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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강절2주 노숙인 봉사의날 (6)
    안녕하세요. 미디어팀 입니다. 드디어,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성탄절이 몇일 안 남았습니다. San Francisco의 겨울은 그렇게 춥지 않지만, 올해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교인들의 옷차림에서 겨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죠, 성탄절은 추워야 제 맛이죠.. Tree도 성탄절 맞을 준비를 맞췄습니다. 12월의 첫 주일로 노숙인 봉사가 있는 주입니다. 생수 다락방원들이 노숙인을 위한 음식 준비를 위해 주방에서 칼을 집어 들었습니다. 정욱 형제는 아이가 있는 베테랑 주부(?), 마치 한 수 가르쳐 주는 듯 한데요? 다른 한쪽에서는 노숙인에게 줄 선물을정성껏 포장하고 있습니다. 설마 진석이가 선물은 아니죠? 🙂 본당에서는 12일 있을 샌프란시스코지역 성탄 연합 찬양 예배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여러분께 새로운 멤버들을 공개합니다. 계속되는 연습에도 마냥 즐겁기만 하네요. 정말 잘하시는 엘리트 지역입니다. 역시 연륜이 느껴 지는군요. 어느새 노숙인 봉사를위한 음식과 선물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이 되길 기도하는 교인들의 마음이 준비한 양말과 음식을 통해 그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4시이후 부터 점점 굵어 졌습니다. 거의 1년의 경험 덕분인지 이젠 이 정도 비는 문제가 되질 않았습니다. 이번주는 남선교회에서 노숙인 봉사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빠짐 없는 준비로 노숙인들을 맞이 할 준비가 거의 되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둘씩 사람들이 몰려 듭니다. 비가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노숙인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 주었습니다. Serving담당 이정규집사님. 차기년도 남선교회 회장님, Coffee 담당 김정년 집사님. 선물담당 엄기욱 집사님. Chicken soup 담당 김영복 집사님. 그 밖에도 빵 담당 홍근희 집사님,Coffee 담당 안창호 집사님, 양념담당 이순복 집사님께서도 열심히 도와 주셨습니다. 환상적인 노숙인 지원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연상 시켰습니다. 얼마나 비가 많이 왔는지, Embarcadero에 있는 스케이트장 위의 물을 직원들이 모두 밀어 내고 있었습니다. 세대의 서로 다른 브랜드의 Mini Van이 나란이 하나의 Booth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점점어두워 지기 시작하고........... 빗 줄기는 조금씩 가늘어졌습니다. 비가와서 서서 먹는 분도 있었고, 비에 젖은 축축한 테이블과 의자 위에 그대로 앉아 식사를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노숙자들이 비를 피해 식사할 수 있고 서빙할 수 있는큰 천막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해야 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노숙인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비오는 와중에도 정말 열심히 봉사해 주신 남선교회집사님들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식과 선물 준비를 도와준 생수 다락방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인 닭죽 한 그릇은 어쩌면 어느 한 사람에겐 정말 중요한 한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의 작은 실천들은 "죽도록" 믿음 생활하는하나님 사업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팀 현병진 기자 였습니다. 다음 주일까지좋은 날씨가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병진
  • 대강절 첫째 주일 소식 (2)
    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 팀입니다. 이번주는 대강절 첫째주입니다. 대강절은그리스도를 큰 기쁨으로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첫째주는 아동부부터시작하여 총 5개의 촛불을 붙이게됩니다. 유하나 지휘자님의 헌금송이 있으셨습니다. 식사시간에 유스부 스키캠프 도네이션행사를 하였습니다. 맛있는 호떡과 음료 아이스크림등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네이션을 해주셔서 유스부학생들이 즐겁게 캠프를 갈수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영기 예비아버지 목사님과 세명의 아버지이신 엄기욱집사님과 린과 맥스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관리자
  • Happy Thanks giving Day!! (2)
    안녕하세요! 은혜 장로 교회 미디어 팀입니다. 각 다락방별 성극 준비..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집사님들과 성도분들의 멋진 분장 역시 한몫한것 같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성극과 성극 사이에 목사님의 넌센스 퀴즈.. 올해도, 어떤 코멘트를 해야 할지... ㅋㅋㅋ 모든 행사 후교인들이 모은 과일을 이웃 주민과 나눌 때... 정말 이웃주민들이 그렇게 좋아 할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잘했다 싶고,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추수 감사절 음식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음식 준비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주일은 슬라이드쇼로 영상을 준비 해 봤습니다. 모두 즐감하시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 코멘트도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현병진
