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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케치] 2008. 11. 9. 주일 (2)이 예쁜 꽃들 덕에, 교회가 환해지고, 우리 맘이 환해지고,주님 얼굴이 환해졌네요! ^^이번 주일도, 이렇게, 화사하게 시작합니다!!!예배 시작은 아직 15분이나 남았는데, 강 권사님의 주일 예배는 벌써 이렇게 시작되었네요.이게 바로 믿음의 내공이네요.주 다스리시네주 예수 사랑 기쁨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오늘 예배가, 그랬습니다.에브라임 베이스 기타, 강석원 형제님미디어팀, 강석원 형제님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석원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멋진 두 콤비빈틈이 없어 행복합니다! ^^오늘 애찬은 생수 다락방이 준비해 주셨는데요, 보세요, 저 막강 라인 업을!날로 날로 단단하게 부흥하는 생수 다락방, 화이팅입니다!오늘 점심, 콩나물 김치국 너무 맛있었습니다.청년부들의 모임, 열린 다락방.거의 예배 수준이네요! ^^우리 교회 부흥의 출발점이자, 기준이죠? ^^대화.성경책을 품에 안고 목사님과 말씀 나누는 김효식 성도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그렇게 대화를 나누면, 빛 속에 Exit이 보일 것만 같아 한 컷 찍었습니다.도둑 촬영, 용서하세요~ ^^이제 다시 세상으로 나갈 시간이네요.목사님이 오늘 주신 말씀처럼, 지식이 아닌 덕으로 이번 한 주도 승리하자구요!은혜 장로 교회, 화*이*팅!이상, 미디어팀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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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새벽 기도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토요일 새벽 6시 30분. 세상은 아직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은밀한 곳에서, 더욱 친밀히 주님 만나기를 소망하며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은혜장로교회 토요 새벽 기도회.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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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큐티 설명회2008년 11월 큐티 설명회 11월 역시 고린도전서와 함께 합니다.말씀으로 승리하는 수확의 계절이 되길 소망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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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 당신들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2)2008년 10월의 마지막 날, 금요 기도회금요 기도회 시작 전, 에브라임이 모였습니다.먼저, 기도하고, 공부하고, 다시 기도합니다.그렇게 오늘 찬양을 준비합니다.그래서, 그들은 싱싱합니다.그래서, 그들은, 맑습니다.그들의 연습 과정을 지켜 보며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이 귀한 친구들을 위해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뭘까?'내가 할 수 있는 것.우리가 할 수 있는 것.찬양을 시작할 때 꼭 함께 있어 그들을 외롭지 않게 하고,조금 더 앞자리에 앉고,조금 더 자주 눈을 맞추고,조금 더 크게 박수치고,조금 더 크게 아멘하고,뻘쭘하지만, 조금 더 크게 그 율동도 따라해 보는 것.그래서,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에브라임에게도 알려 주고 싶습니다.당신들은,우리의 귀한 자랑거리입니다.그리고주 안에서 당신들을 자랑할 수 있게 이끄신 주님을, 또한 찬양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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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케치] 2008. 10. 26. 주일 1부 예배 (2)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이번주는 우리 1부 예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1부 예배(오전 9시)는 교역자분들을 중심으로 드려지고 있습니다.2부 예배의 성공도, 아동부 예배의 성공도, 유스부 예배의 성공도, 이 1부 예배에 달려 있었습니다.