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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들의 모습 (2)10월 30일 아동부에서 또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11월 5일 진주아 어린이의 생일을 아동부 친구들이 축하해주었답니다. 귀엽기만 하던 주아가 벌써 킨더가드너가 되었네요. 촛불을 끄고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컵케잌을 맛있게 먹습니다. 케잌을 먹고 난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할로윈이 코앞이지만, 우리 친구들은 할로윈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으로 더 재밌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할로윈?? 아니죠. 아동부 친구들은 할렐루야!!! 랍니다. 생일 맞은 주아가 조심조심 숟가락으로 탁구공을 옮깁니다. 동생 아리도 조심조심 주아 언니처럼 게임을 합니다. 아동부 강진애 선생님도 빠질 수 없죠. 다음은 실에 걸린 과자 먹기 게임.... 두 손은 뒤로 하고, 입은 크게 벌려 냠냠. 훌라후프는 누가누가 제일 많이 돌리나... 새로 나온 예준이도 열심히 돌립니다. 진선영 어린이는 림보게임을 정말정말 잘했답니다. 여러가지 게임과 그림 그리기 등으로 아동부 친구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상, 10월 30일 아동부 모습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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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생일축하새로 나온 김하나 어린이의 생일을 맞아서,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아동부에서는 생일 축하를 어떻게 하나 볼까요?먼저 전도사님이 정성껏 컵케익을 구워오십니다. 일단 케익을 하나씩 챙기구요. 그걸 그냥 먹지 않고, 장식을 멋지게 해야죠? 전도사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너무 진지하죠? 저 뒤에 김영복집사님도 여기 끼려고 들어오신 건가요???우리 교회 새가족이 된 김하나어린이 - 오늘 생일입니다.하나의 동생 김하람어린이입니다. 한손에 공 한손에 케익.진수는 뒤에서 친한 척... 역시 새로 나온 임예준어린이입니다. 즐거워하네요. 일단 장식은 끝냈습니다. 안 먹고 장식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촛불을 끕니다. 아동부 생일 축하 너무 화려하지 않습니까? 이 정도는 축하해줘야 진짜 축하죠. 자기 케익이 헤깔리지는 않겠죠? 너무 개성이 있네요. 지난 아동부 모금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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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카펫청소 (2)정말 오랫만에... 교회 카펫크리닝을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9시... 말로만 듣던 카펫크리닝 회사차가 도착했습니다. 두개의 긴 호수가 지나가죠? 두분이 오셨습니다. 저기 보이는 분은 한국인이신데, 3세라고 하셨습니다. 한국말은 하나도 못하시지만, 한국말 문신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름은 Kim... 목사님과 반갑다고 인사 나눴습니다. '나도 김가라고....'이렇게 호수가 기네요.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잇는 물품들을 다 의자 위로 올렸습니다. 이걸 언제 다 치울까요? 카펫청소는 어느 분이 익명으로 해주셨습니다. 정리는 우리가 해야겠지요? 금요일 오후 4시에 모여서 정리하겠습니다. 시간 내어서 하나님의 집을 정리하시죠!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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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고등부 노숙인 봉사 (1)10월 2일 중고등부가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오늘 중고등부 완전히 날 잡았습니다. 설걷이를 지난 주에 청년부와 바꿔서 점심 설걷이를 했구요. 바로 노숙인 봉사를 준비했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게 모여서 닭을 찢었습니다. 정성껏... 정한 규격대로 잘랐습니다. 세진이가 열심히 닭을 손보고 있네요. 세진이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레스토랑에서 일을 도와왔죠. 다들 진지합니다. 아쉽게도 장소를 옮겼습니다. 원래는 시계탑 건너편광장이었죠. 그런데 광장에 있는 식당들이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야속하기도 하지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불황에 노숙인들이 자기 가게 벤치에 앉아서 식사를 한다면 매상에 지장이 있을 수 밖에 없죠. 거의 20년을 그곳에서 해왔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동네 가게에 지장을 줘가면서 좋은 일을 할 수는 없죠. 