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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가운데 "성 금요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3)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날. 은혜 장로 교회 성도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난을 함께 묵상했고, 또 왜 그 고난을 당하셨는지 묵상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이찬결 어린이의 유아 세례와, 고진숙 자매님, 여현수 자매님, 안하늬 자매님의 세례가 있었습니다. 4명의 귀한 영혼이, 이 날, 예수님의 십자가 품에 안겼습니다. 예수님의 찢겨진 살과 흘려진 피, 성만찬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크신 사랑을 마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말. 예수님, 사랑합니다. <변정민 전도사님의 기도로 오늘 성 금요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특송은 오늘 세례 받으실 분들이 해 주셨습니다.> <이찬결 어린이의 유아 세례가 있었습니다.> <오늘 세례 받으시는 분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있었습니다.> <고진숙 성도님, 축하합니다~> <여현수 성도님, 축하합니다~> <하늬야, 축하해~> <온 성도님들께서 이들을 주님의 가족으로 함께 받아 주셨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이정래 집사님의 꽃 세례~> <성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중보기도로 오늘 예배를 마쳤습니다.>관리자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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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부활하실 예수님 맞을 준비를 완전히 마쳤습니다~ ^^ (13)오늘 봄맞이 교회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에 힘쓰는 우리 은혜 장로 교회 식구들을 보며 다시 한 번 우리 교회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동부, 유스부, 청년부, 성인부가, 말 그대로 하나가 되어 성전을 깨끗이 했습니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고, 힘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봄을 맞는 대청소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의미는, 고난을 받으시고 곧 부활하실 예수님을 맞을 청소였습니다. 깨끗해진 우리의 성전처럼, 우리의 영혼이, 고난 주간을 맞은 이번주에 더욱 더 정결해지기를 원합니다. <생동감이 가득한 사진을 촬영해 주신 박승은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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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은혜 장로교회 성경 퀴즈대회 소식 (6)은혜장로교회 제1회 성경퀴즈 대회 소식을 전합니다. 퀴즈 대회 범위는 마태복음과 지난 한달간 목사님의 설교를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 되었고요. 넌센스 퀴즈와 찬송 부르기 등의 문제가 골고루 난이도도 아주 적당하게 나왔습니다. 진행은 도전 골든벨이라는 방송 퀴즈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고요 문제와 진행은 직접 김동원 목사님 그리고 장국화 사모님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치열한 접전끝에 진경원 집사님이 일등을 차지하셨습니다. 다양한 상품과 허를 찌르는 문제들 높은 참여도 등 볼거리와 성도님들이 하나가 되어 친교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요 무엇보다 이 성경 퀴즈 대회를 통해서 성경을 배우고가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수고해주신 김동원 목사님과 장국화 사모님 디모데 전도사님 등 감사드립니다. 대회전열심히 상품을 포장하고 있는 청년부들 누구의 예상 문제지인지 공부를 열심히 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문제 출제와 진행을 맏아 주신 김동원 목사님 진행 방법 주일 오후에 진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찬양 부르기에서 열창중이신 김혜영 집사님 역시 천사이십니다.. 이번에 새로 성가대로 봉사하신 김영복집사님 홍근희 집사님 나병욱 집사님. 역시 성경퀴즈대회에서도 참여해주셨네요. 패자 부활절을 기다리고 있는 청년부 형제 자매 진경원 집사님 일등을 차지하셨죠. 이미 일등이 결정이 되었지만 끝까지 남은 문제를 다 풀어 주신 퀴즈의 달인 ... 아니 성경 읽기를 좋아하시는 집사님. 본 받아야 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참가상으로 받은 교회 머그컵관리자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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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바우 연합 찬양집회 소식 (8)안녕하세요 24일 토요일 연합 찬양 예배가 은혜가운데 잘 마치었습니다. 우선 은혜 교회 성도님들의 이해들 돕기위해 연합예배에 관한 한국 일보에 나왔던 기사를 올렸습니다. ============================================================================== 4개교회 연합 첫 찬양 기도집회 24일 새누리선교교회서 개최 베이지역 4개교회 청장년들로 구성된 '바우'( B.A.U.W. Bay Area United Worship)찬양팀의 첫 찬양 기도집회가 오는 24일(토) 오후6시30분부터 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첫 집회를 준비중인 '바우'는 지난 10일 산마테오에 위치한 새누리 선교교회에서 첫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무엇이 우리를 모이게 합니까’라는 주제로 기도를 한후 찬양으로 이어나갔다. 