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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농구경기]Let's go 은혜!! (5)안녕하세요! 미디어 팀입니다. 이번 주일은 시작부터 전도사님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목사님과 에브라임 찬양팀이 더 뜨겁게 채워 주셨습니다. 여선교회에서 개안수술 모금을 위해 점심으로 비빔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근데, 이 비빔밥의 레시피는 누구의 것인가요? 느므 맛있어서 먹다가 눈물 나는 줄 알았습니다 !!!! 레세피좀 공개해 주실수 없을까요? 이렇게모인 여선교회 모금은 따듯한 마음을 담아... 개안시술을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 정말 맛있고, 정성담긴 음식을 위해 모금활동 준비해주신 여선교회님들 너무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이번주 설겆이는 믿음 다락방이었습니다. 범재집사님 손이 안 보일려고 합니다. 우와~~ 이번주일은 좋은교회와 은혜장로교회와의 농구 시합이 있었습니다. 응원단과 코칭스탭(??), 그리고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을 하고... 마지막으로 감독님께서 등장했습니다. 의상에서 느껴지는 황감독님의 위상이 느껴지는 군요!!! Wow! 한국의 붉은 악마도 울고간.. 샌프란의 은혜천사 응원단도 준비가 끝이 났구요!!! 선수들은 간단한 슛으로 몸을 풀고 있습니다. 이선수의 슛은 간단한 몸풀기는 아닌 듯한데.... 다음날 새벽에 출장간다던데.. 괜찮겠어요? 후보생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팀선수들의 교회사정으로 상당히 늦게경기가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바람도 많이 불고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관전하러 갔던 분들은 날씨로 고생 좀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도 오셔서 시작 기도를 해주시고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은혜은혜!!! 화이링~~ 시작부터 상대팀이 맹공격을 해오고... 잡아 먹을듯한 기세에도 멋지게 돌파 하는 우리 선수들 아~~ 정말 잘하군요~~ 케빈군은 환상적인 interception 으로 맹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장 멋진 주특기는 머리로 밀고 돌파!! 안 뚫리는 수비가 없었습니다. 소녀(?) 응원단들에게 완전 인기 짱이었죠. 3 쿼터로 경기가 진행 되었고, 쿼터마다 소녀응원단들의 정성어린 물 써비스가 있었습니다. 쿼터시작과 함께... 질주하는 용준 선수!! 오빠!!! 슬램덩크 강백호 같아요!! 에릭의 멋진 돌파~~!!! 산만한 상대편 선수상대로 멋진 패스 중~~~ 운동도 드럼도.. 완전 팔방 미인 아니 미남 입니다!!! 강력의 장거리 슛과 환상의 드리블!! 아줌마 부대의 인기를 독차지한 브라이언선수!! 아줌마들이 너무 좋아서... 쓰러질 것~~~ 가 타~~요... 예상치 못했던 리바운드와 강력한 몸싸움의 주인공... 한스 선수. 물 만난 고기 같았습니다. 점점 경기는 격렬해 지고... MAX 아버지는 오늘도 MAX를 생각하며 달립니다. "맥스야 아빠만 믿어라.. 오늘도 내가 뛴다... 맥스야!!!~~~~~" 브라이언 선수 멋진 케빈 선수의 플레이에 반한걸까요? 경기는 풀 코트로 진행, 아쉽게 2점 차이로 역전패하였습니다. 놀랄만한 체력과 기술을 갖고 있는멋진 우리선수들의 경기 였습니다. 아쉬운점은 교체할 선수가 많지 안았던 것과 날씨 였지만, 매주 연습하는 좋은교회팀 선수들을 상대로 정말 잘 싸워 줬고, 우리 선수들 한명 한명 정말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미쳐 담지는 못했지만 오늘 처음 오신 새신자분께서도 멋진 플레이를 해 주셨습니다. 추위에 떨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은혜천사응원단 분들도 선수 못지 않게 멋졌습니다. 경기 끝날때 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지켜주신 하느님께 감사 합니다. 경기후 집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저녁식사 덕에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따듯하고,훈훈한 선물이었습니다. 또한 경기시작부터 이날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진행해준 배여린 청년회장님께도 수고하셨고,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 아마도 조만간 축구 시합이 또 있을것 같다는 군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구요. 지금까지 미디어팀 현병진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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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스승의 날 주일 (2)이번주는 스승의 날 이었습니다. 저희들을 여러면으로 이끄시고, 조금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도록 이끄시고 수고하시는 방장님들과 선생님들께 너무도 감사드려요. 그분들의 따뜻한 웃음과 말씀들 덕분에., 교회에서의 생활이 더욱 기쁘고 활기차게 됨을 느끼게 되는듯 싶어요 감사합니다.,문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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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 (3)안녕하세요 미디어팀입니다. 5월의 3번째 주일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교회 가득한 카네이션 향기가 부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상기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진병우,이(진)순복 남매 집사님 께서 오시는 교인들에게 정성스럽게 주보를 나눠 주셨습니다. 