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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News] 따끈 따끈한 신간 서적이 막 도착하였습니다!!! (2)안녕하세요? 오늘 (7월 8일) 따끈 따끈한 신간 서적 8권이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는 "작지만 내실있는 도서관"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정기적으로 따끈 따끈한 신간 서적들이 공급되는 교회 도서관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더운 여름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분주한 시기입니다. 이 분주한 때에, 좋은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시원한 오렌지 쥬스 한 잔, 혹은 수박 한 쪽 드시며,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긴 여름 날의 저녁을 만끽해 보기시 바랍니다. 이번에는, 한 번 손에 들면 좀 체 손을 놓기 좋은 책들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아마 성도님들을 위한 교육부의 귀한 배려가 아닐가 싶습니다. 전기, 에세기, 간증, 교육 등 분야별로 골고루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성경 먹이는 엄마'와 같은 책은 어린 자녀를 두신 아버님, 어머님들이 한 번 손에 잡으시면 마지막 장을 넘기시기 전까지 절대 중간에 그만 둘 수 없는 책일 것 입니다.) 덥고 추움에 상관없이 늘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 주리라 믿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도 자녀 교육은 기도와 행동으로 해야 한다고, 지난 금요예배 때 강조하셨습니다. 좋은 책을 통해 은혜도 받으시고, 우리 아이들에게 귀한 '본'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읽고 크게 감동을 받은 책이 있으시면, 그 귀한 경험을 7월 마지막 주에 있을 '독서발표회' 때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눠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책 표지와 함께 간단한 책 소개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싸이트를 함께 링크해 두었습니다. 미리 내용 한 번 보시고, 마음에 확 와닿은 책 있으면 얼른 대여 하세요!^^ 자, 그럼 준비되셨나요? ^^ (신간이 계속 신간이 될 수 있도록, 다 읽으신 후 빨리 반납해 주시는 센스는 잊지 마십시요! *^^* 간혹 신간이 고전이 되어 도서관에 돌아오는 슬픈 일이 종종 있습니다!)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70463766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70463711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60846 http://mall.godpeople.com/mall/?G=1133484906-7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10728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030934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40633 http://mall.godpeople.com/mall/?G=9788904141029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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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어린이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동영상포함- (9)오늘(7월 2일) 2부 예배 때, 김세은 어린이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4살 때 우리 은혜 장로 교회에 처음 왔던 세은이가 벌써 11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서, 부모님의 정성스런 양육 속에서, 이렇게 훌쩍 자랐습니다. 이제 아동부를 졸업하고 중고등부(Youth)로 갑니다. 늘 든든한 큰 언니의 역할을, 큰 누나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었던 세은이. 앞으로 중고등부에서 막내로서 새롭게 펼쳐 질 세은이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그런 우리 은혜 장로 교회의 자랑, 세은이의 졸업식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정용한 전도사님께서 직접 L.A.까지 가서 준비해주신 빛나는(!) 졸업장이 전근숙 집사님의 은은한 목소리로 읽혀 지고 있습니다. 작지만, 믿음에 있어서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우리 세은이가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우리 김동원 목사님도 세은이 팬입니다! ^^ 졸업 선물을 건네는 목사님의 모습, 그 선물을 받는 세은이의 모습.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가끔, 우리 목사님께서는 어른들 예배에 세은이의 믿음 생활을 예로 드시며 우리 어른들을 긴장시켜 주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때는 그 주인공이 세은이인 줄 몰랐지요! ^^) 영광의(!) 꽃다발을 안고, 잠잠히 목사님의 축복 기도를 받고 있는 세은이. 저는 기도 드리는 세은이의 모습에 매번 감동을 받습니다. 눈을 편안하게 감고, 살짝 웃음을 머금은 세은이의 모습을 볼 때면, 말 그대로, 그 안에 계시는 우리 예수님을 만납니다. 세은이는, 우리 은혜 장로 교회의 귀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우리 세은이를 말씀 안에서 이렇게 잘 양육하여 주신, 오늘 졸업식의 숨은 주인공, 김영호 집사님과 김혜영 집사님입니다. 세은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늘 느끼신다는 두 분의 겸손한 신앙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늘 축복 기도를 세은이에게 주시며, 그렇게 말씀 안에서 이렇게 예쁘고, 바르게 잘 양육하여 주셨습니다. 저도 9월에는 아빠가 되는데, 이렇게 믿음의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 이 사진을 잘 찍지는 못했지만, 이 사진을 찍다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목사님, 아버지 김영호 집사님, 어머니 김혜영 집사님, 그리고 우리 세은이가 서 있는 모습 속에서, 한 치의 틈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우리 아기의 이런 졸업식 사진을 반드시 가져야겠습니다. 세은이의 기도 제목은, 첫째, 예수님 더 사랑하고 말씀 따르는 착한 아이가 되는 것이고, 둘째, 예수님께서 주신 지혜와 명철로 중학교가서 공부도 열심히 잘 하는 것 입니다. 그런 우리의 예쁜 세은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답글도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 다시 한 번, 세은이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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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예배소식입니다.