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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락인소식입니다. (5)지난 6월6일(금)~7일(토) 양일간 청년부의 락인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락인은 영어의 'Lock-In'에서 온 말이죠. 이번 락인은(樂 in)이었습니다. '즐거울 락' '안에 있을 in'자죠...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1. 말씀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출애굽기의 모세를 통해서 청년의 비전을 세우기에 힘썼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2번의 조별성경공부, 조별큐티나눔, 조별 자기소개와 브라이언전도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2. 친교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성경공부사이에 있었던 시간들과 밤샘을 통해서, 형제자매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젊은게 이런거군요. 3. 먹음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고기냄새가 지겨울 정도로 먹었습니다. 이 세가지의 즐거움이 있었던 청년부 락인을 소개합니다. 즐거움 1. 말씀의 기쁨혼자 은혜 다받고 있는 석원형제... 가장 선배로서, 가장 앞자리에서, 파워포인트 넘기면서 은혜 다받고 있습니다. 일등 신랑감입니다.석원형제가 가장 많이 은혜받고 있습니다. 브라이언전도사님의 찬양인도와 간증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나, 사회생활도 하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까지 서셨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드립니다. 새벽 1시입니다. 세명의 리더들은 성경공부준비하느라 쉴 시간이 없습니다. 강석원형제, 유하나자매, 임미미자매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유하나자매 조입니다. 하나자매는 미국오자마자 리더로 헌신!강석원형제님의 조입니다. 다들 너무 진지합니다.임미미자매 조입니다. 홍찬형제가 참석했습니다. 반가워요.아무리 피곤해도 아침에는 QT입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토요일 생명의 삶으로 QT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 너무 진지하지 않습니까? 즐거움 2. 친교의 기쁨이 상태로 밤을 새신 분도 계시다고 하는 군요... 뭘 하고 계신 걸까요?틈틈이 운동은 필수죠... 힘이 넘칩니다. 여자친구들은 수다로 친교... 즐거움 3. 먹음의 기쁨 순 쇠고기... 광우병 free이번엔 새우... 정말 먹음직하다.이렇게 구워서 먹었습니다. 돌판을 옆에 대고... 이 모 집사님께서는 이 바베큐를 '야만인 바베큐'라 부르셨습니다. 진짜 야만인 바베큐는 삽질을 좀 해줘야죠... 정말 야만인 같습니다. 주차장이 너무 좋네요. 파티장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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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큐티 설명회6월도 우리의 큐티는 계속됩니다.이번 달에는, 이사야서와 디모데전후서를 묵상합니다.말씀으로 "또" 승리하는 6월 되세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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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일 주일 은혜 스케치 (1)2008년 6월의 첫 날, 감사하게도 예배로 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한결같은 우리의 예배 속에 또 "늘" 특별함을 선물해 주시는 은혜를 누렸습니다.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예배당으로!찬양으로 마음을 열었습니다.진병규 장로님, 대표 기도 감사드립니다.뒤에 이어질 말씀으로 덜열린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네요.성만찬 성례전이 있었습니다.봉헌송, 감사드려요~너무 멋진 화음이었습니다.이번 주도 새가족이 오셨네요~정윤선 자매님, 새가족반 수료를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졸업도 축하드려요.사진 찍으면서 보니 자리가 부족하더군요.전에는 넉넉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는데.이 빡빡함이 은혜네요.'말씀하시면'을, 이 빡빡함 속에서, 열심으로 불렀습니다.예배당을 나서는 길, 역시 우리 성가대가 배웅해 주네요.처음부터 끝까지!감사합니다.아~ 이 북적됨이 너무 좋습니다.오늘 받은 말씀, "열심과 순종"을 품고 세상으로 나갑니다.이번 한 주도 승리 하세요!이상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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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효도관광 둘째날 소식 (4)비가 옵니다. 비때문에 스케쥴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노천온천에 가려고 했는데, 추울 것 같아서, 호수한바퀴 일주투어를 떠났습니다. 너무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솜씨를 찬송했고, 천국은 이것보다 훨씬 좋은곳이라는 천국의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어떤 미국분에게 부탁해서 찍었습니다. 