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여름 수양회 특집] 둘째날 _ Part Two : 수영장에서
관리자
2008-08-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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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누구십니까?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네요.
태환이 형도 금메달 땄다던데...
혜원이도 이 사진 촬영 후 멋지게 다이빙해 들어갔습니다.
영화 "그랑블루"의 주인공 같아요.
진성이 멋지네요.
엄마들의 힘.
수영장에서 새삼 느낀 것은, 엄마들의 힘은 어마어마하다는 것.
한 스타일하는 예영이.
저 좀 내버려 두세요.
좀 피곤하다구요~
체력 회복 중인, 진수.
우와, 물 밖에서 노는 게 더 재밌어요.
기자 : 예준아 그럼 조끼는 벗어도 되는데?
예준 : 그건 또 다른 얘기죠. 멋이란게 있는데...
특이한 놀이로 주아의 시선을 사로잡은 엄마, 강진애 집사님.
어, 또 여기에도 계시네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진병우 집사님.
아까 그 분은... 하~~~ 안~~~ 스~~~ !
수중 농구가 아니라 전투 농구네요.
김영호 방장님의 활약이 대단하네요.
<보너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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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들이 많내요...
날씨, 물 넘 좋아지요...
또 언제나 가지..
간만에 물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교인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박태환은 금메달을 땄죠?
다 커서 박태환처럼 되었으면 좋겠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사진들입니다.
오랜만에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시간들이었네요.
늠름한 혜원이의 모습을 보니, 미래의 박태환 선수를 보는 것 같아요.
벌써부터 내년 수양회가 기다려집니다^^
시원하고 또 행복했던 순간들.
은혜였네요.
우리청년들 정말 좋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처럼 놀았습니다
힘들이 너무세서 반칙으로 방어했습니다
미안~
물을 만났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네요~ ^^
혜원이의 저 볼록한 배를 보면 아직 태환이 형처럼 되려면 먼듯~~ 수영한다고 흥분해서 넘어져서 다리도 다 까졌는데도 불구하고 물에서 넘 열심히 놀더라구요. 수영잘하시는 분이 교회에 넘 많은듯... 다음에 단체로 수영장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