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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Lee (이대선) 전도사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4)Brian Lee 전도사님(이하 '이 전도사님') 가족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이 전도사님은 에브라임 찬양팀과 청년부를 맡으셨던 권디모데 전도사님의 후임으로 오셨습니다. 벌써 2주가 지났네요. 놀라운 적응력과 친화력으로 벌써 "광"팬을 확보해 가시네요. 이 전도사님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조직을(!) 정비한 에브라임은, 벌써 우리에게 새로운 뜨거움을 부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권디모데 전도사님으로 생긴 조금의 공배도 허락치 않으시고 새로운 은혜를 이렇게 꽉차게 눌러 주시네요. 이 전도사님과 이메일로 서면 인터뷰를 가졌고, 그 전문을 옮깁니다. (이 인터뷰는 김동원 목사님께서 직접 수고해 주셨습니다.) 뭔가 새로운 일을 도모하실 때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 특유의 용병술을 볼 때 이 전도사님과 그 가정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실 새로움을 기대합니다. 새로움이 성숙함 속에 꽃 필 수 있도록 이 전도사님과 그 가족을 응원해 주세요. 그럼, 인터뷰 시작합니다~ 1. 우선 간단히 본인, 그리고 가족 좀 소개해 주세요. 저는 1973년 한국에서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 온지가 이제 20년쯤 되어갑니다. 제 아내와 2001년에 가정을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제 아내는 저를 만나면서 이곳 미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희에게 사랑스러운 딸(예영)과 아들(예준)을 귀한 선물로 허락하셨습니다. 2. 어떻게 신학생의 길을 걸어가시게 되셨나요?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다는 것은 저에게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준 것 같습니다. 제가 신학의 길을 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저의 장래의 꿈과 목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길입니다. 저는 이 길을 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가 피할 수 없는 방법으로 저를 부르셨습니다. 내가 숨 쉬는 것, 내가 살아있는 것이 나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님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택하기 싫은 길이었으나, 이제는 너무나 감사하며, 기쁘며, 평안한 길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3. 찬양사역에 은사가 있으신데, 어떤 계기로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저에게 특별한 은사가 있다고 말하기는 부끄럽습니다. 그저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저는 Highschool 당시 많은 학생 찬양 집회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소극적인 성향을 가진 저였지만, 혼자서 많은 찬양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었고, 그때부터 찬양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합니다) 4. 앞으로 어떤 방향과 색깔을 가지고 찬양사역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저는 찬양사역이란 무엇보다도 성도님들과 또한 하나님의 임재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해주는 중보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음악적으로 뛰어난 찬양팀이라고 하여도 그 찬양이 성도님들과의 교통이 없다면 그것은 마치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는 것과 같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찬양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로 연결해주는 통로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합니다. 5. 가장 좋아하는 찬양과 이유를 알려주세요. 많 은 성도님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여러 찬양들과 찬송가들을 좋아하며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특히 찬송가는 작사자가 찬송가을 어떠한 배경과 환경 속에서 썼는지를 알 때 더욱 큰 은혜가 됩니다. 특별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양을 뽑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제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찬양인것 같습니다. 조금은 오래된 찬양 이지만 제목은 Why have you chosen me입니다. 제가 youth group 당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찬양입니다. 