에머랄드와 같은 아름다운 호수가 뒤로 보입니다. 12인승 미니밴입니다. 차 좋네요.여자분들 단체사진입니다. 뒤에 눈산이 멋지네요.한폭의 그림같은 타호의 모습입니다.원로목사님가족입니다. 탁종수장로님, 탁영자권사님소부자집사님 멋지네요.탁종순, 서정순집사님이길하집사님, 윤희봉권사님백경숙장로님이제 날이 맑아지네요. 저녁산책 나갈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잘 마치기를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Lake Tahoe에서 김동원목사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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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관광 첫날 보고 (1)안녕하세요. 김동원목사입니다. 지금 현재 효도관광 중입니다. 5월 26일(월)~28일(수)의 일정으로 South Lake Tahoe 에 있는 ZEPHYR POINT Presbyterian Conference Center(http://www.zephyrpoint.org/)에서 효도관광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12명의 어르신들이 출발을 했습니다. 강화임권사님은 아쉽게도 가족 크루즈여행이 있어서 불참하셨구요. 아침 8시에 모여서 8시 30분에 출발하셨습니다. 효도관광 10년차들도 계셔서, 인솔하는 목사보다도 훨씬 잘 처신하십니다. 기름넣을 때 되면, 다 내리셔서 화장실 무조건 가십니다. 도중에 차 세워달라고 하는 분 한분도 안계십니다. 모 집사님께서는 차에서 들을 음악 CD도 준비해 오셨구요. 식사시간이 되자, 군인보다 신속한 동작으로 고기까지 구워서 30분안에 식사 완료! 정말 추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숙소입니다. 캐빈33번입니다. 너무 좋지 않습니까? 15분까지 주무실 수 있고부엌도 있습니다. 벽난로도 있구요. 게다가 기막힌 것은 공짜 인터넷까지...집보다 빠르네요. 그래서 지금 기사 작성 중입니다. 저희 교단인 PCUSA소속 수양관이고, 1925년부터 운영된 역사깊은 수양관입니다. 위치도 기막히구요. 가격은 더 기가 막힙니다. 이렇게 3일 사용하는 요금은 490불이었습니다.다른 곳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죠.숙소 앞의 전경입니다. 구름사이의 햇볕과 안개가 기막힌 광경을 보여줍니다. 보통 숙소들이 이렇습니다. 바로 호숫가죠. 정말 운치있지 않습니까?어디 관광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주위가 다 관광지네요.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묵상하고, 예배하고, 잠도 잘 수 있습니다.이 집은 정말 작은데, 호수와 붙었습니다. 파도소리 속에서 잠들 수 있겠군요. 정말 그림 좋습니다.거실도 너무 좋습니다. 저절로 모여서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고참이지만, 여기서는 막내들입니다. 아름답게 식사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맛도 환상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데보라라는 여자분이 근무하는데, 그냥, 은혜가 되는 미국인이네요. 이야기를 들으니, 너희들은 참 럭키하다... 어제까지 완전히 다 가득찼는데, 1주일전에 예약이 된 것은 큰 은혜다... 라고 말하네요. - 앞으로 교회에서 이 장소를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배당도 아름답게 지어져있습니다. *내일은 더 좋은 기사로 저녁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South Lake Tahoe에서 김동원목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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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욱집사님의 성경통독비법공개 (3)위에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얼마전 나병욱집사님의 통독카드를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정말 정교하네요. 그 비법을 이제부터 공개합니다. 1. 열심히 읽기 위해서 열심히 읽기 위해서, 항상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가지고 다니는 자세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틈이 나면, 성경보는 것이죠. 세탁소를 운영하시기때문에, 가게에서 시간이 많으셔서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2. 매주 구별하기 위해서 저희 교회에서는 매주 읽은 성경의 분량을 체크해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락방별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를 읽었는지 알수가 없으니, 매주 다른 표시를 하셨네요. 한주는 동그라미, 다음주는 작대기, 다음주는 네모... 보고하는데도 최선을 하시는군요!3. 3독을 향하여. 맨 위에 1/1~4/3 이라는 글짜가 보이시죠? 이대로 가면 3독 가능합니다. 세탁소를 하셔서 그런지, 분류하는데는 기가막히시군요. 그 자세로 사업하시면, 뭘 해도 성공입니다. 