이제부터 여기서 서빙을 합니다. 차 세우는 것이 불편해서, 딱 한대만 바로 그 장소에 세우고 나머지 차들은 다른 곳에 세웠습니다. 다들 한 자리를 맡아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1년차 막내들은 배고프다고 닭죽을 먹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10월달 노숙인 봉사를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노숙인들이 이전 장소에 모여 있어서, 목사님께서 노숙인들을 불러 모아 오셨습니다. 교회로 다시 돌아와보니, 반가운 분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가게 일을 마치고 오신 김옥언 집사님께서 In N Out Burger를 사오셨습니다. 아이들 난리 났습니다. 그리고 김옥언집사님의 생일을 맞아서, 방장님이 케익을 준비하셨네요.세진이가 엄마 생일을 더 기뻐합니다. 세진이가 엄마 생일 기념으로 케익을 예쁘게 잘라서 서빙을 했습니다. 진경원집사님의 엄청난 솜씨! 육계장입니다. 친히 준비해 오셨습니다. 기막힌 맛에 감탄했습니다. 소명숙전도사님은 진원, 장원과 함께 음식준비를 다 하시고, 바쁜 일로 먼저 떠나셨습니다.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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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겼습니다!!! (1)9월 25일 주일 오후에 있었던 성결교회와의 농구시합에서 이겼습니다. 물론 저번에 1점 차이로 졌기때문에 이번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주전선수인 홍기전형제가 다시 Davis로 올라가는 바람에, 윤종호 형제와 박찬호형제를 영입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상대편은 LA에서 올라온 선수도 있었습니다. 거의 NBA수준(동네 NBA)의 선수도 있었구요. 초반에 고전을 했습니다. 거의 더블스코어가 벌어지기도 했죠. 박경식형제 투입되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강석원집사님의 친구인 박찬호형제입니다. 요즘 아내의 출산으로 교회를 못 나왔었습니다. 대단한 골밑 장악능력이죠. 저 옆에 선 청년부 목사님 대단한 선수입니다. 저쪽 교회는 청년들이 나왔고, 우리 교회는 집사님들이 나갔습니다. 저쪽 교회는 여자청년들이 응원했고, 우리 교회는 여자 집사님들이 유모차 밀면서 응원했습니다. ㅎㅎㅎ성찬이 많이 컸죠???박찬호, 송세이부부의 딸 박예린입니다. 이제 2달 밖에 안 되었다고 하네요. 뒤지던 후반, 김동원목사님이 투입되셨고, 이게 승부의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 점수도 이기겠다. 못하는 목사님도 나왔겠다... 저쪽 교회에서 2진이 나왔고, 우리들은 죽어라 해서 뒤집었습니다. 상황의 급박함을 깨달은 저쪽 교회, 다시 1진을 내보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2점 차이로 이겼습니다!!! 상대팀을 방심하도록 한, 어설픈 담임목사님의 플레이에 화이팅입니다!상대팀은 힘이 남는다고 족구 한판 더 하자고 했고, 우리는 죽을 힘을 다 썼다고 그냥 귀가했습니다. 경기 후, 응원나오신 안창호집사님 안영숙권사님 가족과 In N out Burger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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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우리 교회는...?? (4)자~ 이번주는저희 교회의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점심시간. 그럼 한 번 살펴볼까요~~!? 이번주는 연휴 다음주고 추석주여서 그런지 많은 교인분들이 오셨네요.. 저기 줄서계신 부목사님 모습도 보입니다. 한국에 잘 다녀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저희 교회의 가장 큰 자랑중의 하나이기도 한 '푸짐배식'의 모습입니다. 몇몇 자매님들은 차마 남기지 못해 옆 형제분들께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는...^^;;ㅎㅎ 저희 바나바 다락방의 두 대표 솔로입니다. 사실 두분의 사이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표 '견원지간' 입니다...ㅎㅎ 미운정조차 사치라는 두분 이제 그만 싸우세요~~^^ 너무나 다정해 보이는 이 둘의 대화를 들어보겠습니다. 승원: 혜나야, 너 음식 가리면 키 안큰다..!!! 혜나: 조용해!! 승원: 응. 너무나 다정한 오빠와 동생의 모습이 아닐 수 없네요~~^^;;;;;;;;;;;;; 그리고 오늘은 저희 교회에 특별한 분이 깜짝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기념촬영 및 사인회를 가졌는데요.. 유명인사님의 초상권을 고려하여 스마일로 남깁니다..^^ 이 유명인사가 누구인지는 저희들만의 비밀입니다..~~ㅎㅎ 그리고 식사중에 지금은 뉴욕으로 가있는 이현규 집사님과 효진양과의 화상채팅 타임이 있었습니다. 모두 잘 지낸다고 하니 참 다행이네요..^^ 성찬이의 부모님을 소개드립니다. 정말 이제는 누가봐도 어엿한 부모가 되어버렸네요. 정말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시는 두분.