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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 교회 소식 (1)안녕하세요 미디어 팀입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교회 안이 조용합니다. 모두가 예수님의 고난을 몸소 체험하고자 금식을 하고 있어서인 듯합니다. 유진자매의 뒤를 이어 새로 오신 김은희반주자님좀 늦은 감이 있지만 새가족으로 신고합니다. 이젠 새 반주자라는 수식어는 필요 없을 듯합니다. 멋진 반주로 주일 예배를 은혜롭게 만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좋은 반주자 보내 주신 하나님께감사합니다. 이번주 설겆이 봉사는 바나바 다락방에서 맡아 주셨습니다. 현병진 형제.. 금식을 안하나요? 얼굴에 살이 올랐네요 >ㅂ<;;;; 근데... 당신은Green Giant? Grinch? Peterpan? 항상 웃음 가득한 집사님들입니다.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시는 것일까요? 아동부에선 컵케잌 데코레이션 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더불어 진수의 생일을 이 케잌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양볼 가득.. 바람을 넣고 힘껏 불어 주는 모습이.. 개구장이 맞습니다. 자기가 만든 컵케잌을 한입 베어물어 보이며 멋진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진수 어린이!! 생일 축하해요!! 이번 주 주일은 Spring brake와 사순절 기간이 겹쳐서인지 조용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다락방 성경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항상 열심으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께 부끄럽지 않은 교인들이 되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팀 현병진 기자 였습니다. 촬영에 도움주신 이순복 집사님, 한스형제, 황승원형제에게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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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임원인터뷰소식입니다. (1)잠시 틈을 내서, 미디어팀에서는 여선교회 기획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역시 홍희령기자님께서 활약하셨구요. 참고로 들고 있는 녹음기는 아이폰입니다. 효자 아들 홍기전형제가 어머니에게 드린 선물이라죠??? 지난 주에 반찬 바자회로 너무 많이 애를 쓰신 진경원여선교회장님이십니다. 긴장하셨네요. 부회장님이신 강진애집사님의 모습입니다.좋은 기사 부탁합니다. 인터뷰 후에 한 장. 좌로부터 강진애집사(부회장), 진경원집사(회장), 이유진집사(총무)이하는 홍희령기자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저희 여선교회도 지난주에 임원진들 모시고 interview를 했습니다.회장 : 진 경원 부회장 : 강 진애 총무 : 이 유진이 유진 총무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올해 여선교회 회원은 총23명이고 임원진은 투표결과 젊은 분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interview를 하면서 놀란것은 처음 선출되었을때 땅이 꺼져라 한숨지으며태산같은 걱정을 하던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알찬 계획들과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이끌어 주실거라 믿는다는 당찬 포부들을 밝히며참여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에 오히려 감사해 했습니다.이미 한차례 반찬 바자회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듯 했습니다.질문: 올해 여선교회 사업계획은 무엇인가요?답변: * 반찬 바자회 (여건이 되는데로 수시로 할 예정) * 여선교와 남선교 공동주최 선교의밤 (간증집회) * 개안수술 (올해 3회째) * 일회용 줄이기 운동이와같은 계획을 세워놓고 이미 추진중이었습니다.바쁜중에도 많은분들이 나오셔서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시고전교인이 남김없이 음식도 구입해주시고, 무엇보다 좋은 반응들에 힘은 들었지만 뿌듯해 했습니다. 이런 작은 기금들을 모아서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개안수술비용을 부담하고자 합니다.올해로 3년째 하고 있는데 해마다 한명이라도 더 개안수술받는 인원을 늘려보려고 애쓰고 계셨습니다.평안한 삶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조금은 힘이들더라도 서로 노력하고 합심하여아주 작은 일들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서로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교회안에서 여성들의 섬김이 두드러질 때 꽂이피고 작은 열매를 맺게 되리라 확신합니다.선교에 목적을 두고 행동해나가는 저희교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예수그리스도는 사랑이시니 그마음을 품고 모두들 후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세요,헌신하는 저희 여선교회되기를 기원하며... 은혜장로교회 여선교회 화이팅입니다. ^^이상 미디어팀의 홍희령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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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다락방의 소식입니다. (3)임마누엘 다락방은 HMB로 나갔습니다.HMB가 어디일까요? Half Moon Bay의 약자라고 하는군요. 역시 방장님의 스마트폰으로 찍으셨습니다. 나가서 식사하고, 차마시고 끈끈한 다락방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나가면 좋기는 매한가지군요!진경원집사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일 수고가 많으셨던 분입니다. 