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있는 풍경] 2007년 2월 18일 주일 스케치
관리자
2007-0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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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8일 주일 풍경을 카메라로 스케치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예배 시작 전의 여러 모습을 담아 보려 애썼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여러 곳에서 헌신적인 섬김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모습을 오늘 한 번에 다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전 10시 42분>
목사님을 비롯한 예배 위원들의 준비 기도가 한 곳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성가대의 꽃 : 안영숙 집사님, 진현숙 권사님, 이광지 권사님>
<본당 입구에서...>
이렇게 두 팔 벌려 예배당을 찾는 한 분 한 분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 진병규 장로님입니다.
진심이 담긴 이 환영에 예배당을 찾는 우리의 마음은 벌써 은혜의 바다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봉헌 준비하는 귀한 손>
예배당에 들어가기 전, 정성껏 봉헌 준비하는 분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이 분은 오늘 두 분의 친구분을 전도해 오셨는데
그 친구분들을 예배당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헌금이었습니다.
<예배시작 직전!>
오늘의 마지막 입장은, 우리 승은 자매님이 장식해 주셨습니다.
지각은 아닙니다~ ^^
<예배>
10시 45분부터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찬양 속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뜨거운(?) 교제 중에 있습니다.
요즘 예배당의 특이한 풍경 중의 하나는, 자꾸만 늘어가는 유모차 주차입니다~ ^^
작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네 명의 귀한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아기들이 드리는 예배,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겠지요?
오늘, 조국은 설날이었습니다.
설날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께서 한복을 차려 입고 예배에 참여 하셨습니다.
그 고운 자태에 예배당이 훤해졌습니다.
<예배의 마지막 순서 : 축도>
예배의 마지막 축도, 이규형 원로 목사님께서 오늘 축도를 해 주셨습니다.
여든이 넘으셨지만, 늘 카랑카랑한 목소리 자랑하시는 이규형 목사님의 축도는,
설교의 요약이며, 설교의 적용입니다.
<예배당을 나서며>
'통로'라는 설교 말씀을 통해 성령 충전된 우리 은혜장로교회 성도님들! ^^
예배당을 나서는 모습에 벌써 '승리의 기쁨'이 보입니다.
이번 한 주도 세상 속에서 승리하세요~
<애찬>
만나 다락방에서 준비해 주신 환상적인 김치찌개백반을 먹기 전,
다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분들인데,
차량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다시 한 번,Ride 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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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오신 두 자매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성가대 찬양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랑하는 곡이예요.....
아 승은언니 제발.. 빨리....
늘 감사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외부로 나가신 분들도 많았지만, 새로오신 가족들도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찬양도 너무 좋았죠. 감사합니다.
- 김동원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