먼저 은혜를 받아야 받은 은혜, 성도님들께,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그래서 1부 예배는, 따뜻한 아침 햇살 안에서 단단하게 드려지고 있었습니다.우리 교회에 이 귀한 1부 예배와, 또 목사님, 전도사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꽉 찬 느낌을 주는 이상한(?) 풍경이었습니다.한 지붕아래 세 가족(성인부+청년부, 유스부, 아동부).온 가족이 예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말씀을 부어 주시는 목사님.1부 예배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김옥언 성도님.이 시간에 여기계셨군요?그리고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김혜영 선생님의 저 기도를 먹으며 크고 있었군요!언제나 웃는 얼굴,장국화 사모님.위치로!!!이제 각자의 자리로 갑니다!오늘 예배, 이미 성공입니다! 목사님, 장국화 사모님, 진학규 전도사님, 브라이언 전도사님, 김혜영 선생님, 남희경 선생님, 브라이언 선생님, 에릭 선생님 한 분 한 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빛 안에서,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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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근희 집사님 가정을 위한 위로 예배가 있었습니다. (6)지난 토요일 밤, 홍근희 집사님 어머님께서 95세의 연세로 하늘나라로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어제 주일 저녁 6시, 홍 집사님 댁에서 위로 예배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홍집사님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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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업소 탐방 제1탄] 김영호*김혜영 집사님의 Shine Cleaners (6)믿음의 업소 제 1 탄업소명 : Shine Cleaners주소 : 6162 Bollinger Rd. San Jose, CA 95129 믿음의 업소 탐방 시리즈 제1탄, 김영호*김혜영 집사님의 Shine Cleaners!오늘 오후 6시 Shine Cleaners의 개업 예배가 있었습니다.미디어팀이 그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이곳이 바로, 김영호*김혜영 집사님의 새 사업장, Shine Cleaners 입니다.두 분의 성격처럼 가게 외관이 참 깔끔하네요.첫인상이 참 좋았습니다.둘러보기.일찍 오신 분들이 가게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계시네요.구경시켜 주시는 분, 구경하시는 분, 모두 웃음 가득하네요.세탁소 = 깨끗하게 함+ 고침말씀을 품은 이 사업장이, 손님들의 옷 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구별된 공간이길 원합니다.덕담이 빠질 수 없죠?언제나 넉넉한, 홍근희*안창호 집사님.드디어, 예배를 드립니다.주님의 인도하심을, 함께, 간절히 구했습니다.어떤 말씀을 주실까.세상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업하시라는 말씀.오늘의 주인공, 김영호*김혜영 집사님 부부.그리스도의 향기가 솔솔 풍기는 아름다운 사업장으로 이끄실 줄 믿습니다.말씀패 증정.Shine Cleaners의 무궁 발전을 기원합니다!<보너스 샷>저녁 먹은 식당에서 몇 컷.진병규 장로님의 식사 기도.저녁,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손민 성도님께서는 왜 피하시는지? ^^기자를 피하시는건지, 아니면 이정래 집사님을 피하시는건지 알쏭달쏭.힘들었던 날들, 그러나 이렇게 함께 기도해 주는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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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래 집사님 스페셜] 오늘 애찬을 제공해 주신 은혜다락방에 감사드립니다~ (6)오늘 맛있는 애찬을 준비해 주신 은혜다락방과 맛있는 밥을 퍼 주신 이정래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미국이 불경기라고 합니다.그러다보니 우리의 얼굴도 알게 모르게 굳어 지고,그러다보니 우리의 마음도 알게 모르게 굳어 진 것 같습니다.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딱 보고 바로 아셨나 봅니다.오늘 우리 목자 김동원 목사님을 통해, "피곤하십니까?"라는 설교 제목으로 어떻게 이 불경기와 그로 인한 우울증을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해 지혜를주셨습니다.