대청소 담당 관리부장님 김영복집사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다락방 소식에 감사드립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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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다락방소식 (3)저희 교회는 매달 두번째 주에 나가는 다락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정이든, 커피숍이든, 공원이든...나가서 다락방을 진행하지요. 새생명다락방이 나갔는데, 한번 보시겠습니까?방장님이신, 안창호안영숙권사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서로의 마음을 모아 다 함께 방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케익의 불꽃어럼 환하고 밝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을 태웁니다. 환한 미소로 나누는 교제 시간이 참 아름답습니다. 뒤에 보이는 경치, 대단하지요? 안창호집사님 댁 경치는 정말 백만불짜리...“멋진 케잌” 감사 합니다 아 --!!!!!!!!!!!!김 집사님 뭘 그리 탐 하십니까. 모두 다 모여 찰칵이상 사진과 글에 안창호기자였습니다.그런데 안 집사님, 스마트폰 사시더니, 너무 앞서 가시는 것 아닙니까???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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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교회 대청소 (3)오늘은 Day Light Saving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한시간이 빨라지는 날이라서, 이런 날은 몸도 마음도 피곤하죠. 예배에 지각하신 분은 많지 않았습니다. 밝히기가 곤란합니다. 그럴 수도 있죠.신정욱집사, 최윤희성도님의 아들 인후입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걸음마를 시작한 이용준, 조기봉집사님의 진석이는 워커를 밀고 다닙니다. 너무 너무 잘 밀고 다닙니다. 얼마 전 돌이었죠?기어서 계단도 잘 내려갑니다. 다음 주 월요일(21일)에 한국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청소를 너무 기쁘게 하고 있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자기방은 스스로 치우겠다고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저래야 하는데...선영이도 휘파람을 불면서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이 정글같은 풀밭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이렇게 애쓰면 다 뽑을 수 있습니다. 김영복, 이범재집사님, 한종이가 캐비넷을 옮기네요.김영복집사님께서 관리부장님이시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안창호 집사님도 열심히 '삽질'을 하고 계시네요. 묵묵히 일하시는 김영호집사님은... '특공대'출신 이십니다. 한스는 든든한 교회의 일꾼이죠. 덱 밑을 청소하는 나병욱집사님 화이팅!청년과 중고등부는 본당청소를 맡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유리 분해는 기본이구요. 새가족 장우춘형제도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부엌도 바쁩니다. 진현숙권사님도 친교실 의자를 치우고 열심히 청소 중이시네요.이번 주까지 성경을 1독하셨습니다. 이 속도라면 5,6독은 넉넉할 듯합니다. 이광지권사님도 지난 주까지 1독을 하셨죠? 어느 분이 더 많이 읽으실까요?젊은 집사님들이 애를 많이 써주셨습니다. 목사님도 추리닝 입으시고 열심히 청소 중이시네요. 오늘 새가족 수료한 박미경자매도 열심히 청소 중입니다. 윈덱스 걸??? 배여린 자매는 키가 커서 청소하기 좋겠습니다. 이 많은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나??? 근심에 쌓인 관리집사님. 장로님도 열심히 쉬지 않고 일 하시네요. 강장로님도 목장갑 끼고 화이팅!쌓인 쓰레기들... 정말 많네요. 이운선집사님도 열심히 청소하시네요. 아마 가족으로 따지자면, 제일 열심히 한 가족일 듯... 그렇죠? 한스어머니?열심히 청소 중인 조강근, 장우춘형제조강근형제는 정말 모든 사람들과 친합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성가대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죠?아... 청소를 다 마치고, 여자분들이 모이셨네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청소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죠?'우리의 죄를 닦는 마음으로 청소하십시오.'1시간 앞 당겨져서 몸은 피곤하지만, 하나님의 집을 정리한 마음만은 산뜻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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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주일스케치 (6)비가 오는 주일날... 오늘은 Bay Bridge에 사고가 있어서, 시내가 많이 막혔습니다. 교회 오시기 힘드셨죠???이번 주에는 새가족들이 많았습니다. 한번 소개해볼까요???김숙자매님과 남편과 딸 15개월 Hannah입니다. 오늘 교회 오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행복해 보이죠? 지휘자로 부임하신 소명숙전도사님과 큰 아들 서진원, 작은 아들 서장원입니다.반갑습니다. 든든한 두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진희광자매님과 희광자매님가족이십니다. 남편 Peter, 딸 아리입니다. 우리 교회 얼른 영어예배가 생겨야 할 듯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맛있는 점심 반찬이네요. 반찬 파는 날이라서 반찬이 달라요! 김정년집사님(1남선교회 회장님)의 식사기도가 은혜로웠습니다. 지금 보니 준비하신 것이군요!줄 중에 줄은 밥줄입니다. 먹고 살자는.... 제2청년부(가칭)가 따로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군요. 어르신들도 방에 모여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중고등부에 새 멤버가 들어왔습니다. 진원, 장원형제 환영해요! 반찬을 든든하게 지키고 계신 이창숙, 이유진집사님. 이게 다 팔릴까요???다 팔려가고 있습니다. 