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스케치] 2007년 12월 23일 주일
관리자
2007-12-23 21:12
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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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마지막 주,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우리의 예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 어느 예배보다 풍성했고 주님의 은혜가 함께 했습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말씀을 들으며,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며,
그렇게 아기 예수님 만날 준비를 했습니다.
오시옵소서...
낮 11시, 그 포근한 햇빛 속에서 성가대의 찬양은 잔잔히 울렸습니다.
봉헌 시간, 김성은 자매님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습니다.
(유하나 지휘자님이 피아노를 맡아 주셨습니다.)
마치 CD를 듣는 듯한 착각.
은혜가 넘쳤습니다.
김성은 자매님은, 오늘 새가족반도 수료하셨네요~ ^^
축! 수료~
8주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은혜 컴퓨터 교실 1기생이 탄생했습니다.
(아동부 교사로 섬기시는 김혜영 집사님의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교회 홈페이지에서 선 보일 그 분들의 맹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수료증을 받으시는 이창숙 집사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축, 생일!
오늘은 많은 분들이 생일을 맞으셨네요.
대표로, 한 살이 된 찬결이와 찬결이 아빠가 촛불을 껐습니다.
찬결이, 축하해~
축! ^^
2008년 달력이 예쁘게 나왔네요.
복된 일들로 앞으로 맞을 365일이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수고해 주신 이정규 집사님 감사합니다.)
정리해보니 축하할 일이 참 많았네요~ ^^
그 모든 것을 우리 은혜 공동체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상,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이었습니다.
내일 모레 성탄특집 기사로 한 번 더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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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사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창숙집사님께서 그렇게 좋아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홈페이지에서 많이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