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토요 새벽
관리자
2008-03-01 18:49
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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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장로 교회의 토요 새벽 예배를 담았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한 주를 주님과 함께 닫으려는 귀한 지체들이 모여
주신 말씀을 나누고, 또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그 귀한 어깨 위에, 등 위에, 머리 위에
이제 막 세상에 도착한 빛을 주시며 함께 하셨습니다.
기도 후, 친교실에는 늘 그렇듯 도넛이 기다리고 있네요.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달콤하게 열었습니다.
우리에게 이 귀한 예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올립니다.
다락방장님들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헌신으로 우리 각 다락방이 성숙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도넛과 이 환상적인 커피를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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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10일 (토요일) 우리는 서로를 축복하면서 은혜롭게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흔들림없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때 뿌린 기도의 씨앗들이 적합한 곳에서 아름답게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
또 내 힘으로 할 수 없을을 늘 고백할 수 있는 토요 새벽예배....
그 시간을 사랑합니다.
p.s늘 커피를 너무나 맛있게 준비하여 주시는 생수 다락방 방장님 감사합니다.
먹으려고 나오는 건지.
말씀듣고 기도하려고 나오는 건지.
저도 헤깔립니다. ㅎㅎㅎ
말씀과 기도와 친교가 있는 은혜 새벽기도 만세!
김동원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