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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다락방노숙인봉사, 추수감사절준비(11/12/2017)오늘은 11월 12일입니다. 예배 전,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교회가 아이들의 놀이터네요. 여기는 자모실.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아주 편안한 자세에요. 아동부실에서는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위에서는 어른 예배가 한 창이구요. 성가연습준비로 바쁜 오후를 보내고 있네요. 게다가 오늘은 성가대 회식도 있는 날입니다. 누가다락방이 노숙인봉사를 나왔습니다. 추운날때문인지, 노숙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성가대 아닌 분들이 섬기러 나오셨습니다. 성가대는 지금도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이곳은 건너편 스케이트장입니다. 겨울이네요. 스테이트 장이 설치되었습니다. 이게 페리터미널 시계탑입니다. 세계 10대 시계탑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바로 앞에서는 비누방울공연을 하시네요.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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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초대카드입니다.카카오톡으로 초대하실 때, 사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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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준비(11/5)이번 주부터는 교회에 히터가 돌아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방송실담당은 서태일집사님이십니다. 서태일집사님은 방송실의 시스템을 설치하신 분이시죠. 대단한 재능이 있는 분이십니다. 김태역집사님께서 방송실보조로 일을 배우고 계십니다. 김태억집사님은 한국에서 모 방송국의 PD로 활동하셨던 능력자이십니다. 재밋게도 두분은 동갑친구이시구요. 오늘은 김현석집사님께서 씽어로 서셨습니다. 성가대가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여기는 동시통역실입니다. 김진성학생이 동시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영어권 성도들이 더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중고등부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학생들, 1.5세 학생들, 한국에서 이민 온 학생들이 다양하게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모자실입니다. 아이들을 돌봐야 해서, 가장 예배드리기 힘든 곳입니다. 모자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생일 맞은 분들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다락방을 다 마치고, 성가대가 추수감사절찬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추수감사절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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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성경퀴즈대회소식(10/29) (3)오늘은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지난 10월동안 종교개혁자들의 5가지 원칙을 가지고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 원칙으로 우리들의 삶을 바꾸면 살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3년 만에 성경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제 12회가 됩니다. 중고등부학생들은 최대근선생님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열공 중입니다. 생수다락방도 만만치 않습니다. 고시공부하는 것 처럼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봅니다. 아차! 그레이스다락방은 설거지당번이네요. 지금 뭐하는 건가요? 예상문제집을 빨래집게로 찝어놓고 공부하며 설거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야 말로 정말 '쪽집게과외'군요! 중고등부는 어른들과 대결에서 승리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꼭 엄마 아빠를 이기고 말거야! 준비된 상품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네이션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장이신 석정원집사님과 김윤희집사님께서 선물준비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건 스타벅스 상품권입니다. 많다... 미리 본당에 모여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중고등부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아니, 이 분은 누구신가요? 예상 문제집을 완전히 노랗게 색칠을 하셨네요. 김윤희집사님. 화이팅! 찬양하며, 퀴즈대회를 시작합니다. 도전! 천국종! 천국종! 울려라! 대단합니다. 출석점수를 위해서 하나자매는 남편을 모셔왔습니다. 하나자매 화이팅! 진행은 목사님과 장국화전도사님이 하셨습니다. 중간에 들어간 찬송가 찾아서 부르기 시합에서는 역시... 지휘자이신 임경소집사님 잘 하시네요. 그러나... 이에 뒤지지 않는 이의향집사님... 맹렬하게 추격하시네요. 역시 성가대 파워입니다! 중고등부도 한곡 맞췄습니다. 단체 암송시간입니다.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을 한명씩 돌아가며 암송을 했습니다. 중고등부는 정말 놀랍게도 20초 만에 다 암기해버렸어요! 1등입니다. 생수다락방도 열심히! 암기합니다. 금요일에 다루가 수술을 받아서, 이현숙집사님이 참석 못하셨네요. 아쉽습니다. 진병우장로님다락방도 암기하시고... 안창호장로님 다락방도 암기하셨습니다. 나병욱장로님 다락방도 암기하셨구요. 성경찾기대회에서는... 대단한 분을 발견했습니다. 김신호장로님...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속도였습니다. 