3독을 목표로 하신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도 많이 분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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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4)어제 우리의 금요 기도회. 주님 앞에 예배로 우리의 마음을 확정하는 시간. 너무도 은혜로웠습니다. 우리에게 이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이었습니다. 여름의 긴 햇볕이 꽤 오랜시간 우리와 함께 포근히 성전에 머물러 주었고, 아름다운 빛도 더해 주었습니다. 더운데, 모였습니다. 예배드리려고. 우리 은혜 장로 교회의 특징, 이 예배 앞에서의 미련함인 것 같습니다. 이리도 모이기에 힘쓰니. 이 귀한 예배의 포문은, 여전한 방식으로 우리 에브라임 찬양팀이 맡아 주었습니다. 빛 속에 울리는 귀한 찬양이었고, 그로 우리는 정결해질 수 있었습니다. 100% 출석, 진리 다락방! 안창호 집사님을 방장님으로 새롭게 출발한 진리 다락방. 모두 함께 하셔서 특송을 해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오늘 예배의 주제곡이었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모든 상황을 넘어서,,, 우리의 마음과 뜻과 행동이 주님께 고정되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중보기도의 시간. 오늘은 새롭게 제자 훈련을 시작하신 3분과 이 반을 이끄시는 강대현 장로님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전체 교인이 150명이 안되는데 제자 훈련을 받으시는 분은 현재 15분. 이게 웬 은혜입니까? 이 시간 특히, 남편 홍근희 집사님을 위해 기도하시는 아내 홍희령 집사님이 제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운데, 우린, 또 이렇게 예배에 성공했습니다. 더움을 뚫고 예배로 나올 때 주님이 주시는 시원한 냉수가 어떤 것인지, 우린 잘 압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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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오늘은 Mother's Day였습니다. 공기처럼 우리와 함께 하며 우리를 키워 주신 어머니를 기억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우리를 믿음으로 키워 주신 어머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우리 아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 * 예배 중, 우리 어머님들께 축복송을 불러 드렸고, 목사님께서 축복 기도도 해 주셨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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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예배 (3)지난 5월 4일에는 어린이주일예배가 있었습니다. 조금 특별한 순서를 가졌습니다. 늘 항상 수고하시는 장국화전도사님과 김혜영, 남희경, 전효진 선생님 화이팅! 아동부를 맡고 계신 장국화전도사님께서 어른예배에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아이들도부모님들과 같이 예배에 참여했구요. 멀티미디어를 이용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으셨습니다. 요즘은 컴퓨터 못 하면, 전도사님도 못하는군요. 보세요. 애들이 넋을 잃고 설교를 보고 있네요. 선영이는 카메라를 신경쓰는군요. 예준이도... 예영이는 선생님을 소파삼아서 앉았습니다. 선생님이 좋아요. 형은이도 엄마가 좋아요. 남희경선생님도 목사님 아이들을 돌보느라 고생 많으세요. 약간의 방송사고 후에, 아동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든든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한친구 한친구 이름을 불러가며,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셨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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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금문교에 가다청년부의 야외다락방은 금문교였습니다. 금문교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뻔하다고 생각한 것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은 이대선전도사님가정에서 잘 대접받고, 역시... 또 운동을 했습니다. 풀코트 농구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문교 근처의 옛 군포대 앞에서 등대를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저기 밑에 보이는 분들은 경욱, 형철형제? 대단하군요. 금문교의 다른 모습입니다. 샌프란시내가 보이네요. 북쪽 Vista Point에서 찍었습니다. 너무 바람이 많이 붑니다. 문지선자매입니다. 서유진자매입니다. 새로 나오신 김민경자매입니다. 인디아나에서 오셨습니다. 경욱형제입니다. 전지영자매입니다. 새로 나오신 김민경자매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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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큐티 설명회 : 이사야 (2편)이사야서, 큐티하기 쉽지 않으시죠? 