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사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관리자
2007-12-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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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님의 생일을 미리 축하드렸습니다.
예배로 마음을 모아 축하드렸고,
주신 은사를 모아 축하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성탄절의 의미'라는 설교를 통해
성탄절을 원래 주인을 기억하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탄절, 아기 예수님이 그 중심에 계셔야 합니다.
은혜 공동체가 아기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그 현장을 담았습니다.
<성가대 칸타타 중에서 일부입니다.>
* 본격적인 2부 순서 *
언제나처럼, 이 축하공연의 포문은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열어 주었습니다.
사회자를 소개합니다~
권디모데 전도사님과 임미미 자매님.
전도사님은 거의 가족 오락관의 허참 수준이 되셨고,
임미미 자매님은, 임"집사님"의 진면목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성혜 어린이.
오늘 공연으로 에브라임 찬양팀 스카웃 대상 일순위가 되었습니다!
유스부.
이제 청년부가 긴장합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Youth의 가슴에 함께 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하나 지휘자님의 피아노 독주.
못하시는게 뭡니까? ^^
비밀 병기.
김동원 담임 목사님.
두 전문가 사이에 끼었다고 엄살을 부리셨지만, 공연은 대단했습니다.
김성은 자매님의 바이올린 독주.
또 다시 우리에게 감동을 준 성은 자매님의 바이올린.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오늘의 하이라이트, 은혜 성가대의 성탄 칸타타.
은혜의 도가니!
그간 얼마나 공을 들여 연습하셨는지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하나님 찬양의 '모범'이 되어 주는 우리 성가대를 사랑합니다.
유하나 지휘자님의 이 부드러운 열정이 느껴지세요? ^^
우리 모두에게 주신 은사를 모아 드린 예배였습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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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단한 공연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셨을 것 같습니다.
한나도 많이 발전했고,
아동부 귀엽고,
중고등부 씩씩하고
하나자매 훌륭하고, 성은자매 환상이고.
서유진자매의 반주도 너무 훌륭하고.
성가대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너무 든든해졌네요.
우리 교회의 자랑거리입니다. 오늘 20명의 멤버가 수고해주셨습니다.
한국 가신 분도 계시고, 자리 비운 분도 계신데...
너무 많이 수고했습니다.
은혜장로교회를 섬기고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여러분
김동원목사 드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도 기뻐하셨겠지만
다소 적적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만 했던
저에게도, 그리스도 안에서 큰 위로가 되는 밤이었습니다.
음악을 통해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사랑은
가슴 속 깊이 공명했고, 부족한 저에게 마음과 물질로
성탄의 기쁨을 나눠주신 여러분들로 인해
또한 아름다웠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은혜장로교회에 오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