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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09 성탄 축하 연합 찬양 예배 (1)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어제(13일)저녁 6시 상항중앙교회에서 ‘2009 성탄축하연합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를 포함한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의총 11개 교회 성가대가 함께 찬양을 나누며 주님 오실 날을 미리 축하드렸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하시지요~ 자, 드디어 우리 은혜 성가대가 무대에 섰네요. 하나 자매님의 막강 지휘 포스. 드디어 그간 갈고 닦는 우리의 찬양이 시작됩니다. 정말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사진을 찍는데 온몸이 짜릿 짜릿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 성가대에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함께 하신 400여분의 성도님들과 함깨 나눴습니다. 섬김으로 주님께 영광 올린 우리 성가대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촬영 중 발에 쥐가 나는 바람에 끝까지 비디오 촬영 못했어요.ㅠㅠ 죄송합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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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업소를 찾아서_7탄] 샌프란에서 믿을만한 치과 찾으세요? (2)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믿음의 업소를 찾아서"에 보내 주시는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제7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JD DENTAL CARE? 여기가어디냐구요? 바로, 진병우집사님이 운영하시는 치과, JD DENTAL CARE 입니다. (앞으로 편의상, "진병우 치과"로 부르겠습니다. 그리고, 진병우 집사님 영문 이름이 벤자민 Benjamin 입니다.) 진병우 치과는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터줏대감이지요. 1995년에 이 자리에서 처음 병원 문을 여셨다고 하네요. 바로 이 분이 진병우 집사님/선생님입니다. 제가 4년전 진병우 집사님을 처음 뵙을 때의 첫 느낌은, '선한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실제로 진병우 집사님은 교회에서 집사님으로, 다락방 방장님 등으로섬기실 뿐 아니라 일년에 한 번씩 직접 북한에의료 선교를 다녀 오세요. (그 얘기는 후에 따로 한 번 자리를 마련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료 중 한 컷. 진병우 집사님의 성실함과 꼼꼼함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환자분들 프라이버시 등 병원 특성상 사진 촬영을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목사님과 기도의 시간. 진병우 집사님은새로운 마음으로 신앙 생활 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에 대한 새로운 도전없이, 주님을 향한 첫사랑의 회복없이 어떤봉사도 바르게 할 수 없다고하시네요. 청년의 마음으로 주님 사랑하고, 세상을 섬길 수 있도록... 그렇게 '진병우 치과' 탐방을 마쳤습니다. 이 귀한 사업장 위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모든 은혜장로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취재에 협조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보너스 샷이 빠질 수는 없죠? ^^> 선아 돌잔치때 모습.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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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립니다 (1)25일 성탄절. 그날의 주인공, 우리예수님을 기다리는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가 벌써 대강절 두번째 주일이었네요. 지혜와 지현이가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모아 주님께 올려 드렸지요? 소망으로 기다리는 성탄절, 더욱 풍성한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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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09 제자훈련을 마치고 (1)지난 주일 2부 예배 때 2009 제자훈련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료생은 총 8명! (김옥언 집사님은 1부 예배 때 수료증을 받으셨습니다.) 작은 예수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대장정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렇게 끝났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시네요? 여러분의 맹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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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청년부 임원 신고합니다. (3)지난 12월 6일에 청년부 임원투표가 있었습니다.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모여 같이 기도했습니다. 결과는???좌로부터 문지선자매(총무), 서유진자매(회계, 전총무), 배여린자매(회장), 남희경자매(전회장)듬직하지 않습니까? Kevin이... 명예임원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네요. 청년부화이팅~!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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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찬양집회가 있었습니다. (1)12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에브라임찬양팀이 찬양예배를 했습니다. 강대상위로 올라갔네요. 오늘은 찬양팀의 날입니다. 석원형제 너무 진지합니다. 은혜 드러머 북치는 소년 홍기전형제 유진자매는 항상 열정적이죠. 너무 진지한 아람자매... 아쉬워요. 이제 1달도 안 남았네. 귀국이...열정이 있는 전도사님의 찬양. 교인들도 뜨거운 찬양들 드렸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마무리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 모임을 기대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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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반찬이... 기적을 이룹니다. (1)생각나시죠?지난 10월 4일 선교모금 위한 밑반찬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그 수익금의 일부는 뇌수술을 받으신 이원형선교사님께 지원이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실로암 안과병원에 지원이 되었는데... 