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여름 수양회 특집] 둘째날 _ Part One
2008 은혜 여름 수양회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예배 드렸고, 본격적으로 놀았습니다.
둘째날 소식은 두 번에 나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벽예배 후, 그리고 아침식사 전,
이렇게 멋지게 아침을 여는 모자가 있네요.
강대현 장로님이 아침 식사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든든히 먹고 힘찬 하루를!
'어...' 하다가 찍히셨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예배를 준비 중인 에브라임 찬양팀.
지선 자매님과 석원 형제님.
다락방별 큐티.
믿음다락방 김영호 방장님.
소망다락방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아요~
아동부 단체 사진.
왜, 영아부인 김윤호군이 여기 있냐구요?
아직 그 기사 못 보셨나봐~
조오기~ 에리카 누나가 있잖아요.
아동부 VBS 특집은 내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의젓해진 혜원이.
카메라만 보면 특유의 트레이트 마크 V 를 선보이는 진수
어, 어디가세요?
예배 후 식당으로 향하는 청년들, 그리고 청년같은 장로님
오늘 유일의 흑백사진
느낌있는 포즈를 부탁드렸더니 이 포즈가 나왔습니다.
느낌, 있네요! ^^
느끼는 없죠? ^^
기사님 이렇게 든든히 먹지 않고서는 VBS를 소화할 수 없어요.
너무 맛있게 먹는 진성이를 보고, 본 기자도 카메라 놓고 먹었습니다.
망중한.
이 때 기자를 향한 이정래 집사님의 말씀
"어이 기자 양반 나를 중심으로 좀 세게 찍어 봐요!"
그래서 다시 찍었습니다.
이정래 집사님은 확실히 정 가운데 오셨는데, 맘에 드시는지 박수까지 치시는데
다른 분들은 더 멀리 가셨네요~ ^^
드디어 본격적인 Activity를 위해 이동!
첫순서는 "발야구"입니다.
와, 경치 좋네요~
자,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잠깐만요, 기념 촬영 한 컷 남기는 센스!!!
저 투수, 누군지 맞춰 보세요~ ^^
제구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상대편 투수는 한스!
어, 공이 어디갔죠?
아, 여깄네요.
보이시죠, 공!
진지한 미령 자매님의 모습입니다.
오... 김세은 선수.
감독님(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이범재집사님)의 사인을 받은 후 생각이 많네요.
어떻게 출루할까?
아니, 이분들은?
기자 : 이정래 집사님, 거기서 뭐 하세요?
이정래 집사님 : 보면 몰라? 서 있잖아!
기자: --
아까 그 분입니다.
이번에 주심으로 맹활약하시네요.
어, 뭘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시는거죠?
(아래 사진을 보세요!)
하나 자매님만 나오면 수비진이 뒤로 물러서네요.
축구로 다져진 감각.
역시 빛을 발하네요.
3루 철통 수비는 바로, 이운선 집사님 _+ 송미령 자매님
빈틈이 없네요.
그리고, 저 여유까지!!!
최곱니다, 경욱 형제님!
저 근육으로 우리 교회에 인 다이어트 소동을 기억하시죠?
진병우 집사님.
인디아나 존스 박스의 귀환입니다.
두루 두루 다니시며 모든 진행 상황을 체크하시네요.
아, 아직도 보여 드릴 사진이 많습니다.
내일은 "수영장에서 생긴 일"과 "은혜의 밤", 그리고 "아동부 VBS 특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은혜 장로 교회 미디어팀이었습니다.
캐논 색감이 잘 나오네요.
열심히도 찍으셨습니다.
진병우집사님, 멋지네요.
진성이의 식욕도 대단하구요.
감사합니다.
항상교회를위해서 열심히활동하는
김세규집사님을보면서 늘행복합니다.
사진도예쁘게찍어주셔서감사합니다
그리고..늘...기자양반...사진좀잘찍어...이정래집사님왈.....
늘웃는모습이 너무나좋습니다.
집사님.수고하셨읍니다.
사진 기다려집니다. 빨리 빨리.....
수고 많습니다.
발야구를 그리 전투적으로 하실 줄 몰랐습니다! ^^
사진 한장 한장 보면서,
제 입에도 미소 하나가 걸립니다.
멋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김세규 집사님 사진 때문에
이번 수련회 기억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