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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연합찬양예배소식입니다. (6)매년 드리는 샌프란시스코한인교회들의 축제죠. 성탄연합찬양예배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18일 저녁 6시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드렸습니다. 김영희집사님과 나경자집사님이 준비하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예배당인 상항중앙장로교회로 향했습니다. 성탄축하연합찬양예배 순서지는 우리 교회 현병진형제가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쁘게 잘했죠?병진형제가 참 많이 고생을 했습니다. 지정 좌석이 있어서, 즐겁게 대기하고 있습니다. 묘하게도 예배 중에 휴식시간이 있었습니다. 최고의 인기단체입니다. 노인선교회입니다. 들어오는데 5분, 나가는데 5분... 저 복장을 보십시오. 마음이 있는 찬양을 드린 노인선교회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우리 교회 순서가 되었습니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지요?역대 최고로 많이 나오셨습니다 .25명입니다. 응원하러 오신 분들도 많았구요. 구석에 목사님도 보이네요. 우리 교회의 특징은 가장 다양한 연령층의 조화를 이룬 팀이었다는 점입니다. 소명숙지휘자님과 김은희반주자님을 중심으로 성가대가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라는 찬양으로 많은 은혜를 끼쳤습니다. 사진 촬영은 홍보부장님이신 이정규안수집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디오 촬영은 문지선자매가 해주었습니다. 역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성가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가장 큰 감사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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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현장로님 고영란권사님 이사 예배 (3)지난 주일(12월 11일) 성탄연합 찬양예배를 마치고, 밤 9시에 이사심방을 했습니다. South San Francisco에서 Brisbane이라는 동네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리스베인이라는 동네를 잘 모르시죠? 샌프란시스코 바로 밑에 붙은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아주 조용하구요. 새로 지은 도시라서 깨끗합니다. 우리 교회 심방의 전통이죠? 말씀패 증정하는 인증샷입니다. 아래로는 가족 사진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고 맞춰보세요. 누구일까요?고영란 권사님은 그대로인데... 좌측은 강진애집사님, 우측은 강석원집사님이군요. 그럼 강지원형제는??? 엄마 뱃속에 있답니다. 강진애집사님과 강석원집사님, 강지원형제의 사진이군요.위의 사진은 퀴즈입니다. 누구일까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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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 교회 소식!안녕하세요 미디어 팀입니다.연말연시가 가까와 지면서 교회안 여기저기 부산합니다.이번 주일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이용준, 조기봉 집사님과 진석이가 유학생활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귀국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너무나 아쉽지만 한국 가서도 하나님의 은혜안해서 모든일 잘 되었으면좋겠습니다. 교회후 소식으로는 성탄 찬양 예배를 위해 모든 교인들의 맹렬한 연습이있었습니다.2011성탄 예배에는 새로운 지휘자님의 지휘하에 더 많은 성가대 인원들이 교회이름을 걸고, 멋진 찬양을 합니다. 많이 기대되는 자리 입니다. 모두들 바쁘지만 시간내서 연습해주시는 성가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성탄절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가족과 즐겁게 보내는 성탄절 되길 기도합니다.이상 미디어 팀이었습니다.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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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제자반 종강파티소식 (3)올해 8월 17일부터 시작한 기초제자반이 드디어 종강파티로 모였습니다. 각자 음식을 이렇게 준비해서, 인도자이신 김동원목사님댁으로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더 신이 났습니다. 이번 기초제자반에는 애기엄마들이 많았습니다. 3명이었죠. 운재엄마, 이린이엄마, 인후엄마이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 사모님과 두 도우미(진성이, 진수)가 애를 많이 썼습니다.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요? 혹시 야바위???아이들과 함께 볼링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상 위에서 굴리고, 진성이는 받고... 이거 조금 더 크면 아동부선생님하겠는데요???이래서 아이들이 진성이 진수를 좋아하는군요!아이들 정말 신이 났습니다. 우와 신난다. 이런 볼링 처음이야!단비자매는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구요. 김순애성도님도 멤버이시랍니다. 총 9명이 수료를 하시겠네요. 