1. Why have You chosen me out of millions Your child to be You know all the wrongs that I have done Oh how could You pardon me, forgive my iniquities To save me give Jesus Your son Chorus But Lord help me be what You want me to be Your word I will strive to obey My life I now give, for You I will live And walk by Your side all the way 2. I am amazed to know that a God so great could love me so Is willing and wanting to bless His love is so wonderful, His mercy so bountiful I can't understand it I confess 귀한 분을 보내주심이 확실하지요? ^^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귀한 분과 찬양하며 더 뜨겁게 하나님 사랑하고 싶습니다. 새로움으로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관리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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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5)지난 주일 공동의회가 있었고, 새로운 담임목사님을 모시기 위한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임시 담임 목사님으로 섬기고 계셨던 김동원 목사님의 신임을 묻는 투표에서, 무효표 1표를 제외한 전원 찬성이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이 귀중한 일, 어떤 빈틈도 허락치 않으시는 주님의 손길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 목자와 더불어, 우리 은혜장로교회의 지경을 더욱 넓혀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 지금까지 기도로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진병규 장로님께서 지난 2년간 목사님 청빙과 관련 진행 사항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개표 위원으로 탁영자 권사님과 이정규 안수집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결과 발표. 무효표 한 표, 그 외 전원 찬성. 박수로 함께 축하했습니다.관리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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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서적이 도착했습니다~ (2)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도서부입니다. 뜨끈한 신간이 도착했습니다. (1) 잘되는 나 전에 <긍정의 힘>으로 우리를 만난 격려의 대가,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신간입니다. 이 책에서도 역시 주님 말씀에 바탕을 둔 그의 격려가 쏟아집니다. 잘되는 나. 형통하는 나.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는 책, 강력 추천합니다~ (2) 어, 성경이 읽혀지네? 이 책은,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이애실 사모님의 성경일독학교가 장안의 화제입니다. 성경의 구조와 성경을 기본적으로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유익한 전망대 구실을 톡톡히 합니다. 가볍지 않은 내용은, 구어체로 정말 가볍게 풀어내었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목표는 '말씀의 기쁨을 누리는 해'이고, 전 성도의 성경일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유익한 참고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벌써 예약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어서 대출하시고 유익한 시간 보내세요~ (3)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 아직 도서부에서 이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 소개된 서평을 올리니 참조하세요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31810103#see_preview 입니다. 봄이 왔고, 또 낮도 길어졌습니다. 여러분의 구미를 당기고자 책도, 꽃 속에서, 풀 속에서 찍어 올렸습니다. 이 봄, 좋은 책 한 권으로, 이 봄을 온전히 누려 보세요. 이상, 은혜장로교회 도서부였습니다. <추신> * 신간은 한 달 동안 예약하신 분들에게 일주일 간격으로 대출됩니다. 도서부원(김세규*오승현 집사)에게, 또는 아래 댓글로 예약 신청해 주세요. * 함께 들어온 소책자들로 많이 있습니다. 곧 정리해서 '은혜책방'에 올리겠습니다.관리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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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화이팅~ (5)매 월 첫번째 주일은 미디어팀 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예배 진행, 설교 CD 제작, 은혜 신문 제작, 홈페이지 관리, 은혜 문화 교실 진행, 정기 출사 진행 등 귀한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 미디어팀을 축복합니다. 우리 은혜 미디어팀을 기도로 응원해 주세요~ 회의를 시작합니다~ ^^ 디자인을 책임져 주고 계신 김영호 집사님과 아이디어 뱅크, 최석호 집사님. 우리 팀의 기둥입니다. 늘 도전을 주시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미디어팀의 홍일점, 박승은 자매님~ 사진 촬영, 비디오 촬영 및 편집, 게다가 기사 작성까지! 원더우먼입니다. 편집장, 김동원 목사님. 얼마나 예리하신대요~ 숙제도 늘 한 보따리 가지고 오십니다. 하지만 그 탁월한 리더쉽에, 미디어팀이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 강석원 형제님. 도대체 일인 몇역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가 얼마나 바쁜(!) 