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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정제윤 스페셜 : 제윤아, 형이 된 걸 축하해! (13)우리 제윤이가 형이 되었습니다. 형과 동생. 저도 두 명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형 노릇을 한다는 것, 지금도 쉽지마는 않습니다. 제윤이를 볼 때 마다 어릴 때 제 모습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1살 차이는 둘째 동생이 태어났을 때가 생각이 났고, 4살 차이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주 어렸지만, 둘째를 보았을 때, 엄마의 사랑을 빼앗기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 눈에, 둘째는 그 때 참 못 생긴 것 같았고, 그 못생긴 얼굴로 엄마의 사랑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한 것이지요. 그런데 막내가 태어났을 때는 모든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엄청나게 생긴 얘가 태어난 것 입니다. 얼마나 이쁘게 생겼는지, 참으로 그 앞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거의 시름시름 앓을지경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당시에 중동에 계셨기 때문에 우리 삼형제에게 어머니의 역할은, 어머니의 사랑은 절대적이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도 엄마와 눈 한 번 마주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모든 눈이, 오직 막내에게 향했으니까요. 제가 5살 때 어머니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엄마, 제가 막내는 확실히, 틀림없이 사랑할께요. 그러니 제발 엄마는 저만 좀 사랑해 주세요. 그러면 모두가 좋잖아요. 거의 이런 뉘앙스의 얘기를 드렸지요. 우리 삼형제의 어린 시절은, 이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받기 위한 형제간의 처절한 투쟁이었습니다. 음모와 모함과 배신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솔직히 가장 눈물나는 투쟁은, 막내를 상대로 한 둘째의 투쟁이었습니다. 둘째는 저처럼 어머니에게 그런 제안을 하지도 못하고, 중간에 치여 이런저런 맘고생을 참 많이 했으니까요.) 저는 "맏"을 좋아합니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제윤이는 참 똘망똘망한 아이입니다. 또 아시다시피 우리 교회의 베스트 드레서이기도 합니다.^^ 제윤이를 보면, 잠깐 동생의 출현으로 인해 헷갈리는 시기를 보내기는 하겠지만, 참으로 똑부러지게 형 노릇 할 것 같습니다. 그런 형이 있다는 것.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오늘은 그런 우리의 제윤이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제윤이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사랑스런 제윤이에게, 성도님들의 축복의 폭탄을 퍼부어 주세요! ^^ 제윤아, 사랑한다!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27 13:09)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27 13:09)관리자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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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아동부 vbs 소식 (9)2006년 8월 11,12,13일 3일동안 아동부 vbs가 교회와 Newark수영장에서 가졌습니다. 주제:하나님의 사랑 말씀: 고린도전서 13장 말씀 신나는 VBS 찬양도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은 GIVIG, KIND, CARING FORGIVING, FOREVER 임을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으로 배웠답니다. 금요일 예배 후, 함께 저녁도 먹고, 엄마, 아빠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도 만들었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한 "사랑의 쿠키 만들기"는 우리 친구들에게 아주 재밌는 시간들이었답니다. 토요일 아침 일어나 씻고, 체조도 하고, 아침도 먹고, 성경공부도 하고, 게임도 했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있을 " ENVY(시기), BOAST(자랑), PROUD(교만), RUDE(무례함), SELF-SEEKING(자기 유익), EASILY ANGERED(쉽게 성내기)" 를 풍선터트리듯 없애는 풍선 터트리기 게임도 했구요.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함이라는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일 같지만 그렇지 않기에, 숟가락 위에 탁구공 운반하기 게임으로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점심을 먹고 NEWARK 수영장에 가서 신나는 수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배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아동부가 더욱더 사랑하며 아끼고 부흥하는 아동부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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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강지원 스페셜 : 수고 많았습니다, 지원형제님!!! (1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에브라임' 찬양대 리더 강지원 형제님을 위한 특집입니다. 우리 교회 "보석을 찾아서"시리즈의 첫번째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증명하듯, 은혜 장로 교회에서 지원 형제님의 활약을 이루다 말할 수 없지요. 특히, 지난 3년간 지원 형제님은 우리 교회 찬양단, '에브라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지원 형제님과 우리 찬양단 앞에서 참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듯, 그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예배"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더 큰 도약을 위해, 3년간 지켜온 '리더'로의 자리를 내려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들을 때는 서운한 마음이 앞섰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보니, 늘 하나님 앞에서 최고를 드리기 위해 자기를 몰아 붙이는 그의 믿음과 순종이 보였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는 우리 지원 형제.