그렇게 말씀을 든든히 먹고 친교실로 내려와 보니 은혜 다락방과, 이정래 집사님이 딱 버티고 계시네요.우리에게 밥을 주시려고 말입니다.밥도, 오징어 찌게도, 오징어야채볶음도, 햄계란부침도, 김치도 완성적이었지만,가장 환상적인 것은, 우리에게 음식을 담아 주시는 은혜다락방장님과 방원분들의 표정이었습니다.특히 이정래 집사님.이정래 집사님의 환한 얼굴에서는 그 무섭다는 불경기의 기운도 찾아 볼 수 없었고, 섬김의 기쁨만 있었습니다.이정래 집사님의 비즈니스 역시 그 불경기의 그늘 아래에 자유로울 수만은 없었울텐데,분명한 것은, 이정래 집사님의 마음과 영은, 그 불경기의 그늘 아래서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정래 집사님과 은혜 다락방의 오늘 애찬이 그리 든든했나 봅니다.맛있는 밥만 아니라, 또 뭔가 다른 것을 먹었어요. 힘들 때, 이렇게 서로 격려하며 이길 수 있는 지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 모두 승리하세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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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종걸, 전근숙집사입니다. (5)안녕하세요. 김동원목사입니다. 지난 주간에 LA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반가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제 1년 반이 지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시던 조종걸, 전근숙집사님. 그리고 수정이입니다. 바쁜 일정 중에 간신히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저를 만나러, 두분 집사님께서 회사를 좀 일찍 나오신 것 같습니다. 이 불황에... 별 탈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에너하임에 있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앞에서 만났습니다. 에너하임은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살기도 좋은 곳이구요. 디즈니랜드 1년 회원권이 백 몇불... 정도 밖에 안 해서, 그 동네 주민들은 산책을 디즈니랜드로 간다는군요. 부러워라...새로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꼭 수석하세요. 전박사님. 여기서도 잘 받으셨으니, 은혜인의 저력을 보이셔야죠?전근숙집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구요. 조종걸집사님도 얼른 제자훈련시작하시도록 기도해주시구요. 이쁜 수정이 학교 잘 다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수정이가 저를 못 알아 보더군요. 너무 많이 컸구요. 끝내 알아냈습니다. '나 진성이 아빤데...'너무 반가운 만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 은혜인은 영원한 은혜인이죠? 기도의 끈을 놓지 맙시다. 평안하세요.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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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케치] 2008. 9. 26 금요 예배 + 9. 28. 주일 예배<2008. 9. 26. 금요 기도회>이순복 집사님께서 대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현규 형제님이 돌아왔네요!뭔가 변한 것 같죠? ^^이번 주에 생일 맞은 분들이 많네요.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립니다.오늘 주인공, 진성이와 용준 형제님의 표정이 너무 진지하네요. ^^나경자 집사님께서 애찬 기도를 해 주셨어요.오늘 애찬은 "오뎅탕+수제비"였습니다.시온 다락방에서 준비해 주셨구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아빠와 함께!곧 언니가 될 우리 형은이, 참 많이 컸죠?형은이의 시원한 웃음은 언제나 좋습니다.식사 후 간단한 운동은 필수.혜원이가 농구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네요.왜 이리 심각한가요?아... 오늘 생일 파티의 주인공 진성이가 무언가에 대해 친구들의 의견을 가만히 듣고 있네요.내용인즉, "촛불을 어떻게 끌까?"이렇게!!!아동부 맏형답게 박력있게 촛불을 끄기로 했습니다!오빠 생일 덕에, 주아 신났고,형 생일 덕에 윤호 신났습니다.오늘도 우리에게 소중한 순간을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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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케치] 2008. 