코가 완전 똑같습니다. ^^ 이 많은 카네이션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준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성혜가 교회안에 부모님들의 가슴 가슴마다카네이션을 달아 주었습니다. 드.디.어. 다음주에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 으로 출국하는 강석원 형제. 그 빈자리를 효진 자매님께서 매워 주실겁니다. 완전 기대 됩니다. >ㅂ< Mother's Day맞이... 특별 제작 케잌 ^^ 역시Youth 부 센스 만점입니다. Mother's Day특별커피 서빙을 해 주셨습니다. 커피만..좋았습니다. ^..^ b 식사가 끝나고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인해 미뤄졌던 교회 대청소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주차장 차를 하나둘씩 빼고, 청소도구들을 챙겨서... 구석구석.. 그 동안 숨어 있던 찌든 때까지 쓱쓱 싹싹!! 주차장에 잡초도 모두... 앗!! 위험해요 조심해요.. 정말 열심히 아닌가욧!!! 이번주 설겆이 담당은 생수다락방. 대청소하는 날이니까... 더 깨끗히.. 효진자매 사촌동생 정현씨도 저희교회에 방문해 주었습니다. 반가와요!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본당 대청소는 청년부가 담당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일에도 생일 파티가 있군요.^^ 세진이의 생일이었는데요. Youth부에서 파티를 챙겨 주었습니다. 기자가 늦게 도착한 탓에... 벌써 케잌 커팅이 끝났네요T^T 세진!! 생일 추카해요!! 아동부에선 달란트 장터가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만든 컵! 멋진 예술품이 되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달란트 마켓에선 구매를 위해 순번 표가 필요합니다. 멋진 포즈 고마와요 ^^ 들뜬 마음에 아이들이 신났네요 ^^ 정말 많은 상품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쇼핑백 안에 가득..물건이 차기 시작합니다. 하 지 만 번호가 늦은 아이들은 근심어린 표정이 역력합니다. 마치 Black Friday에 Store앞에서 줄서있는 customer들 처럼 결국, 맘에 드는 물건을 사지 못한 아이들은 울음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번주일은 외부 다락방이 있는 주였습니다. 특별히 생수 다락방과 청년부가 함께.. 외부 다락방을 진행했습니다. 생수 다락방 성경공부가 마치기를기다리는 청년부원들... 이정규 집사님께서 특별 고기 굽기 신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범재 집사님 가족들도 같이 오셔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되면 믿음, 생수 그리고 청년부 합동인가요? 정성스럽고 은혜로운 모든 음식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대박!!! 특히!! 이정규 집사님댁 갈비와 부침게, 새우 요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기회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완전 끝내줘요!! 식사가 끝나고 살짝 몸풀기 운동을 하고.. 디져트로 옥수수 하나씩? 황승원 선수도.. 옥수수 굽기 신공을 보여 주시는건가요? 시간은 흘러 흘러 밤이되고, 모두가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뜻 깊었던 외부 다락방이었습니다. 은혜로운 음식과 장소 제공해 주신 이순복, 이정규 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팀 현병진 기자였습니다. 정말 긴 기사 봐주신 교우님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P.s 혹시나 개인적으로 큰 사진 원본파일이 필요 하신분은 메일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shockguy00@gmail.com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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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다락방소식 (1)5월 9일 나가서하는 다락방이었습니다. 역시 청년부도 나갔습니다. 기말고사기간이라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참여하기를 소망합니다. 금문교에서 같이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개인사진은 갤러리에 올라갑니다. 도착해보니. 생수다락방은 벌써 열심히 다락방을 하고, 마침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년부도 조를 나눠서 같이 기도제목을 나누고, 생활을 나눕니다. 여기는 여자분들만 모였군요. 아이들은 게임... '역시 아이폰이 최고야!!!' 서로의 손을 잡고 뜨거운 기도를 나눴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룹입니다. 아동부에서 청년부까지...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래를 살려주세요...'술래'가 영어로 무엇인 주 아십니까? '네가 술래야'를 영어로 하면?'You are it!'it에 '술래'라는 뜻이 있습니다. 모르셨죠???그리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다락방이 되셨기를 소망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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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골프대회소식 (1)2010년 5월 8일 남선교회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일찍부터 주차장에서 뭔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군요. 이정규안수집사님(남선교회장님)과 앞으로 남선교회를 이끌고 갈... 이현규형제. 그리고 이항종형제... 그러고 보니, 모두 이씨 성을 가진 분들이군요. Three Lees라고 부르겠습니다. 아~ 푸짐하다. 김밥, 떡, 쿠키, 물 두병, 골프공, 수건, 가방, 브러쉬... 