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으로, 그는 성장할 것이고, 뜻을 이룰 것 입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몸을 낮춘 자세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그를 봅니다. 3년간 신실함으로, 예배를, 특히, 우리의 금요예배를 "찬양의 부흥회"로 바꾸어 준 지원 형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지원 형제님, 감사합니다. * 동영상이 아닌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다보니 화질이 많이 안 좋네요. 죄송합니다.관리자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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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요 다락방장 모임"을 취재했습니다!!! (8)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베일에 싸여져 있던 "다락방장님들의 다락방 모임(일명:화요방장모임)", 그 은혜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믿음이 싹 트는 곳, 은혜장로교회 “다락방”을 소개합니다! 은혜 장로 교회 다락방은, 말씀이 실제 생활과 만나고, 또 삶으로 소중한 공간입니다. 우리 교회 다락방의 특징과 비젼을 좀 더 정확히 알아 보기 위해, "화요방장모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모임을 카메라에 담기 전에, 다락방장님들을 대표해서, 교회의 가장 맏어른이신, 진병규 장로님(만나 다락방)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진병규 장로님께서는, 우리 교회의 다락방의 특징과 목표를 세 가지로 분명하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첫째, 다락방은 신실한 예배가 있는 공간입니다. 둘째, 말씀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셋째, 그 말씀을 실제 삶 속으로 적용하는 공간입니다. 진 장로님께서는, 다락방이, 우리의 믿음이 현실 속에서 깊이 뿌리를 내리고, 또 방원들과의 진솔한 관계 속에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올 해 교회 표어가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골2:7)”인데, 다락방이 이 비젼을 이루는데 앞장 설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 다락방은, 연령대별로 총 7개의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 만나, 마가, 은혜, 소망, 믿음, 열린 다락방입니다.) 지난 화요일, 다락방을 인도하시는 방장님들의 화요모임을 방문했을 때, 다락방을 통해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 방장님들의 뜨거운 기도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모임을 카메라에 담으며, 은혜 장로 교회 다락방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위해 허락하신 "축복의 통로"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렇게 확장되고 있었습니다. 교회와 방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와, 방원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방장님들의 아름답고 귀한 모습을 보며, 저 역시 훌륭한(!) 방원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우리 은혜 장로 교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장님들 화이팅!!!, 우리 방원님들 화이팅!!!, 입니다.관리자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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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쓰는물건인고??? (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 박스가 처음 친교실에 등장했을 때, 많은 분들이 그 용도에 대해 궁금해 하셨습니다. "YG-Secretary Fund"라고만 적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암호처럼 느껴졌습니다. 어찌되었든, 한 주 한 주 지날수록 그 박스 안에는 Can Food가 쌓여 갔습니다. 누가 이런 박스를 만든 것이며, 이 박스에는 왜 Can Food가 쌓여가는 걸까요?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 들이기 위하여 바로 취재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다리를 거쳐 드디어 이 사건의 실상을 알아냈습니다.^^ 이 박스를 만든 친구들은, 우리 은혜 장로 교회 Justin(이상민 군)을 비롯한 막강 Youth부 였습니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리고, 우리 교회의 살아있는 다이어트의 전설, Justin 군의 제안과 Youth 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이 박스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 박스에 담긴 Can Food는 홈리스(Homeless)를 위한 구제 물품으로 구제 기관에 기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이런 귀한 마음을 먹고, 또 실제 이렇게 실천할 수 있었는지 말입니다. 이런 Justin 군의 귀한 제안을 귀하게 여기며 이를 실행할 수 있게 만든 Youth부의 모든 친구들 역시... 이 아름다운 소식은, 교회 예배 시간에 공식적인 광고를 거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참... 어른들은 마음은 먹어도 실제 실천으로 옮겨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데, 이 친구들은, 하나님이 주신 그 마음을 받음과 동시에 몸이 바로 움직이는 '실천하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나이키(Nike) 신발 매니아, 아니 specialist인 Justin 군과 우리 Youth 부, 그 광고 카피처럼, "Just do it!"입니다. 