  • 10월 마지막 주 교회 소식
    안녕하세요 미디어팀 현병진 기자입니다. 계속 되는 비 소식을 뒤로하고, 드디어 화창한 주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찬양팀이 드디어 새로운 음향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힘차게 주일 예배를 시작해 주었습니다. 전자드럼과 새로운 스피커와엠프..그리고 방송 장비를 헌물해 주셔서 감동적인 사운드를 모든 교인들이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력한 새 드럼을 소개합니다 !!!!! 찬양팀의 리더이신백영기 목사님의 얼굴에 자신감과 감사의 기쁨이충만합니다. Nov, 6 그러니까 돌아 오는 토요일. 2년 가깝게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지현 자매가 2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아쉽게도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신앙생활 잘 할 수 있게 하나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백지연자매가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잠시 들어 간다고 합니다. 멋진 약혼자와 같이 교회를 찾아 주셨는데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새로운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 가득하길 기도 드립니다. 화창한 주일이기도 했지만, 이번 주일은 10 월의 마지막 날, Halloween Day 입니다. 아이들은코스튬을 입고 교회에 와 주었습니다. 이쁜 아기들은 완전 인형 같습니다. 각자 멋진 의상으로 자기 멋을 뽐내 주었습니다. 정말 귀여운 장난꾸러기들의 모습에 교회 분위기가 한껏 활기차 졌습니다. 너무 뛰어 놀았나 보군요..... 할머니 등에서 잠이 들었으니 말이죠. 아이들도 즐겁지만 아이들의 재롱에어른들도즐거운 Halloween Day임은 틀림없습니다.
    현병진
  • 백영기목사님을 소개합니다. (7)
    안녕하세요. 10월부터 중고등부와 찬양팀을 맡아서 맹활약을 하고 계신 백영기목사님을 미디어팀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하시죠? 신혼 집이라서 신혼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지금 아기는 뱃속에서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사모님과 같이 한장.사모님이 아기때문에 힘들어 하십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방의 풍경입니다. 공부하는 책상같지 않죠? 보이는 것처럼 맥컴퓨터에, 전자드럼, 그리고 뒤로도 악기가 가득하네요. 키보드, 베이스키타, 그리고 옆에 또 기타가 한대 더 있네요. 목사님께 일문일답 형식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시고, 어떤 비전을 품고 계신가요?: 지금은 신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에서 찬양사역을 공부하고 이곳이 미국에서 두번째 공부 입니다. 제 비젼은 예배의 새로운 접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찬양사역을 예배와 다른 독립된 분야로 봅니다. 그것도 어느정도는 맞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저의 비젼은 예배입니다. 분화된 찬양이 아닙니다. 현재 교회는 칼빈이후 종교개혁 예배의 순서를 따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의 변화정도를 어느정도 수용하나, 교독문이라든지.. 여러 모습이 개혁교회 전통을이어 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 찬양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부르는 찬양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으나, 사실, 우리가 부르는 찬양 하나하나가 굉장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당대 널리 부르던 소중한 곡들이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을 따라가기 위한 노력은 아름다우나, 그 본질을 계승하지 못한 찬양은, 예배에서 껍데기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분명 예전 개혁교회에서는 예배드릴때 뜨거운 감동을 가지고 찬양을 부르며 말씀에 임하였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예배는 다릅니다. 그러한 감동을 가지고 예배에 임하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배중 찬양의 본질, 찬양의 초심을 회복하여, 감동깊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제 비젼입니다. 물론, 장르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찬양사역 하면 현대 음악만 생각하시나, 현대음악이든 찬송가든... 장르의 문제는 예배에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찬양사역의 틀을 개혁교회 신학위에 세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더 이어가는 것이며, 이 과정이 끝나 목회학 박사 과정에 들어가면, 예배사역중 찬양에 대한 논문을 쓰려 합니다. 