편지가 왔습니다. 읽어보시겠습니까? 한명의 사람이 눈을 떴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은혜장로교회 여선교회일동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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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업소를 찾아서_6탄] 이 곳을 방문한 당신, Lucky! ^^ (3) 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지난주는 추수감사절 특집으로 '믿음의 업소를 찾아서'가 한 주 쉬었지요? 네,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바로, 나병욱*나경자 집사님께서 운영하시는 Lucky Cleaners 입니다. 사업장의 첫인상, 바로 푸른색의 시원함이었습니다. 사업장도 주인의 성품을 닮는군요! ^^ 아시죠, 나병욱 집사님이 교회에서 얼마나 시원 시원하게 섬기시는지! 어? 주인이 아닌데... '믿음의 업소를 찾아서'의다양한(!) 역할맡고 계신 김동원 목사님. 매번 손님 역할로 뒷모습만 보인다고 불평하실 것 같아 처음으로, 주인 역할, 정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나병욱 집사님 등장! 사실 이 곳은 우리가 아는 세탁소 규모가 아니라 세탁 공장 규모였습니다. 다운타운에도 매장이 있는데, 모든 세탁은 바로 이 곳에서 이뤄진다고 하네요. 안살림을 책임지시는 나경자 집사님. 세탁물에 스템플러로 tag을 달고 계시는 중인데 세탁물이 너무 많아 이 일로 손목에 무리가 갈 정도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면 살며시 웃어 주시네요. 일이 바빠 한때 세탁업계에 발을 담구셨던 목사님까지 출동! ^^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귀한 사업장 주심에 감사드렸고, 또 어려운 시기 주님 바라보며 이겨낼 수 있는 힘 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그렇게 기도 드리는 모습을 찍고 있는데, 나병욱 집사님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군요. 그 모습이 참으로 평안해 보였고, 자신있어 보였습니다. 집사님의 그 미소가 바로, 믿은 자의 미소겠지요. 와, 벌써 마지막 기념 촬영 순서가 돌아왔네요. 쑥쓰럽게 나경자 집사님의 어깨 위로 손을 올리던 나병욱집사님. 그리고그렇게 올라온 손이싫지 않으셨던 나경자 집사님. 그렇게 두 분의 사장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Welcome to Lucky World 네요~ 믿음 위에 세운 이 사업장이, 하나님의 귀한 일을 위해 더욱 번창하길 기도드립니다. 촬영에 협조에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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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찬양의 밤 (4)12월 4일 (금요일 ) 에브라임 찬양팀의 찬양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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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동영상] 2009 Grace Praise Night! (5)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이번주 금요일(12월4일) 저녁 7시 30분,우리 교회에서 "2009 찬양의 밤" 행사가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우리 에브라임 찬양팀과 함께하는 "2009 찬양의 밤!" 시작만큼 중요한 게 마무리지요? 2009년의 마지막 달을에브라임 찬양팀과뜨겁게찬양으로 열고자 합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고, 받을 은혜에 미리 감사드리며 말이죠. 미디어팀은, 지난 토요일 에브라임의 연습 현장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실 은혜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며 연습하는 에브라임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번금요일 찬양의 밤,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에게 나눠주실 주님의 능력으로, 2009년 한 번 멋지게 마무리 해 보자구요~ 그리고, 언제나 고마워요, 에브라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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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에 초대받았습니다~ (2)Thanksgivig 잘 보내셨나요? 어제 Thanksgiving 을 맞아 엄기욱 집사님 가정에서 진짜 청년부와 마음은 청년인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을 (예, 김세규, 황승원 등) 모두 저녁 초대해 주셨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하시죠. 일본식 튀김의 정수를 맛보고 모두 함께 만두 빚기에 돌입했습니다. 엄기욱 집사님께서 직접 닭, 새우, 오징어, 고구마 튀김을 해 주셨는데, 맛이 엄청났습니다. 현재 군산국립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으로 계신 엄 집사님은, 일본 유학 시절일본 튀김을 모두 섭렵하셨다고 하네요. 놀라운 맛이었어요. 한 자매님의 만두 작품. 모두 둘러 앉아 만두 빚으며 나누는 담소, 정말 즐겁더군요. 튀김과 장국화 사모님께서 해 주신 떡볶이까지 먹고 윷놀이에 들어갔습니다. 세 팀으로 나눴고, 꼴찌가 설겆이를 하기로 했지요. 오늘 윷놀이의 슈퍼 스타, 예측불허 말잡이, 황승원 형제님. 이번에 처음으로 말판에, '지옥', '천국', 임신'등의 새로운 개념이등장했고 놀이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지요. (연말 교회 윷놀이 행사 때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옥 앞에서 고심에 싸인 황승원 말잡이님의 고뇌가 느껴지네요. 그렇게 윷놀이를 마치고, 다시 저녁 먹었습니다! ^^ 목사님 가정에서 준비해 주신 불고기에, 함께 만든 찐만두, 정말 얼마나 먹은 것인지.... ^^ 후식을 들며, 엄집사님으로부터 한국 사회 복지에 관한 특강도 들었지요.^^ 사회 복지, 우리에게 좀 낯선 분야일수도 있는데, 사회 복지 정책 분야 쪽에 깊숙이 관련된 일을 하시는 엄 집사님께사 참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셨어요. 4시부터 공식 시작된 만찬은, 밤 9시 반을 넘어서야 끝났네요. 귀한 섬김으로, Thanksgiving을 풍성함을 나눠주신 엄 집사님 가정과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보너스 샷> 강석원 선수가 본인의 연애 얘기를 할 때, 이런 표정을 짓더군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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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anksgiving! (2)지난 추수 감사 주일(22일) 예배 시작 전, 한 자매님이 추수 감사 봉헌 봉투에 감사 제목을 빼곡이 적고 있었어요. 오늘이 바로 Thanksigiving Day 죠? 세상은 휴일이라는 사실로 들썩거리지만, 우리는 올해 주님께 받은 감사로 들썩거려야겠지요? ^^ 풍성한 감사로, 풍성한 휴일보내시길바래요. Happy Thanksgiving ! -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