이 아름답고 소중한 행사에 은혜 장로 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정성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우리 Youth부,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의 기둥입니다. 이제는 어른들이 분발하며 뭔가 보여 줘야 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저도, "Just do it"의 믿음을 갖고 싶습니다~~~ <추신> 사진 촬영에 극도로 예민한 관계로, 이 귀한 청춘들의 사진을 이번에 실지는 못했습니다! 카메라들고 주변을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바로 눈치챕니다. 동물적인 감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카메라 셔터 스피드보다 빠르니... 제가 웃으면, 더 역효과가 날 것 같아서... (아, 조금만 젊었어도!) 다음에는 반드시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로, 물론, 우리 은혜 장로 교회는 개인의 초상권을 존중합니다~~~)관리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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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회 '문학의 날' (5)때는 2006년 7월 30일 주일, 곳은 은혜 장로 교회 친교실 예쁘게 셋 업 된, 테이블에 모든 성도님들이 모였습니다.바로, 제 3 회 문학의 날 독서 발표회를 위해서 말이죠. 역시 스타트는, 일단 찬양 - 강지원 형제님께서 인도 해주셨습니다. 말이면 말, 글이면 글, 사진이면 사진, 기도면 기도, 찬양이면 찬양,사상 최강의 사회자 김세규 성도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분위기를 돌려 차분하게 이광지 권사님의 기도로 오늘의 행사가 막을 엽니다. 첫 번째 주자! 장국화 전도사님 -> 자녀가 축복 받는 부모의 기도 '저로 하나님을 반사하게 하소서' +1 의지대로 되지 않는 자녀 교육, 정답은 없어도 원칙은 있다.+2 먼저 본을 보여라! 부모가 바뀌어야 자녀도 바뀐다.+3 차례의 기도 제목 만으로도 자녀 교육의 고정 관념에서 자유로워 진다. 두 번째 주자, 강대현 장로님 ->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하나님은 학력이나 지위로 우리를 판단하거나 쓰지 않으신다' +1 예수님을 믿으면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의 응답이 있을 때까지 기도하라!+2 나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 부족함을 느꼈을 때, 더욱 기도로서 감사하고 회개하자.+3 신앙 생활에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중간 쉼 터, 이성혜 어린이의 피아노 연주 -> Canon & Blues Adagio 세 번째 주자, 박승은 자매님 -> 긍정의 힘 '하나님께서 나로 인해 이 책을 읽게 하시고, 나를 변화시켜 주셨다' +1 평소에 짜증난다는 말을 습관처럼 내 뱉던 것이 이 책을 읽은 후, 나도 모르게 하지 않게 되었다.+2 우리의 말은 우리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 수 있다.+3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라, 말이 인생을 바꾼다. 네 번째 주자, 오승현 성도님 -> 내려놓음 '내가 내려 놓았을 때, 비로소 자유와 행복을 만났다' +1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으로만 성장하는 우리 속의 아이를 알지 못하고,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내 것이 아닌 것을 좇고 있는 우리의 모습+2 더욱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을 깨닫고, 욕심을 한시라도 빨리 버리면, 표현 할 수 없는 행복이 찾아온다.+3 하나님이 준비 해 놓으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아 걷자. 마지막 주자, 진병규 장로님 -> 기적을 창조하시는 예수님의 은혜 '믿음과 순종 뒤에 따르는 기적' +1 부족함을 느낄 때, 행복하다고 되뇌어라. 완벽함은 불행 그 자체이다. 노력, 소망, 목표가 있는 2% 부족한 상태가 바로 행복이다.+2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것 처럼, 예수님을 믿으면 나의 삶의 겉과 속에 변화가 생긴다.+3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기적이다. '오늘 저는 위협을 느꼈습니다'발표자들의 언변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하셨던 우리의 김동원 목사님의 축도로 제 3 회 문학의 날, 막을 내렸습니다.관리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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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청년부 수련회 소식 (11)주제 : 비젼의 사람 (요셉) 장소 : 은혜 장로 교회 일시 : 2006년 7월28일~ 29일 요절 :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아멘 (창세기 45:8) 금요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의건 지혜부부가 돈까스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탁구 경기와 오락 대결이 있었습니다. 찬양과 공동체훈련에서는 서로의 과거를 나누고 아픈 과거 잊고 싶은 과거를 나누고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새벽기도회 요셉의 이야기로 아침 예배를 마치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비젼 페스티벌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비젼 그 비젼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가? 