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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기도회로 오세요~찬양에 비벼 먹는 말씀, 말씀에 찍어 먹는 찬양! 잘 와닿지 않나요?바로 우리 은혜장로교회의 '금요기도회'에 오시면 그 뜻을 알게 됩니다.^^지난 금요일에는, 베드로 사도의 손을 잡고, 우리도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져 보았습니다.던지니, 정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다는 확신이 생기더군요.베드로에게 허락하신 그 강권적인 은혜를 구하며 기도도 올렸습니다.이 좋은 기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표정이, 예준이처럼, 이렇게 바뀔 겁니다.아... 우리의 인사, 이 정도가 보통이죠? ^^부어주시는 은혜가 빠져 나갈 구멍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앗, 김수철 아저씨가!베이스 석원 형제님의 공백을, 오늘은 목사님께서 직접 메워 주셨네요.도~레~미~성혜가 이렇게 어른스럽게 기도를 드리네요.귀한 풍경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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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회소식(9/7) (4)9월 7일 점심식사 후에 탁구대회로 모였습니다. 각 다락방에서 대표들이 나왔습니다. 사진은 우승자들입니다. 좌로부터남자단식 우승: 김영호집사님혼합복식 우승: 이영근집사님혼합복식 우승: 안영숙집사님여자단식 우승: 정연옥성도님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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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은혜배 탁구대잔치,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4)2008 은혜배 탁구대잔치,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다음주에, 남녀혼합복식(다락방별) 예결선 및남녀 개인전 결승전이 열립니다.오늘은 남녀 개인전 예선전이 있었습니다.그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예선 시작 30분 전>다음주 남녀 혼합 복식을 위해 연습 중인, 은혜 다락방이범재*이운선 집사님 부부.막강한 우승 후보입니다.이 두분은 이상하게도, 탁구칠때마저 사랑, 행복, 뚝뚝 떨어집니다.프로답게, 전력 보안을 위해 딱 5분간만 훈련 모습을 취재진에게 공개해 주셨습니다.럭셔리 탁구의 여왕.보조개는 현정화의 보조개와 거의 같습니다.탁구 실력 궁금하시죠?야무진 스매싱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진병규 장로님.장로님의 패기가 느껴지시나요?이범재 집사님과의 짧은 연습 경기 가운데, 비장의 무기, "학 서브"도 보여 주셨습니다.(서브 할 때 자세가 학이 날려고 할 때의 그 우아한 모습입니다.다음주에 공개됩니다.)허를 찌른 진병규 장로님의 스매싱을 노련하게 받아내신 이범재 집사님.만능 스포츠맨은 역시, 다릅니다.-------------------------------------------------------------------------------------------------------------드디어, 시작!!!학 서브의 달인, 진병규 장로님의 기도로 남녀 개인 예선전이 시작되었습니다.아.. 드디어 조 추첨.긴장의 순간.오늘은 13이 행운의 숫자네요.누가 행운의 주인공일까요?희비가 엇갈린 조 추첨 결과가 공개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언제나처럼, 은혜배 모든 체육 경기에서 진행 및 심판을 받아 주고 계신 종혁*경욱 형제님이 보이네요.수고에 감사드립니다.관람석 풍경막간을 이용한 기념 촬영 한 컷!역시 한 센스하는 제니와 케일라는, 그 어떤 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추억을 만드네요.모두 인물 좋~습~니~다!!!*예선 1차 : 한스 대 김영호 집사님*오... 우리 한스에게 저런 귀여운 미소가! ^^강 스매싱 성공 후,죄송한 마음에 이 미소를보였습니다.어리지만 매너는 정말 짱이네요~강력한 우승 후보를 맞아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내년, 한스의 활약을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강력한 우승 후보, 믿음 다락방, 김영호 집사님.어찌 저런 큰 몸에서 그리 섬세한 탁구가 나올 수 있는지...(탁구채와 손이 거의 크기가 같습니다.)뒤에서 김혜영 감독님이 흐뭇하게 미소 짓소 계시네요.*예선 2차 : 에릭 대 석원 형제님*오늘 예선전을 위해 어제 밤 늦은 시간까지 성실히 특훈에 임했다는 에릭 형제님.