ㅎㅎㅎ 식사 후 담소를 나누고 계신 이광지 권사님과 이지은 자매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성가대 이야기를 나누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ㅎ 지난 주 설거지를 맡으셨던 강장로님과 나집사님. 장로님께서 사진 제목은 '일복이 터져서 행복한두 남자'로 꼭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정말로 일복이 터지신 장로님과 집사님 너무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우리 모두 두분의 일복이 늘 풍성하기를 함께 기도드려요..^-^ㅋㅋㅋㅋ 식사 후, 담소를 나누시는 장로님과 집사님들. 요즘말로 뒷태가 너무 아름다우셔요~~!!! 한스와 우리 인후는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이는데요.. 사실 이때 인후는 "내려주세요오옷~~!!!" 이라고 하고 있었다는....^^;;ㅎㅎ 이상으로 이번 주 따끈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지라 멘트도 서툴고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그냥 재미있게 보고 넘겨주세요~^^ 그럼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안뇽히~~^^;;;;ㅎㅎㅎㅎ</x박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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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지붕공사중입니다. 2부수요일(31일)에도 열심히 일꾼들이 지붕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김영복집사님을 포함하여, 총 7명이 일을 하셨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내일(목요일)까지 일하면 모두 끝이 날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지붕공사현장에 올라가봤습니다. 사다리가 정말 길었습니다. 역시 우리 교회의 경치는 대단하죠? 거의 반은 끝이 났습니다.화요일에는 기존의 지붕을 뜯어 버리는 공사를 했고, 수요일에는 새 지붕을 올리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마무리가 되겠죠. 새로 깐 지붕의 모습입니다. 이쪽은 완성입니다. 여기가 어디인 줄 아시겠죠? 예배당 뒷쪽 유리창입니다. 옛날 지붕을 모두 벗기고, 좌측과 같은 패드를 대고, 우측과 같은 커버를 씌우고 붙이면 공사가 끝나게 되는거죠.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의 모습입니다. 감사하게도, 지붕은 roofing 사업을 하시는 김영복집사님께서 작업하시고, 재료들은 roofing supply를 하시는 안창호집사님께서 제공을 하셨습니다.공사가 잘 마무리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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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지붕공사중입니다. (1)지난 주에 광고드린 것처럼. 8월 30일(화)부터 교회지붕공사가 시작됩니다. 지난 봄에 비가 많이 샜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교인 중에 김영복집사님, 안창호집사님이 지붕일을 하시죠. 두분이 많은 도움으로 지붕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이 잘 진행되고, 다치는 분이 없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우리 집은 비가 안 새는데, 하나님의 집에 비가 새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렇게 터널을 만들어서 쓰레기를 버리더군요. 교회 앞의 길은 이미 통제되었구요. 온갖 도구들이 실려있는 트럭입니다. 뒷 주차장으로 사다리가 한개 대어져 있네요. 무서워서 못 올라가겠습니다. 앞에 주차한 차를 위해서 비닐로 다 씌웠습니다. 차가 상하지 않도록.안에서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불이 안 들어오는 등을 고치고 있습니다. 열심이 있는 관리부장님(김영복집사님)이시네요. 이범재집사님도 옆에서 돕고 계십니다. 그 옆에 전등을 들고 있는 분은 스데반이라는 분입니다. 김영복집사님의 작업반장님이라고 하시더군요. 인상이 아주 좋은 분입니다. 10년을 넘게 호흡을 맞춰온 스데반반장님이라서 작업이 잘 진행됩니다. 지붕공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집이 새면 안 되겠지요?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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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시합소식(성결교회) (2)8월 28일 주일 다락방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성결교회와 농구시합이 있었습니다. Sunnyside Recreation Center(644 Foerster St San Francisco, CA 94127)에서 시합을 했구요. 장소가 참 좋았습니다. 놀이터도 좋았구요. 팽팽한 긴장감 속에 게임 시작입니다. 박경식형제의 드리블이 돋보이네요. 이용준집사님과 한스형제의 강력한 압박! 