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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찬양의 봇물이 터졌습니다! (3)어제 (5월 10일 주일) 오후 3시 30분, 은혜 장로 교회 찬양팀 '에브라임'의 첫번째 찬양집회가 있었습니다.화려한 무대없었지만.찬란한 조명없었지만,그곳에는, 주님이 계셨습니다.따뜻한 빛으로 우리 예배당을 가득 채워주셨네요.에브라임의 첫번째 찬양 집회.그들이 기도로 준비해 우리에게 준 선물이었습니다.퍽퍽해진 세상 살이에, 마음까지 퍽퍽해졌는데.그렇게 말랐버린 내 찬양, 당신의 찬양, 우리의 찬양.에브라임은 오래 전, 그런 우리 마음을 감지했나 봅니다.그래서 값싼 위로가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찬양 하세요.우리, 함께, 찬양해요.입을 여세요.찬양으로 기도를 드려 보세요.그리고, 다시 주님께 손을 들어 보세요.그렇게 했더니...못 이기는 척하고, 그렇게 했더니...그렇게 우린 살아났습니다.주님께 영광 돌림을 무엇인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은혜 미디어팀은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여러분께 전합니다.땀 흘리며 빛 속에서 찬양하며 인도한 에브라임에게우리는 이렇게 우리의 감사한 마음 전했습니다."앵콜"에브라임, 언제나 고마워요.공연 20분 전, 최종 점검5분 전, 이젠 리허설도 끝나고.자, 이제 시작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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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유아부 2부순서 소식 (6)어린이 주일을 맞아 아동부에서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지난 1월달부터 4월달까지 모아둔 달란트로 아동부 아이들이 시장에 나왔습니다.바운스 하우스까지 등장한 신나는 어린이주일이었답니다.탁구대 위에서 열린 달란트 시장.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색칠공부책, 마커, 클레이, 반지, 야광팔찌등과맛있는 아이스크림과 쥬스와 과자도 있는 달란트 시장이었죠. 언니 오빠들이 달란트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동안귀여운 주아는 콩콩 바운스 하우스에서 놀았답니다.맛있는 아이스크림 하나 주세요!! 하는 언니들.선생님! 이건 얼마예요?? 묻는 은아~Almost best day of my life 라고 말한 혜원이가 물건을 고르고 있네요.아이스크림 맛있어요~~ 하는 선아이것을 살까? 저것을 살까? 고르는 진성이와 예영이.옆에서 예쁘게 브이를 그린 선영이.예쁘게 사진 찍어주세요!! 선영이!이상, 달란트 시장과 바운스 하우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아동부 친구들 소식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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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도전 천국종-기사추가! (3)주일 오후시간에 교인들이 성경퀴즈를 위해서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천국종을 울릴 수가 있을까요?너무 안 틀리셔서, 사회하시는 목사님이 무척 당황하셨습니다. 종종, 혼자 풀지 않으시고, 다락방별로 회의하다가 무더기로 틀려 나가기도... ㅋㅋㅋ생수다락방의 참여가 좋습니다. 아동부 전도사님과 선생님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일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죽음을 넘어서, 부활하기 위해서... 생수병을 튀기고 있습니다. 두번의 시도로 살았습니다. 중고등부 친구들은 이중언어로 준비를 했습니다. 대단했습니다. 상금으로 100불을 받았습니다. 100불은 이 친구들이 어머니날에 교회식사봉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우리 중고등부친구들 화이팅!최후의 4인... 4분이 남았습니다. 고권사님의 암송은 감동이었습니다. 1주일동안 말씀을 달고 사셨답니다. 진장로님이 마지막에 남으셨습니다. 이미 탈락하신 분들이, 마지막 결과를 놓고 긴장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지연자매와 강진애집사님도 보이네요. 암송우승은? 이지연자매였습니다. 강진애집사님의 암송도 대단했죠?? 아이 둘을 안고....진장로님과 만나다락방이 우승해서, 5월 생명의 삶을 공짜로 받게 되었습니다. 2009년 도전 천국종이 열렸습니다.이번에도 아쉽게도 한문제를 남기고 떨어지셨습니다.하지만 최고로 많은 문제를 맞춰주셔서 일등을 차지하셨습니다.그외의 성경암송대회와 찬송부르기도 있었습니다.진행해주시고 준비해주신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6개월 뒤를 기대해주세요... 하반기퀴즈대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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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eam[Oakland] 를 다녀왔습니다~ (2)어제(16일 목요일) Oakland에 있는Cityteam 으로노숙자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왔습니다.구제부, 남녀 선교회에서함께 해 주셨습니다.이웃을 섬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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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농구대회소식 (1)우승팀 사진입니다. 정말 날아다니네요. 잘했습니다. 이정규집사님은 아마... 2회연속 우승하신 것 같습니다. 전에도 저 티셔츠를 입으셨다고 Lucky t-shirts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팀에게는 공포의 셔츠입니다. 뉴욕스타일로...옆에서 세진이가 score를 적느라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용준형제... 이런 모습 처음이야....인물 되지... 운동 되지...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시다고 불평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용준형제때문에....역시 결승전은 몸을 사리지 않는군요.내 공이야!!!용준형제-동형형제-이정규집사님...키가 조금 안 되시는 것 같습니다. 이집사님... 그래도 열정이 부러워요. 딸이 이번에 대학가죠???리바운드는 내꺼야!야... 이거 고기냄새난다.... 아마 고기먹으러 가신 것 같습니다. 즐거운 농구대회...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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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시락을 전하고 왔습니다. (2)어제 토요 새벽 예배를 마친 후 교회 근처의 노숙자분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이 사랑의 도시락은 사순절 기간 동안 모인 금식 감사 헌금으로 마련이 되었고전달에는 청년부가 수고해 주셨습니다.