찬양팀 ‘바우’는 상항연합장로교회, 새누리선교교회, 알라메다장로교회, 은혜장로교회 등 규모와 여건이 비슷한 4개 교회 청장년이 연합하여 구성된 찬양팀이다. 오는 24일 오후6시30분부터 열릴 찬양예배는 인터넷, 게임기 등 개인적인 장소에서 자기만의 어떤것을 하는 것이 트랜드가 되고있는 이 시대의 문화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만든후 배우자를 만들어 가정을 이루게 하신것 처럼 성서적인 ‘함께함’의 문화를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장소를 마련 지역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함께찾고자 하는 것에도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집회의 주제말씀은 “새노래 곧 우리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시편40:3)” 이다. '바우'는 지금은 4개 교회가 먼저 모여 행사를 시작하지만 베이지역의 ‘코스타’를 꿈꾸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카페를 통한 교류와 이번 행사와 같은 연합 기도회등을 통해 각 교회 찬양팀들이 서로를 교제 격려하면 더큰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더 많은 찬양팀의 연합을 바라고 있다. 바우는 24일 첫집회를 시작으로 6월, 9월, 11월 년 4회 연합 찬양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있다. 새누리 선교교회 주소 3339 CSM Drive, San Mateo, CA 94402. <박홍순 기자> ==================================================================================== 1부 찬양은 은혜장로교회 권디모데 전도사님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은혜장로교회 찬양팀이 보컬 인도를 하였으며 알라메다 장로교회 J major가 반주를 하였습니다.. 설교는 상항 연합 장로교회의 청년부 담당 목사님이신 이종태 목사님께서 해주셨고요 이종태 목사님은 전 반주자셨다 이신혜 사모님 남편 분이시지요... 이신혜 사모님은 현재 동부쪽으로 공부를 하러 가겼답니다. 기도 부탁드리고요 2부 찬양은 알라메다 교회 J major가 인도하며 은혜 장로교회 찬양팀이 역시 코러스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같이 서로 축복해주는 시간도 있었고신나게 춤을 추며 찬양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찬양 집회에서 저희 교회 에브라임 찬양팀의 꽃 싱어들 문지선 임미미 남희경 자매가 특훈을 하며 준비하셨고요 당일날도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였습니다. 홍기전 형제님은 싱어는 아니지만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집회에 특별 싱어로 섭외가 되었고요 다른 교회에서도 많이 오셨지만 특히 은혜 교회 청년부들의 단합과 활발한 분위기는 다른 교회 청년부들의 부럽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찬양 집회는 어디서 할지 아직 정해지시 않았지만 은혜교회 성도님들고 같이 참여하셔서 찬양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관리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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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다락방을 찾아서" 제4탄 : 열린 다락방] (7)청년들, 꿈틀거리다! 요즘 들어 유난히 시끌벅적한 주일 오후. 이유인즉, 매주 새로운 얼굴들을 을 맞이하느라 들떠있는 우리 교회의 반가운 풍경때문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게 볼 수 있는 변화는 바로 청년들의 부흥 이지 않을까요^^ 더욱 활기차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년들의 나눔 공간, 열린 다락방을 소개합니다. 열린 다락방은 권디모데 전도사님의 인도아래 모인 청년들의 안식처 입니다. 지난 겨울만 해도 옹기종이 모여 앉아 나눔을 했는가 싶었는데, 어느 샌가 꿈틀꿈틀 거리더니 이제는 교회 부흥에 한몫을 하는 막강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 청년의 반 이상이 찬양팀에서 봉사를 하고 있고, 그 외 미디어팀 과 각 부서 에서 여러모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락방 모임 에서는 청년들의 감성을 자극 할만한 보석 같은 말씀으로, 찬양으로, 삶의 나눔으로 열기가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재치로 항상 즐겁기 만한 다락방 모임, 이렇게 주님 앞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모든 이들에게 ‘생명을 주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청년들, 다락방 이름처럼 가슴도 활짝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열린 다락방의 굳건한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17 14:33)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17 14:52)관리자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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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토요 새벽 예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오늘부터(3월 10일 토요일) 은혜 장로 교회 '토요새벽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에 하나님께 이 새벽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오늘, 첫 시작, 특별히 우리 교회의 미래의 기둥이 될, 영아부와 아동부를 위한 축복 기도가 있었습니다. 