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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은혜책방 소개 (2)안녕하세요. 오늘은 은혜책방을 소개합니다. 최근 책꽂이를 하나 더 늘렸습니다. 책들이 더 늘어났습니다. 우리 교회 책방에는 좋은 책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이용하는 방법은, 책을 뽑고, 뒷페이지에 있는 대출카드를 작성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대여기간은 2주입니다. 2주 넘어가면 들고만 있지, 보지는 않게 되더군요. 빈 공간이 많습니다. 도서 기증도 받습니다. 좋은 책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신청도 받습니다. 몇분이 신청해주신 책은, 한국에서 주문을 합니다. 조금 기다려 주시구요.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책들의 목록입니다.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대여 중인 책들도 있겠죠? 최근 윤승란집사님께서 '그 청년 바보의사'라는 책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책 읽읍시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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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3)안녕하세요!! 미디어팀 현병진 기자입니다. ^^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일도 제가 돌아 왔습니다. 벌써 9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자랑할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끼리의 화목, 하나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 또한 그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뭐니뭐니 해도 맛있는 점시식사가 그 중에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 이번 주일은 김기옥 권사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김정년 집사님댁에서 점심을 준비 해 주셨습니다. 정성스럽고 맛있는 음식 정말 감사힙니다. 김기옥 권사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맛있는 떡케잌.. 배가 불러 조금밖에 못 먹었는데... 지금 너무 생각나네요 ㅠ..ㅠ (좀 더 먹어 둘 걸...) 오늘의 식사 기도는 나병욱 안수 집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근데 마이크 잡는 모습이....( 완전!! 가수 같으세요!!! >ㅂ< ) 담소를 나누기에 최고의 시간은 점심시간이죠? 식사 후 목사님과 담소를 나누시던 엄기욱 집사님과 박인아 집사님. 세 아이들의 부모님이지만, 아직도 신혼같아 보이세요.... 보이시죠? 셔츠도 커플룩 이시랍니다. @ > ㅂ < @ 교회 주차장이 꽈~~~~악 찼습니다. 오늘도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찾아 주셨습니다. 점심 식사가 끝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 모든 남자 집사님들은 교회 뒤로 나오셔서 커피 한잔과 함께한 주간의 있었던 이야기들을 시작하십니다. 우리 교회의 카리스마 집사님 김영복 집사님의 입담에.. 모두 즐거워 하십니다. 항상 여선교회일에 바쁘시고, 신경쓰실 일이 많으신 홍희령 여선교회 회장님. 여선교회가 해야할 일들을짬 내셔서 꼼꼼히 점검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우아한 시인같으시네요. 이 번 주일은 항상 교회의 근간이신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분명 San Francisco의 늦여름이 맞긴 맞나 봅니다.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겠지만, 햇볕이 정말 강렬하고, 더운 오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기자의 사진 촬영 부탁에, 흔쾌히 부탁을 들어 주셨습니다. 항상 교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 교회를 위해 헌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 홍보용 사진으로 써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 이번 촬영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다음 기회에 꼭!!! 부탁드립니다.) 김기옥 권사님 생신과 더블어, 김진성어린이와 박선영 자매의 생일도 있었습니다. 김진성어린이 생일 축하해요!!! 생일송을 부르며, 너무나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Happy birthday to you CHA! CHA! CHA! ㅋㅋㅋ 신나는 컵 케잌 먹는 시간!! 서로 코에 크림을 묻혀 가며.. 아이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새가족을 소개 합니다. 안광진 집사님,이진 집사님 그리고 안시헌 어린이입니다. 교회와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신 분들입니다. 저희 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믿음 생활 같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사진 촬영에 응해 주신 모든 교인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구요. 항상 교회에 웃음이 가득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들은 조만간에 이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금 까지 미디어팀 현병진 기자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사진을 Click 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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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한가위만 같아라~!!! (5)안녕하세요 미디어팀 현병진입니다. ^^ 그 동안 안녕하셨나요? 