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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전야예배(12/24)지난 12월 24일 저녁 8시에 성탄전야예배로 모였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때문에 온라인성탄전야예배를 드렸었습니다. 2년 만에 모여서 드리는 감격적인 성탄예배였습니다. 찬양팀과 함께 경배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성가대가 성탄메들리로 아기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예수가 함께 계시니"라는 제목으로 성탄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주부터 영어통역을 화면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본당스크린 화면이 두개이니 좋은 점이 많습니다. 중고등부의 발표를 마치고, 아동부가 뮤지컬로 성탄발표를 했습니다. 아동부실에서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아동부는 여자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참 감사한 성탄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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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주일, 여선교회김밥, 성가대찬양(12/19)오늘은 대강절 4번째 주일, 성탄주일입니다. 보라색 초 4개에 불이 켜졌습니다. 마지막 한 개는 성탄전야예배때 점등될 것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여선교회원들이 나오셔서, 성도님들을 위해서 김밥을 쌌습니다. 성가대가 "사랑의 주"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미향집사님께서 맛있는 케익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가족끼리 거리를 두고 앉아서 조심스럽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김밥과 컵라면,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오늘 감사제목은 나병욱장로님께서 나눠주셨습니다. 다음 감사 담당은 김현희사모님이 되겠습니다. 감사하며 삽시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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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성탄트리, 예산위원회, 노숙인봉사(12/12)대강절 3째 주일입니다. 어젯 밤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내리는 단비로 세상도 깨끗이 닦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동부는 성탄트리를 설치했습니다. 다함께 모여서 성탄트리도 장식했습니다. 2022년 예산위원회가 모였습니다. 한 해를 지켜주신 주님께서 2022년에도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비가 내리지만, 노숙인봉사는 변함없습니다. 신유경집사님 아이들이 비가 오는 중에도 모두 참여해 주었습니다. 비가 오면 더욱 비참해지는 것이 노숙인들의 삶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노숙인들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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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추수감사절 특별활동(11/21)추수감사절을 맞아 아동부 아이들이 스티커로 터키를 꾸몄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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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동티모르 이대훈, 김차순 선교사님은혜남녀선교회에서 후원하는 이대훈, 김차순 선교사님 21년 12월 1일자 선교통신 전달드립니다. 사역내용과 기도제목 확인하시고,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문의 최재영 집사 415-710-6873 dchoiusa@hotmail.com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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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설치(11/28)오늘은 대강절 첫번째 주일입니다. 아동부 중고등부가 성탄트리를 설치했습니다. 1년에 한번 설치하는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럴 때는 홈페이지에 있는 작년 트리사진을 참고하는 것이 최고죠. 아동부 어린이들도 모두 트리 앞에 모였습니다. 물론 몇몇 어린이들은 트리대신에 스스로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성탄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대강절기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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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예배(11/21)코로나 기간 중에 맞는 두번째 추수감사절입니다. 설교 말씀 중에 들었던 "행복한 사람이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강대상에 과일들이 장식되었습니다. 한 해를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유하나집사님께서 감을 두 상자 헌물해주셨습니다. 이 과일들은 교인들과 같이 나누고, 몸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은혜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아직 성가대가 모두 모여서 연습을 할 수 없지만, 언젠가 성가대가 모두 모여 연습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점심 특별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김은지집사님의 Kitchen Woori에서 제작해주셨습니다. 예쁘게 교회이름도 넣어주셨네요. 도시락을 가져가신 분들도 계시고, 남아서 같이 식사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정말 오랫만에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올해는 '추수감사'와 'love'로 사행시행사도 했습니다. 2022년 벽걸이형 달력과 탁상형 달력이 나왔습니다. 아직 남은 달력들이 있으니 필요한 분은 교회에서 받아가시거나, 담임목사님게 배송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과일과 달력을 배달해드리고, 기도해드렸습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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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봉사, 박철홍손은헌집사님 개업심방(11/14)11월 14일 주일 소식입니다. 정의진목사님가족, 신유경집사님가족, 담임목사님 가족이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시에서 노숙인들 단속을 한 모양입니다. 늘 보이던 가족들이 이번 주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다음 달에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오후에는 박철홍, 손은헌집사님의 태권도장 심방이 있었습니다. 팬데믹동안 온라인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했었는데요. 기도해 주신 덕분에 좋은 장소에 좋은 도장을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15 S El Camino Real, San Mateo, CA 94403 일단 월요일부터 문을 열기로 했는데요. 주일 오후에 예배 먼저 드리고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도장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이전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박집사님의 Team Tigers 태권도장이 번창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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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예배, 점심깁밥(10/17)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의 주일입니다. 아동부어린이들이 예배 후에, 열심히 공과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마스크는 항상 착용해야 하고, 입구에서 손세정제로 손을 닦아야 합니다. 예배 중에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빵이 아닙니다. 박철홍-손은헌집사님 가정에서 맛있는 김밥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김은지집사님의 키친우리에서 김밥을 싸주셨구요. 얼마 전에 박집사님의 아들 주드가 태권도내셔널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감사하여 점심을 제공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감기조십하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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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봉사(10/10)계절이 가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Fleet Week입니다. 1년에 한 번 에어쇼를 하는 주말이라서 시내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러, 노숙인들의 천막을 방문했습니다. 정의진목사님 가족이 먼저 섬기러 나가셨고, 후발대도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신유경집사님 가족이 같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예선이도 같이 도왔습니다. 허창집사님도 같이 도와주셔고, 덕분에 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Lunchable이라는 간식과 초콜렛도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사람사는 것이 비슷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노숙인들이 좋아하고,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노숙인들도 필요로 합니다. 귀한 섬김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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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녀집사님 이사(9/29)아쉬운 소식입니다. 우리와 같이 믿음생활 하셨던 윤옥녀집사님께서 LA로 이사하시게 되셨습니다. 댁 앞에서 만나서,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사진액자를 드려야 하는데, 집사님께서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서, 성경책선물로 대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서 집사님을 위해서 축복기도해주셨습니다. 어디서나 굳건한 믿음의 사람으로 서시기를 기도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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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진수 특송, 최대근Connie성도 이사심방(8/22)산불 때문에 하늘이 노랗게 변했었는데, 주일 아침은 파란 하늘이 맑게 빛나네요. 아동부는 요즘 여자아이들이 많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남자아이들이 더 많았었죠. 하루의 귀걸이에서 빛이 나네요. 오늘 특송은 Sunny형제와 김진수학생의 협주입니다. 아침 일찍 모여서 특송을 맞춰봅니다. 미미자매와 리아도 오늘 일찍 교회 나왔네요. "성령이 오셨네"를 아름답게 찬양했습니다. 저녁 때는 대근형제와 코니자매의 이사심방이 있었습니다. Concord에 있는 집에서 이사심방을 하고,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요즘 대근형제는 집수리하느라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근형제의 할아버지 할머니이신, 최선욱집사님과 장정자성도님도 같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행복한 보금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