하루를 살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는 그는, 우리 보배입니다. 오늘 회의, 잘못한 일, 잘한 일을 나눴고, 새로운 도전도 나눴습니다. 3월에는 주님께서 많은 일들을 우리 교회에서 하시네요. 미디어팀, 그 역사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아(!) 올리겠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든든한 미디어팀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실습으로 이 자리에 함께 못하신 진학규 전도사님 아시죠? 기계의 왕! 하나님이 직접 보내신 새로운 피!!! 이 분은, 조만간 특집으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관리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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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토요 새벽 (2)은혜 장로 교회의 토요 새벽 예배를 담았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한 주를 주님과 함께 닫으려는 귀한 지체들이 모여 주신 말씀을 나누고, 또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그 귀한 어깨 위에, 등 위에, 머리 위에 이제 막 세상에 도착한 빛을 주시며 함께 하셨습니다. 기도 후, 친교실에는 늘 그렇듯 도넛이 기다리고 있네요.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달콤하게 열었습니다. 우리에게 이 귀한 예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올립니다. 다락방장님들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헌신으로 우리 각 다락방이 성숙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도넛과 이 환상적인 커피를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관리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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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던 그와 헤어집니다 (3)이 예사롭지 않은 사람을, 우리 교회는 일년전쯤 처음 만났습니다. 그의 눈은 살아 있었고, 그의 입술은 온화한 웃음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청년부 담당 전도사라는 직함과 에브라임 찬양팀의 새로운 리더로 그렇게 왔었지요.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허리 굽혀 한 분 한 분에게 허리 숙여 인사를 했고, 그 누구보다도 정성을 실어 손을 잡았습니다.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어색한 순간, 예사롭지 않은 유모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지요. 찬양. 그의 예사롭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는 코드. 그는 금요일, 우리를 주의 임재 앞에 잠길 수 있도록 우리를 열어 주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촘촘하게 짜인 그의 시나리오와 그리고 하나된 에브라임은 우리에게 뜨거움과 기쁨과, 그리고 도전을 주었습니다. 기억이 납니다. 그의 부추김에 모여 원을 만들고 얼굴을 보며 축복송을 처음 불렀지요. 어찌나 어색했는지, 하지만, 얼마나 행복했는지. 새로운 찬양을 그의 입술과 그 친구들의 입술을 따라 배웠고, 찬양의 마지막은 십자가로 끝나야 함을, 또한 배웠습니다. 그와 에브라임의 만남은, 떠있던 찬양이 십자가 위로 내려앉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좌에서 우로, 앞에서 뒤로, 종횡무진하며, 우린 찬양했고, 주의 임재를 마주 했습니다. 에브라임은 그렇게 또 도약했고, 그들의 도약에 발맞춰, 우리도 함께 도약했지요. 청년부. 예사롭지 않은 시기, 예사롭지 않은 일들을, 그는 잘 감당했습니다. 청년부는 풍성해졌고, 알차게 무르익었으니까요. 그런 그의 이름은, 권디모데. 권디모데 전도사님. 이젠, 그가 주님의 뜻을 따라 우리 곁을 떠납니다. 그 예사롭지 않은 주님의 종이, 다시 펼칠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함께 한 시간을 그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애쓰셨다는 말씀과 함께 주의 이름으로 그 앞길을 축복한다는 말씀과 함께, 마지막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관리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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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잠바 나누기 (4)토요 새벽 예배를 마치고 사랑의 잠바 나눠주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세 팀으로 나눠 다운타운과 교회 주변 지역을 돌며 노숙자분들에게 따뜻한 잠바를 나눠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고, 이 행사를 통해 우리 교회를 왜 하나님이 이 곳에 심으셨는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잠바 한 벌로 한 사람이 그렇게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창립 31주년. 복 받은 우리 교회. 시선을 지역 공동체로 더 과감하게 돌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풀 수 있는, 섬길 수 있는 큰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작합니다, 사랑의 잠바 나누기.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섬기는 미소는 안으로 잦아들고, 섬김 받는 미소는 밖으로 흐르네요. 