다가오는 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절 추석(秋夕) 다른말로 한가위라고 하지요. 아마도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에서는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민족대이동이 있을 듯 한데요. 비록 미국이지만, 송편과 함께 추석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주일이었습니다. 에릭군이 UC 계열 학교로 Transfer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일까요? 적절한 시기에 에릭군의 뒤를 이어... 실력있는 드러머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런걸 신이내린 드러머라고 하나요? 정의진 형제님!! 드럼 솜씨 끝내줘요~~~ ^^ b 연이어 계속되는 목사님의 창세기 설교! 요셉의 열심과 성실함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법과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드디어 추석맞이Lunch special로 고고.....>ㅂ< 이번 주일에는 이용준 형제와 엄지용 어린이가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엄지용 어린이... 카메라를 보자마자 목사님 뒤로 숨어 버렸습니다. 벌써 사춘기일까요? 부끄러워 하는군요. 요즘 우리 교회에는 이곳 저곳에서 아기 아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엄마보다...아빠들이 아기 돌보기에 열심이었다는 사실~~~ 진석이와...진석아빠 여기저기 인기몰이는 하는 커플입니다. Lynn이와 Lynn 이 아빠... 이런 사진을 보고 100% 싱크로률이라고 하죠? 얼굴도 붕어빵... 표정도.. 그리고 보는 방향까지!! 완벽하다라는 말밖엔... ^^ 운재와 운재아빠... 운재도 개구쟁이지만... 아빠도 개구쟁이 같아 보이네요 ^^ 가만 지켜보면.. 아빠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범상치가 않습니다. 아기 아빠는 아니지만...교회 뒤쪽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엄기욱 집사님과 지혜. 드디어 한가위 맞이 Lunch Special이 공개 되었습니다. 정말 푸짐한 점심 그리고 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여선교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위를 대표하는 음식 중에 최고는 송편이지요... 이 송편엔 비밀이 있습니다.... 하얀 송편 안에는 깨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 0 < ;; 정의진 형제의 뒤를 이을(?) 새로운 드러머가 맹 연습중이네요.. 이번 주 새가족 수료를 한김태혁 형제와 청년부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하나님의 기쁨 안에서 즐거운 교회 생활 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근데 정작 새신자 인도를 하셨던 문지선 자매가 안보이네요? 은아가 아쉬웠는지 에릭군과 편입 축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전군(Eric)!! 좋은 학교에서 부디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1시간 반정도 거리라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청소 왕을 소개 합니다.!! 정운재 어린이!!! 보이시나요? 청소도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걸 들고 정말 빠른 속도로~~~ 저 넓은 곳을 청소하더군요..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청바지 무릎도 까졌습니다...^^ 지나가던 임미미 자매도 놀란 표정입니다. 정운재 어린이!!! 당신을 오늘의 청소왕으로 임명합니다!!! . . . . . 사실은 이렇습니다. 나름 열심히 청소를 해 보려 임미미 자매가... '낑낑' 애를 써 보았지만.... 정운재 어린이의 내공에 ... 무릎을 꿇은 것이다..랄까? 다락방 식구들이 이용준 형제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근데... 저 케잌은 용준 형제 것이 아니고 진석이꺼 같은데요? ㅋㅋㅋ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어느덧 201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선 좀 있으면 Thanksgiving day가 있겠죠.. 이번 주에는 한국에 연락을 하셔서 부모님과 함께 기도를 드리는 건 어떨런지요. 가족사랑 충만한 한주 되시구요. 지금까지 미디어팀 현병진기자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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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외부다락방(뒷산으로.,) (5)안녕하세요 ^^ 청년부이자., 미디어팀 기자 지선이에요 ^^ 이번달의 둘째주를 맞이하여. 청년부 외부다락방이 잇었는데요. 오늘은 여럿 청년들의 사정으로 아쉽게도., 많은이들이 참석하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즐겁게 교회뒷동산 산행을 다녀왓습니다 (오랜만에 다시보는 청년부 여선교회?) 하하 지금까지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 문지선 기자였어요. 감사합니다. 엑스트라 컷! "우리 진성이 다컸네~"문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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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번째 주일입니다. (2)오늘은 예배 후에 노숙자 봉사가 있는 날입니다. 먼저 여러가지 채소들을 잘게 자릅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들 열심입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맛있는 닭죽!!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닭죽 만드느라 어질렀던 주방을 깔끔하게 청소를 하고 음식들을 차에 싣습니다. 이렇게출발해서 우리의 목적지인 페리빌딩앞쪽에 도착합니다. 상을 펴고 음식을 나눠줄 준비를 시작 합니다. 