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성적표가 도착했습니다. 2008년 학습목표가 떨어졌습니다.
관리자
2008-01-21 02:44
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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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에서 우리 교회를 찾았습니다.
우리의 예배의 모습을 담으러 왔다고 합니다.
우리의 큐티를 담으러 왔다고 합니다.
담아서 세상에 보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사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
미디어팀은, 이 사건을 2007년에 대한 우리의 성적표라고 정의했습니다.
2007년은 "예배의 기쁨을 누리는 해"라는 목표로 열심을 냈습니다.
예배를 살리기 위해 몸부림쳤습니다.
공 예배를 세우기 위해,
다락방 예배를 세우기 위해,
가정 예배를 세우기 위해,
그리도 버둥거렸습니다.
그 버둥거림을 하나님을 귀하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은혜로 너무도 귀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세상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말입니다.
이 성적표.
예배의 만점을 향해 더욱 집중하라는 코멘트 역시 함께 주셨습니다.
2008년의 목표는, "말씀의 기쁨을 누리는 해"입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전에 그러했던 것처럼 버둥거리며 해 내라고 힘 주십니다.
예배의 기쁨으로 살아났던 것처럼,
말씀의 기쁨으로 살아나라고 하십니다.
이 귀한 기회를 통해,
우리의 연약한 모습은 십자가 뒤에 가려지고
전능한 주님만이 오롯이 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CGNTV에서 우리 예배를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성가대의 모습도 담고 있구요,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모습도 담고 있네요.
오늘 말씀 중 등장한 신 용어, "비빕밥 신앙"
궁금하세요?
설교 방송을 참조하세요~
석원 형제님 주보 사이에 끼워진 '말씀의 카드'
2008년 우리의 목표, 기억하시죠?
헌금 특송도 카메라에 담고 계시네요.
얼굴이 잘 안 보이시나요?
바로, 문지선 자매님과 임미미 자매님의 특송이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렸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를 처음 찾아 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겠지요?
위에 계신 분들을 이 곳에서 다시 만나야 하는데... ^^
새가족반 수료식.
두 분, 양두범 집사님과 송미령 자매님이 4주간의 새가족반 교육을 잘 마치셨네요.
이제는 다락방의 품에 안길 시간입니다~
예배의 끝자락, 올해는 이 찬양, "주 말씀하시면"을 함께 하며 예배를 닫습니다.
먼 곳, 필리핀에서 오신 우리의 소중한 가족, 이원형 목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예배는 끝났지만, 친교로 이어지는 또 다른 예배가 곧 시작됩니다.
환한 웃음에 마음까지 환해지네요.
뭐가 그리 좋으신건가요? ^^
애찬을 위해 친교실로 향하는 계단.
더, 더욱 북적거렸으면 좋겠네요~
애찬을 위해 빙 둘러 모였습니다.
오늘 애찬을 준비해 주신 소망다락방에 감사드립니다.
생일 맞으신, 이원철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생일 맞으신, 이영근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보너스 샷 01 : 권디모데 전도사님>
권전도님의 사회 솜씨가 거의 전문가 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그 여유와 그 넉살.
오늘 최고의 멘트는, '이 생일 케익 안 보이세요?' 였습니다.
(아시죠? ^^)
우리 은혜장로교회의 허참, 권전도사님, 사랑합니다~ ^^
풍성한 우리의 애찬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메뉴요?
비빔밥입니다.
설교 말씀과 연관이 있나구요?
클릭하세요, 오늘의 말씀! ^^
<보너스 샷 02 : 인터뷰 준비 중인 나병욱 집사님>
인터뷰를 준비하고 계신 나병욱 집사님.
언제나 진지하세요.
집사님의 귀한 간증이 세상에 울리기를 소원합니다.
<보너스 샷 03 : CGNTV 촬영기자님>
성함도 못 여쭤봤습니다.
저는 오늘 이 분 뒤를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온 정성을 다해 담아 주시는 그 분의 태도에 말입니다.
피디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사과의 말씀>
비디오 촬영에 방해되지 않게 사진 촬영을 하느라 후레쉬를 사용하지 못하고
ISO를 높여 촬영하다보니 사진에 노이즈가 많이 끼었습니다.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ISO나 노이즈 등의 용어가 낯선 분들은,
곧 열린 은혜 문화 교실, '사진 강좌' 수강을 준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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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지만,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방송촬영은 위성을 통해 전 미국에 방영됩니다.
또한 DVD로 단독 제작되어 목회자들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은혜장로교회 화이팅~!
그 어느 예배보다 힘있고 집중된 예배였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공동체를 향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걸까?
그 계획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살아있는 예배 속에서 그 계획에 살이 붙여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공동체, 참 아름답습니다.
특히, 오늘 촬영을 위해 애써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거의 조감독 수준으로 어시스트 하시더라구요~ ^^)
사진으로 보는 1부 예배 참 아름답습니다.
은혜가 저절로 되네요.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를 참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운 계획안에서 저희 모두가 주님의 기쁨되길 원합니다.
참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렇게 기대하고 계시니...ㅎㅎ
편집하기~^^
가족같은 분위기 참 보기좋고 사람들 살아가는 냄새가 많이 나는
기분 좋은 교회였습니다~
Ps)그런데 천국벨같은 사진자료가 안보이네요?? ㅠㅠ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PD님 감사합니다.
링크를 드리죠.
1회 자료입니다.
target=_blank>http://www.sfgrace.net/zeroboard/view.php?id=news&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성경&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0
2회자료입니다.
target=_blank>http://www.sfgrace.net/zeroboard/view.php?id=news&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천국종&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