이래도 남는가요??? 회장님?무슨 부대같습니다. 골프부대... 선수들이 차를 대기시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명의 외국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런 룰을 가지고 게임을 한다고 열심히 설명하시는 김영복집사님...그런데 갑자기 저 파란모자부대가 모였습니다. 모자에는 'Jin'이라고 써져있던데...이렇게 일단 시작하고... 다른 선수들이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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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노숙자봉사(진리다락방편) (3)벌써 노숙자봉사가 5번째를 맞습니다. 5월달이네요. 벌써...ATT Park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의 야구경기가 있었습니다. 교통통제로 많이 막혔습니다. 4:35쯤에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네요... 고마운 손님들입니다. 이제는 얼굴이 익숙한 분도 있구요. 이번에는 항상 수고하시는 안창호집사님 다락방입니다. 진리다락방. 남효열집사님께서 첫 수고를 하시네요. 옆에 도우미로 나온 서현주자매도 보입니다. 순식간에 줄이 이렇게 늘었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지난 달에는 비가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미미자매가 동욱형제의 소금을 확인하고 있군요. 진성이도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안창호집사님께서 같이 나온 청년들에게 '커피는 이렇게 따라드려야...' 진지합니다. 맨 앞줄에 선. 화사한 웃음 서현주자매...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오늘 지나가던 한인청년 한분이 교회에 나오고 싶다고... 연락처를 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노숙자봉사하는 교회가 좋다고...'그러려고 나가는 것은 아닌데... 어쨋든 감사한 일입니다. David Choi 형제! See you soon!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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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3)<?xml:namespace prefix = o /> 어린이 주일을 맞이 해서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예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모님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구요. 성경말씀 읽을때 아이들의 목소리는 너무 이쁩니다. 천사들의 소리가 아닐까 생각 되더군요. 자식들에게 첫번째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번째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가르치는 부모가되자 라는 내용으로 설교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내 자식에게 이렇게 가르치기위해서 먼저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품어야 겠다고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ㅎㅎ 헌금 특송시간에 진성이의 멋짓 피아노 연주가 있었습니다. 운동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피아노까지.... 아~ 나도 어렸을때 피아노좀 배워놀껄 하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ㅜㅜ 그리고 오늘 유아세례가 있었습니다. 형우가 부모님을 너무 잘 만난것 같습니다. 우리 형우가 하나님의 품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길 빕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유아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거 같습니다. 유아세례를 받았던 사람은 보편적으로 흔들림없는 굳은 믿음의 소유자가 된다더군요~ 아참 참고로 저도 유아세례 받았습니다. ㅎㅎㅎ 예배가 끝난 후 아이들이 자신들의 컵을 손수 직접 만들고 있었습니다. 컵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나 진지해 보였습니다. 다들 아티스트들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들의 특별 선물 놀이기구가 준비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도 옛날 생각나서 한번 들어가 봤는데 아이들의 무차별 공격으로 금방 쫓겨났습니다. 언젠가 꼭 놀이기구 안에서 놀아보고 싶습니다 ㅜㅜ. 아~ 믿었던 한스마저 아이들의 육탄공격에 밀려나고 말았네요~ 후후훗 마지막으로 저도 어린이가 되고픈 마음에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ㅎㅎ PS.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용량의 한계로 인해 다 올려드리지 못 한점 이해 바라며 저 대신 사진 찍어준 지선이, 해나, 그리고 우리 많은 꼬맹이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황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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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찬양집회소식 (1)2010년 4월 30일 금요일 오후 7:30에 에브라임찬양팀의 찬양집회가 있었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 특별연습도 있었구요. 그 뜨거운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전도사님이 두개의 기타를 준비하여 번갈아 가며 연주하셨구요. 