등 각자 준비한 발표물들은 정성것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의 모든 행사가 마치고 야외로 나가서 장국화 전도사님이 준비해주신 바베큐와 간식등을 맛있게 먹고 축구 배드민턴등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도해주신 목사님과 청년부 부장님 안창호 집사님 ,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지혜 의건 부부 그리고 장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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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이정규 이순복 집사님 (5)찬양과 기도로 은혜가 넘치는 금요 기도회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금요 기도회에 있었던, '이정규*이순복 집사님'의 특송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새삼 우리 교회에서 보여 주시는 이 두 분의 활약을 다시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귀한 찬양으로 우리 은혜 장로 교회의 작은 부흥회, '금요기도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신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 이 아름다운 찬송이, 이번 한 주 우리를 붙들어 주는 찬송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귀한 가정에, 축복의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금요예배 때 뵙겠습니다!관리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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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더 닮았을까요? (12)정용한 전도사님의 둘째 아들 주윤이가 태어났습니다. 주일 오전 5시 20분에 태어났구요.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제윤이 큰일났네요. 주윤이 인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축하의 리플 부탁합니다.관리자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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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은 섬김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3)우리 은혜 장로 교회는, 늘 풍성한 '애찬'으로 유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다양한 감사의 제목을 귀한 '애찬'으로 섬기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우리 교회의 애찬시간은 날로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다락방별 애찬 섬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정말 천상의 손맛을 지난, 절대 미각을 지난 여러 '대장금'님들이 각 다락방에 포진해 계십니다. 매 주 그 다른 손맛이 담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큰 은혜라 생각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처음 우리 교회에 방문하신 분들도 우리 교회의 맛있는 점심을 드린 후, 그 맛에 이끌려 결국 다시 방문하시고, 등록까지 하게 되었다는 얘기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특히 작년에 등록한 청년부의 여현수 양의 이와 관련된 진지한(?) 간증은 유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우리 집사님들의, 권사님들의 정성어린 섬김에 이렇게 응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방은 앞이 아니라 뒤 입니다. 주방은 눈에 띄는 곳이 아니라 숨겨진 곳입니다. 그럼에도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늘 한결같은 신실함으로 섬기시는 우리 집사님, 권사님들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지난 주일(7월 16일)에는 환상적인 '김치찌개'와 전혀 예상치 못한 '핫도그'가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마가" 다락방의 섬김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풍성한 식사의 현장을 담았씁니다. 늘 어른 먼저! ^^ 이 어르신들의 존재만으로 우리 교회는 든든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축복은 신구의 환상적인 조화입니다. 기쁨으로 어른을 섬기는 젊음, 기쁨으로 젊은이들을 양육해주시는 어르신들의 관록과 여유.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께 가장 뜨끈한 국을 먼저 퍼 드립니다. 진경원 집사님의 환상적인 미소! 어디서 이런 미소를 볼 수 있겠습니까? 이 미소를 찍을 때, 제 배는 이미 불렀습니다. (간혹, 저에게 "너는 늘 배부르지 않니?"라는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 맛있는 밥 위에 얹어진 이 미소, 그래서 우리는 늘 '미소덮밥'을 먹습니다. 예상치 못한 핫도그의 공격. 허를 찌르는 핫도그의 공격. 이 놀라운 공격에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간혹, 낮은 목소리의 탄식소리 역시 들렸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몇 몇 여자 성도님들께서는 예상치 못한 핫도그의 출현 앞에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김치찌개'를 택할 것인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혀를 2번 이상은 깨물게 된다는 전설의 '핫도그'를 먹을 것인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르신들, 청년들, 아이들 할 것 없이, 남녀 할 것 없이, 열과 성을 다해 드린 예배로 주린 배를, 그렇게 맛있게 채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천상의 음식으로 교회를 섬겨시는 각 다락방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귀한 다락방을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찬양 돌립니다.관리자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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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News] 따끈 따끈한 신간 서적이 막 도착하였습니다!!! (2)안녕하세요? 오늘 (7월 8일) 따끈 따끈한 신간 서적 8권이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는 "작지만 내실있는 도서관"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정기적으로 따끈 따끈한 신간 서적들이 공급되는 교회 도서관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더운 여름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분주한 시기입니다. 