9. 21. 주일 (4)<은혜 스케치 : 2008. 9. 21. 주일>공식적으로 주일 2부 예배는, 10시 45분에 시작됩니다.그러나, 사실, 주일 2부 예배는, 10시 30분에 시작됩니다.이유는, 바로 그 시각, 우리 에브라임 찬양팀이 모여 기도로 찬양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찬양으로 우리를 예배로 인도해주는 에브라임.하나님께 먼저 은혜를 받아야, 받은 은혜, 성도님들께 나눌 수 있다고 믿는 에브라임.그래서, 오늘 예배도 그렇게 은혜가 가득했나 봅니다."주를 앙모하는 자"로 믿는 자로 사는 기쁨을 일깨워주는 에브라임 찬양팀께 늘 감사드립니다.진병우 집사님께서 오늘 대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하나 지휘자님의 지휘는 늘 힘이 넘쳐요.그 힘이 대원분들에게도 고스란히, 그 힘이 앉아 계신 성도님들께도 고스란히, 전해지네요.우리 목자, 김동원 목사님의 축도아니 이분들은?(왼쪽부터, 강대현 장로님, 진병규 장로님, 그리고 목사님)아니 누구를 보고 이렇게 환하게 웃고 계신 건가요?예배를 마치고 나오시는 성도님들을 기다리고 계시네요.최근에 청년부 담당으로 보직이(?) 바뀐 진학규 전도사님.인물, 좋~습~니~다~!아니 그런데, 손에 들고 계신 거는 뭔가요?아... 곧 있을 "도전 천국종을 울려라!"의 출제 예상 문제를 나눠 주고 계시네요.이번에는 천국종이 꼭 울리겠죠?점심 식사 전, 이틈도 놓치지 않고 친교를 나누고 계신 분들.어, 홍교수님 얼굴도 보이네요.미령 자매님 생일 축하해요~'언니 사랑해요!'라는 함성이 어찌나 크던지요? ^^김혜영 집사님께서 애찬 기도를 해 주셨어요.오늘 애찬은 마가 다락방이 맛있는 짜장밥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김영복 집사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건더기랑해서 더 많이 퍼 줘요!"그 넉넉함에 감사드립니다.짜장밥을 기다리면서 한 컷!"현규씨, 이렇게 먹는 겁니다!"안창호 집사님,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만만치 않은 설겆이는 열린 다락방이 수고해 주셨습니다.예준이는 거기서 뭐하니?커피 타임식사 후, 그리고 청소 전의 이 여유.혜원이와 진성이는 게임 삼매경.괜찮습니다.오늘 예배도 너무 잘 드렸고, 밥도 너무 잘 먹었고, 동생들도 너무 잘 봐 주었고.이런 휴식도 필요하죠.열린다락방의 성경 공부하는 모습.다들 너무 진지하네요.한편, 아동부는 영화 감상 중.모자실에서는 소망다락방이 성경 공부 중이네요.자, 이제 다시 세상으로 나갈 준비되셨나요?말씀도 먹고,점심도 먹고,중요한 말씀 한 번 더 먹고.이제 세상으로 나갑니다.빛처럼, 소금처럼 살다가 다시 저 문으로 들어오세요.이번 한 주도 모두 승리하세요.이상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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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9. 금요 기도회 스케치 (2)2008. 9. 19. 금요일 저녁 7시 30분.샌프란시스코 남쪽 끝자락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은혜 장로 교회에 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찬양하고,말씀듣고,기도하고,교제하기 위해서 말입니다.오늘 새벽 예배 때 목사님은 콩나물을 키우는 것과 신앙이 자라는 것에 비유에 말씀해 주셨습니다.물이 다 빠지는 것 같은데, 그런데 콩나물은 자랍니다.우리들.언제나 그대로인 것 같은데, 이렇게 금요 예배에서, 주일 예배에서 주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마시며 자라고 있네요.이 동산은, 주님이 주신, 우리의 천국입니다.이 좋은 동산에, 여러분을 "계속" 초대합니다~ 오승현 집사님이 대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에브라임 찬양팀 화력 보강!!!남인욱 형제님이 남성 싱어로 에브라임에 합류하셨네요.그 부드러운 음성에 실린 은혜에 여기 저기서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부드럽지만 진지한 그 음성, 참 좋았습니다.기도 중, 여기 저기서 손이 올라갑니다.기도를 드리니, 잊었던 감사가 되살아나고,기도를 드리니, 굳었던 마음이 풀어집니다.아프신 탁 권사님, 홍희령 집사님, 그리고 이신숙 집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 드렸습니다..이 두 분.미디어팀에서 사진을 찍는 저는 느낍니다.최근에 이 두 분에게 감지되는 포스(힘!)을 말입니다.두 분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는데, 찍을 때마다, 마주 할 때마다, 듣을 때마다, 은혜가 됩니다.우리 금요기도회는 또 그렇게 훌쩍 컸습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