점수를 잘못 계산한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입니다.참, 항의까지 젠틀하게 합니다!큰 키를 이용한 순간 스매싱과 후방 방어에 은사가 있는 석원 형제님.초반에 에릭 형제님의 패기에 눌려 약간 위축되기도 했지만 결국 승리했습니다.게임 중에, 실력이 쑥쑥 자란 에릭 형제 칭찬까지하며 게임을 이끌더군요.역시 청년부 맏형다운 넉넉함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승리 후, 악수하는 두 분, 모두 멋져 보였습니다.<예선 3차 : 형철 형제님 대 동혁 형제님>스타 탄생!은혜 탁구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동혁 형제님.은혜 장로 교회 입성 2주만에 그 이름, 당당히 모든 교인분들 뇌리에 새기셨습니다.일명, 패션 탁구의 선도자.모든 것이, 안경테, 헤어 스타일, 신발, 그리고 자세, 그 모든 것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동혁 형제님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역시, 예사롭지 않아요~형철 형제님의 탁구는, "소림" 탁구, 또는 "끝" 탁구라고 불립니다.소림은 저 특유의 자세에서 기인한 것이고, 끝은, 서브를 넣을 때마자 코너 끝에 정확히 떨어뜨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좀 체 눈을 보이지 않기에 그의 마음을 읽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난적, 동혁 형제님을 맞아 초반 고전했지만, 후반에 "끝"이 살아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개인적으로 형철 형제님을 볼 때마다 '공포의 외인구단'의 주인공 한 명이 생각납니다.^^)<예선 4차 : 용준 형제님 대 동욱 형제님>힘의 탁구를 구사하는 두 분이, 드디어, 부딪쳤습니다.오... 저 힘!!!슬쩍 우리 교회에 와서 등록하시고,슬쩍 4주간의 새가족반까지 수료하시고,슬쩍 다락방까지 참여하시더니,그러다가 결국,슬쩍, 은혜배 탁구대회에 출전, 드디어, 그 존재를 온 천하에 드러내시네요!용준 형제님 덕분에 우리 교회 평균 핸섬지수가 높어졌다고 하던데, 탁구 평균까지 높여 주시네요.^^감사합니다~거의 무술 수준입니다.저 팔, 저 눈매, 실제, 저렇게 신앙 생활까지하니 누가 동욱 형제를 이기겠습니까?가슴에 그려진 독수리처럼, 결국 승리를 낚아챘습니다.(앗! 죄송합니다, 자세히보니 가슴에 그려진게 닭인 것 같습니다.^^)핸섬지수, 왜 올라 갔는지 아시겠죠? ^^<예선 5차 : 인욱 형제님 대 이범재 집사님>패기와 관록의 대결이었습니다.이 분, 남인욱 형제님.거의 올림픽 수준의 경기 내용을 보여 주셨습니다.몸이, 물처럼 흐르며 이범재 집사님의 예봉을 막아내더군요.(흑백이여서 아쉽게 못 보여 드리지만) 오렌지색의 강렬한 셔츠로 화이팅을 더하셨습니다.눈빛이 살았고,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살아있는 인욱 형제님,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남선교회 회장을 맡고 계신, 이범재 집사님.아...저... 여... 유...더 이상, 쓸 말이 없습니다.---여기서, 잠깐!---참고로, 이번에 우리 교회를 강타한탁구 붐은 남선교회 덕분이었습니다.고장나서 거의 버려진듯 방치되어 있던 탁구대를 말끔히 고쳐주셨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예선 6차 : ??? 형제님 대 경욱 형제님>이 범상치 않은 조끼를 입고 출전하시 분, 누군지 아시겠습니까?난공불락의 경욱 형제님을 쓰러뜨린 이 분, 누군지 아시겠습니까?저, 조끼를 봤을 때부터, 전 알아 봤습니다.저 분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스포츠 왕, 경욱 형제님성장한 후배를 위해, 기분 좋게 쓴 잔을 마셨습니다.뒤에 웃고 계신 분들, 모두 이긴 분들입니다..경욱 형제님을 이렇게 멋쩍게 웃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유태은 형제님이었습니다.그 승리의 미소를, 화일이 복구되는대로 바로 올리겠습니다.-------------------------------------------------------------------------------------------------------------오늘의 경기 결과를 정리하면,-------------------------------------------------------------------------------------------------------------* 남자 개인전 결승 진출자 : 김형철 형제님 / 김영호 방장님 ** 여자 개인전 결승 진출자 : 문지선 자매님 / 정연옥 성도님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오늘 비록 탁구대 위에서 스매싱 날리지는 못했지만, 생활 속에서 믿음의 스매싱 날릴 것, 하나님께 약속드리며 오늘의 중계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시청해 주신 은혜 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이상,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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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08년 9월 큐티 설명회 : 민수기(2)9월 역시 민수기로 달립니다! 