(동영상추가됨) (11)6월 25일 주일에 San Bruno Park에서 야외예배가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기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게임으로 즐겁게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축구도 대단하군요... 월드컵보다 더해요... 밥통전시회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밥통으로 봉사해주셨습니다. 이 더위에 고기굽기가 쉬울까요? 감사합니다. 백장로님의 게임도 참 재밌었습니다. 내짝이 맞다니깐! 중국에서 만났어~ 의건이랑 나랑 짝이에요. 믿어주세요.~~~ 노래도 외모도 윤수일 뺨치는 홍집사님 무용수 출신이신가요? 너무 잘하셔. 3월생이 제일 많아서 한곡! 저거봐! 줄 끊어 졌다니까~~ 가운데 끼인 사람은 정말 힘들답니다. 대단한 팀웍 그게 아니라니까~~~ 성가대의 찬양입니다. 야외에서 들으니 더 좋아. 방문하신 김도훈목사님 가족과 뒷배경(정용한 전도사님. 기웃 기웃...) 나집사님 큰 딸입니다. 이번에 UCLA로 편입합니다. 무슨 40대가 이렇게 잘 뜁니까? 10대를 제끼고... 슛~!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래를 보세요. 들어갔습니다. 월드컵보다 더해... 다 쓰러집니다. ㅋㅋㅋ 주렁 주렁 아이 나무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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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원로 목사님 입관예배 소식입니다.본 교회의 원로목사님이셨던 박영순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지병인 간암이 악화되셨습니다. LA에서 서기남목사님의 집례로 이뤄졌습니다. 본교회에서는 목사님, 장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977년에서 1987년까지 10년을 시무하셨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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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기 속으로...[동영상추가됨] (12)동영상을 더블클릭하시면, 전체화면으로 크게 나옵니다. 지난 주일, 2부예배를 마치고, 친교실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응원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대형프로젝터로 실감나게 관전했습니다. 마침 이정래집사님께서 김밥과 식사를 제공하셨구요. 정용한 전도사님께서, 베이비샤워 턱으로 과일을 제공하셨습니다. 이건 모르셨죠? 결혼식에 참석하신 이의건형제 가족과 전지혜자매의 가족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가막히게 후반에 동점에 성공해서 16강 진출의 꿈이 밝아졌습니다. 다음 경기는 이번 금요일(23일) 오후 12시입니다. 밥이 문제냐? 축구를 이겨야지...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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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대청소했습니다. (5)여름 맞이 대청소입니다. 지난 주일날(11일) 식사 후에 교회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참여해 주셔서, 아름다운 청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올려드립니다. 김영호집사님은 삽든 것도 멋져요. 삭발투혼 세규형제! 처음에 윤수일인 줄 알았던 홍집사님. 풀뽑기도 패션이다! 뭔가 대단한 것을 찾으신 장로님! 목사님도 싹뚝... 꼭 체육선생님 같다는 후문입니다. 삭발투혼! 우리교회 일꾼! 세규형제! 우리 교회의 미래입니다. 새로 만든 방이 너무 깨끗합니다. 낙서금지!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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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소식입니다. (1)6월 3일 오후 2시 Sky West Golf Club에서 남선교회 주최로 골프대회가 있었습니다. 총 19명의 선수가 출전하셨고... 기금은 교육부기자재를 구입하게 됩니다. 다들 선수시네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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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연합 신앙 집회 모습을 담았습니다 (2)안녕세요? 어제(5월 26일 금요일) 밤, 우리 교회에서 우리 교회 Youth부와 상항 성결 교회 Youth부의 연합 신앙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 집회는 금요일 밤부터 오늘 토요일 오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와 그리고 젊음이 있었던 이 은혜로운 집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시작! : 김동원 목사님의 기도로 이 잔치는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찬양이 있었습니다>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집회는 금요일 자정을 넘어, 토요일 새벽을 넘어, 아침을 넘어, 그리고 오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만, 그들만의 은혜로운 잔치를 방해할까봐 더는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짧은 시간을 함께 했음에도, 그 진지함과 뜨거움에 놀랐습니다. 삶에서 가장 순수하고 예민한 시기. 그 질풍노도의 시기를 하나님과 함께하며 관통해 나가는 그들의 젋음이 부러웠습니다. 세상 멋에 취할 때인데... 그들은, 하나님에게 취해가고 있었습니다. 예배 모습을 조심스레 카메라에 담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밤, 하나님께서는 그 한 아이, 한 아이의 심장에 그 분이 준비하신 소중한 vision을 그들에게 주실 것 같았습니다. 저의 청소년기는, 교회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저의 사춘기는, 하나님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보니, 청소년기에, 사춘기에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깨닫습니다. 분발해야겠습니다. 혹, 그들이 힘들 때,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믿음의 동역자가 되고 싶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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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와 유스의 예배 영상입니다. (7). 김세규성도님이 너무 잘 찍어주셨습니다. 응원 리플달아주세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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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금요기도회, 이렇게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 (13). 