박경식형제의 레이업성공!목사님도 잠깐 뛰셨죠.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 듯합니다. 안준성형제의 열심이 돋보입니다. 안병장님. 화이팅우리 팀 주장입니다. 이용준집사님. 청년부로 올라온 한스형제... 재밌게 잘 했습니다. 성결교회여러분...우리 팀 선수들과 응원단들결과는??? 1점 차이로 졌습니다. 다음에는 꼭 이기고 말겠습니다. 화이팅!마침 인근 주민이신 안창호집사님, 안영숙권사님께서 긴급 응원을 오셔서, 한턱을 쏘셨습니다. IN and Out Burger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대접받았습니다. 지난 번 설교에 나온 햄버거죠? 모두 종이컵에 성경구절을 찾느라고 바빴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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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기초제자 수요반 소식 (4)지난 24일 수요일부터 정식으로 기초제자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시간 시작을 앞두고열심히 요절을 암기하고 있습니다. 긴장된 모습이 보이시죠? 먹을 것은 있으나, 손대는 이는 없습니다. 모두 긴장하며 요절 암송하고 있습니다. 기초제자반에 간식으로 섬길 분들은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긴장한 표정들이 역력합니다. 기초제자반 단체사진입니다. 8분이 시작을 하셨습니다.이번 차수의 특징이라면, 연령이 비교적 낮고, 선배님들처럼 대단한 열심이 보입니다.애기엄마들도 두분이나 계셔서, 이번에는 아이도 봐드리고 있습니다.기초제자반 탁아도우미로는... 장국화전도사님, 남희경청년, 임미미청년이 수고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기도와 간식으로 도와주십시오. 한분의 낙오도 없이 모두 잘 수료하시기를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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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기사안녕하세요. 교우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 중에 중고등부 수련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산타 크루즈의 "북가주 금식 기도원"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손으로 요리를 해보고,설거지도 해 보았습니다. 둘째날에는 부모님들이 주신 갈비를 비치에서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그후 보드웍을 방문하고,미스테리 스팟에 가서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였습니다. 아침과 저녁에 이루어진 성경 통독 대회는 세진학생이 1등을 하였습니다. 이번수련회를 통하여 아이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말씀안에 서로의 삶을 나눌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회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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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노숙자 봉사 (5)안녕하세요. 미디어 팀입니다.8월이 시작되면서 다락방 방학도 끝나고, 다시 교회 여기저기에서 열심의 기운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새가족 수료가 막 끝난 이지은 자매님은 성가대에서 멋진 활동도 시작해 주셨고, 익명의 어떤분께서 새의자를 도네이션해 주셔서 친교실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이번달 노숙자 봉사는 바나바 다락방에서 수고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Embarcadero에는 많은 사람들이 벌써와서 기다려 주었고, 빠른 손놀림으로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베터랑 안창호 집사님의 지휘하에 주의 사항 전달후 바로 서빙이 시작되었습니다. 달골로 찾아 매 달 찾아 주시는 분도 많이 보였고,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처음 봉사활동 나온 형제, 자매님들도 있었습니다. 항상 스프는 이정규 집사님의 몫인가요?날렵한 손놀림으로 그 길던 줄이 삽시간에 줄어 들었습니다.하지만, 또다시많은 노숙자 분들이 찾아 주었고, 너무나짧은 시간만에 준비한 음식들은 바닥이 났습니다. 이번 봉사에 좀더 뜻 깊은것은 오늘 최연소 봉사자가 있었네요. 강석원 집사님의 아들 강성찬 어린이가 자리를 빛 내 주었습니다.수고해 주신 목사님, 안집사님 내외분 그리고 바나바 다락방 식구들께 하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지금까지 미디어팀이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성경말씀데로 살 수 있는 감사한 한주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현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