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시작된 컴퓨터교실 (5)드디어 컴퓨터교실 중급반이 개강되었습니다. 초급반을 수료하신 4분과 소부자집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김세규집사님의 3시간 열강이 있었습니다. 배우는 분들의 진지함이 눈에 띄네요. 수고하시는 김세규집사님과 학생분들에게 갈채를 보냅니다.관리자24
-
최우수 작품상, 소망 다락방의 '공주님의 감사제단' (5)지난 주에 있었던 추수 감사절 성극 발표회의 최우수 작품상은, 소망 다락방, '공주님의 감사제단'에 돌아갔습니다. 의상 및 소품 등에서 꼼꼼한 준비와 안정된 연기가 빛을 발했습니다. ^^ 그 아름다운 작품을 다시 한 번 감상해 보세요~ ^^관리자25
-
추수감사절 성극 발표 소식입니다 (4)안녕하세요 은혜장로 교회 미디어 팀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은혜 교회의 전통인 성극대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회가 거듭될수록 모든 다락방 식구들의 연기 실력이 연기자 못지않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각 다락방이 마가(언제나감사해요), 만나(감사항아리), 소망('공주님의 감사제단), 믿음(악마의 감사절), 청년(까다로운 그레이스성가대), 중고등(못 생겨도 좋아) 라는 제목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마가다락방 전원일기 일기를 연상하게하는 의상과 과거을 의심하게 할정도의 춤실력으로 성도님들의 깜짝 놀라게 하셨죠~ 마가 다락방이 아니라막가다락방을 연상시킬 정도로 말이죠~ 특이 이번에 여우 주연상이 있었다면 홍희령 집사님이 타셨을 정도로일룡엄니를 연상시킬 정도로 명연기를 펼쳐 주셨습니다. 만나다락방 춤과 노래 어울러져뮤지컬을 연상키시는 무대였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관람하고 있었던 자녀들이 뒤에서 걱정을 했다는 후문있었습니다. 나레이션을 맞아주신 이원철 집사님의 목소리가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유스부 새로오신 진학규 전도사님을 필두로 역시이번에도 모두 출연진이 전부 한국어로 연기를 펼쳐 주었습니다. 우리 유스부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볼 수있었던 자리였고요~ 귀여운 과일분장과 말씀을 끝까지 인내하고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으로 명연기를 펼쳐 주었습니다. 은혜다락방 신선한 주제로 다락방을 새로운 시선으로 평가해주셨고요~ 연기와 실제 모습과 분별하지 못할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셨죠~ 소망다락방 의미 전달, 화면전달. 화려한 의상과 가장 많은 소품을 활용 하셨죠~.심지어 아이들까지 동원(?)하였고 장국화 사모님의 특별 출연으로 플러스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믿음다락방 예술가 다락방이죠~연극영화과 2명을 포진하여 대단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전달 좋았고, 특히 이번에 새로 들어오신권정희성도님의 연기를 볼 수있었던 좋은 자리였습니다. 열린다락방 청년의 열정으로 많은 연습과 준비 그리고 화려한 무대 메너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임미미집사님의 카리스마와 권 전도사님의 혼신의 장발 투혼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귀여운 아동부 말이 필요 없죠~ 거의 3주의 걸쳐 준비 해주신 모든 다락방 방원들과 방장님 그리고 진행을 맞아주신 권디모데 전도사님과 임미미 자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통하여 다락방이 하나가 되고 교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런 자리를 통하여 추수 감사절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상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27
-
[주일 동영상 추가!]복음의 7인의 용사들이 우뚝 섰습니다. (5)오늘 금요 기도회는 매우 특별한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제자 사역반 수료 예배입니다. 기초반, 제자반을 거쳐 사역자반까지, 그 쉽지 않은 길을 주님의 은혜로 달려왔습니다. 이제 교실을 벗어나 삶 속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들어가는 자리. 수료하시는 한 분 한 분을 축복하기 위해 모였고 또,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은혜의 예배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복음의 칼을 찬 7인의 용사가 서는 귀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7명의 사역반 수료자분들을 대표해서, 이 훈련을 통해 가장 큰 은혜를 받았다는 목사님의 대표 간증이 있었습니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 이렇게 웃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큰 사랑이 이렇게 함께 합니다. 그 귀한 나눔을 귀를 쫑긋 세우고 다 함께 들었습니다. 이 분들이 보이시나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앞으로 주님의 종으로 헌신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우리에게 해 주신 것처럼. 목사님께서 한 분 한 분의 발을 직접 씻어 주셨습니다. 