불평을 입에 달고 이스라엘이 어떻게 순종을 배우게 되는지 계속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그 순종의 은혜가, 우리에게도 함께 하길 소원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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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와 메추라기에 질리지 않는 법? (1)민수기를 묵상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광야에서 이스라엘이 거의 40년간 먹었다는 만나와 메추라기.광야에서,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를 생각하고 먹으면은혜지만, 광야에서, 애굽을 생각하고, 끝이 없는 그 지겨운 광야 생활을생각하고 먹으면...사람의 인내만으로 그것을 그 오랜 세월먹을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그렇게 그 만나와 메추라기를 계속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유,혹시 예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예배는, 지금을,나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결국 기억하게 함으로써 감사를 회복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너무도 물려 도저히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것 같은만나와 메추라기도 예배를 통해원래의 맛을 회복하는 것은 아닐지...우리의 금요기도회가, 바로 우리에게 그런 예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받아 누리고 있는 것에 물릴 때,우리 예배는,받을 자격을 없음에도 받아 주리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해 주고,그래서 다시 만나와 메추라기를 감사히,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이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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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신간도서가 들어왔습니다. (1)8월도 그 끝으로 치닫고 그렇게여름도그 끝을 보이네요.수양회 등으로 풍성했던 8월이라 그런지 더 아쉽습니다.여기 그 아쉬움을 달래며 상쾌하게 가을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바로 은혜책방 추천도서와함께! ^^이번에 도서부가 준비한 책 2권은 '주기철', '이성봉'입니다.신앙생활 하신 분들은 한 번은 들어 보셨을 이름들입니다.우리나라 기독교의대 선배님들이시죠.홍성사라는 출판사가 "믿음의 유산"이라는주제로 한국 기독교 내 지도자들의 영성 깊은 옛글들을 재발굴하여현 시대의 기독교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읽어보니, 거의 70년전 일제시대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어떤 말씀을 듣고 붙들며 신앙생활하셨는지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고만고만한 책들이 넘쳐나는 요즘, 이 책 두 권은묵직한 도전을 주네요.귀한 이 책 두 권과 함께 여름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가을에 또 좋은 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이상 은혜책방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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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청년 여름 수련회 (6)전교인 수양회가 끝난지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은혜장로교회 청년들은 떠납니다.추진도 준비도 초고속으로 마치고 지난 8월 15일부터 16일, 이틀 간의 청년부 특별 수련회의 모습을 공개하려 합니다..