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추수감사 3행시입니다.이번 추수감사 3행시는 "감사해" 와 "God"입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죠.관리자
-
2016년 추수감사절 소식입니다.지난 11월 20일 주일 2부예배는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렸습니다. 비록 비가 주룩 주룩 내렸지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감사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준비한 과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과일들은 예배 후, 교회의 이웃들과 같이 나눴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웃들은 참 좋은 분들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교회가 이웃에 있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시끄럽지, 음식냄새나지, 인도까지 막고 차 세워놓지... 게다가 교회가 옆에 있으면, 집값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늘 묵묵히 우리를 배려해주는 우리의 이웃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찬양팀과 감사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성가대가 기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임경소집사님이 지휘를 맡으신 후에 성가대가 많이 발전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여러 분들이 초대받아 예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아동부 어린이들의 발표가 있었구요. 중고등부는 핸드벨공연을 했습니다. 진성이는 바이얼린을 연주하고, 선아는 피아노를 쳤습니다. 참 감사한 추수감사예배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영어통역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영어권 가족들의 전도를 부탁드립니다. 정성껏 준비한 추수감사 만찬입니다. 주방에서는 터키를 해체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쁘시네요. 감사거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김은지, 김현석, 이정욱, 글: 김동원]관리자
-
추수감사예배초대장입니다.아래의 이미지로 추수감사예배에 많이 많이 초대해주세요. 김은지집사님께서 제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
11/6 총회소식입니다.지난 11/6 주일 교회소식입니다. 누가 이 어린이를 이렇게 벌주고 있나요? 하루가 심심했는지, 저렇게 혼자 놀고 있습니다. 아동부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유치부와 유년부로 나뉘어서, 유치부는 김윤경전도사님이, 유년부는 장국화전도사님이 담당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아동부의 아이들 나이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임경소집사님께서 지휘를 맡아주셔서, 장국화전도사님이 아동부로 내려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생일 케익 먹기... 이 시간, 본당에서는 남선교회가 총회로 모였습니다. 김현석집사님을 회장으로, 임구환집사님을 부회장으로 선출하셨습니다. 여선교회도 총회로 모였습니다. 안영숙권사님을 회장으로, 이창숙집사님을 부회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이 시간, 주방에서는... 총회가 없는 중고등부가 설거지로 봉사했습니다. '얘들아, 설거지는 늘 집에서 해야 하는 거란다...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려야지...' 새 임원들에게 능력주시기를 기도합니다.관리자
-
이은수목사 찬양간증집회(10/23) (3)지난 10월 23일 주일 2부 예배는 "너는 내 아들이라",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을 부르신 찬양사역자 이은수목사님을 모시고, 찬양간증집회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은수목사님의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 찬양사역 및 세미나 강사, 설교자(1987~) 현 음악감독, 작사, 작곡, 편곡자, 예배인도자, 방송인(1987~) 현 LA 아버지학교 찬양팀장(2010~) 현 LA 씨에라 호스피스 원목(2015~) 현 LA Shepherd University 교수(2015~) 대표곡 : '너는 내 아들이라', '야베스의 기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믿음의 기도', '포기하지 않으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등 다수. 한국일보에 위와 같이 광고가 나갔습니다. 김은지집사님이 예쁘게 포스터와 초대카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카톡으로 새가족들을 초대해주셨구요. 이은수목사님도 저 포스터가 너무 예쁘다고 한장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처음시작은 이은수목사님이 직접 찬양팀을 인도해주셨습니다. 가장 우측에 계신 분은 이은수목사님의 사모님이신 이혜영사모님이십니다. 새로 나오신 분들도 계셨고, 오랫동안 안 나오셨던 분들도 오셨고, 기쁨의 잔치였습니다. 다함께 손을 들고 은혜롭게 찬양을 했습니다. 담임목사님도 오늘은 찬양팀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이 넘치는 예배였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 장로님은 예배 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이은수목사님의 찬양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김은지기자, 글: 김동원목사>관리자
-
한국일보에 실린 교회기사입니다.2016년 10월 20일 종교면에 실린 저희 교회 기사입니다. 종교부 손수락기자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