중고등부 한 문제 틀리고! 웃는 모습이 닮았다. 엄마와 딸. 1등은 진병우장로님 다락방이 차지했습니다. 진경원집사님이 MVP로 상을 받아가셨습니다. 안창호장로님과 안영숙권사님이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행복한 천국잔치가 되었네요. 너무 준비를 많이 하셔서, 틀리는 다락방이 없어서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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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모임(10/15)너무나 슬픈 한 주간이었습니다. Santa Rosa 지역에 너무 큰 산불이 났고, 그 연기가 우리 동네를 모두 덮고 있습니다. 한주간 내내, 검은 하늘을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예배는 계속 들여야 하겠죠. 오늘 마침 Santa Rosa에서 오신 이재민가족이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회복을 기도합니다. 10월 한달동안,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종교개혁자들의 5대 원칙을 매주 한개씩 목사님께서 설교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세번째 '오직 은혜' 였습니다. 같은 시간 아동부에서는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락방들도 변함없이 모임방에서 모였습니다. 한주간 받은 은혜들을 열심히 나누고 있습니다. 산불이 빨리 꺼지도록 하나님께서 바람방향을 바꿔주시고, 비를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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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방업그레이드, 누가다락방노숙인봉사(10/8)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샌프란시스코 날씨였습니다. 맑은 하늘에 기온은 70도 중반, 그래도 아침 예배때는 교회 히터가 돌아갔습니다. 교회히터는 67도에 맞춰져 있고, 예배시간에는 자동으로 작동한답니다. 작년에 새로 설치한 시스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감기 걸린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설교 전, 정겨운 인사를 옆 사람들과 나눕니다. 새로오신 교인들을 축복하고, 서로가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맛있는 국밥이 준비되었네요. 여기는 중고등등부실입니다. 레이아웃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새로 소파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TV를 보시면, Play Station Console 게임기가 설치되었습니다. 많은 업그레이드죠? 편한 소파 주변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대근선생님은 학생처럼 보여요! 10/9일이 콜럼부스데이입니다. 이 주간에 미국 해군 곡예비행단인 Blue Angels가 에어쇼를 합니다. 길에 관광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누가다락방이 노숙인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교회에 남은 분들은 맛있는 '설렁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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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 추석, 중고등부산행(10/1) (2)안녕하세요. 10월 첫주일 소식입니다. 날씨는 가을 날씨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샌프란시스코 날씨입니다. 오늘 결석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성가대에 빈자리가 여럿 보이네요. 우리 교회는 3달에 한번 성만찬이 있습니다. 주님의 식사에 참여했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는 추석이 있죠. 우리도 추석분위기를 좀 내봤습니다. 9/30 토요일 여선교회가 모였습니다. 교인들이 드실 송편을 만들러 모였습니다. 예쁜 송편을 같이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교인들이 맛있게 송편을 먹었네요. 준비하는 분들끼리 먹는 재미도 솔솔하죠. 육계장... 맛있겠다... 안영숙권사님은 강단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매주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계십니다. 얼마 전까지 신장염으로 고생하셨는데,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동부 아이들도 직접, 송편을 만들었습니다. 나경자 집사님께서 귀한 쑥을 넣어 만들어주신 송편 반죽과 맛있는 소를 만들어주셔서 아이들이 재밌게 만들 수 잇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다보니, 어떤 송편은 소가 없이 만들어진 송편도 있었고, 모양도 제각각이였지만, 추석을 맞이하여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금요기도회 아동부 모습. 오후시간, 중고등부는 교회 뒷산인 Bernal Heights에 올라갔습니다. 남학생들은 중고등부실에서 게임을 하느라 못 온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박지윤학생이 찍은 목사님사진입니다. 목사님은 운전기사로 따라 가셨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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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도목사님설교, 김태억집사님생일파티(9/24)화창한 주일입니다. 오늘도 조금 덥습니다. 한주간동안 더위가 지속될 거라고 하네요. 오늘 식사당번은 '향시스터스'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친 자매인 준 알 것 같습니다. 이미향집사님, 이의향집사님 다음 주 식사당번은 '숙시스터스'입니다. 김희숙집사님, 안영숙권사님. 오늘 점심은 닭계장입니다. 교회에서 이런 음식을 맛보게 되다니! 남편인 김태억집사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아내인 이미향집사님이 꽃으로 열심히 장식을 하십니다. 