이 분주한 때에, 좋은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시원한 오렌지 쥬스 한 잔, 혹은 수박 한 쪽 드시며,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긴 여름 날의 저녁을 만끽해 보기시 바랍니다. 이번에는, 한 번 손에 들면 좀 체 손을 놓기 좋은 책들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아마 성도님들을 위한 교육부의 귀한 배려가 아닐가 싶습니다. 전기, 에세기, 간증, 교육 등 분야별로 골고루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성경 먹이는 엄마'와 같은 책은 어린 자녀를 두신 아버님, 어머님들이 한 번 손에 잡으시면 마지막 장을 넘기시기 전까지 절대 중간에 그만 둘 수 없는 책일 것 입니다.) 덥고 추움에 상관없이 늘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 주리라 믿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도 자녀 교육은 기도와 행동으로 해야 한다고, 지난 금요예배 때 강조하셨습니다. 좋은 책을 통해 은혜도 받으시고, 우리 아이들에게 귀한 '본'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읽고 크게 감동을 받은 책이 있으시면, 그 귀한 경험을 7월 마지막 주에 있을 '독서발표회' 때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눠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책 표지와 함께 간단한 책 소개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싸이트를 함께 링크해 두었습니다. 미리 내용 한 번 보시고, 마음에 확 와닿은 책 있으면 얼른 대여 하세요!^^ 자, 그럼 준비되셨나요? ^^ (신간이 계속 신간이 될 수 있도록, 다 읽으신 후 빨리 반납해 주시는 센스는 잊지 마십시요! *^^* 간혹 신간이 고전이 되어 도서관에 돌아오는 슬픈 일이 종종 있습니다!)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70463766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70463711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60846 http://mall.godpeople.com/mall/?G=1133484906-7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10728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030934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40633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41029관리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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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어린이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동영상포함- (9)오늘(7월 2일) 2부 예배 때, 김세은 어린이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4살 때 우리 은혜 장로 교회에 처음 왔던 세은이가 벌써 11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서, 부모님의 정성스런 양육 속에서, 이렇게 훌쩍 자랐습니다. 이제 아동부를 졸업하고 중고등부(Youth)로 갑니다. 늘 든든한 큰 언니의 역할을, 큰 누나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었던 세은이. 앞으로 중고등부에서 막내로서 새롭게 펼쳐 질 세은이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그런 우리 은혜 장로 교회의 자랑, 세은이의 졸업식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정용한 전도사님께서 직접 L.A.까지 가서 준비해주신 빛나는(!) 졸업장이 전근숙 집사님의 은은한 목소리로 읽혀 지고 있습니다. 작지만, 믿음에 있어서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우리 세은이가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우리 김동원 목사님도 세은이 팬입니다! ^^ 졸업 선물을 건네는 목사님의 모습, 그 선물을 받는 세은이의 모습.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가끔, 우리 목사님께서는 어른들 예배에 세은이의 믿음 생활을 예로 드시며 우리 어른들을 긴장시켜 주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때는 그 주인공이 세은이인 줄 몰랐지요! ^^) 영광의(!) 꽃다발을 안고, 잠잠히 목사님의 축복 기도를 받고 있는 세은이. 저는 기도 드리는 세은이의 모습에 매번 감동을 받습니다. 눈을 편안하게 감고, 살짝 웃음을 머금은 세은이의 모습을 볼 때면, 말 그대로, 그 안에 계시는 우리 예수님을 만납니다. 세은이는, 우리 은혜 장로 교회의 귀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우리 세은이를 말씀 안에서 이렇게 잘 양육하여 주신, 오늘 졸업식의 숨은 주인공, 김영호 집사님과 김혜영 집사님입니다. 세은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늘 느끼신다는 두 분의 겸손한 신앙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늘 축복 기도를 세은이에게 주시며, 그렇게 말씀 안에서 이렇게 예쁘고, 바르게 잘 양육하여 주셨습니다. 저도 9월에는 아빠가 되는데, 이렇게 믿음의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 이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이 사진을 찍다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목사님, 아버지 김영호 집사님, 어머니 김혜영 집사님, 그리고 우리 세은이가 서 있는 모습 속에서, 한 치의 틈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우리 아기의 이런 졸업식 사진을 반드시 가져야겠습니다. 세은이의 기도 제목은, 첫째, 예수님 더 사랑하고 말씀 따르는 착한 아이가 되는 것이고, 둘째, 예수님께서 주신 지혜와 명철로 중학교가서 공부도 열심히 잘 하는 것 입니다. 그런 우리의 예쁜 세은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답글도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 다시 한 번, 세은이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관리자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