한 아이, 한 아이를 위해, 목사님의 안수 기도와, 성도님들의 축복 기도가 성전을 잔잔히 울렸습니다. 올 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예배의 기쁨을 누리는 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예배에 함께 하시고, '기쁨이 회복되는 감격'을 또 함께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예배, 금요 예배, 그리고 새벽 예배,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새벽을 우리에게 붙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관리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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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가 power upgrade 되었습니다~~ (3)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 아동부 예배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이 우리 미디어팀에 접수되었습니다. 취재에 들어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우리 교회 올해 표어 ("예배의 기쁨을 누리는 해" )가 실제 눈 앞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 (김혜영 선생님, 남희경 선생님)의 헌신으로 아동부 예배이지만, 경건함과 기쁨의 기막힌 조화를 이뤄내고 있었습니다. 전에 취재했을 때와 비교해 볼 때, 아이들의 예배 태도가 참으로 놀랍게 변해 있었습니다. 이 예배의 기쁨이 있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김혜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눈이 요 '니모'의 눈보다 더 또롱또롱해요~> <온몸 설교를 보여 주신, 우리 장국화 전도사님입니다~> <봉헌 기도, 얼마나 은혜로웠는지요~> <성경 퀴즈 대회 : 아이들의 참여가 놀랍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관리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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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가이드] 3월 큐티 가이드 : 마태복음 (3)드디어, 마태복음의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마태복음을 묵상할 때의 설레임으로 끝까지 이 귀한 복음서를 붙들기 원합니다.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으니, 다가오는 사순절을 생각하며 마태복음을 묵상할 때 특별히 그 십자가 구원의 큰 은혜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관리자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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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있는 풍경] 2007년 2월 18일 주일 스케치 (3)2007년 2월 18일 주일 풍경을 카메라로 스케치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예배 시작 전의 여러 모습을 담아 보려 애썼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여러 곳에서 헌신적인 섬김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모습을 오늘 한 번에 다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전 10시 42분> 목사님을 비롯한 예배 위원들의 준비 기도가 한 곳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성가대의 꽃 : 안영숙 집사님, 진현숙 권사님, 이광지 권사님> <본당 입구에서...> 이렇게 두 팔 벌려 예배당을 찾는 한 분 한 분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 진병규 장로님입니다. 진심이 담긴 이 환영에 예배당을 찾는 우리의 마음은 벌써 은혜의 바다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봉헌 준비하는 귀한 손> 예배당에 들어가기 전, 정성껏 봉헌 준비하는 분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이 분은 오늘 두 분의 친구분을 전도해 오셨는데 그 친구분들을 예배당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헌금이었습니다. <예배시작 직전!> 오늘의 마지막 입장은, 우리 승은 자매님이 장식해 주셨습니다. 지각은 아닙니다~ ^^ <예배> 10시 45분부터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찬양 속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뜨거운(?) 교제 중에 있습니다. 요즘 예배당의 특이한 풍경 중의 하나는, 자꾸만 늘어가는 유모차 주차입니다~ ^^ 작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네 명의 귀한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아기들이 드리는 예배,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겠지요? 오늘, 조국은 설날이었습니다. 설날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께서 한복을 차려 입고 예배에 참여 하셨습니다. 그 고운 자태에 예배당이 훤해졌습니다. <예배의 마지막 순서 : 축도> 예배의 마지막 축도, 이규형 원로 목사님께서 오늘 축도를 해 주셨습니다. 