바른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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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추수감사절 3(성극발표) (6)올해 성극발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1:30부터 모여서 감사의 성극을 발표했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푸짐했습니다. 제일 처음은 아동부의 축하 찬양이었습니다. 너무 귀엽죠? 바나바다락방의 성극입니다. "조선시대의 추수감사"였죠? 정말 구수한 사투리로 성극을 해주셨습니다. 진희정자매... 이용준선교사님으로 나오셨죠? 나레이터 박경식형제. 안창호집사님 다락방(새생명다락방)의 성극입니다. 벌써부터... 엄청난 준비성이 느껴집니다. 완전히 촌사람 되셨네요... 배꼽잡았습니다. 김영호, 김혜영집사님이십니다. 안창호집사님 안영숙권사님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거봐... 대본이 다르잖아요."애드립으로 더 큰 웃음을 주셨네요. 김정년집사님 김영미자매님...진병규장로님(아가페)다락방은 추수감사 찬송을 점잖게 부르시다가. 갑자기 돌변하셨습니다.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댄스입니다. 중고등부 친구들의 성극입니다. 성극대본을 아이들이 스스로 한국말로 준비했고...금요일 저녁에는 교회에서 철야하며 준비했습니다. 토요일새벽기도 참석해서 우승을 위한? 안수기도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인 담임목사님께... 불량청소년 김진성학생... 마지막은 찬양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진원이가 기타를 잘 치네요.충격적인 코메디... 청년부였습니다. 달인1로 나온 "모든 일을 주보로 다 처리하신다는 오타 조강근선생"입니다. 주보 위에 올라가기 게임... "설교 처음만 들으면 끝을 알아 맞춘다는 나는 못해! 모태 문지선선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순서에서는 목사님도 참여하셔서 망가지셨습니다. 정말 웃겼습니다. 망가지는 목사님... 이게 더 어울려요. 진병우집사님(임마누엘)다락방입니다. 진경원집사님이 나레이터를 맡았군요. 목사님보다 목사같은 김영복집사님의 설교입니다. 교인들 반응 너무 좋았어요!진병우집사님의 분장력이 대단합니다. 홍근희집사님은 직업정신인가요? 너무 잘 어울리네요. 본인들이 더 좋아하시네요. 홍희령집사님은 궁녀들에게 쌓였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유행어..."뭬이야?"사극을 너무 많이 보신 듯... 1등상은 중고등부가 차지했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추수감사성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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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추수감사절 2(예배와 세례식) (2)2011년 11월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감사들을 모았습니다.어떤 감사들이 있었는가 보시겠습니까?교인들이 가져온 감사의 과일들입니다. 이 과일들은 추수감사의 정신에 따라, 이웃들과 같이 나눴습니다. 1년 내내 신세만 지는 이웃과 추수감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엄마와 딸 뻘이지만, 주님 안에서 한 자매입니다. 이광지권사님과 임미미자매의 봉헌송에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김숙자매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쁜 일이었습니다.신앙생활 잘 하세요!남편(Gil Bert)와 딸(Hannah)입니다.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앞의 과일을 보니, 무슨 돌잔치상 같습니다. 또 다른 감사는 음식이었습니다. 역시 추수감사절에는 터키죠...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여선교회가 수고를 많이해주셨습니다.풍성한 감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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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추수감사절 1(사행시짓기) (2)추수감사절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사행시짓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하라" 중, "라"가 정말 어려웠는데, 교인들은 어떻게 풀어주셨을까요?일등은 조강근형제의 작품입니다. 너무 짧지만, 너무 강렬합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사람도 아니라는... 라면을 좋아하는 김진성학생의 진솔한 작품입니다. 역시 모범생이신 홍집사님. 라일락으로 푸셨군요.내외간에 모범답안을 적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집사님 역시 목사님은 기도뿐이세요. 사모님은 "라랄라"로 푸셨네요. 진집사님... "라브" 라면 Love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장 닭살이었던... 안영숙권사님의 작품입니다. 좋겠습니다. 창호씨는.... 이건 정말 한편의 시 아닙니까? 이장로님의 작품 대단합니다. 아깝게 1등을 놓치셨어요. 새신자 민영자매도 하나 지었군요. 짧지만 기쁨이 느껴집니다. 아멘... 누구의 작품인지 모르지만... 아멘입니다. 사행시덕분에 행복한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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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교회소식 (3)안녕하세요 미디어팀입니다. 이번주는 반가운 소식과 아쉬운 소식이있습니다. 귀중한 새가족 이은실, 조은미 자매님의 새가족 수료가 있었습니다. 