이 귀한 나눔이 날로 날로 풍성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출발합니다~Happy Easter!일어나서 맛있게 드세요~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세요!풍성한 부활절을 소망하며, 집으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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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월요일 새벽부터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월~금요일은 오전 6시, 토요일은 오전 6시 30분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함께 하며 부활의 은혜를 준비할 수 있는우리 공동체를 소망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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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금요 스케치] 목놓아 ... 하고 싶을 때는!목놓아... 찬양하고 싶습니다.목놓아... 기도하고 싶습니다.그렇게 지금 이 순간 역사하시는 주님의 기적을 먹고 싶습니다.우리 금요 기도회는,그렇게 함께 목놓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그 좋은 교회, 바로, 우리 은혜 장로 교회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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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헌금봉투를 소개합니다. (2)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한 주정헌금봉투입니다. 주정헌금은 매주 드리는 주일헌금을 작정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주정헌금의 목적은 1. 준비된 마음입니다. 매주 정해서 한다면 훨씬 더 정성을 더 할 수 있죠. 미리 준비하고 기도하며 예배와 헌금을 준비합시다. 2. 봉투 재활용입니다. 매주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헌금봉투가 많았습니다. 이제 헌금봉투를 조금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제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드리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헌금이 우리의 전부가 아닙니다. 내 마음과 삶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입구에 이렇게 헌금함이 설치되었습니다. 자기 것을 빼 가시면 됩니다. 역시 사랑다락방 어르신들이 빠르시네요. 재정부도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다 분류해서 넣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재활용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여기에 성경퀴즈를 비롯해서, 모든 우편물도 들어갑니다. 누구에게 편지보내고 싶으시면, 여기에 넣어주십시오. 그러면 갑니다. 방장님들이 배달을 하시게 되지요.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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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가 들어 왔습니다.안녕하세요, 도서부에서 오랜 만에 인사 드립니다.봄을 맞이하여 두 권의 신간 도서를 준비했습니다.어려울 때, 언제나 말씀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언제나 우리를 세상의 중심으로 여기시며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아래, 자세한 도서 정보가 있습니다.세상 중심에 서다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53107823사도행전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010387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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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주일 설교] 비우시는 하나님2009년 3월 8일 주일 설교 "비우시는 하나님"여호수아5:2~3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아멘.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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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금자리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오늘 주일 오후 5시, 손민*정연옥 집사님 댁에서 이사 예배가 있었습니다.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고, 새 보금자리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올렸습니다.그 은혜의 현장을, 은혜 미디어팀이 함께 했습니다.모두 모이셨네요, 곧 예배에 들어갑니다.손민*정연옥 집사님 부부.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399장,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서.이 집이, 그렇게 설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찬양을 올렸습니다.오늘 본문 말씀은, 오늘의 큐티 본문인 이사야서 40장 1~8절 말씀.목사님의 PDA(?)설교 말씀이, 이 가정 위에 쏟아집니다.말씀패 증정.'어서 주세요, 목사님!'말씀패 증정.남편, 손민 집사님 가세, '목사님, 말씀패 주세요!""꼭 말씀대로 사실 건가요?""아... 그럼요!!!"박수가 터지네요! ^^(오늘 함께 이 예배를 준비해 주신 귀한 손길들입니다.왼쪽에서 세번째, 이창숙 방장님의 모습도 보이네요.)주님, 이 귀한 보금 자리를 허락하셨으니, 이젠, 영육간의 부흥을 허락해 주세요.본격적인 집 구경."와!!! 집 좋네!!!"정성껏 준비해 주신 푸짐한 음식들.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주님께서, 이 가정에게 평강과 번영을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우리 공동체에서 보여주신, 손민*정연옥 집사님의 맹활약을, 주님은 잊지 않으셨나 봅니다.해처럼 빛나는 이 귀한 가정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