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회일정안내
김동원목사
2008-08-0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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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믿음의 조상이 됩시다.
장소: Redwood Glen(3100 Bean Creek Rd Scotts Valley, CA 95066
일시: 2008년 9월 15일(금)~17일(주)
요절: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출3:6중에서)
많은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라구요.
조장님들은 조별QT를 준비해오시면 좋습니다. 자료는 첨부파일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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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QT-1(9일 토 아침 9시 30분)+++++++
●진행방법
1. 조장이 기도하며 시작합니다.
2. 찬송을 한장 부릅니다.
3. 각자 아래의 말씀을 읽고 자신의 느낌을 적고, 적용할 것을 찾습니다.
4. 전체가 끝났을 때쯤, 모여서 같이 느낀 점과 적용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5. 서로 짝을 지어서, 기도해줍니다.
6. 전체가 주기도문을 함으로 마칩니다.
●본문: 창세기 13:10 - 13:18
[오늘의 말씀 요약]
롯은 눈을 들어 물이 넉넉한 요단 들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곳을 선택합니다. 롯이 떠난 후,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앞으로 그에게 주실 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손의 번성을 약속하십니다. 아브람은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여호와께 예배합니다.
●성경:
13:10 롯이 멀리 바라보니, 요단 온 들판이, 소알에 이르기까지, 물이 넉넉한 것이 마치 주님의 동산과도 같고, 이집트 땅과도 같았다. 아직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다.
13:11 롯은 요단의 온 들판을 가지기로 하고, 동쪽으로 떠났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따로 떨어져서 살게 되었다.
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소돔 가까이에 이르러서 자리를 잡았다.
13:13 소돔 사람들은 악하였으며, 주님을 거슬러서, 온갖 죄를 짓고 있었다.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13:1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13:16 내가 너의 자손을 땅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누구든지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의 자손을 셀 수 있을 것이다.
13:17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니, 너는 가서,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아라."
13:18 아브람은 장막을 거두어서, 헤브론의 마므레, 곧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기에서 살았다. 거기에서도 그는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표준새번역성경)
●묵상도우미
1. 소돔과 고모라는 어떤 땅이었습니까?
2. 롯이 그 땅에서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아브람이 받은 약속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입니까?
4. 나는 아브람처럼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사람인가요?
조별QT-2(10일 주 아침 9시 30분)+++++++
●본문: 창세기 24:10 - 24:27
●말씀 요약
아브라함의 종이 하나님께 이삭의 배필을 만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마치자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메고 나옵니다. 종은 리브가에게 물을 요청합니다. 리브가는 그에게만 아니라 약대를 위해서도 물을 길어 주는 호의를 베풉니다. 종은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찬양합니다.
●성경:
24:10 그 종은 주인의 낙타 가운데서 열 마리를 풀어서, 주인이 준 온갖 좋은 선물을 낙타에 싣고 길을 떠나서, 아람나하라임을 거쳐서,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렀다.
24:11 그는 낙타를 성 바깥에 있는 우물 곁에서 쉬게 하였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여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오는 때였다.
24:12 그는 기도하였다. "주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오늘 일이 잘 되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십시오.
24:13 제가 여기 우물 곁에 서 있다가, 마을 사람의 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오면,
24:14 제가 그 가운데서 한 소녀에게 '물동이를 기울여서, 물을 한 모금 마실 수 있게 하여 달라' 하겠습니다. 그 때에 그 소녀가 '드십시오. 낙타들에게도 제가 물을 주겠습니다' 하고 말하면, 그가 바로 주님께서 주님의 종 이삭의 아내로 정하신 여인인 줄로 알겠습니다. 이것으로써 주님께서 저의 주인에게 은총을 베푸신 줄을 알겠습니다."
24:15 기도를 미처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왔다. 그의 아버지는 브두엘이고, 할머니는 밀가이다. 밀가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로서, 아브라함에게는 제수뻘이 되는 사람이다.
24:16 그 소녀는 매우 아리땁고, 지금까지 어떤 남자도 가까이하지 아니한 처녀였다. 그 소녀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동이에 물을 채워 가지고 올라올 때에,
24:17 그 종이 달려나가서, 그 소녀를 마주 보고 말하였다. "이 물동이에 든 물을 좀 마시게 해주시오."
24:18 그렇게 하니, 리브가가 "할아버지, 드십시오" 하면서, 급히 물동이를 내려, 손에 받쳐들고서, 그 노인에게 마시게 하였다.
24:19 소녀는 이렇게 물을 마시게 하고 나서, "제가 물을 더 길어다가, 낙타들에게도, 실컷 마시게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24:20 물동이에 남은 물을 곧 구유에 붓고, 다시 우물로 달려가서, 더 많은 물을 길어 왔다. 그 처녀는, 노인이 끌고 온 모든 낙타들에게 먹일 수 있을 만큼, 물을 넉넉히 길어다 주었다.
24:21 그렇게 하는 동안에 노인은, 이번 여행길에서 주님께서 모든 일을 과연 잘 되게 하여 주시는 것인지를 알려고, 그 소녀를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24:22 낙타들이 물 마시기를 그치니, 노인은, 반 세겔 나가는 금 코걸이 하나와 십 세겔 나가는 금팔찌 두 개를 소녀에게 주면서
24:23 물었다. "아가씨는 뉘 댁 따님이시오? 아버지 집에, 우리가 하룻밤 묵어갈 수 있는 방이 있겠소?"
24:24 소녀가 노인에게 대답하였다. "저의 아버지는 함자가 브두엘이고, 할머니는 함자가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함자가 나홀입니다."
24:25 소녀는 말을 계속하였다. "우리 집에는, 겨와 여물도 넉넉하고, 하룻밤 묵고 가실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24:26 일이 이쯤 되니, 아브라함의 종은 머리를 숙여서 주님께 경배하고
24:27 "나의 주인 아브라함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주인에게 주님의 인자와 성실을 끊지 않으셨으며, 주님께서 저의 길을 잘 인도하여 주셔서, 나의 주인의 동생 집에 무사히 이르게 하셨습니다" 하고 찬양하였다.
●묵상도우미
1.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어떻게 만나게 됩니까?
2. 리브가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 같습니까?
3. 아브라함의 종은 어떤 자세로 리브가를 찾으러 갑니까?
4. 배우자를 만난 분은 만난 과정을 다시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주십시오.
아직 만나지 못한 분들은 배우자를 찾는 기도를 해주십시오. 자신의 이상형을그려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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