하지만 포기 할 수는 없죠! ^^ 지난 주 금요 기도회 때 5월 큐티 설명회를 통해 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사야를 어떻게 묵상해야 하는가에 대해 귀한 말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균형 잡힌 큐티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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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도전! 천국종을 울려라 (3)지난 주일 4월 27일에 성경 퀴즈 대회가 열렸습니다.점심 식사 후 청소가 끝나고, 한분 두분 씩 본당으로 올라오셨는데요. 예배 후 오후에 열렸음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주셨습니다.올해는 특히 아동부와 중고등부의 참여로 더욱 활기가 넘치는 성경 퀴즈 대회였는데요. (화이트보드지가 모자랐다는 후문이..) 진행형식과 규칙은 지난 번과 같았고요, 출제범위는 누가복음과 데살로니가 전후서였습니다. 아동부의 미니 성경 퀴즈 대회가 먼저 열렸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졌는데, 양팀 모두 마지막 문제까지 모두 맞춰버리는 흐뭇한 대항이 되었습니다. 연이어 2008년 교회 표어인 히브리서 4장12절을 영어와 국어로 예쁘게 외워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고 자랑스러운지, 분명 하나님도 기뻐하셨을테지요. 퀴즈 중간 중간에 반주 듣고 찬양부르기와 넌센스퀴즈가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찬양부르기는 친숙한 곡이지만 가사 혼동으로 많은 분들이 실패하였는데요. 끝까지 불러 성공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예측불허 넌센스 퀴즈는 성도님들의 긴장을 풀어주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다락방 대항인 성경빨리찾기와 성경암송(고린도전서13장)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지요. 성경빨리찾기에선 대표자들 모두 열정과 혼신을 다해 주셔서 고루고루 점수가 돌아갔습니다. 성경암송은 지난번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영어로 암송하신 분들도 두분이나 계셔 더욱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다시 퀴즈로 돌아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남으신 가운데, 맛사다 요새에 걸려 한 분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떨어지셨는데요. 영광의 마지막 한 분은 바로 이광지 권사님이셨습니다. 전원 출석과, 최후일인으로 플러스 200점, 암송 등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취득한 만나다락방이 우승하였습니다. 우승 다락방에게는 6월 생명의 삶을 전원 상품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승리를 떠나 함께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2회 연속 천국종은 울려지지 않았으나,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미 하나님 나라의 종을 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준비하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 4회 천국종을 울리기 위해, 분발하세요~! 보드와 마커를 받고 열심을 내시는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무슨 문제든지 주세요. 한국말로 답을 해드리죠... 저희 교회 어린이들, 한국말 정말 잘합니다. 한글로 답을 다 쓰죠. 영어 잘 하는 것은 기본인 것 아시죠? 아동부에서 따로 준비하고 예고된 문제들이 아니었고, 평소에 배운 것들을 즉석으로 테스트 한 것이라고 하네요. 모두 만점 나왔죠? 대단한 열기입니다. 앞 줄에 성혜와 현아 보이시죠? 저 아이들이 꽤 오랫동안 살아남았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이 어른이 푸는 한국말성경퀴즈를 풀어요. 유황불이 펄펄끓는 지옥에서 구원을 기다리시는 슬픈 백성들... 아니! 저기에 방장님도 보이네요. 아마, 방원이 지옥간 것을 슬퍼하여 같이 따라간 방장님일 겁니다. 찬송으로라도 끝까지 남으리라! 탁영자권사님 대단하셨습니다. 이영근집사님도 다크호스! 목청 좋으시고! 다락방원이 한줄로 다 같이 앉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찬송가를 서유석 모창으로 불러주셨어요. 대단하셔요. 이번 대회의 퀸이셨죠? 이광지권사님, 찬송에 암송에 퀴즈까지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물병을 세워라! 패자부활전의 모습입니다. 이정규집사님! 아쉬워요. 컴퓨터가 이보다 빨리 찾을까? 긴장된 성경찾기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너무 열띈 경쟁의 모습입니다. 성경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홍희령집사님 대단하셨어요. 대단히 재미도 있으셨어요. 딱 한군데 펴고 있던 곳이 나와서 읽으셨다고... 겸손을 떠셨던 홍집사님 화이팅! 의상까지 준비하셨군요! 지옥은 이렇게 재미없는 곳이랍니다. 기전형제가 영어로 완벽하게 외워주셨습니다. 대단합니다. 기전형제는 한국말로도 너무 잘 외워요! 하나자매도 질세라... 바로 암송 배틀 들어갔습니다. 탁종수원로장로님의 행운권 추첨입니다. 진병규장로님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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