아쉬운 소식은 이다미 자매의 한국 귀국 소식과 진희광 자매님의 다른주로의 이사 소식이있었습니다. 이번주는 또한 3달에 한번씩 있는 교회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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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교회소식 (3)오늘은 Day Light Saving이 끝나는 날입니다. 1시간이 늦춰지는 날이죠. 단 한분을 제외하고, 시간을 혼동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게 누구일까요? 비밀입니다. 먼저 여선교회의 선교바자회가 점심시간에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커피와 간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해주셨습니다. 메뉴표입니다. MiMi Cutiest Lady in Town.맞죠??? 강진애집사님이 수고를 많이 하시네요. 등밖에 안 보이는 여선교회장님 진경원집사님이십니다. 여선교회 바자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익금은 전액 선교지로 보내집니다. 홍희령,이순복 집사님께서 제빵을 맡아 주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아가페다락방(진병규장로님)이 노숙인 봉사를 나갔는데... 장소를 옮겨서 그런지, 노숙인들이 다 흩어져 버렸습니다. 끝날 무렵인데, 너무 노숙인들이 안 나옵니다. 고민 고민하다가, 인근에 Occupy SF 시위대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텐트촌이 들어섰습니다. 경제정의를 위해서 뭉친 분들이죠. 이분들에게 남은 음식을 나눠줬습니다. 너무 감사해 하더라구요. 한글로 '사랑'이라고 적었네요. 어느 한국인이 적은 것 같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주일이 지났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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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들의 모습 (2)10월 30일 아동부에서 또 생일축하가 있었습니다. 11월 5일 진주아 어린이의 생일을 아동부 친구들이 축하해주었답니다. 귀엽기만 하던 주아가 벌써 킨더가드너가 되었네요. 촛불을 끄고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컵케잌을 맛있게 먹습니다. 케잌을 먹고 난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할로윈이 코앞이지만, 우리 친구들은 할로윈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으로 더 재밌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할로윈?? 아니죠. 아동부 친구들은 할렐루야!!! 랍니다. 생일 맞은 주아가 조심조심 숟가락으로 탁구공을 옮깁니다. 동생 아리도 조심조심 주아 언니처럼 게임을 합니다. 아동부 강진애 선생님도 빠질 수 없죠. 다음은 실에 걸린 과자 먹기 게임.... 두 손은 뒤로 하고, 입은 크게 벌려 냠냠. 훌라후프는 누가누가 제일 많이 돌리나... 새로 나온 예준이도 열심히 돌립니다. 진선영 어린이는 림보게임을 정말정말 잘했답니다. 여러가지 게임과 그림 그리기 등으로 아동부 친구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상, 10월 30일 아동부 모습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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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생일축하새로 나온 김하나 어린이의 생일을 맞아서,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아동부에서는 생일 축하를 어떻게 하나 볼까요?먼저 전도사님이 정성껏 컵케익을 구워오십니다. 일단 케익을 하나씩 챙기구요. 그걸 그냥 먹지 않고, 장식을 멋지게 해야죠? 전도사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너무 진지하죠? 저 뒤에 김영복집사님도 여기 끼려고 들어오신 건가요???우리 교회 새가족이 된 김하나어린이 - 오늘 생일입니다.하나의 동생 김하람어린이입니다. 한손에 공 한손에 케익.진수는 뒤에서 친한 척... 역시 새로 나온 임예준어린이입니다. 즐거워하네요. 일단 장식은 끝냈습니다. 안 먹고 장식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촛불을 끕니다. 아동부 생일 축하 너무 화려하지 않습니까? 이 정도는 축하해줘야 진짜 축하죠. 자기 케익이 헤깔리지는 않겠죠? 너무 개성이 있네요. 지난 아동부 모금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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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카펫청소 (2)정말 오랫만에... 교회 카펫크리닝을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9시... 말로만 듣던 카펫크리닝 회사차가 도착했습니다. 두개의 긴 호수가 지나가죠? 두분이 오셨습니다. 저기 보이는 분은 한국인이신데, 3세라고 하셨습니다. 한국말은 하나도 못하시지만, 한국말 문신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름은 Kim... 목사님과 반갑다고 인사 나눴습니다. '나도 김가라고....'이렇게 호수가 기네요.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잇는 물품들을 다 의자 위로 올렸습니다. 이걸 언제 다 치울까요? 카펫청소는 어느 분이 익명으로 해주셨습니다. 정리는 우리가 해야겠지요? 금요일 오후 4시에 모여서 정리하겠습니다. 시간 내어서 하나님의 집을 정리하시죠!감사합니다.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