원로장로추대 및 장로안수임직식 (2)2016년 10월 16일 교회에 귀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두분의 장로님을 원로장로님으로 추대하고, 새로운 세분의 장로님들을 안수임직하는 행사입니다. 김은지집사님께서 예쁘게 광고를 만들어주셨고, 한국일보 10월 13일 목요일 판에 실렸습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 15일 토요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모였습니다. 안창호장로님께서는 성전내부와 주차장까지 모두 청소해주셨습니다. 밖에서 청소하는 동안, 안에서는 식탁에 놓을 꽃을 준비하고... 선물로 나눠드릴 수건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예쁜 전신수건입니다. 새 장로님들이 경건하게 맨 앞 줄에서 예배를 드시립니다. 많은 분들이 기쁨의 잔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복음장로교회 김광선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종"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주셨습니다. 평생을 수고하며 섬기신, 진병규장로님과 강대현장로님이 원로장로로 추대되셨습니다. 이제 원로장로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믿음의 경주를 달려야 합니다.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 증정시간입니다. 새 일꾼들이 세워질 순서입니다. 안창호, 나병욱, 진병우장로님이 선서를 하고 계십니다. 헌법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인들이 3분의 장로님을 인정하며, 장로로 받는 서약을 하고 계십니다. 안수위원들이 새 장로님들을 안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교육부를 담당하셨던, 금문교회 조은석목사님께서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하고 계십니다. 성가대 지휘자이신, 임경소집사님께서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귀한 행사를 치르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 일꾼들이 믿음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관리자
-
중고등부입니다 (2)벌써 중고등부의 회장이었던 주용이가 대학을 간지 1달의 시간이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는 거 같아 그간 중고등부 친구들의 시간을 공개합니다!! 대학생인 된 전중고등부 회장 주용이가 보고싶네요. 때마다 함께 축하해주고 기도해 주었던 친구들입니다. 주용이 졸업예배 때 자신이 생각하는 하늘나라를 이쑤시개와 마시멜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숙인들을 함께 섬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함께 파크에 나가 샌드위치도 먹고 비행기도 날렸습니다!! 특별히 올 해도 참 좋은 친구들과 수련회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구요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참 사랑하시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중고등부를 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관리자
-
9월 11일 주일소식입니다.오늘은 15년 전 911테러가 있었던 날이네요. 9월 11일 주일입니다. 우와. 정말 맛있는 나물비빔밥입니다. 주용이가 UC Davis에 입학하게 되어서, 오늘 인사를 했습니다. 올라가서도 열심히 공부 잘 하는 바른 크리스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청년부는 2관왕에 올랐습니다. 설거지와 노숙인봉사가 동시에 당첨이 되었네요. 메리주권사님이 청년들을 도와서 설거지를 하고 계시네요. 청년들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다른 교우들이 노숙인봉사를 열심히 돕고 계십니다. 참 감사한 팀웍입니다. 남자들은 열심히 친교실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아동부는 오늘 원준이 생일축하를 하고 있네요. 원준이가 너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건강하게 잘 자라라. 원준아... 청소하는 팀, 노숙인음식준비하는 팀, 설거지하는 팀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케익에 미련이 많이 남나 봅니다. 시험기간 중이라서, 청년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들이 참석하셨죠. 역시 베테랑들이십니다. 4분으로 전혀 부족함없이 섬겨주셨습니다. 노숙인헌금도 $106.99이나 걷혔습니다. 노숙인헌금을 해주시는 분들때문에 참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어떤 노숙인은 자기는 돈이 있다고 5불을 넣고 식사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더 불쌍한 사람에게 음식을 대접해달라고 부탁하는 노숙인도 계시구요.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감동해서 헌금해주시기도 합니다. 그 모습에 봉사자들이 더 많이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김은지기자, 김동원기자, 글: 김동원기자]관리자
-
9월 4일 교회소식입니다 (1)9월 첫째주 교회소식입니다. 특별한 날씨의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Labor Day가 여름의 끝을 알립니다. 휴일을 하루 앞둬서인지 한산한 주일이었습니다. 은혜로운 주일 2부예배 후 그토록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식사 전 원준이 생일을 다 함께 축하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석정원집사님과 나명숙집사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점심입니다. 맛있게 양념된 고기와 신선한 채소로 거하게 점심식사를 마쳤습니다. 점심을 너무먹어서정말로저녁까지 배가고프지 않았습니다. 오늘 설거지 담당은 생수다락방입니다. 든든한 생수의 일꾼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일회용 접시사용으로 설거지거리가 그닥 없었던것은 비밀입니다.... 반가운얼굴 최재영집사님께서 청소 비법을 전수하고계십니다. 믿음과 봉사의 유산을 물려주시는 아름다운 모습 포착! 파리가 미끄러질것같은 바닥이 보이시나요. 반짝반짝 급습한 아동부의 모습! 하루 표정에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다음주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지 기자]관리자
-
2016년 장로투표 (3)지난 주일(8/21)에는 본교회 장로투표가 있었습니다. 공동의회를 위해서, 회원점명을 하고 있습니다. 세분의 후보가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성도님들 앞에 섰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투표결과를 기다립니다. 당회원들이 열심히 투표결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3분 모두 장로선출되셨습니다. 진병우, 안창호, 나병욱안수집사님, 교회의 성실한 종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
새생명다락방 노숙인 봉사소식 (1)지난 8월 14일 주일 새생명다락방이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마침, 이원우형제의 생일을 맞아, 청년부는 생일 파티를 하고 있네요. 새생명다락방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니, 이건 무슨 장면??? 매운 양파를 썰기 위해서, 안권사님이 랩으로 눈을 가리고, 작업 중이시네요... 대단한 생활의 지혜입니다. 노숙인 봉사를 은혜롭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뒤에 손들고 V자 그린 분은, 노숙인이십니다. 귀한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