진수와 지현이도옆에서 같이 거듭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목사님의 기도가 있으시고 드디어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맛있게 음식을 드셨습니다. 우리의 맘이 더 뿌듯합니다. 이렇게 오늘 봉사는 끝이 났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마태복음 25:21 아멘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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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회소식 (2)안녕하세요 미디어팀입니다. 김동원 목사님이 휴가셔서 오늘은 이규형 목사님이 설교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헌금 특송으로 미미자매 기전자매가 수고해주셨고요 점심식사후 탁구대회가 있었습니다. 남자단식은 유스부에 한스형제 여자단식은 청년부의 문지선자매 혼합복식은 진병규 장로님 진현숙 권사님 팀이 우승을 하셨습니다. 진행을 맞아주신 이정규 집사님과 윤정수형제 그리고 브라이언형제 그리고 맛있는 떡과 식혜 수박을 준비해주신 여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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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10 주일풍경 "In N Out" (3)안녕하세요 ^^ 8월 22일 주일풍경 기자., 지선이에요. 이번주일의 기사 주제는 "In N Out" 이에요. 햄버거의 전설이라는 인엔아웃 햄버거의 뜻은 아니구요. 몇일전 교회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저희 교회를 방문했던 많은 감사한 인연들의 얼굴을 다시보고, 기억하면서., 이번주일도 또 누군가 새롭게 교회의 가족의 일원이되었고(In) 또 그와 반대로 저희 교회가족분들 중., 저희교회와 잠시 작별하는 아쉬운 일들을 자주 경험하게 되더라구요(OUT) 은혜장로교회의 분홍빛 문을 통하여 들어오시면요., (In) 문앞에서 따뜻한 미소의 두분을 매 주일 아침 마다 반갑게 만날수 있답니다. 예배석을 꽉채운 저희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가 이번주일의 감사였던듯 싶어요 새롭게 은혜장로교회 가족이 된 "이단비" 자매님 (IN) 멋있는 두 청년도 새롭게., 윤종수(형) / 윤종현 형제님(동생) 두 청년의 멋진 어머님 ^^ 아쉽게도 ., 모든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김은지 자매님 예배의 마지막순서로., 김은지 자매님을 만날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을 기억하며, 또 행복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배후 추가샷 너무도 오랜만에., 남:여 비율의거의 일치로 청년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무도 감사했답니다. 이제 여선교회 청년부는 해방인듯 싶네요 ^^ !! 얼굴은 자주 못보더라도., 앞으로저희 은혜장로교회를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하고 그리울꺼에요. 김은지자매님 ^^문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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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특별새벽기도회지난 8월 14일 토요일은 청년부새벽기도로 드렸습니다. 차 3대가 새벽부터 라이드를 도느라 수고를 했구요. 청년들이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뒤에 앉은 청년은 김진성 청년???전소영자매는 간절한 기도제목들을 빼곡히 적어와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임미미자매입니다. 8시까지 일 나가야 되는데... 그래도 기도하고 나가겠다고... 서현주자매입니다. 열심이네요. 이제 한주 뒤면 한국에 들어갈 김은지자매입니다. 이단비자매입니다. 새신자답지 않은 열심입니다. 회장님. 배여린자매입니다. 든든한 언니입니다. 문지선자매입니다. 사진찍느라 수고했어요. 기도회를 마치고... 김정년집사님께서 운영하시는 Jim's Restaurant로 향했습니다. 아침 먹으러~!!! 원래 이 자리는 항상 토요일마다 인근 한인교회분들이 사용하시는데... 오늘은 죄송... 맛있게 잘 먹고... 교회와서 다시 특송연습하고... 교회 청소 반짝반짝하게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하루가 너무 길어요. 새벽기도하면... 이렇게 시작하는 새학기는 더 은혜롭겠죠???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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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여린자매 이사심방 (5)오늘(8월 17일) 배여린자매의 이사심방이 있었습니다. 아마 배여린자매는 우리 교회에서 제일 키가 큰 자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청년부회장을 맡고 있구요. 8월부터 청년부다락방장을 맡고 있습니다. 하숙집이지만, 믿음으로 이사심방을 받았구요. 목사님가족이 참석을 했습니다. 이제 김세규집사님도 없고... 심방을 가도 사진찍어줄 분이 없었는데...제 아내가 동행하는 길에 취재를 해봅니다. 예배드리는 모습을 사모님이 찍으셨습니다. 집이 아담하고, 아주 조용했습니다. 수도원처럼... 조금 연출한 듯한 분위기가 있네요... 볼까요?김진수 어린이의 눈이... 힘 준 눈동자... ㅎㅎ 여린자매의 가족사진이 있어서 찍어 올립니다. 아버님은 올해 정년퇴직하셨구요. 어머니는 항상 동안이셔서... 여린자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구요....동생은 대단한 훈남...귀한 가족사진이었습니다. 해상도는 좀 떨어지지만... 어린 배여린자매의 모습이네요. 물론 남자 친구가 아니고, 남자 동생입니다. 여린자매의 사역과 공부와 진로와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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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셋째주일 입니다. (3)오늘의 설교 말씀은 아브라함의 흔들리지 않는 절대믿음에 대해서 였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이 말씀에 순종하여 굳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 보자구요~~ 청년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수련회를 갔다온 뒤라서 그런지 얼굴에서 기쁨이 넘쳐 나는군요~ㅎㅎ 새가족 도우미교육을 끝내신 진병규 장로님 이운선 집사님 그리고 전소영자매님이십니다. 