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부활하실 예수님 맞을 준비를 완전히 마쳤습니다~ ^^
관리자
2007-04-02 00:45
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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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맞이 교회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에 힘쓰는 우리 은혜 장로 교회 식구들을 보며
다시 한 번 우리 교회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동부, 유스부, 청년부, 성인부가, 말 그대로 하나가 되어 성전을 깨끗이 했습니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고,
힘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봄을 맞는 대청소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의미는, 고난을 받으시고 곧 부활하실 예수님을 맞을 청소였습니다.
깨끗해진 우리의 성전처럼,
우리의 영혼이, 고난 주간을 맞은 이번주에 더욱 더 정결해지기를 원합니다.
<생동감이 가득한 사진을 촬영해 주신 박승은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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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청소하는 장면, 아마. 전세계의 어느 교회도... 이렇지는 않을겁니다.
새가족교육 마치고 잠시 도왔네요.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드림
아이고~ 사진찍는 핑계로 돕지를 못해서 넘 죄송했어요 ^^;
저에게 오는 따가운 시선들.. 키키키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다음번엔 저도 열심히 ㅋㅋ
아니, 벌써 이렇게 리플이!
청소를 위해 기쁨으로 청소 복장을 준비해 오는 교회,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은혜 장로 교회는, 하나님이 편애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런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것이 제 자랑합니다! ^^
저작권문제로 부득이하게 모자이크 처리를 한사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얼굴이 아니라. 특정 콜라 상품 로고가 노출이되는 바람에...
어쩌면 좋아요?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는데도 그 분이 누구신지 알 것 같아요.
왕 개성으로 똘똘 뭉친 분.
미미씨의 저 따가운 눈총을 받아낼 수 있는 분이라면...
역시...
그 분이 맞죠? ^^
아 그리고...
막상 사진에 찍혀 보니 알 것 같네요.
카메라를 피하셨던 몇 분의 심정을...
제가 그런 식으로 뛰나요? --
아니!! 실시간 리플이네요. 잠깐 쉬고 들어왔는데.. 역시 참여도가 대단합니다. 세규형 원래 평상시 모습하고 같은데요.. 그리고 모자이크는 절대 그분이 요청하신게 아니라 모 콜라 업체에서 저작권 문제로 어쩔수없이 처리한겁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분의 미모를 못봐서 아쉬울 뿐이죠..
이거 리플이 아니라 채팅하는 것 같군요.두분...
감사~!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감동이네요..
개인사정으로 돕지못하고 먼저 간 제가 너무 죄송할따름입니다..
걱정 마세요, 에리카 엄마. 윤호 엄마가 아줌마 대표로 나름대로 했습니다.어설펐지만..
연예인이다 보니..^^...
죄송합니다..ㅋㅋㅋ
욘사마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욘사마님의 사진과 주아의 사진을 올리도록 할겠습니다 (제 싸이에는 이미 둘다 올려진 상태)
청소검사결과...
어느 때보다도 짧은 시간에...
어느 때보다도 깨끗한 청소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청소는 정말 세계 최강입니다.
수고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