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1일, 우리의 성 금요 예배
관리자
2008-03-2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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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1일, 우리는 성 금요 예배로 모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주님의 십자가에 집중하며 예배를 올렸습니다.
죄인인 우리에게 눈 먼 예수님의 사랑을 만났고,
그 예수님의 눈 먼 사랑이 십자가에서 어떻게 우리의 구원이 이루는지를 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네 분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김정년 성도님 온 가족과 심성용 성도님.
다시 한 번 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오늘 밤은, 내일 새벽, 찬란하게 부활하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정착하는데 일등 공신은 이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주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는 이 귀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세례 받으신 분들입니다.
한 분 한 분 기도해 주세요.
성용 형제님을 보며,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성용 형제님에게 지지 않으려면 바짝 정신 차리고 신앙 생활 해야 겠네요.
성만찬성례전으로 오늘 금요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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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예배였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통계에는 53명으로 적혀있네요.
어르신들도 라이드를 드리려고 했는데, 알아서 나오시고...
주님의 고난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김동원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