참 든든합니다~ ㅎㅎ 오늘 유진 자매님을 대신해서 강진애 집사님께서 반주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부탁이라서 미안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정말 피아노를 잘 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멋있어 보였습니다. 아 더글라스님아 오해는 마시구요~ㅎㅎ 그리고 유진자매님의 빠른 쾌유도 바래 봅니다. 이번주부터 다락방이 시작되었습니다.(실제론 저번주 부턴데 저번주는 외부다락방이라서ㅎㅎ) 다들 많은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모습들에서 행복한 웃음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며 내어 놓았던 각 다락방들만의 목표들이 있을줄 압니다. 부디 그목표들 다들 이루시는 다락방이 되기를.... 정말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이죠?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제 마음이 편안해 지내요. 그리고 홍근희 집사님!! 사진 올려 드렸습니다~ㅎㅎ 청년부 김동혁 형재입니다. 패션을 전공하는데 지금 입고있는 겉옷을 직접 만드셨다고 하더군요. 너무 멋있는거 같아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표정도 압권이군요~ㅎㅎ 마지막으로 우리교회 이쁜이들입니다. 치즈~ 다들 명품웃음을 가지고 있네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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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의 새벽기도 (4)아동부가 교회에서 잠을 자고 새벽기도에 참여했습니다. 졸릴텐데... 저렇게 열심히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기도제목에 공통적으로 나온 것은...부모님의 건강과부모님의 사업이었습니다. 6:00부터 아이들을 깨워서 6:30에 모두 올라왔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아이들의 축복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세진이와 어머니가 나오셨습니다. 세진이는 보조교사로 참석을 했습니다. 성혜는 얼마 전까지만해도 아동부였는데, 이렇게 커서 보조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제일 언니입니다. 지현이가 기도를 받습니다. 진용이입니다. 선아는 키가 부쩍 컸습니다. 선영이가 기도를 받습니다. 혜원이도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강진애집사님은 교사이시면서, 학부모이시기도 합니다. 은아 주아를 같이 데리고 기도받으러 올라오셨네요... 진성이 진수도 같이 기도를 받고 있습니다.진수의 기도입니다. 전도사님도 바르게 기도하시네요. 예배를 마치고, 선생님들과 보조교사들... 그리고 지혜도 돕고 있습니다. 맛있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란말이의 진수를 보여주마... 아이들은 다같이 모여서 게임삼매경... 선생님들이 준비한 밥에서 모락 모락 김이 올라옵니다. 김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사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로 산 교회 식판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잘 쓰일 줄 몰랐는데...여선교회장님의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넙죽! 아침을 이렇게 먹고...즐겁게 게임하다보니... 벌써 점심입니다. 점심은 맛있는 돈까스... 여자아이들은 보조교사들과 모여서 게임을 하고... 남자아이들은 보드게임을 열심히 합니다. 요즘 아이들 인터넷과 컴퓨터게임에 너무 많이 중독되어 있는데... 좋은 놀이를 하는 것도 너무 소중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고... 이제 수영장으로 갑니다. 이렇게 즐거운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와 찬조로 도와주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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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Sleep Over (8)오늘(8월 6일) 아동부가 모였습니다. 지나가는 방학이 아쉬워서 마지막 Sleep Over로 모였습니다.Sleep Over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외박' 이라고 나오네요... 한국말로 외박은 왠지... 일탈같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아침부터 짐을 싸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말도 너무 잘 듣구요... 기분이 좋아진게죠...아이들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Girls' Picture'너무 신난 것 아닙니까???평소에 예배드리던 아동부실이 침실로 바뀌었네요...선아는 저렇게 좋을까요???진용이도 난리 났습니다. 진수랑 잘 수 있다!!!Boys' Picture혜원이가 기도제목을 적고 있습니다. 보지 말랍니다. 부끄럽다고...지혜도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진용이도 피아노를 받치고 열심히 씁니다. 선아, 선영이는 역시 자매... 같은 책상에서 씁니다. 진성이도 열심히 적고 있네요...오늘의 베스트 드레서, 지현이입니다. 옷이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내일 새벽에는 아동부 새벽기도가 있을 겁니다. 아이들을 목사님이 축복기도해주실 겁니다. 실은 아이들이 요청을 했습니다. 목사님의 Special Blessing이 필요하답니다. 아이들의 믿음이 더 대단하죠?내일 있을 새벽기도와 수영장가는 일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