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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단체사진(8/2)찬양팀이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요즘 음향장비 업그레이드 이후,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찬양팀을 위해서 늘 기도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늘 찬양팀과 같이 했던 미미자매가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미자매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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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여름성경학교, Grace 노숙인봉사(8/11)오늘은 교회대청소가 있는 날입니다. 작년 9월에 대청소를 하고, 거의 1년만에 청소를 합니다. 써니 형제는 조만간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기도해주세요. 요즘 교회 음향시스템을 바꾸고 나서 아주 많이 바빠졌습니다. 잡초들이 많이 자랐고, 쓰레기들도 많이 쌓였습니다.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애쓰며 수고하고 계십니다. 김영남집사님은 본당을 청소하셨습니다. 정목사님도 친교실을 청소하고 계시네요. 설거지당번들은 설거지에 열중하고 계시구요. 아이들은 교회 여기 저기를 닦습니다. 본당은 중고등부 친구들이 청소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옆에서 거들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Deck청소 중. 신유경집사님은 화장실청소를 열심히 하시네요. 오늘부터 아동부는 여름성경학교를 합니다. 청소를 마치고, 여름성경학교로 다시 모였습니다. 자기 이름을 넣어서 예쁘게 장식합니다. 한편 Grace다락방은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임미미방장님은 수요일이 출산예정일인데, 봉사하러 나오셨어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봉사를 마친 뒤, 교회에서 떡볶이와 김밥, 오뎅으로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장국화사모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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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동티모르 김진수 선교사8월1일자 선교소식 전달 드립니다. 은혜남선교회에서 후원하는 도밍가스 맨테즈 자매님의 소식 및 기도제목 그리고 어린이전도협회 전반적인 사역과 기도제목이 있읍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문의 최재영 집사 415-710-6873 ** -------------------------------------------------------------------------- 주 예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동티모르 선교소식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역과 또 샌프란시스코 장로교회의 협력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후원해주시는 도밍가스(Domingas Mendez) 자매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신학대학에서 수학중인데 어느덧 2년을 마치고 3학년에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그 학교는 발리섬의 북단에 있는데요... 힌두교전통이 무척 강한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사랑하셔서 복음의 기지를 만드셨고 신학생들을 키워내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 학교엔 재학기간중 15명을 전도하고 세례까지 받아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늘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시작되는 학기(인도네시아도 미국과 같이 가을학기가 시작)에는 학비를 모두 완납해야 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며 제가 알려왔는데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함께 기도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후원해주시는 헌금은 도밍가스의 1개월 생활비와 수업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선교편지는 저희 동티모르 어린이전도협회의 전반적인 사역(5월부터 7월까지)을 정리해서 쓴 것입니다. 읽으시고 기도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진수 올림 News Letter 54th of CEF Timor-Leste.pdf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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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후기추가-중고등부 수련회소식입니다.(7/28)7월 28일 주일 오후에 중고등부가 여름수련회를 갔습니다. 매년 가던 Old Oak Ranch conference Center (Sonora, CA)에서 Unity수련회가 열렸습니다. Unity수련회는 베이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해서 모이는 중고등부수련회입니다. 남쪽으로는 몬트레이에서도 올라오구요. 북쪽으로는 새크라멘토에서 내려옵니다. 올해는 Unity수련회가 열리지 못할 뻔했습니다. 진행하던 전도사님도 다른 곳으로 가셨고, 책임지고 이 어려운 행사를 진행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3년 전 Skyler Song이라는 형제가 수련회에 카운셀러로 참석했었습니다. 참여할 당시, 이 형제는 자신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고백했었습니다. 그러나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체험하고, 회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이 Head director로 헌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련회를 참석하고 졸업한 많은 학생들이 카운셀러와 스탭으로 참여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매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준비모임에 참여했구요.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170명이나 참여하게 되었구요. 역대 가장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었습니다. 예배드리는 모습입니다. 중보기도시간에 서로를 위해서 중보기도해주고 있습니다. 은혜로운 수련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는 중고등부지도목사님인 정의진목사님의 후기입니다. 은혜장로교회 중고등부 6명 (정의진목사, 최대근형제, 이민영자매, 김진성청년, 김진수학생, 김하람학생)의 구성원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Old Oak Ranch Conference Center in Sonora 에서 진행된 북가주지역 중고등부 연합수련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예년보다 훨씬 큰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약 10개의 교회와 학생, 자원봉사자, 목회자 등 총 188명이 참가하여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주일예배가 마친 후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출발한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오고가는 길 안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은 또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였습니다. 수련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서로 사는 곳과 출석하는 교회는 제각각 이었지만, 기독교 신앙과 Korean American, 청소년 이라는 정체성의 공유는 어색할 겨를도 없이, 금새 친해지며, 자신들의 삶의 고민과 신앙적 체험들을 아침마다 진행된 Q.T와 소그룹 모임가운데 진지하게 나누었습니다. 즐거움도 가득하였습니다. 20대 초반에 지나지 않은 자원봉사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재미있는 게임들과, 야외활동, 그리고 Talent Show를 통해 아이들은 어김없이 평소에 숨겨두었던 끼와 재능을 발휘하였습니다. 김진수 학생이 속한 팀은 2등을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을 차지하여 부러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예배 때마다 손을 높이 들고, 즐겁게 율동하며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찬양하였으며, 수련회 주강사였던 Rev. Don Kim은 사춘기 시절 겪게 되는 정체성의 고민과, 신앙적 물음, 인생의 목적과 진로, 그리고 교회의 본질 대한 설교를 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영적 교훈을 전하였습니다.