바로, 이 풍경을, 주님은 원하셨겠지요. 모든 사이즈 별로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구석 구석 다녔습니다. '이런 곳에도' 하는 곳에도 역시 계시더라구요. 좋은 주말, 이 분들 마음 한 켠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운전 조심해서 하세요~ ^^ 오늘 만난 분 중 가장 스타일리쉬한 분이셨어요. 계속 땡큐, 땡큐. 그 환한 웃음에 오히려 송구스러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뒷모습을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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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맞이윷놀이대회소식 (7)고향에 가지는 못하지만, 한인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동부를 포함한 10명의 팀이 모였습니다. 물론 사랑다락방 어르신들도 모였습니다. 이운선집사님의 손가락 돌아가는 것 보십시오. 역시, 대단한 솜씨입니다. 이운선집사님의 활약으로 팀이 1승을 했습니다. 은혜다락방 1승! 아니 이게 아니죠~ 말판의 고수들... 그러나, 복음윷놀이는 다릅니다. 열린다락방과 생수다락방의 대결입니다. 방장님이 무슨 국제윷놀이 공인심판같습니다. 아동부도 화이팅! 한국사람피는 못 속여요. 너무 재밌다. 아동부에서 매일 하자는 건의 들어왔습니다. 미키마우스 담요가 인상적이네요. 사랑다락방은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교회공인 윷을 제공하자, 어르신들의 말씀이... '그건 잘 안 되요. 여기 좋은 것 가져왔어요...' 돛자리까지 가져오셨습니다. 대단한 어른들입니다. 타짜들이세요. '손이 눈보다 빠릅니다...' 은혜다락방. 1승후 한컷... 그러나 앞으로 갈 길은 험란합니다. 손민성도님 진짜 키크시다. 유진자매의 저 웃음 속에 숨은 내공을 보세요. '어머 어르신들 저희들이 이겨도 되나요? 호호호...' 최고의 복병인 사랑다락방을 물리치는 열린다락방... 정말 무섭습니다. 이렇게 화기 애애해서... 게임이 되나 몰라요? 오호... 날으는 윷이군요. 결승전의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믿음, 열린, 중고등부가 붙었죠. 유스부가. 이제 윷스부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우승 팀입니다. 믿음다락방이 3승으로 1등상을 받으셨습니다. 2, 3위 전도 중요하죠. 유스부가 승리해서 청년들을 밀어내고, 2등 상을 받았습니다. 메리 설날... 여러분 모두, 주님과 함께 행복한 구정되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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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성적표가 도착했습니다. 2008년 학습목표가 떨어졌습니다. (5)CGNTV에서 우리 교회를 찾았습니다. 우리의 예배의 모습을 담으러 왔다고 합니다. 우리의 큐티를 담으러 왔다고 합니다. 담아서 세상에 보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사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 미디어팀은, 이 사건을 2007년에 대한 우리의 성적표라고 정의했습니다. 2007년은 "예배의 기쁨을 누리는 해"라는 목표로 열심을 냈습니다. 예배를 살리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공 예배를 세우기 위해, 다락방 예배를 세우기 위해, 가정 예배를 세우기 위해, 그리도 버둥거렸습니다. 그 버둥거림을 하나님을 귀하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은혜로 너무도 귀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세상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말입니다. 이 성적표. 예배의 만점을 향해 더욱 집중하라는 코멘트 역시 함께 주셨습니다. 2008년의 목표는, "말씀의 기쁨을 누리는 해"입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전에 그러했던 것처럼 버둥거리며 해 내라고 힘 주십니다. 예배의 기쁨으로 살아났던 것처럼, 말씀의 기쁨으로 살아나라고 하십니다. 이 귀한 기회를 통해, 우리의 연약한 모습은 십자가 뒤에 가려지고 전능한 주님만이 오롯이 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CGNTV에서 우리 예배를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성가대의 모습도 담고 있구요,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모습도 담고 있네요. 오늘 말씀 중 등장한 신 용어, "비빕밥 신앙" 궁금하세요? 설교 방송을 참조하세요~ 석원 형제님 주보 사이에 끼워진 '말씀의 카드' 2008년 우리의 목표, 기억하시죠? 헌금 특송도 카메라에 담고 계시네요. 얼굴이 잘 안 보이시나요? 바로, 문지선 자매님과 임미미 자매님의 특송이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렸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처음 찾아 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겠지요? 위에 계신 분들을 이 곳에서 다시 만나야 하는데... ^^ 새가족반 수료식. 두 분, 양두범 집사님과 송미령 자매님이 4주간의 새가족반 교육을 잘 마치셨네요. 이제는 다락방의 품에 안길 시간입니다~ 예배의 끝자락, 올해는 이 찬양, "주 말씀하시면"을 함께 하며 예배를 닫습니다. 먼 곳, 필리핀에서 오신 우리의 소중한 가족, 이원형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예배는 끝났지만, 친교로 이어지는 또 다른 예배가 곧 시작됩니다. 환한 웃음에 마음까지 환해지네요. 뭐가 그리 좋으신건가요? ^^ 애찬을 위해 친교실로 향하는 계단. 더, 더욱 북적거렸으면 좋겠네요~ 애찬을 위해 빙 둘러 모였습니다. 오늘 애찬을 준비해 주신 소망다락방에 감사드립니다. 