이 분야에서, 조직교회의 전통과, 비조직교회의 전통 양자를 섭렵한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조직교회 전통은 텍사스에서 공부한 학교이며, 조직교회 전통은 지금 공부하는 학교가 단연 으뜸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제일 잘하는 것은? 음악을 많이 좋아합니다. 딱히 잘하는 것이 많지 않아, 음악이 그중제일 나은거 같습니다.사모님을 어떻게 만나셨나요? 무엇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까? 신대원 3학년때 룸메이트 선배로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8달 후에 결호했습니다. 처음 만날때는 아내가 가장 예뻐 보여 좋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후에는 아내의 성품이 가장 좋습니다. 언제나 남편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요즘 드문 젊은 아내상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처가에서 목회자 사위에 대해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 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들 신앙이 있노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목회자 사위를 집안에 들이는 일은 싫어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처가에서는 제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아버님이 목사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자녀로서 좋았던 점, 나빴던 점이 있다면?나빴던 점은 목사 아들이라고 꼬리표가 붙어다니는 것이 싫었습니다. 남들은 쉽게 쉽게 "너는 목사님 아들이니깐 그러면 안돼"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러한 말들이 저를 옥죄어 왔습니다. 하지만, 좋았던 점은, 제가 주님을 만나고 신학을 시작할때, 저희 아버지께 진솔한 교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아버지 만큼 저를 사랑하고고,또한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깐요.2009년 10월 18일에 뉴욕에서 목사안수 받던 사진중고등부의 비전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미국의 한기독교 잡지에서 설문조사한 것을 봤습니다. 목회자들의 60%정도가 학창시절에 목회에 대해 결심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60% 정도의 사람들이 고등학교때 신앙을 근간으로 교회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등부는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조금 이민교회를 경험하면서, 부모님들의 요구가 다양함을 느꼈습니다. 어떤 부모는 학습의 연장으로 교회를 원하며, 어떤 부모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로 교회를 자녀를 보내고자 원합니다. 하지만, 이민교회에서가장 민감한 문제는 아이들에 대한 영어 또는 한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라 봅니다.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의 교육 방향을 삼고 있습니다. 첫째는, 신앙위주의 교육이 우선 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 나이때 신앙을 접하지 않으면, 대학을 가면 100%로 교회를 떠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갈 수록 교회와는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 교육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둘 째로, 한국정서 중심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한국어에 대해 잘 안가르치고, 영어로 계속 풀어나가길 원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그게 더 편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편한 것이 꼭 맞다고 말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때 교회에서 조차 한국어로 된 교육을 받지 않으면, 한국어 교육을 받을 곳이 전혀 없으며 또한, 나이가 먹어서는 자신들이 부모와는 전혀 다른 미국인이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대부분 나라를 위한 기도는 더더욱 하지 않습니다. 민족의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민족의식이 중요한 성서적 가르침이라 보며, 신앙인으로 가져야할 자세라 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나라를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한, 모세, 다니엘, 예레미야, 말라기. 등.... 수없이 많은 성서 인물들을 보아 왔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나라를 위한 애절한 마음으로 자신들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는 것이며, 이중 다니엘을 포함한 일부는 시민권이 바벨론에 있는 바벨론 시민권자인데도 자신의 나라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미국 시민권자가 모국인 한국을 위해 기도한 것이지요.저는 애국심은 또하나의 올바른 신앙의 모습이라고 까지 생각합니다. 이를 아이들에게 가르키고 싶습니다. 찬양팀의 비전에 대해서... 앞으로 교회 안에, 하나의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 예배의 중요한 도구가 되는 단체로 양육하고 싶습니다. 그 모습이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우리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뜻을 담는 단체로 만들고 싶습니다.