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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재집사님이사, 금요 Zoom 기도회, 온라인주일예배(4/5)먼저 아쉬운 소식입니다. 3월 31일 화요일, 이범재, 이운선집사님 가정이 Oklahoma City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예배를 못 드리는 상황이라서, 환송회도 하지 못하고 보내드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잘 도착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요즘 금요일은 Zoom 기도회입니다. 같이 생활을 나누고, 같이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모이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기도의 끈으로 묶여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드려진 예배의 모습입니다. 안영숙권사님 가정입니다. 최재영집사님 가정입니다. 정의진목사님 가정입니다. 김현석집사님 가정입니다. 담임목사님 가정은 늘 교회를 지키고 계십니다. 중고등부실에서 예배드렸습니다. 어려운 때이지만, 여러분들의 자리에서 예배를 지켜나가시길 소망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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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가 Zoom으로 모입니다.안녕하세요. 김동원목사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3/27 오후8시에 온라인금요기도회가 열립니다. 같이 참여하셔서, 기도합시다. 일단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에 "ZOOM Cloud Meetings"을 깔아주시구요. 컴퓨터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컴퓨터에 카메라가 있어야 합니다. 3/27 금요일 오후 8시까지이 링크로 들어오시거나. https://zoom.us/j/6768838489이 번호를 넣으시면 됩니다. Meeting ID676 883 8489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문의해주세요.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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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예배소식(3/22)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 앞에 떨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국 CDC가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여, 예배도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코로나보다 하나님이 무섭습니다. 각자의 자리를 예배당으로 삼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한주간동안 온라인예배를 준비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온라인헌금계좌인 Venmo도 새로 개설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헌금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3시, 서태일집사님께서 미리 나오셔서, 녹화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안창호장로님도 대표기도로 참여해주셨구요. 정의진목사님은 설교를 녹화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장국화전도사님은 싱어로 참여하셨구요. 김현희사모님은 반주하시면서 찬양하시고, 특송까지 해주셨습니다. 김진수학생은 드럼을 연주해주었습니다. 담임목사님도 변함없이 기타치며 찬양인도하셨습니다. 주일아침, 9시 5분... 아직도 업로드한 예배영상은 YouTube에서 0% Processing으로 나옵니다. 오늘 예배는 어떻게 하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잠시 뒤, 오전 9시 11분. 업로딩이 완료되었다고 뜹니다. 할렐루야! 서태일집사님과 써니형제가 영상과 사운드편집으로 밤늦게까지 수고하셨구요. 서태일집사님은 거의 잠을 설치며 작업해주셨습니다. 두분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담임목사님가족은 교회에서 기도하시며, 똑같이 예배드리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예배당에서는 주일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절대 예배는 멈추지 않습니다." 한편... 성도들의 가정은 어땠을까요? 아~ 감동입니다. 8개월된 리아의 가정에서도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리아가 너무 진지하네요. 최재영 석정원집사님 가정에서도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애완견인 뽕구도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밤늦게까지 수고하신 서태일집사님도 가정에서 예배드리셨습니다. 김현석 이현숙집사님 가정은 소예배실을 꾸미신 것 같습니다. 정의진목사님, 김현희사모님의 가정에서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모두 마치고, 담임목사님가정이 교회청소를 해주셨습니다. 텅빈 식사당번표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속히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다음 주일은 아동부, 중고등부, 어른예배의 동영상이 따로 올라옵니다. 여러 종류의 예배를 경험해보고, 투표하여 가장 적당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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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만세, 사순절금식기도, 성경필사(3/1)지난 주일은 3월 1일이었습니다. 아동부 아이들은 태극기 그리기를 했습니다. 열심히 그린 태극기를 직접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불러 봅니다. 101년 전 31운동의 마음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지만, 우리들의 조국은 대한민국입니다. 올해 성도들이 신약성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반 정도 써 주셨네요. 속히 신약성경을 마치고, 구약성경으로 가야 겠습니다. 이번 주는 사순절 첫번째 주일이었습니다. 릴레이로 금식하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내가 금식하고 드리는 금식감사헌금은 노숙인들을 섬기는데 사용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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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이전공사(2/17)2/17 프레시던트데이를 맞이 하여, 교회 방송실이전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휴일을 반납하시고 여러분들이 공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기존의 방송실을 제거했습니다. 기존 방송실의 자리에는 교회의자가 한개 더 놓이게 됩니다. 전기배선들을 다시 손보고 있습니다. 반대편 방향으로 배선을 모두 돌려 놓아야 합니다. 새로 옮기는 방송실 위치입니다. 일단 위치가 높아서 강대상이 잘 보입니다. 방송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믹서의 크기가 커서, 벽을 뜯어 내고 있습니다. 이참에 프로젝터도 위치를 조정합니다. 