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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회, 송구영신예배(12/31)2017년의 마지막 날,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공동의회로 모였습니다. 이번 공동의회에서는 안수집사 4명을 뽑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4분이 후보들이십니다. 긴장된 개표의 시간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4분 모두 안수집사로 뽑히셨습니다. 좌로부터 임경소집사(이명), 김윤희집사(이명), 최재영집사(신임), 석정원집사(신임)입니다. 열심히 섬길 수 있도록 많은 기도부탁 드립니다. 1년간 수고한 재정부를 위해서, 재정부장이신 진병우장로님께서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11시에 송구영신예배로 모였습니다. 새해 첫 예물을 주님께 바칠 시간입니다. 10시 30분 부터, 담임목사님 방에서, 가족별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적어주신 기도제목으로 1년동안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실 것입니다. 밖에서는 안수기도를 기다리는 교인들이 기도하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배도중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새해 첫 성만찬을 나눕니다. 새해 첫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며 예배를 마무리했습니다. 2018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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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가족사진촬영(12/24)지난 12월 24일 성탄예배를 마치고, 가족별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응이 너무 좋았네요. 바로 프린트도 해주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김윤희, 김은지 집사님.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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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키트립(12/26~28) (1)지난 12월 26일 화요일부터 28일 목요일까지 Lake Tahoe로 스키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교단의 수양관인Zephyr Point Conference Center에서 묵었습니다. 총 20명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중고등부와 어른들이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룻기를 4장까지 예배때 마다 한 장씩 읽었습니다. 어른들 모임입니다. 중고등부모임입니다. 은규도 참석했습니다. 둘째날 아침 6:30부터 열심히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먼저 식사하고, 스키장으로 떠났습니다. 남은 분들은 아름다운 Lake Tahoe를 만끽했습니다. 돌아온 아이들... 다시 보드게임을 하며 놉니다. 힘도 좋네요. 중고등부 아이들 단체사진입니다.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장국화전도사님이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행복한 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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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예배, 노숙인담요선물, 가족사진촬영(12/24)오늘은 성탄이브입니다. 오늘 2부예배는 성탄예배로 드립니다. 청년부의 최대근형제와 김수지자매가 성탄촛불을 점화했습니다. 찬양팀과 함께 성탄찬양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성가대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김진수학생이 바이얼린으로 반주를 했습니다. 이번에 중고등부는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대단한 촬영기술입니다. 크로마키를 이용했고, 컴퓨터 그래픽까지 사용했네요. 아이들의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수지자매와 하람자매의 공연도 보너스로 실려있네요. 아동부는 찬양극을 준비했습니다. "저들 밖에 한 밤 중에"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복장이 참 귀엽습니다. 워낙 어린 아이들이라서, 집중하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아이들에게는 기쁜 성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새로 방문하신 가족들을 축복했습니다. 군대간 이성혜청년이 휴가를 받아서 방문했습니다. 미육군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서로를 축복하는 행복한 예배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정말 맛있는 크리스마스 만찬이 준비되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순서가 준비되었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는 성탄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인화해서 프레임에 넣어서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수고해주신 김윤희집사님과 김은지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만의 잔치가 될 수는 없죠. 샌프란시스코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담요를 나눠드렸습니다. 아마 오늘 저녁 저분들은 따뜻한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성탄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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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대강절촛불점화(4번째)(12/17)대강절 4번째 주일입니다. 강대상에 예쁜 꽃들이 가득합니다. 여선교회 회장이신 이창숙집사님과 부회장이시 진경원집사님께서 대강절 촛불 점화를 해주셨습니다. 이제 다음 주일에는 5개의 초에 모두 불이 켜집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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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3, 생일파티, 아동부컵케익, 중고등부영화촬영, 마가다락방노숙인봉사(12/10)오늘은 대강절 세번째 주일입니다.(12/10) 지난 주일에 남선교회회장으로 선출되신 최재영집사님과 부회장님으로 선출되신 김태억집사님이십니다. 이 진수성찬은 누가 준비한 것일까요? 오늘 진병규원로장로님과 나병욱장로님의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나장로님이 식사를 준비하시고, 진장로님이 케익을 준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동부 오후 특별활동은 컵케익 만들기입니다. 아동부 트리도 만들었습니다. 시후야! 컵케익이 그렇게 좋으니??? 중고등부는 성탄절에 상영할 영화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들이에요. 마가다락방은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노숙인들이 방문하셨습니다. 