라이프 가드자격증이 있으신데, 무슨 자격증이죠?수상 인명 구조원 입니다. 라이프 가드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한 적십자에서 수상인명 구조원을 양성하는데, 합격자를 가려서 선발한후, 100시간에 이르는 특별 훈련을 따로 받습니다. 그 후 합격을 한 사람이 인명 구조원 자격을 획득합니다.미국에서는 쉽게 자격증을 획득하나, 한국에서는 훈련기간동안 한나절 이상을 바다 한가운데 띄워 놓고 각종 훈련을 합니다. 자격증을 딴 이유는, 젊은 날에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무언가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 도전을 찾다가, 평소 좋아하는 수영과관련된 자격증을 획득한 것입니다. 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교회 사역이 주님안에 온전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센 풍파 안만나고, 시험에 들지 않는 사역이 되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 10월 넷째 주일 입니다. (1)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립니다. 차분히 자신을 되돌아 불수 있는 주일 입니다. 백영기 목사님이 오신 뒤로 저희 찬양팀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하는 찬양이 정말 큰 은혜가 됩니다. 인도자 백영기 목사님. 재치와 카리스마로 찬양팀을 인도하십니다. 베이스 강석원 형제님.항상 조용히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든든합니다. 건반 서유진 자매님. 항상 교회에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이올린 유하나 자매님. 성가대 지휘부터해서 못하는게 없는 재주꾼입니다. 드럼 정의진 형재님.선한 모습과 같이 항상 겸손히 봉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보컬 임미미 자매님.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보컬 남희경 자매님. 저희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 입니다. 보컬 문지선 자매님.언제나 묵묵히 주님의 일에 열심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보컬 강진애집사님.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쪼개어 주님께 찬양드리는 모습이 타인에게 귀감이 됩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 찬양팀의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8:7 ps. 정의진 형재님사진을 못찍어 죄송해요.ㅜㅜ 알레르기 빨리 나으시구요~ 교회에서 뵈요~
    황승원
  • 진리다락방 MT Tamalpais에 가다 (2)
    모처럼 진리 다락방이 Tamalpais Park에서 그리고 Muir Woods에서 대 자연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그 오묘하고, 신비로운 창조의 진리를 발 자욱 마다, 눈 자욱 마다, 스치는 오감의 느낌 마다, 지나가는 그림자 마다, 우리 마음에 담아 하늘을 우러러 찬양 하며 그 아름다움을 만끽 했읍니다.모든것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즐겁습니다. 행복 합니다.목사님께서 밖으로 나가라고 하신 그 이유를 이제서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이 시간 보는 것 마다, 만지는 것 마다, 스치는 것 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들이 저 마다의 운율로 노래하고 합창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어 우리의 가슴 깊숙히 스며 들어 자신들의 마음을 녹여 흥을 거림이 생명 주신 하나님을 찬송 하고 있군요.참으로 감사 합니다우리가 하나가 아니라 함께라는 것우리가 한 마음으로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웃으며 즐거워 한다는 것우리가 함께 서로를 바란다는것 도착서부터 깨서말을 꿰기 위해 바쁘고 분주 합니다 폼 잡고 바라보시는 얼굴들이 참 사랑 그 자체 입니다. 잠깐 서로의 마음을 아이스케키에 담아 나누어 봅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아주 아주 죽여 줍니다. 한눈으로 베이 지역을 둘러 볼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 네개의 카운티를 한눈에 조망 할수 있는 곳이군요. 25년을 베이에 살았는데 이곳을 몰았다니.................우리 은혜의 가족들 꼭 들려 보세요 -ㅇ아마 천국 오신 느낌을 만끽 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산 자락에 붙어 있는 꼬불 꼬불 비탈길, 잠깐 한숨을 돌리며 막간의 정담을 통해 홍 집사 님 썬 글라스 참 잘 어울입니다. 모두 천사의 미소를 머금고 찰칵 입니다. 마냥 즐거움에 어린아이 같군요좋아요 좋아그냥 내 마음대로 놔 둬봐요.그러면 그냥 행복해요. 동굴속에 비밀을 캐 오시는 홍집사님, 메고 계시는 가방이 궁금 합니다아마 모르긴 해도 30배 60 배 아니 100배의 열매를 위한 씨앗 이리라 믿읍니다.- 사진 과 글 모두 안창호방장님...
    김동원목사
  • 故 이금순 사모님 천국환송예배
    오늘 10월 21일 오후 7시 Evergreen Mortuary 장례식장에서故 이금순 사모님의 장례예배가 있었습니다.많은 조객분들과 성도님들의 참여로 장례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원 목사님의 말씀과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생전에 故 이금순 사모님께서 활동하셨던 상항노인선교회에서의 조가가 있었습니다. 항상 인자하셨고 따뜻하셨던 故 이금순 사모님이 저희들은 많이 그리울꺼 같습니다.천국에서 더욱 행복하시길.,.