목적지는 Kelseyville에 있는 Clear Lake State Park. 2시간 넘는 거리지만 들뜬 마음으로 출발~신난 모습들이 보이시나요?이때까지만 해도 더운 날씨가 마냥 좋았다지요.체크인 시간 전에 여유롭게 도착~ 일단 점심을 먹기 위해 모였습니다.점심 메뉴는 무엇일까요?바로~ 김밥입니다! 전날 미리 재료를 다듬어 놓고, 집합 시간 훨씬 전인 아침 6시에미리 모여 이렇게 맛있는 김밥을 만드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얼마나 맛있었는지, 두세줄 씩 드시더라고요. 종류도 세가지 이상이었으니 골라먹는 재미도 보통이 아니었겠죠?104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호수를 찾아갔습니다.젖은 모습들이 보이시나요? 저렇게 흠뻑 젖어도 5분이면 싸악~ 다 마른답니다.그 와중에도 밝은 청년들, 사진만 봐도 웃음이 나오네요.호수 탐방 중입니다. 산책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경치도 만끽했습니다.더위에 지쳐휴식 중-이 그늘에 둘러 앉아 두어시간 동안 이야기하며 게임했던 그 시간이 함께라서 더 즐거웠습니다.캠핑장으로 돌아가기 전, 마트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를 마셨습니다.자, 이제 저녁 준비 시작~보이시나요 이 고기들이~ 일명 야만인 스타일입니다.몸짱 김동욱 형제님께서 식사기도를 해주셨습니다.운동만 잘하시는 줄 알았더니, 기도도 잘 하십니다! 성가대 서실 때부터 예사롭지 않다했습니다.놀라우신 하나님의 솜씨입니다.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리 첫날이 저물고 있었습니다.톡톡 튀는 청년들 사진 포즈도 다양합니다~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함께 치운 후 둘러앉아 예배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들기도와 찬양과 말씀 속에서 서로 더욱 가까워진 귀중한 시간김동원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솔직해질 수 있었고, 감사할 수 있었고, 웃을 수 있었고, 함께 할 수 있어서더욱 귀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예배 후 각자의 이름이 적힌 종이에 한마디씩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사람이 많으니 분명 한마디씩 적으라고 했지만, 모두들 약속이나 한 듯 길게길게 적었는데요.이 순간 만큼은 서로에게 부끄럼 없이 하고 싶었던 말들 할 수 있었으리라 믿습니다.각자 자기 이름이 적힌 종이를 받고는 익명으로 적힌 글들을 누가 썼는지 맞춘다고 한바탕 웃었습니다.----------------------------------------------------------------------------------------------------------------------------------------------------------둘쨋날 아침, 8시 기상. 한 자매의 엉뚱한 실수로 아무도 늦잠 자지 않았다고 합니다.아침 큐티 후,올라가는 기온 속에서 아침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강석원 형제님의 식사 기도,예 그렇습니다. 은혜장로교회 청년들은 아침부터 고기를 먹습니다.(^^)가져왔던 음식들 대부분은 요리해 아침부터 포식하는 여유 넘치는 청년들!자 이제 돌아갈 시간입니다. 형제님들은 텐트를 정리하고 자매님들은 식사 뒷정리를 했습니다.금세 마무리하고 출발하기 전~아무리 더워도 이건 빼먹을 수 없죠! 청년들 특유(?)의 어수선한 단체사진입니다.원본을 원하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청년부 여러분더위 속에서 많이 수고하셨습니다.급하게 가는 와중에도이렇게 준비하시느라애쓰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텐트 빌려주신 집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이번 청년부 수련회의 주제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공동체 속에서의 진정한 교제였습니다.친목도 많이 다졌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변화도 배웠습니다.은혜장로교회 청년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결실을 맺고 왔다고 믿고 있습니다.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넓고 넓은 미국땅 중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라는 곳에서인연을 맺게 해주신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함께 하지 못한 형제 자매님들 다음부턴 꼭 참석입니다!(비록 1박 2일의 짧게 느껴질 법한 일정이었지만, 자연 속에서 더위 속에서극기훈련 하는 듯한 이틀을 보내고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청년들은하나 같이 입을 모아 샌프란시스코가 최고! 