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밤 진행된 기도회 시간이었습니다. 밤 1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은혜장로교회 중고등부는 모두 손을 붙들고, 엉켜안으며 서로를 위해 축복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고민과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아픔들을 서로 고백하며 진심으로 기도하였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더욱 사랑하리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은혜장로교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교회를 위하여서도, 우리의 부모님을 위하여서도, 아이들은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김진수 학생과 김하람 학생이 가장 인상 깊다고 고백한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The church is not for the holy, but for the broken. (교회는 거룩한 자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지고 상처 입은 자들을 위하여 존재한다.)”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은혜가 우리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 판에 깊이 새겨졌을 줄 믿습니다. 성도님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관심, 풍성한 후원으로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은혜장로교회 학생들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신앙 안에서 자라나 세상가운데 넉넉히 승리하며, 하나님의 멋진 일꾼 되길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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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잔치(7/23)7월 23일 오후 12시에 경로잔치가 있었습니다. Daly City에 있는 Moonstar Buffet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아쉽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 교회차를 타고 오신 분들은 교회 뒷산인 Bernal Heights에 올라가서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구경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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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세차(7/21)7월 21일 주일입니다. 오늘은 중고등부의 세차행사가 있었습니다. 다음 주일부터 중고등부수련회가 시작됩니다. 열심히 차를 닦아서 수련회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아동부 동생들이 언니 오빠들 수련회 보내려고 세차도우미로 나섰습니다. 더운 날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세차를 너무 즐거워 합니다. 세차장비는 목사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목사님. 장로님들도 열심히 닦고 계십니다. 다음 주 7/28~31까지 있는 중고등부 연합수련회에 역대 최고의 인원인 170명의 학생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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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졸업예배(7/14)7월 14일 2부예배 때 교육부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서원준어린이가 아동부를 졸업했구요. 진선영학생이 중고등부를 졸업했습니다. 졸업장과 추억의 액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축하 꽃다발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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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생신, 임미미성도 베이비샤워(7/17)안녕하세요. 다락방 방학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먼저 오늘은 담임목사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손은헌집사님도 이번 주에 생일이십니다. 여선교회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8/14 출산예정인 임미미자매님의 베이비샤워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셨네요. 축하카드도 많이 받았구요. 아기 선물도 받았습니다. 막달이 다가오고 있어서, 몸도 무거운데, 교회봉사를 쉬지 않는 임미미자매 화이팅입니다. 딸아이고, 이름은 '리아'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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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예배(6/30)6월 30일 주일 오후 11시에 Ryder Court Park (1625 J Hart Clinton Dr, San Mateo, CA 94401)에서 야외에배가 있었습니다. 성가대가 찬양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찬양팀은 어쿠스틱 악기로 뭉쳤습니다. 기타, 바이얼린, 멜로디온, 리코오더, 탬버린 그리고 목소리 주민들이 신기한 듯이 구경합니다. 아동부도 나무 밑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지아는 한국에서 걷는 법을 배웠습니다. 2부순서는 신나는 게임입니다. 정말 재밋었습니다. 부부간에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은 골프 퍼팅으로 막판 뒤집기를 했습니다. 이정래집사님의 마지막 샷이 들어가서, 역전되었습니다. 행복다락방이 우승입니다. 대단한 마지막 샷이었어요. 마친 뒤에 바로 옆에 있는 Seal Point Park에서 산책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참 재미있었던 야외예배였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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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Bernal Heights 등반(6/23)예배를 마치고, 화창한 주일 오후, 중고등부가 Bernal Heights를 등반했습니다. 우리 교회 뒷산입니다. 경치는 대단합니다. Twin Peaks만큼 좋은 경치입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건 덤이죠. 멀리 금문교는 안개에 쌓여 있네요. 부둣가에는 배들이 정박해 있구요. 멀리 베이브릿지와 Treasure Island도 보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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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간증, 볼링(6/16)안녕하세요. 6/16 중고등부에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산호세에 사는 김진형제가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김진형제는 시각장애인이고, 역경을 극복하고 이번에 스탠포드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오후에는 볼링시합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다음 주에 지윤 소윤 성욱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한국가서도 신앙생활 잘 하시기를 바래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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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노숙인봉사(6/9)오늘은 정말 더웠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9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노숙인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는 여선교회 담당입니다. 지나가는 노숙인이 우리 걱정을 하며 이야기합니다. "캐노피라도 하나 사서 쓰세요." 이렇게 더울 줄 몰랐네요. 다음에는 캐노피 하나 가지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여선교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