아침 8:30에 시작한 작업은 밤 7:30에서야 마쳤습니다. 다 마치지는 못했고, 1주일 내내 공사할 예정입니다. 이날 점심식사는 안창호장로님과 안영숙권사님께서 회덮밥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사가 잘 마쳐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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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손은헌집사 이사예배(2/16)박철홍손은헌집사님께서 Belmont로 이사가셨습니다. 운영하시는 태권도장과 5분거리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다락방식구들이 모여서 같이 예배드리고, 뜨겁게 중보기도했습니다. 말씀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선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일 오후 시간을 같이 했던 다락방원들입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접해주신 박집사님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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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주일음식준비(2/8), 금요기도회회식(2/14)교회창립43주년을 맞이하여, 여선교회원들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2/8 토요일 오전부터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창립기념주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4 금요기도회때 제육볶음과 맛있는 김치찌게로 행복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나병욱장로님과 나경자집사님께서 고기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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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봉사-행복다락방(2/9)2/9일 주일, 아침부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었습니다. 길에 세워 놓은 교회 간판이 바람에 날아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섬김은 쉬지 않습니다. 행복다락방이 노숙인봉사를 나갔습니다. 열심히 섬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추위에 어깨가 움추려지는 계절입니다. 저분들에게 대접하는 따뜻한 닭죽 한 그릇이 저분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뎁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행인 한 분이 저 귀한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난입니다. 식사하고 가시라고 청해도 괜찮다고 그냥 가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섬김을 마치고 돌아가려고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건너편에 노숙인그룹을 발견하여, 차를 세우고 봉사를 시작합니다. 노숙인들이 너무 고마워 합니다. 자신들의 짐이 많아서 받으러 갈 수 없었는데, 와서 대접해주시니 정말 고맙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한 그룹을 더 발견했습니다. 여지없이 차를 세우고 대접해드렸습니다. 귀한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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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세배(1/26)오늘은 구정이 있는 주일입니다. 먼저 생일축하를 했구요. 식사 후에 구정세배시간이 있었습니다. 오직 1불짜리로만 세뱃돈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날을 위해, 한복까지 준비했습니다. 작은 세벳돈이지만, 아이들은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큰 애들도 나왔습니다. 여자 9명, 남자 3명. 오후에는 전통 연 만들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국명절 구정을 제대로 배우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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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경집사님이사심방, 여선교회월례회(1/19)2020년의 3번째 주일 소식입니다. 섬김 변우식, 이의향집사님께서 식사당번으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참 아름다운 섬김이네요. 아동부가 여선교회입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이 너무 좋습니다. 여기도 여선교회네요. 즐거운 나눔의 시간입니다. 여선교회는 새해 첫 월례회로 모였습니다. 지난 수요일(1/15) 허창 신유경집사님의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얼마 전 이사하신 보금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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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지급, 최선욱집사님생일, 노숙인봉사(1/12)오늘은 새해를 맞아서 새일꾼을 임명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중고등부를 맡아서 수고하시는 정의진목사님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정목사님은 GTU에서 역사신학박사과정을 하고 계십니다. 최선욱집사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며느리인 석정원집사님께서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아드님인 최재영집사님은 지금 클리블랜드 출장 중이십니다. 오늘은 생수다락방이 노숙인봉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닭죽을 준비합니다. 어린이들은 열심히 오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이었지만, 열심히 노숙인들을 섬겼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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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예배, 성경필사, 부서장회의(1/5)2020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첫 예배를 위해서 교회로 향합니다. 우리 교회 최연소교인 리아도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예배 후, 맛있는 비빔밥을 같이 나눠 먹습니다. 딸을 챙기는 아빠의 사랑 자녀들을 챙기는 어머니의 사랑 오늘 중고등부는 방을 어른들에게 빌려줬습니다. 부서장회의가 중고등부실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아동부는 새해 첫 오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을 책임질 부서장님들이십니다. 올해 특별행사, 성경필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빈자리가 조금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경필사PDF파일이 주보게시판에 있습니다. 프린트해서 쓰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