라고 했다나요~그리고 교회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게임하며 탁구 치며, 저녁 늦게나 돌아갔다고 합니다.역시 무한체력!)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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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름 수양회 특집] 기념 사진들 (6)수양회 기간 동안 자의반 타의반으로찍은, 혹은 찍힌기념 사진들을 올립니다.최강 에브라임 찬양팀.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윤호군이 좋아 죽는군요~반주하면서 노래하는 유진씨의 모습은 언제나 은혜가 됩니다.이운선집사님의 작품입니다.미디어팀에 합류하셔야 할 듯!언제나 큰형님같은 이범재 집사님과 한 컷 찍었습니다.이정래 집사님 가정.본 기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이정래 집사님.아마 우리 교회에서 가장 우아하고세련되게 사진기자에게 부담주시는 분일 겁니다.예를들면 이렇습니다.근래에 사진이 별로다 싶으면 지나가는 사진기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죠."거 무거운 카메라는 왜 자꾸 들고 다녀!"정신이 번쩍듭니다.그 덕에 미디어팀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위 사진, 저, 바짝 긴장하고 찍었습니다.표정들이 너무 평안합니다.한스가 참 많이 컸네요.저리도 좋으실까.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저 시선.찍는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역쉬 신세대는 달라요!!!이 어려운 사진!언제나 진지 + 언제나 미소 + 언제나 발랄 =이 사진다정한 사촌지간.저 우애가 참 부럽네요.이렇게 웃는 겁니다.청년들과 대화 중인 안창호 집사님 한 컷.그 환하고 화통한 웃음이 또 듣고 싶습니다.대장부 엄마, 강진애 집사님과 귀여운 두 딸, 은아, 주아.엄마 닮아 은아, 주아 모두 믿음의 대장부가 될 것 같아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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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름 수양회 특집] 둘째날 _ Part Two : 수영장에서 (7)이 분은 누구십니까?보기만해도 시원해지네요.태환이 형도 금메달 땄다던데...혜원이도 이 사진 촬영 후 멋지게 다이빙해 들어갔습니다.영화 "그랑블루"의 주인공 같아요.진성이 멋지네요.엄마들의 힘.수영장에서 새삼 느낀 것은, 엄마들의 힘은 어마어마하다는 것.한 스타일하는 예영이.저 좀 내버려 두세요.좀 피곤하다구요~체력 회복 중인, 진수.우와, 물 밖에서 노는 게 더 재밌어요.기자 : 예준아 그럼 조끼는 벗어도 되는데?예준 : 그건 또 다른 얘기죠. 멋이란게 있는데...특이한 놀이로 주아의 시선을 사로잡은 엄마, 강진애 집사님.어, 또 여기에도 계시네요?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진병우 집사님.아까 그 분은... 하~~~ 안~~~ 스~~~ !수중 농구가 아니라 전투 농구네요.김영호 방장님의 활약이 대단하네요.<보너스 샷>.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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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름 수양회 특집] 둘째날 _ Part One (6)2008 은혜 여름 수양회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오늘은 본격적으로 예배 드렸고, 본격적으로 놀았습니다.둘째날 소식은 두 번에 나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새벽예배 후, 그리고 아침식사 전, 이렇게 멋지게 아침을 여는 모자가 있네요.강대현 장로님이 아침 식사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든든히 먹고 힘찬 하루를!'어...' 하다가 찍히셨어요.좋은 아침입니다.아침 예배를 준비 중인 에브라임 찬양팀.지선 자매님과 석원 형제님.다락방별 큐티.믿음다락방 김영호 방장님.소망다락방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아요~아동부 단체 사진.왜, 영아부인 김윤호군이 여기 있냐구요?아직 그 기사 못 보셨나봐~조오기~ 에리카 누나가 있잖아요.아동부 VBS 특집은 내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기대해 주세요~의젓해진 혜원이.카메라만 보면 특유의 트레이트 마크 V 를 선보이는 진수어, 어디가세요?