생일 맞으신, 이원철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생일 맞으신, 이영근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보너스 샷 01 : 권디모데 전도사님> 권전도님의 사회 솜씨가 거의 전문가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그 여유와 그 넉살. 오늘 최고의 멘트는, '이 생일 케익 안 보이세요?' 였습니다. (아시죠? ^^) 우리 은혜장로교회의 허참, 권전도사님, 사랑합니다~ ^^ 풍성한 우리의 애찬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메뉴요? 비빔밥입니다. 설교 말씀과 연관이 있나구요? 클릭하세요, 오늘의 말씀! ^^ <보너스 샷 02 : 인터뷰 준비 중인 나병욱 집사님> 인터뷰를 준비하고 계신 나병욱 집사님. 언제나 진지하세요. 집사님의 귀한 간증이 세상에 울리기를 소원합니다. <보너스 샷 03 : CGNTV 촬영기자님> 성함도 못 여쭤봤습니다. 저는 오늘 이 분 뒤를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온 정성을 다해 담아 주시는 그 분의 태도에 말입니다. 피디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사과의 말씀> 비디오 촬영에 방해되지 않게 사진 촬영을 하느라 후레쉬를 사용하지 못하고 ISO를 높여 촬영하다보니 사진에 노이즈가 많이 끼었습니다.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ISO나 노이즈 등의 용어가 낯선 분들은, 곧 열린 은혜 문화 교실, '사진 강좌' 수강을 준비해 주세요~ ^^)관리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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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에 걸쳐 "Q.T.세미나"가 열립니다! (2)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말씀의 기쁨을 누리는 해"입니다. 본격적으로, 제대로 말씀의 기쁨을 누리기 위한 첫 시작, 바로 "바른 Q.T. 생활"입니다. 말씀을 사모했고, Q.T.를 사모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으셨다구요? 그렇다면, 이 세미나에 함께 해 주시고, 이 동영상을 꼭 봐주십시요. 목사님과 손잡고 한 과정 한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은혜 장로 교회의 새해 첫 포문을, Q.T.세미나가 열었습니다. 이 Q.T.세미나를 통해, 멀기만 했던 Q.T.가 가까워지고 아득하게 느껴졌던 말씀이 그 놀라운 생명력으로 우리 일상으로 돌격해 들어오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관리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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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07~2008년 송구영신 예배 (2)2007년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을 예배 드림으로 보내고, 2008년을 예배 드림으로 맞았습니다. 함께 해 주신 하나님과 함깨 해 주실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올렸습니다. 올해는, 말씀의 기쁨을 누리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은혜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요~관리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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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사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2)아기 예수님의 생일을 미리 축하드렸습니다. 예배로 마음을 모아 축하드렸고, 주신 은사를 모아 축하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성탄절의 의미'라는 설교를 통해 성탄절을 원래 주인을 기억하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탄절, 아기 예수님이 그 중심에 계셔야 합니다. 은혜 공동체가 아기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그 현장을 담았습니다. <성가대 칸타타 중에서 일부입니다.> * 본격적인 2부 순서 * 언제나처럼, 이 축하공연의 포문은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열어 주었습니다. 사회자를 소개합니다~ 권디모데 전도사님과 임미미 자매님. 전도사님은 거의 가족 오락관의 허참 수준이 되셨고, 임미미 자매님은, 임"집사님"의 진면목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성혜 어린이. 오늘 공연으로 에브라임 찬양팀 스카웃 대상 일순위가 되었습니다! 유스부. 이제 청년부가 긴장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Youth의 가슴에 함께 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하나 지휘자님의 피아노 독주. 못하시는게 뭡니까? ^^ 비밀 병기. 김동원 담임 목사님. 두 전문가 사이에 끼었다고 엄살을 부리셨지만, 공연은 대단했습니다. 김성은 자매님의 바이올린 독주. 또 다시 우리에게 감동을 준 성은 자매님의 바이올린.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오늘의 하이라이트, 은혜 성가대의 성탄 칸타타. 은혜의 도가니! 그간 얼마나 공을 들여 연습하셨는지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하나님 찬양의 '모범'이 되어 주는 우리 성가대를 사랑합니다. 유하나 지휘자님의 이 부드러운 열정이 느껴지세요? ^^ 우리 모두에게 주신 은사를 모아 드린 예배였습니다. 주님, 오시옵소서.관리자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