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연합 신앙 집회 모습을 담았습니다

관리자

2006-05-27 22:51

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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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세요?
어제(5월 26일 금요일) 밤, 우리 교회에서
우리 교회 Youth부와 상항 성결 교회 Youth부의 연합 신앙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 집회는 금요일 밤부터 오늘 토요일 오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와 그리고 젊음이 있었던 이 은혜로운 집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시작! : 김동원 목사님의 기도로 이 잔치는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찬양이 있었습니다>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집회는 금요일 자정을 넘어, 토요일 새벽을 넘어, 아침을 넘어, 그리고 오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만, 그들만의 은혜로운 잔치를 방해할까봐 더는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짧은 시간을 함께 했음에도, 그 진지함과 뜨거움에 놀랐습니다.
삶에서 가장 순수하고 예민한 시기.
그 질풍노도의 시기를 하나님과 함께하며 관통해 나가는 그들의 젋음이 부러웠습니다.
세상 멋에 취할 때인데...
그들은, 하나님에게 취해가고 있었습니다.
예배 모습을 조심스레 카메라에 담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밤,
하나님께서는 그 한 아이, 한 아이의 심장에
그 분이 준비하신 소중한 vision을 그들에게 주실 것 같았습니다.
저의 청소년기는, 교회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저의 사춘기는, 하나님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보니,
청소년기에, 사춘기에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깨닫습니다.
분발해야겠습니다.
혹, 그들이 힘들 때,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믿음의 동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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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져주시고 영육간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어 참 자랑스럽습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중고등부 사역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도사님.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은혜 충만한 잔치였던 것 같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