들은 이야기로는 약 400불의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청년들의 바람이 있었습니다. '반찬바자회 매달 하면 안 되나요??? 너무 맛있어요!'3월에도 변함 없이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비가 오는 중이지만, 벌써 배고픈 노숙인들이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섬길 수 있은 힘과 건강이 있으니 감사하고, 털 수 있는 주머니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불황이 깊은 듯합니다. 노숙인들의 줄이 더 길어졌고, 음식 동이 나는 시간이 더 짧아졌습니다. 비가 와서, 차를 3대를 붙여 댔습니다. 차의 뒷 문을 열고, 그 아래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시계탑의 시간은 오후 4시 48분입니다. 바닷가의 갈매기들도 뭐 좀 얻어 먹을 것이 없나 모여들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너희들 것은 없다. 남효열집사님께서 오늘은 죽통담당이십니다. 묵묵히 3통을 다 나눠주셨습니다. 우리들 것은 없수???비가 더 내리기 시작합니다. 빌딩꼭대기에 구름이 걸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섬김의 손입니다. 3월 노숙인 봉사도 아름답게 잘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주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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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남선교회 인터뷰 (3)안녕하세요. 미디어팀의 홍희령기자입니다. 지난 주일 제1남선교회임원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회장님 너무 떠시는 것 아닌가요? 좌로부터 남효열집사님, 김정년집사님, 진병우안수집사님)- 회 장 : 김 정년 집사님- 부회장 : 남 효열 집사님- 총 무 : 진 병우 집사님이 분들이 올 한해 저희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실 분들 입니다.남선교회 총회 투표에 의해서 선출되신 김 정년 집사님외 임원분들의 각오가 남다름을 느낍니다. 임원들은 "많이 부족하지만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올해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일들이 기초가 되어서우리가 속한 몸된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하다고 하셨습니다.그 동안은 남선교가 교회안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지원하셨는데(예를 들어 야외예배, 효도관광, 행사때 부식비지원등...) 올해에는 좀더 큰 계획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제1남선교회 사업계획) (녹음기를 들이대니, 움찔해하시는 진병우안수집사님)- Golf tournament. (교인끼리 화합도 다지며 기금마련을 위한행사)- 멕시코 선교활동. (올해 처음시작하며 여건이 되시는 분들이 참여할 예정. 5월말에서 6월초)- 간증집회. (멕시코선교를 다녀오신후 간증하는 자리마련)- 선교의밤. (금요예배때 남,여선교 공동주관으로 준비중)이러한 행사들이 교인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수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가슴속에만 간직되어있는 믿음이아닌 행동하고 실천하는 믿음이 될수있기를 소망 하셨습니다.사업계획들을 들으면서 저희교회의 미래가 보이는듯 했습니다.희생없는 신앙은 참된 신앙인이 아니라고 합니다.저희교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서로 격려해줄수 있다면 더많은 힘을 얻으시겠지요. 우리는 그안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고 하나님 자녀로서 바르게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짐으로서우리모두가 은혜받을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은혜장로교회 제1 남선교회 화이팅!! " 너무 당당하게 인터뷰를 하고 계셔서,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저 3분이 붙잡혀 가서 혼나고 있는 줄 알았음....계속되는 홍기자님의 인터뷰를 기대해주세요(올린이 김동원목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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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이가 1살이 되었습니다. (3)이용준, 조기봉집사님의 아들 이진석(Max)어린이가 벌써 1살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일에 이진석어린이 가정에서 맛있는 무지개떡을 제공했습니다. 촛불 불려고 아이들이 다 모였네요. 진석이가 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뒤의 혜원이가 더 열심히 부는 것 같습니다. 진석이는 떡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진석아 앞을 봐야지...진석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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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교회소식 (1)2남선교회 첫 총회가 2월 13일에 있었습니다. 참석한 멤버들이 보이네요. 먼저 일할 일꾼들을 뽑았습니다. 회장: 신정욱집사부회장: 황승원형제총무: 이현규집사신정욱집사님이 회장으로 자원을 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아리입니다. 너무 눈이 예쁘네요. 아동부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 잔치를 했습니다. 컵케익에 장식을 멋지게 했습니다. 신났네요. 아리와 아리 엄마(진희광성도)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어제가 진선아어린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파티를 하고 있군요. 선아가 귀걸이도 했네요. 너무 많이 컸어요! 신인후어린이 스타일구겨집니다. '이게 미국의 맛인가?'