싱어들이 뜨겁게 찬양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찬양예배는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드럼을 담당하는 홍기전형제... 이제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강석원 베이시스트. 항상 등만 볼 수 있는 반주자 서유진자매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이렇게 설 수 있는 것이겠죠? 희경자매의 기도와 찬양은 힘이 있습니다. 전도사님의 카리스마있는 리더쉽이 좋습니다. 교인들도 열심히 찬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임미미자매의 독창이 은혜로웠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자신이 중학교때 은혜받은 찬송을 열창하고 있습니다. 홍찬형제의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다들 너무 찬양을 잘하네요. 마지막으로 주님뜻대로 살기로 했네... 찬양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정했습니다.귀한 찬양집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한 찬양팀도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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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국종 3편 (1)사진을 줄이고 줄여봐도., 사진이 참 많이 남는군요., 참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했던 감사한 하루라선지., 기사정리도 오래걸리네요 ^^ ㅋ 목사님~! 너무 꼼꼼하게 체크하시는거 아니에요?! 다들 긴장 가득.. ㅋㅋ 성경암송 1등 하셨던 진권사님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 새신자등록을 막 따끈따끈 하게 끝내신., 김은지 자매님., 🙂 엄집사님 가족분들., 너무 즐거우신 듯 보이는데요!! 성경빨리찾기 1등하셨던., 엄 집사님 패자부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지,못,미" 최종까지 올라가셨던., 영광의 자리들., 수고하셨습니다. 1등의 자리와 상관없이., 모두들 준비하시고, 함께하셨던 모든분의 승리이신듯 싶네요. 하나님께서.,참으로 기뻐하셨을 은혜장로교회., 천국종을 울리는 날이었습니다.문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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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국종 2편지금은., 응원시간., 누가 천국종을 울릴지., 보드판이 벌써 빽빽하군요! "엄마! 나, 천국종 나왔어" ., 이제 다 들어볼까요?~! " 천국종 울립니다" 인상깊었던9번 문제., 정답은 이대선 밴드도 아닌, 아브라카다브라도 아닌., 3번 에브라임 이었습니다.,문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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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야외다락방 소식(엄기욱집사님댁 방문) (2)4월 18일 청년부 야외다락방을 엄기욱, 박인아집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유학생활의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어른들이 모두 다락방을 할 시간이라서, 저희들은 밀브레 스타벅스에서 잠깐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강의를 듣기 위해서, 이 정도 기다림 쯤이야... 즐거운 기다림입니다. 드디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엄기욱집사님은 국립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시며, 지금 안식년을 위해서 미국에 가족과 함께 계십니다. 엄집사님은 일본에서 유학을 하셨습니다.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거의 한시간 반이나 되는 시간동안 진지하게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강의만큼이나 즐거운 식사시간. 기막힌 음식들이 준비되었습니다. 통닭, 골뱅이소면, 볶은밥, 샐러드, 홍합국... 기막힌 코스요리에 더 감동했습니다. 강의하시고, 식사대접하시고... 모두 감동이었습니다. 식사와 강의를 준비해주신, 엄집사님과 박집사님 그리고 식사 준비를 도와 준 지현이,지혜, 진용에게도 모두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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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봉사 부활절판.... (3)4월 4일 부활절을 맞아서. 믿음다락방이 노숙자봉사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정말... 심하게 오네요.Van을 세대 주차시키고, 뒷 문을 열어서 배식을 했습니다.지금 저 자리가 Pier2입니다. 100년전 장인환 전명운의사가 한국을 팔아먹으려는 스티븐슨을 사살한 자리라고 하지요? 모두 독립투사 같으십니다. 저기 안창호선생님, 아니 집사님도 보이시네요. 처마 밑에서 노숙자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정말 우울하네요. 김영호방장님이 씩씩하게 배식을 하시고 계십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적은 사람들이지만, 오셨고, 맛있게 드셨습니다. 비는 갈 수록 심해지고...1시간을 넘기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안영숙권사님만 방수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역시... 준비성... 대단하십니다.이 날 봉사는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노숙자들의 기억에도 남았을 것이고. 당연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촬영-이한종기자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