진병규 장로님과 강대현 장로님은 뒤에서 중보 기도를 해 주셨구요, 모든 성도님들은 앞에서 중보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섬김의 마음이, 그렇게, 그 안에 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병욱 집사님 안영숙 집사님 안창호 집사님 이정규 집사님 이순복 집사님 이운선 집사님 김혜영 집사님 그리고, 이 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뒤에서 묵묵히 도와준 아내와 남편의 발을 정성껏 씻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 간절히 구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넘어질 때 일으켜 주고, 낙심될 때 함께 서로 말씀을 먹여 주며 말입니다. 그래서, 그 귀한 친구들을, 한 번 꼭 안아 주었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이 복되고 복된 순간, 이 분들의 복된 앞날을 위해, 우리의 서투른 기도를 진심을 담아 보탰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보태고 있을 때, 우리 목자는, 우리 뒤에서 이렇게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목자의 이 손을, 절대로, 무안하게 하지 않으실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으니까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복음의 칼을 찬 이 7인의 용사들을 축복합니다.관리자23
-
신간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2)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도서부입니다. 따끈따끈한 새 책 3권이 도착했습니다. 절대복음, 절대순종, 그리고 하늘의 언어입니다. 절대복음, 절대순종은, 큐티 목회로 유명한 김양재 목사님의 로마서 큐티 노트입니다. 로마서를 묵상하며 어렵다는 그 말씀들을 우리의 일상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시원한 답이 있습니다. 지난 달에 우리도 로마서를 본문으로 큐티를 했지요? 이 책은 다시 한 번 로마서를 복습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도서 소개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mall.godpeople.com/mall/?G=1186640353-4 http://mall.godpeople.com/mall/?G=1186642477-5 하늘의 언어는, '팔복'으로 유명한 김우현님의 책입니다.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았습니다. 김우현 감독님은 완전히 '방언 전도사'로 변하셨네요. 이 책을 읽고 방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었고,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도서 소개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60970113 겨울이 찾아왔고, 길고 긴 밤을 친구로 데리고 왔습니다. 이 세 권의 책이, 그 긴 밤의 또 다른 친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예약을 서둘러 주세요~ ^^ *** 도서부에서는 내년에 도서 모임, '(가칭) 디딤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정기적으로 모여 (두 달에 한 번, 또는 세 달에 한 번)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좋은 책 읽고, 맛있는 커피 마시며. 좋은 생각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기도로 도와 주세요.관리자35
-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운 가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4)지난 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Park에서 가을 출사가 있었습니다. 총 8분이 참여하여 주셨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름다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드 영 박물관 > 세익스피어 정원 > 야외 식물원 > 스토우 호수로 산책하며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의 가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함께 또박 또박 걸으며 더 친해질 수 있었고,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로 마음껏 서로 나누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 출사에서 재밌었던 점은, 디카 세상에서 설움 받던 수동 카메라의 화려한 등장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디카를 든 손이 무색했습니다.^^ 이번 출사를 위해 섬겨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 더욱 짜임새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은혜 장로 교회 미디어 팀이었습니다~ 출사를 마치고 간식을 먹기 전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진 전도사님 선글라스가 정말 멋지죠? 꼭 홍콩배우 같습니다~ 기도는, 더욱 풍성했습니다. 드디어, 간식 시간! 두 박스의 도넛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넛 맛이 환상이었습니다. 바로 이 분이, 김용권 성도님께서 직접 도넛을 준비해 배달까지 해 주셨습니다. 오시는 길에 차가 펑크까지 났다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날이 깊어만 갔습니다. * 오늘 등장한 수동 카메라 퍼레이드 * 에릭 형제님의 카메라. 사진이 나왔습니다. 느낌이 너무 좋아요. 오늘 저녁에 디카 게시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종혁 형제님의 카메라. 얼마나 진지하게 촬영하시던지. 사진, 기대해 주세요~ 진 전도사님의 카메라. 기계의 왕, 진 전도사님의 카메라입니다. 어떻게 찍으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사진 올려 주세요~관리자40