여든이 넘으셨지만, 늘 카랑카랑한 목소리 자랑하시는 이규형 목사님의 축도는, 설교의 요약이며, 설교의 적용입니다. <예배당을 나서며> '통로'라는 설교 말씀을 통해 성령 충전된 우리 은혜장로교회 성도님들! ^^ 예배당을 나서는 모습에 벌써 '승리의 기쁨'이 보입니다. 이번 한 주도 세상 속에서 승리하세요~ <애찬> 만나 다락방에서 준비해 주신 환상적인 김치찌개백반을 먹기 전, 다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분들인데, 차량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다시 한 번,Ride 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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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Update] 제자반 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5)오늘 금요기도회는 제자반 수료 예배 및 헌신 예배로 드렸습니다. 제자반은 기초반, 제자반, 사역반이 있는데, 오늘 수료하신 분들은 그 중 1년에 걸쳐 진행된 제자반을 수료하신 분들입니다. 총 여덟 분이 일년 전 시작하셨고 한 분의 낙오도 없이 모두 수료하셨습니다. 그 영광의 얼굴을 소개합니다. 한 분 한 분 나오셔서 본인이 생명처럼 여기는 말씀을 암송하여 주셨고, 일년간 제자 훈련을 받으시며 겪으신 일들, 느끼신 일들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품고 있는 기도 제목도 말씀하여 주셨고, 이어지는 목사님의 축복 기도와 성도님들의 축복기도로 한 분 한 분의 수료를 축하드렸습니다. 하나님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던 것이 제자 훈련을 통해 받은 가장 큰 은혜였다고 간증하시던 집사님의 환한 얼굴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의 그 길을 따라나선 여덟 분을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그 뒤를 따르려 많은 분들이 또 대기 중(?)에 있습니다.) 오늘 갑작스런 사정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이운선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제자반 특송> <김동원 목사님> <이순복 집사님> <김혜영 집사님> <안창호 집사님> <나병욱 집사님> <안영숙 집사님> <강석원 형제님> <강지원 형제님> 이렇게 은혜롭게 제자반 수료 및 헌신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추가!!! : 2007년 2월 11일 주일, 제자반 수료증 수여식 장면] 이운선 집사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후기> 사진 기자의 카메라 오작동으로 인해 이순복 집사님과 강석원 형제님의 여러 사진들이 초점이 맞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죄송합니다~~관리자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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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가이드] 2월 큐티 가이드 : 마태복음 (2)봄으로 가는 2월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문 역시 활짝 열렸습니다. 이번 달 역시 '마태복음'이 계속됩니다. 목사님께서 어떻게 하면 이 귀한 복음서를 더 온전하게묵상 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유'를 읽어 내는 것 입니다. 비유로 천국의 비밀을 드러내신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관리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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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다락방을 찾아서" 제3탄 : 만나 다락방]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아굴의 기도 : 잠언 30장 7절부터 9절> 그렇습니다. 만나 다락방을 취재하는데 제 머리 속에서 계속 '아굴'이 떠올랐습니다. 아굴은 그 두툼함 성경책에서 오직 잠언, 그 중에서도 딱 30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성경 속 그 어떤 분보다도 짧지만 아름답고 바른 기도로 우리 가슴 속에 깊이 자리한 분입니다. 그 분이 떠올랐습니다, 만나 다락방을 취재할 때 말입니다. 아마 만나 다락방 가족 여러분들이 그런 아굴의 기도를 품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오신 분들이라 하나님은 제 가슴에 자연스럽게 아굴이란 이름을 떠오르게 하셨나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 분 한 분 우리 교회에서 참으로 중요한 직책을 감당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장로님으로, 성가대 대장님으로, 남선교회 회장님으로, 여선교회 회장님으로, 교회 재정위원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직책을 가진 모습보다는 오히려 넉넉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푸근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오히려 큰 형님의 모습으로, 큰 누님으로 모습으로 낮아지고 낮아진 모습으로 하나님을, 우리 성도님들을, 그 리고 교회를 섬겨 주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귀한 믿음의 선배님들과 함께 신앙 생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시며 그 믿음의 지경을 넓혀가시는 우리 만나 다락방 가족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귀한 다락방을 우리에게 붙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관리자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