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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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교회계획서입니다.이번 주일에 최명배목사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부터 27년 전 교회의 모습입니다.예배당도 없이 세살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1984년에 드디어 지금 위치의 교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보시죠.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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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장로교회 34주년/2월노숙자 봉사 소식 (10)안녕하세요 미디어팀입니다. 이번 주는 교회 창립 34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2월의 첫번째 주일이었습니다. 창립 기념 예배를 위하여 최명배 목사님(알라메다 장로 교회)께서 특별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34주년을 기념하듯, San Francisco의 날씨도 바야흐로 눈부신 여름의 문턱에 서 있는 듯 했습니다. 바나바 다락방에서 노숙자 봉사를 위한 음식 장만에 힘써 주셨습니다. 든든한 바나바 다락방 식구들 설겆이도 열심히.... 4시에교회에서 출발하여, Embarcadero에 도착한 시각은 4시 30분 경... 수퍼볼경기가 있는 주일이라 노숙자분들께서 많이 안 오실거라 걱정을 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많은 노숙자분들을 섬길 수 있어 너무나 뜻깊은 봉사였습니다. 수퍼볼 경기때문이었는지, 다른 주일과 다르게 다소 한산한 Embarcadero 였습니다. 도로에 차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끝나는 그 시간까지 끊이지 않고 노숙자 분들이 찾아 주셔서, 준비해간 음식들이 금방 동이 났습니다. 이번주일은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것을 교인들에게 선사해주신 주일이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은혜장로교회를 있게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어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날씨를 주심에 감사하고, 젊은 피로 똘똘 뭉친 바나바 다락방에게 섬김의 기쁨을 주심에 감사하고, 바나바 다락방원들과 같은 젊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일군으로 교회의 힘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는 주일이었습니다. 모든 봉사가끝나고,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선물을 가슴에 안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항상 첫째주일마다 봉사활동에 도움주시는 안창호 집사님,안영숙 권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뽀너스 ~ ~ ~ ~ ~ ~ ~ 새생명이 태어 났습니다. 한국이름은 강성찬. 영어이름은Matthew(Gift of God)라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의 좋은 부분만 잘 섞어 놓았습니다. 잘 생겼습니다. 아이 낳느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기자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은 사이를 틈을 타..벌써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고, 병실은 가족분과 교회분들로 북쩍 거렸습니다. 정말 축하 드리고 강석원, 이지연 집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지금까지 미디어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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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교회 소식_열심인 사람들 (1)안녕하세요 미디어 팀입니다. 한동안 계속되던 샌프란시스코의 차가운 날씨는 가고 드디어 봄날과 같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따스한 주일 풍경입니다. 교회안에서도 많은 변화의 봄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번주 식사 기도는올해 새롭게 집사님이 되신 강석원 집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처음이라서일까요? 살짝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Youth부에도 즐거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생일 소식인데요. 이성혜학생!정말 생일 축하해요! 이번주에는 열심으로 청소하는 분들을 파인더에 담아 봤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분들입니다. 청소기를 돌리는 모습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김영호 집사님. 물론 돌아가면서 하는 설겆이지만. 아가페 다락방 정말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봉사하시는 미소가 멋진 안창호 집사님 역시봉사에 열심이신 든든한 나병욱집사님 날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열심히 연습 중인 찬양팀. 다시 복귀한 Kevin 형제도 ... 미미 자매님 힘이 장사 입니다. >ㅂ< 청소도 이쁘게 하는 남희경 자매님. 여기 저기 열심히 청소하는분들의 모습을담아 보았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항상 솔선수범하고 작은 일에도 열심인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모습을 하나님은 분명 미쁘게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현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