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성극 발표 소식입니다
관리자
2007-11-21 03:28
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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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혜장로 교회 미디어 팀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은혜 교회의 전통인 성극대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회가 거듭될수록 모든 다락방 식구들의 연기 실력이 연기자
못지않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각 다락방이
마가(언제나감사해요), 만나(감사항아리), 소망('공주님의 감사제단), 믿음(악마의 감사절), 청년(까다로운 그레이스성가대), 중고등(못 생겨도 좋아)
라는 제목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마가다락방
전원일기 일기를 연상하게하는 의상과 과거을 의심하게 할정도의 춤실력으로 성도님들의 깜짝 놀라게 하셨죠~ 마가 다락방이 아니라막가다락방을 연상시킬 정도로 말이죠~
특이 이번에 여우 주연상이 있었다면 홍희령 집사님이 타셨을 정도로일룡엄니를 연상시킬 정도로 명연기를 펼쳐 주셨습니다.
만나다락방
춤과 노래 어울러져뮤지컬을 연상키시는 무대였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관람하고 있었던 자녀들이 뒤에서 걱정을 했다는 후문있었습니다. 나레이션을 맞아주신 이원철 집사님의 목소리가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유스부
새로오신 진학규 전도사님을 필두로 역시이번에도 모두 출연진이 전부 한국어로 연기를 펼쳐 주었습니다. 우리 유스부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볼 수있었던 자리였고요~ 귀여운 과일분장과 말씀을 끝까지 인내하고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으로 명연기를 펼쳐 주었습니다.
은혜다락방
신선한 주제로 다락방을 새로운 시선으로 평가해주셨고요~
연기와 실제 모습과 분별하지 못할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셨죠~
소망다락방
의미 전달, 화면전달. 화려한 의상과 가장 많은 소품을 활용 하셨죠~.심지어 아이들까지 동원(?)하였고 장국화 사모님의 특별 출연으로 플러스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믿음다락방
예술가 다락방이죠~연극영화과 2명을 포진하여 대단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전달 좋았고, 특히 이번에 새로 들어오신권정희성도님의 연기를 볼 수있었던 좋은 자리였습니다.
열린다락방
청년의 열정으로 많은 연습과 준비 그리고 화려한 무대 메너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임미미집사님의 카리스마와 권 전도사님의 혼신의 장발 투혼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귀여운 아동부
말이 필요 없죠~
거의 3주의 걸쳐 준비 해주신 모든 다락방 방원들과 방장님 그리고 진행을 맞아주신 권디모데 전도사님과 임미미 자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통하여 다락방이 하나가 되고 교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런 자리를 통하여 추수 감사절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상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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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바로 눈 앞에서 이 날의 성극 한 편 한 편이 다시 펼쳐 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
실컷 웃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년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
기사 올려 주신 석원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웃음이 절로 나는 사진들을 올려주셨네요.
추수감사절 성극을 준비할 때는 부담스럽기도하지만,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모두 함께 웃고 행복한 시간으로
또 한 번 감사할 수 있어 더 기쁩니다.
저 역시 내년이 또 기다려지네요~~
일룡어머니가 많은 활약을 해주셨습니다.
에릭형제도 활약하시고, 윤수일집사님?도 활약하시고, 이거 완전히 집안 잔치군요.
권전도사님은 이번이 2회째라고 했지만, 저에게는 3회째입니다. ㅎㅎ
매번 느끼는 것은, 힘들고 귀찮기는 하지만, 역시. 성극은 우리 교회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우리 교회는 하면, 다합니다. 예외없이 다 참여합니다. 청소를 해도 그렇고, 그 어려운 성극을 해도 그렇습니다.
소망다락방의 준비는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1등이었죠. 중고등부와 청년부도 대단했고, 많은 다락방들이 너무 많이 노력하신 것이 보입니다.
저도 기뻤고, 여러분들도 기뻤고, 하나님께서도 기쁘셨을 것을 확신합니다.
벌써 내년도 성극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촬영과 편집에 수고하신 진학규전도사님, 강석원형제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 김동원목사 드림 -
준비는 정말 부담스러운데...
올해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실컷 웃었습니다.
너무나 재주 많으신 저희 교인들 이 분들과 함께 신앙 생활 할 수 있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사가 많아 늘 바쁘실텐데.. 제때 제때 행사 사진과 기사 올려 주시는 미디어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