예배 후 식당으로 향하는 청년들, 그리고 청년같은 장로님오늘 유일의 흑백사진느낌있는 포즈를 부탁드렸더니 이 포즈가 나왔습니다.느낌, 있네요! ^^느끼는 없죠? ^^기사님 이렇게 든든히 먹지 않고서는 VBS를 소화할 수 없어요.너무 맛있게 먹는 진성이를 보고, 본 기자도 카메라 놓고 먹었습니다.망중한.이 때 기자를 향한 이정래 집사님의 말씀"어이 기자 양반 나를 중심으로 좀 세게 찍어 봐요!"그래서 다시 찍었습니다.이정래 집사님은 확실히 정 가운데 오셨는데, 맘에 드시는지 박수까지 치시는데다른 분들은 더 멀리 가셨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Activity를 위해 이동!첫순서는 "발야구"입니다.와, 경치 좋네요~자,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잠깐만요, 기념 촬영 한 컷 남기는 센스!!!저 투수, 누군지 맞춰 보세요~ ^^제구력이 보통이 아닙니다.상대편 투수는 한스!어, 공이 어디갔죠?아, 여깄네요.보이시죠, 공!진지한 미령 자매님의 모습입니다.오... 김세은 선수.감독님(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이범재집사님)의 사인을 받은 후 생각이 많네요.어떻게 출루할까?아니, 이분들은?기자 : 이정래 집사님, 거기서 뭐 하세요?이정래 집사님 : 보면 몰라? 서 있잖아!기자: -- 아까 그 분입니다.이번에 주심으로 맹활약하시네요.어, 뭘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시는거죠?(아래 사진을 보세요!)하나 자매님만 나오면 수비진이 뒤로 물러서네요.축구로 다져진 감각.역시 빛을 발하네요.3루 철통 수비는 바로, 이운선 집사님 _+ 송미령 자매님빈틈이 없네요.그리고, 저 여유까지!!!최곱니다, 경욱 형제님!저 근육으로 우리 교회에 인 다이어트 소동을 기억하시죠?진병우 집사님.인디아나 존스 박스의 귀환입니다.두루 두루 다니시며 모든 진행 상황을 체크하시네요. 아, 아직도 보여 드릴 사진이 많습니다.내일은 "수영장에서 생긴 일"과 "은혜의 밤", 그리고 "아동부 VBS 특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이상, 은혜 장로 교회 미디어팀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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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름 수양회 특집] 화려한 막이 오르다! (5)아기다리고기다리던 "2008 여름 수양회"이 꿈같은 2박 3일이 벌써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말씀으로, 기도로, 친교로 배불렀던 우리 수양회.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믿음의 조상이 됩시다"였고, 2박 3일, 예배와 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아름다운 자연으로 우리를 불러 내신 하나님, 그리고 말씀의 폭포수를 맞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그 첫날 풍경을올립니다. 수양회 장소, Redwood Glen의 입구.어서 오세요~모두 모두 환영합니다!!!손님(?) 맞을 준비 완료!역시, 언제나 차분한 부부.이번수양회 준비 위원장이신 진병우 집사님, 역시꼼꼼히준비하시네요. 첫 손님이 도착하셨네요!아... 그 설레임의 공기가 아직도 기억나세요.(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준비됐나요?기대만빵!우리의 맹활약을 기대해 주세요~(선아, 선영, 사진 촬영 포즈의 귀재들이다.)식당 풍경와,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너무 맛있게 저녁을 먹고 있는 성혜.본 기자가 좀 짠 것 같다고 투덜거리자 "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라고 대답했던 성혜.미안, 나도 감사히, 맛있게 먹을께, 성혜야!수양회 첫 예배로 들어갑니다.예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타나는우리 에브라임 찬양팀.(에브라임 찬양팀의 맹활약은 계속 소개됩니다.)뒷모습.주인공은? 강대현 장로님.늘 열정이 넘치는 장로님.2008년 여름 수양회 준비 위원회가 특송을 불러 주셨습니다.왼쪽부터, 김영호집사님 (디자인 담당)이범재집사님 (남선교회장, 진행)이정규집사님(큐레이터!)진병우집사님 (위원장)이창숙집사님(음식 담당)고영란권사님(음식 담당)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믿음의 조상이 됩시다"첫 말씀은, "하란을 떠나라!"얼마나 공을 들여 말씀을 준비하셨는지, 말씀을 들으며 알 수 있었습니다.하란이 그런 곳이었네요.우리의 하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왜 그곳을 떠나야하는지 깨닫게 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곧, 설교 동영상이 올라갑니다)아래 사진들은, 설교 뒤 이어진 기도회 풍경입니다.