안녕하세요, 김세규입니다. 지난 4월 19일 ‘열린금요기도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열린 금요 기도회’ 저에게는 그저 매주 금요일에 있는 ‘예배’가 아니라, ‘부흥회’입니다. 또 한 주 살아갈 힘을 이렇게 뜨겁고, 은혜롭게 공급 받고 있습니다. 혼자만 드리기 너무도 아까운 이 ‘열린 금요 기도회’로, 다시 한 번 우리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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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자매님과 함께한 오후 (10)4월 23일, 햇살 가득한 주일 오후, 지난 부활절에 세례를 받으신 이수경 자매님과 만나보았습니다. 기자 : 안녕하세요. 이수경 자매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수경 : 안녕하세요. 이수경입니다. 저는 1986년 3월 14일생이고, 저의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한 명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까지 다니고, 이 곳에 와서 영어공부도 하고 미국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와서 외삼촌과 숙모 그리고 사촌 언니, 오빠들의 도움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 많고 많은 한인 교회 중, 은혜 장로 교회에 오게 된 계기는? 이수경 : 외삼촌 되시는 강대현 장로님의 인도로 미국 도착한 바로 다음 날부터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기자 : 우리 교회의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이수경 : 오랜만에 교회를 와서 적응을 잘못 할 줄 알았는데, 아담하고 가족적인 교회 분위기와 친절하신 성도님들 덕에 쉽게 적응 할 수 있었어요. 기자 : 오랜만에 교회를 나왔다고 하셨는데, 매주 교회 나오시는데 어려움은 없나요? 이수경 : 처음에는 의무적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따라 왔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아서 일어나고 준비하고, 누가 재촉하지 않아도 교회에 올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기자 : 지난 부활절에 세례를 받으셨죠? 정말 축하드려요. 그런데 결심의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선뜻 결정이 서던가요? 이수경 : 솔직히 세례 받기 전에 주변 분위기로 인해 결정했어요. 나 자신은 별 생각이 없었고요. 그런데 점점 세례일이 다가올 수록, 세례 교육을 받을 수록, 기도로서 준비하고 경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어요. 무척 생소했지만, 한 편으로 설레였습니다. 기자 : 세례를 받기 위해 세례 교육을 받으실 때는 어떠셨나요? 이수경 : 다락방 성경 공부에서만 뵈었던 목사님과 일 대 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은혜롭고 값 진 시간이었어요.. 기자 : 세례식 당시 목사님 앞에 섰을 때 소감은? 이수경 : 세례 받는 것도 본 적 없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도 별로 없어서, 세례 받을 당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얼떨떨해 하고 있는 나를 위해, 모든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은혜 교회의 한 식구가 되었구나하는 뭔가 따스한 격려와 감동을 느껴 차분하게 임할 수 있었어요. 기자 :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세요. 이수경 : 항상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목사님, 외삼촌, 외숙모, 청년부 식구들을 비록한 모든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세례 받은 후 변화된 삶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거 명심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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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주일, 부활절 소식 (6)지난 주일, 때 아닌 비로 적셔진 촉촉함 속에 부활절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축복이 가득하고, 기쁨 가득한 오늘, 이수경 자매님께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미국에 오게 되고, 주님 안에서 세례를 받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앞에, 십자가 앞에 믿음을 맹세합니다. 감은 눈이, 무릎 꿇음이 굳은 의지를 말합니다. 주님의 자녀임을 선언하는 '아멘'이라는 그 한 마디에서 사랑이 설렘이 베여있습니다. 주님과의 첫 만남, 내미신 주님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는 그 모습 우리의 처음을 생각나게 합니다. 세례식을 마치고, 아동부, 중고등부와 성가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먼저 아동부의 순서 그 맑은 눈을 초롱거리며, 예수 사랑하심을 서툰 한국말로 수줍게 부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조그마한 입을 모아, 고사리 같은 손을 움직이며 찬양과 율동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해맑은 미소로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감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얼굴에 웃음을 띄게 한 아동부의 순서가 끝나고, 중고등부의 작은 찬양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기타와 드럼을 치고, 다 함께 입을 모아 찬양 드립니다. 비록 영어 찬양이지만, 한 소절, 한 소절 주님 안에서 다 새겼습니다. 어리게만 여겨졌던 아이들이 이렇게 자라나, 주님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방황하지 않고 바른 길로 불을 밝혀 주시는 주님을 이제는 똑바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박수 소리와 함께 퇴장한 중고등부에 이어 성가대의 발표,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정용한 전도사님의 나레이션과 어우러진 세 곡의 찬양에는 은은한 사랑이 베어 나옵니다.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 부활을 날, 더욱 마음에서 우러져 나오는 찬양에 모두가 은혜 받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주일이였습니다. 모두가 진심으로 웃음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주님을 섬기게 된 이수경 자매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나누시길 기도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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