    문지선
  • 유아방 새단장!! (2)
    안녕하세요 미디어팀 현병진입니다. 10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 11월을 향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다른 주일보다 더 엄숙하고 차분했습니다. 날씨마저도 그 동안의 더위를 식혀 주듯, 주일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항상 활기가 넘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유아방인데요. 부목사님이 부임과 동시에 유아방의 새단장이 끝났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을 준다는 Green color로 벽의 채우고, 그 동안 사용되던 바닥의 매트를 걷어내고, 아이들 지능개발에 좋은 알록 달록 매트로... 바뀌었습니다. (용준형제와 기봉자매께서 도네이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유아방의 주인도 바뀌었습니다. 이런걸 새대교체라고 하나요? 짜잔!!! 이것이 새롭게 꾸며진 유아방입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나, 즐거움을 위해서나 상당히 멋지게 바뀐 것 같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린이는 오늘도 카메라가 신기한가 봅니다. ^^ 우리의 엄집사님... 밥 푸시는 모습이 마치 ... 제빵왕 김탁구 같네요!! ㅋㅋㅋ 푸짐한 음식 가득... 은혜와 정성이 전해 집니다. 끊이지 않고 새로운 가족을 우리 교회로 보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새가족 김성민 형제를 인도해 주신 이정규 집사님..두분이 나란히 포즈 잡아 주셨습니다. 생일을 맞은 하나 자매 그리고 한종군 축하 합니다!!! 식사 후 한가로운 여유.... 주일의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계속 오던 비가 그치고, 여기저기 담소가 이어 집니다. 다락방도 끝나고 이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으로 옮길 때 입니다. 지금까지 현병진 기자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많은 변화가 오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한 가족같은 은혜장로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병진
  • 축구시합 소식 (4)
    10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좋은교회'와 축구시합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붉은 색 조끼를 입은 팀이 우리 팀입니다. 처음에는 11명을 채울 수나 있을까? 걱정했지만, 남아서 돌아가며 했습니다. 브라이언 형제의 스타킹... 트레이드 마크죠... 좋은 구장이었습니다.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었습니다. 야간 라이트 켜고 경기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벌써 지친걸까요? 석원형제는 스트라이커입니다. 골 넣는 데는 뭐 있죠. 전반전 프리킥 상황... 중간 휴식 시간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도네이션들이 들어왔습니다. 바나나에 오렌지에 쿠키에 음료수에 커피에... 재영형제의 눈빛이 타오릅니다. 날씨는 꽤 쌀쌀했습니다. 아 좋다... 맨날 축구했으면 좋겠다. 백영기목사님도 장비를 다 갖춰서 왔습니다. 백목사님 화이팅!!!결과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저희 팀 꽤 잘하더군요. 처음 맞춰보는데... 잘 했습니다. 한스형제가 골문을 너무 든든히 지켜서 이겼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
  • 은혜장로교회 " 하나님 안에서., 볼링을 치는 방법" (6)
    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 지선이예요. 이번주는 제가 사진 당담이었으나., 열심히 저를 대신하여 찍어준 소영자매님께 먼저 감사할께요. 소영언니가 사진을 찍고난후..; 제가 편집을 해야한다는걸 잊고;;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오늘의 특집기사는 " 하나님 안에서., 볼링을 치는 방법" 입니다. 저번주 청년부에서의 야외다락방 사진을다시 재구성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1) 자기에게 맞는 공을 고릅니다 먼저, 자기 스스로를 파악해야겠죠~ 감당할 수 있는 공의 무게와 손가락 싸이즈 파악 "하나님은 우리를 서로 다른 모습으로 지으셨습니다" 2) 공을 손에 모으고, 처음 시작지점에서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아래사진의 목사님 보이시죠?! "마음을 담아서., 예배드릴때처럼., 볼링도 정중하게 시작해야합니다" 4)공을 위에 들고 있는 상태로, 첫발을내딧습니다. 어디로 향하느냐?! 그 방향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살아갈때., 하나님께 향하는 방향이 중요하듯., 그 첫 시작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5) 이제 집중하여 볼을 던지기 위해., 힘을 모아서 손을 앞으로 뻗어나갑니다. 6) 이제각자가 지닌 자세로 공을 던져 봅니다. " 각 개인에게 선물하신 서로다른 개성으로., 그 능력을 발휘해야하는 것입니다" 7) 공을 던지고 난후,. 최선을 다했음에., 후회없이. 점수를 기다립니다. "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있나니.." 8)결과와 상관없이 우리는 행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삶속에서 매순간 행복하시길 원하십니다" 9)이제는 그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Thanks God" "볼링을 치는 과정에서도..,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인생철학이 담겨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 문지선이었습니다. ^^
    문지선
  • 10월3일 은혜장로교회 소식 (2)
    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이번주는 10월 첫째주입니다. 그래서 성만찬과 노숙인봉사로 한달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주엔 유하나 자매와 전효진 자매가 시작전 바이올린과 첼로 경음악으로 예배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전효진자매는 성가대 찬양에도 반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번주 헌금송은 이광지권사님과 강대현장로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식사후 설거지 담당은 청년부였군요 식사시간봉사하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노숙인 봉사는 믿음다락방이 수고하여주셨습니다. 이번주엔 특히 찾아가는 서비스! 직접 리필이 필요하신분을 찾아 서브해주셨습니다. 수고해주신 믿음다락방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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