이미향집사님은 인테리어전문가이시기도 하시죠. 안기도목사님께서 '두 제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에 한국에서 돌아오신, 유명철장로님이 보이시네요. 행복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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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교회연합회 총회소식(9/19) (1)9월 19일 화요일 오전 11시, 우리 교회에서 샌프란시스코 교회연합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총 13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교회들이 약 30개 정도 교회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많이 참여해주신 것입니다. 목사님들이 뜨겁게 우리 교회를 축복하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될 줄 믿습니다. 여선교회에서 맛있는 회덮밥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장로로 섬기시다가 목사님이 되신 변재원목사님이 보이시네요. 사모님과 같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귀한 만남을 우리 교회에서 열게 해주신 하나님과 수고해주신 여선교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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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부회식소식입니다.(9/17) (2)9월 17일 주일소식입니다. 오늘은 날이 선선했습니다. 1부예배때는 추워서 히터를 돌렸네요.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얼큰한 국물이 최고죠. 그래서 국물요리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김도 덤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음악부 저녁식사가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파티입니다. 얼마나 연기가 많이 나던지... 굽는 서태일집사님과 김현석집사님이 힘들어 하시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연기가 식당에도 너무나 자욱합니다. 목사님이 연기를 빼려고 선풍기를 창문에 설치하고 계십니다. 맛있는 마늘이네요. 같은 시간에 임경소집사님과 임미미자매님은 성가대 악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임시스터즈' 이시네요. 유하나반주자와 남편인 마이클왕형제도 같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행복한 저녁식사였습니다. 그런데 교회만 갔다오면 몸무게가 늘어요. 이 일을 어쩌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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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다락방 노숙인봉사(9/10)9월 10일 주일소식입니다. 오늘도 덥습니다. 지구온난화때문인지, 샌프란시스코가 덥습니다. 오늘도 90도를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예배의 열기가 더 뜨겁습니다. 맛있는 비빔밥이 점심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더운 날에는 비빔밥이 최고입니다. 나장로님이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계시네요.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노숙인봉사는 생수다락방입니다. 이렇게 남자들이 나와서 샌드위치를 나눠드렸구요. 여자분들은 교회에서 맛있는 자장면과 해물파전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더위에... 행복한 주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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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금요기도회와 주일예배 (1)이번 주말에는 폭염이 있었습니다. 67년 만에 온 폭염이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아리조나 피닉스보다 더 더웠습니다. Daly City도 100도가 넘어갔으니... 말 다했죠. 금요일에 샌프란시스코는 10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주먹밥과 유부초밥을 임옥경권사님과 김윤희집사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저히 본당에서 예배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본당 온도가 9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네요. 어쩔 수 없이 식당에서 아주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프로젝터도 설치하고, 악기도 가져오고... 찬양팀이 수고를 아주 많이 했답니다. 토요일(9/2)에는 메리주권사님의 어머니이신 배정관성도님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기온은... 113도였습니다. 더위 중에도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은혜조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주일아침입니다. 역시 덥습니다. 이 더위 중에 서태일집사님은 사다리를 놓고, 프로젝터 위치를 잡고 계십니다. 중고등부는 찬양을 준비하고 있구요. 어떤 분은 어젯밤에 잠을 못 자서 못 나오신 분도 계셨고 어떤 분은 연휴를 맞아서 출타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성가대가 많이 줄어 있네요. 가운은 입을 엄두를 못 냈습니다. 정말 더웠습니다. 목사님도 양복상의를 벗고 설교하셨습니다. 이성혜청년이 미육군 헌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Mijouri로 훈련을 받으러 갑니다. 잘 훈련받고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폭염보다 더 뜨거운 예배였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