성가대연습때문에 성가대아닌 분들만 봉사하러 나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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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둘째 주일, 쉐퍼드라이프졸업식, 삼행시시상, 남여선교회총회(12/03/2017)오늘은 참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닭죽과 닭고기입니다. 이런 음식을 교회에서 맛볼 수 있다니!!! 아동부의 박성욱어린이와 서원준어린이가 성경말씀을 읽고 대강절 두개의 촛불에 불을 붙였습니다. 찬양팀이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주일 2부 예배, 중고등부실에서는... 중고등부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앉아서 찬양하는 사람이 없네요! 아동부실에서는... 아이들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통역실에서는 김진성학생이 열심히 설교를 통역했구요. 지난 2년동안 6권의 쉐퍼드라이프를 모두 마친, 석정원집사님께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코스를 마치신 임미미성도님도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자기 이름 삼행시에서 상을 받은 분들입니다. 1등 안영숙권사님 2등 임경소집사님 영어부 1등 김하나학생(어머니가 대신 받아가셨습니다.) 남선교회가 총회로 모였습니다. 여선교회도 총회로 모였습니다. 오늘 공천위원회도 모였고, 당회도 모였습니다. 정말 바쁜 주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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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삼행시(11/26/2017)지난 추수감사절에 삼행시대회가 있었습니다. 각자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었는데요. 한번 감상해보시죠. 아동부와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Joy로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김하나학생이 영어부 1등을 했네요. 안권사님은 어떤 제목을 가지고 삼행시를 지어도, 주제는 늘 같으세요. 남편을 향한 일편단심! 임경소집사님의 은혜넘치는 삼행시입니다. 부부가 같이 삼행시를 했군요. 재미있는 삼행시를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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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수감사절소식(11/19) (1)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오늘은 꽃대신 과일장식으로 대신합니다. 이 과일들은 교회의 이웃들과 나눌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의 기원은 이웃들과 나눈 감사의 식사였습니다. 이웃에 교회가 있으면, 안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시끄럽고, 주차힘들고, 음식냄새 납니다. 그래도 묵묵히 참아주신 고마운 이웃들에게 감사의 정을 전합니다. 중고등부학생들이 영어로 정성껏 감사카드를 적어서, 이웃들에게 전달해드렸습니다. 예배를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예배부입니다. 여기는 방송실이구요. 서태일집사님과 김태억집사님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찬양팀이 감사의 찬양으로 예배를 엽니다. 드럼은 김수지청년이구요. 피아노는 이현숙집사님입니다. 아동부도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가대 반주는 장국화전도사님이 임시로 해주셨습니다. 지휘자님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나요? 중고등부가 핸드벨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구요. 아동부는 감사의 찬양과 율동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김하람학생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사랑해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여선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같이 나누며 친교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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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다락방노숙인봉사, 추수감사절준비(11/12/2017)오늘은 11월 12일입니다. 예배 전,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교회가 아이들의 놀이터네요. 여기는 자모실.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아주 편안한 자세에요. 아동부실에서는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위에서는 어른 예배가 한 창이구요. 성가연습준비로 바쁜 오후를 보내고 있네요. 게다가 오늘은 성가대 회식도 있는 날입니다. 누가다락방이 노숙인봉사를 나왔습니다. 추운날때문인지, 노숙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성가대 아닌 분들이 섬기러 나오셨습니다. 성가대는 지금도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이곳은 건너편 스케이트장입니다. 겨울이네요. 스테이트 장이 설치되었습니다. 이게 페리터미널 시계탑입니다. 세계 10대 시계탑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바로 앞에서는 비누방울공연을 하시네요.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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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초대카드입니다.카카오톡으로 초대하실 때, 사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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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준비(11/5)이번 주부터는 교회에 히터가 돌아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방송실담당은 서태일집사님이십니다. 서태일집사님은 방송실의 시스템을 설치하신 분이시죠. 대단한 재능이 있는 분이십니다. 김태역집사님께서 방송실보조로 일을 배우고 계십니다. 김태억집사님은 한국에서 모 방송국의 PD로 활동하셨던 능력자이십니다. 재밋게도 두분은 동갑친구이시구요. 오늘은 김현석집사님께서 씽어로 서셨습니다. 성가대가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여기는 동시통역실입니다. 김진성학생이 동시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영어권 성도들이 더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중고등부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학생들, 1.5세 학생들, 한국에서 이민 온 학생들이 다양하게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모자실입니다. 아이들을 돌봐야 해서, 가장 예배드리기 힘든 곳입니다. 모자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생일 맞은 분들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다락방을 다 마치고, 성가대가 추수감사절찬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추수감사절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