어두워서 초점도 맞출 수 없었고, 정확한 노출도 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찍고 싶었습니다.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함께 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한 분 한 분의 기도제목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우리 목자, 김동원 목사님.기도가 깊어지며 그의 음성은 쉬어갔지만 평안한 기운은 더욱 더했습니다.첫밤이 저물어 갑니다.은혜의 물꼬가, 그렇게 터졌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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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회일정안내주제: 믿음의 조상이 됩시다. 장소: Redwood Glen(3100 Bean Creek Rd Scotts Valley, CA 95066일시: 2008년 9월 15일(금)~17일(주)요절: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출3:6중에서)많은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라구요. 조장님들은 조별QT를 준비해오시면 좋습니다. 자료는 첨부파일로 올려드립니다. ----------------------조별QT-1(9일 토 아침 9시 30분)+++++++●진행방법1. 조장이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2. 찬송을 한장 부릅니다. 3. 각자 아래의 말씀을 읽고 자신의 느낌을 적고, 적용할 것을 찾습니다. 4. 전체가 끝났을 때쯤, 모여서 같이 느낀 점과 적용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5. 서로 짝을 지어서, 기도해줍니다. 6. 전체가 주기도문을 함으로 마칩니다. ●본문: 창세기 13:10 - 13:18[오늘의 말씀 요약]롯은 눈을 들어 물이 넉넉한 요단 들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곳을 선택합니다. 롯이 떠난 후,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앞으로 그에게 주실 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손의 번성을 약속하십니다. 아브람은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여호와께 예배합니다.●성경: 13:10 롯이 멀리 바라보니, 요단 온 들판이, 소알에 이르기까지, 물이 넉넉한 것이 마치 주님의 동산과도 같고, 이집트 땅과도 같았다. 아직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다. 13:11 롯은 요단의 온 들판을 가지기로 하고, 동쪽으로 떠났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따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다. 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소돔 가까이에 이르러서 자리를 잡았다. 13:13 소돔 사람들은 악하였으며, 주님을 거슬러서, 온갖 죄를 짓고 있었다.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13:1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13:16 내가 너의 자손을 땅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누구든지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의 자손을 셀 수 있을 것이다. 13:17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니, 너는 가서,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아라." 13:18 아브람은 장막을 거두어서, 헤브론의 마므레, 곧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기에서 살았다. 거기에서도 그는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표준새번역성경)●묵상도우미1. 소돔과 고모라는 어떤 땅이었습니까?2. 롯이 그 땅에서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3. 아브람이 받은 약속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입니까?4. 나는 아브람처럼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사람인가요? 