-
성경퀴즈 대회~ 도전 천국종 울려라~ (5)안녕하세요 은혜교회 미디어팀 입니다. 10월28일 점심 식사후 성경퀴즈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년도 봄에 처음시작된 성경퀴즈대회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방법은 1회때와 비슷한 방법 (목사님이 문제 내시고 성도님들은 각자 가지고 계신 보드에 답을 적어주고 끝까지 남는분이 이기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제범위는 4월부터 설교와 성경퀴즈(여호수아와 로마서)이였고 퀴즈대회 중간 중간에찬송가부르기(반주를 듣고 1절을 부르기) 성경빨리찾기(각 다락방별로 1명의 대표를 나오게 해서 교회에 있는 인덱스없는 성경으로 가장 빨리 찾아서 읽기) 그리고 목사님이 직접 만드신 넌센스 퀴즈 등으로 1시간 반동안 흥미 진진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천국종을 아쉽게도 울리지 못 하였지만 거의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이 남아서 치열한 경쟁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두명이 남았는데, 젋은 파워 열린 다락방이 남아서 다락방 일등을 차지해 생명의삶 큐티책 한권씩을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성경퀴즈 대회에서는 패자 부활절 방법을 다락방님들이 퀴즈로 탈락하신분들을 살리는 방법대신 물병 튀기기라는 신선한 게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문제를 만들어주신 김동원목사님 장국화 사모님 그리고 전도사님들 감사합니다.관리자32
-
11월 큐티 설명회 : 시편(2) 42편~65편.관리자40
-
[11월 목회서신:] 수확의 계절, 풍성한 감사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1).관리자40
-
[교회소식] 가을 출사를 떠납니다~ ^^ (8)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상반기 봄 출사(일명: 사진 촬영을 위한 소풍)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가을 출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출사의 주제는, "Golden Gate Park의 숨겨진 비경을 찾아서" 입니다. 11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모이는 곳, 라이드 관련해서는 다시 한 번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출사를 통해 Golden Gate Park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환상적인 샌프란시스코의 초겨울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만끽하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덤으로,사진에 대한 살아있는 공부까지 하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놓치지 마세요! 혹,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김세규 집사에게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25
-
은혜컴퓨터교실이 그 뜨거움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1)안녕하세요, 오랜 준비 끝에 지난 주부터 시작된 '은혜컴퓨터교실'이 그 뜨거움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컴퓨터 기초반 '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뜷고 5명의 수강생이 1기로 발탁되는 영예를 얻으셨습니다! ^^ 수업 중 모든 학생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되고 있으며, 또 은혜 장로 교회 미디어팀의 일대일 밀착 실습 시스템으로 벌써 컴퓨터와 친해졌습니다. 4주간의 기초과정 후 중급반, 고급반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귀한 기회를 통해 모든 은혜 장로 교회 성도님들이 컴퓨터와 친해지며 또 그 컴퓨터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컴퓨터 교실이 귀한 열매를 맺으며 그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실습 도우미로 활약하시며 또 사진 촬영까지 해 주신 진학규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26
-
[은혜스케치:동영상] 10월 7일 주일 풍경~ (4)지난 주일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지난 주는 성만찬 성례전이 있었고, 예배의 마지막 시간, 다 함께 손을 잡고 큰 원을 만들고 다 함께 찬양하고 다 함께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순간, 한 성령님 안에서 하나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은혜의 순간입니다. 그 은혜가 한 주 내내 우리를 지탱해 주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 애찬을 마련해 주신 은혜 다락방에 감사 드립니다. 또, 생일을 맞는 하늬 생일 축하해요~ ^^관리자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