조별QT-2(10일 주 아침 9시 30분)+++++++●본문: 창세기 24:10 - 24:27●말씀 요약아브라함의 종이 하나님께 이삭의 배필을 만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마치자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메고 나옵니다. 종은 리브가에게 물을 요청합니다. 리브가는 그에게만 아니라 약대를 위해서도 물을 길어 주는 호의를 베풉니다. 종은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찬양합니다.●성경:24:10 그 종은 주인의 낙타 가운데서 열 마리를 풀어서, 주인이 준 온갖 좋은 선물을 낙타에 싣고 길을 떠나서, 아람나하라임을 거쳐서,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렀다. 24:11 그는 낙타를 성 바깥에 있는 우물 곁에서 쉬게 하였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여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오는 때였다. 24:12 그는 기도하였다. "주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오늘 일이 잘 되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십시오. 24:13 제가 여기 우물 곁에 서 있다가, 마을 사람의 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오면, 24:14 제가 그 가운데서 한 소녀에게 '물동이를 기울여서, 물을 한 모금 마실 수 있게 하여 달라' 하겠습니다. 그 때에 그 소녀가 '드십시오. 낙타들에게도 제가 물을 주겠습니다' 하고 말하면, 그가 바로 주님께서 주님의 종 이삭의 아내로 정하신 여인인 줄로 알겠습니다. 이것으로써 주님께서 저의 주인에게 은총을 베푸신 줄을 알겠습니다."24:15 기도를 미처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왔다. 그의 아버지는 브두엘이고, 할머니는 밀가이다. 밀가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로서, 아브라함에게는 제수뻘이 되는 사람이다. 24:16 그 소녀는 매우 아리땁고, 지금까지 어떤 남자도 가까이하지 아니한 처녀였다. 그 소녀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동이에 물을 채워 가지고 올라올 때에, 24:17 그 종이 달려나가서, 그 소녀를 마주 보고 말하였다. "이 물동이에 든 물을 좀 마시게 해주시오." 24:18 그렇게 하니, 리브가가 "할아버지, 드십시오" 하면서, 급히 물동이를 내려, 손에 받쳐들고서, 그 노인에게 마시게 하였다. 24:19 소녀는 이렇게 물을 마시게 하고 나서, "제가 물을 더 길어다가, 낙타들에게도, 실컷 마시게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24:20 물동이에 남은 물을 곧 구유에 붓고, 다시 우물로 달려가서, 더 많은 물을 길어 왔다. 그 처녀는, 노인이 끌고 온 모든 낙타들에게 먹일 수 있을 만큼, 물을 넉넉히 길어다 주었다. 24:21 그렇게 하는 동안에 노인은, 이번 여행길에서 주님께서 모든 일을 과연 잘 되게 하여 주시는 것인지를 알려고, 그 소녀를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24:22 낙타들이 물 마시기를 그치니, 노인은, 반 세겔 나가는 금 코걸이 하나와 십 세겔 나가는 금팔찌 두 개를 소녀에게 주면서 24:23 물었다. "아가씨는 뉘 댁 따님이시오? 아버지 집에, 우리가 하룻밤 묵어갈 수 있는 방이 있겠소?" 24:24 소녀가 노인에게 대답하였다. "저의 아버지는 함자가 브두엘이고, 할머니는 함자가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함자가 나홀입니다." 24:25 소녀는 말을 계속하였다. "우리 집에는, 겨와 여물도 넉넉하고, 하룻밤 묵고 가실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24:26 일이 이쯤 되니, 아브라함의 종은 머리를 숙여서 주님께 경배하고 24:27 "나의 주인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주인에게 주님의 인자와 성실을 끊지 않으셨으며, 주님께서 저의 길을 잘 인도하여 주셔서, 나의 주인의 동생 집에 무사히 이르게 하셨습니다" 하고 찬양하였다.●묵상도우미1.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어떻게 만나게 됩니까?2. 리브가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 같습니까?3. 아브라함의 종은 어떤 자세로 리브가를 찾으러 갑니까?4. 배우자를 만난 분은 만난 과정을 다시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주십시오. 아직 만나지 못한 분들은 배우자를 찾는 기도를 해주십시오. 자신의 이상형을그려봐도 좋습니다.김동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