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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생수다락방 노숙인봉사소식 (7)2월 5일은 슈퍼볼하는 날입니다. 미국 최고의 축제죠. 그러나 우리들의 축제는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노숙인 봉사입니다. 변함없이 2월 노숙인 봉사는 "생수다락방"순서로 돌아갔습니다. 거의 매번 그렇습니다. 이 섬김이 슈퍼볼보다 복되다는 확신을 갖고 섬기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노숙인들을 위한 옷을 준비해 나갔습니다. 20분도 안 되어서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입지 않는 옷을 모아갔을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듣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교회 세탁인들이 많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일까요? 먹이를 찾아서 헤메는 안집사님입니다. 노숙인 봉사 장소를 옮겼는데, 못 찾아 오는 노숙인이 너무 많습니다. 뻔히 보이는 거리인데도 못 찾아옵니다. "그것 찾을 수 있으면 노숙 안 한다"고... 안집사님의 저런 섬김이 있어서 지금 노숙인봉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집사님의 안내로 많은 노숙인들이 오늘 저녁을 챙겨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벌써 해는 졌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아마 이 사진이 다음 주 주보 표지에 오르겠죠?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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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선교회 임원단 모임 (2)올해들어 선교회가 4개가 되었습니다. 40이상의 남자분들이 1남선교회를40미만의 남자분들이 2남선교회를40이상의 여자분들이 1여선교회를40미만의 여자분들이 2여선교회를 구성하셨습니다. 서로의 업무분담과 비전발표를 위해서, 2월 3일 금요기도회 후에 모였습니다. 1남선교회 회장: 홍근희집사, 부회장: 김영복집사, 총무: 이범재집사1여선교회회장: 고영란권사, 부회장: 이순복집사2남선교회회장: 신정욱집사, 부회장: 황승원성도, 총무: 강석원집사2여선교회회장: 강진애집사, 부회장: 최윤희성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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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선교회헌신예배소식입니다.지난 2월 3일 금요기도회는 2여선교회의 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2여선교회는 올해 들어 새로 세워진 선교회입니다. 강진애집사님께서 회장이시고, 최윤희성도님이 부회장이십니다. 부회장님께서 성경을 봉독해주셨습니다. 2여선교회원들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원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올 한해 지켜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2여선교회 화이팅!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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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단합대회소식 (6)지난 주일(2월 3일) 찬양팀에서 건반을 맡고 계신 윤승란집사님 댁에서 찬양팀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윤승란집사님께서 사시는 아파트의 커뮤니티룸을 빌려서 행사를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윤승란집사님의 음식솜씨가 정말 대단하시거든요... 눈으로 확인해보시죠. 이걸 다 준비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 조금씩 맛 보았던 음식들의 총집합입니다. 대단하시죠?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네요. 진수는 신났고... 성찬이 엄마는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매주 수고하는 찬양팀에게 귀한 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측에 앉은 분들이 윤집사님의 큰아들(종수), 작은아들(종호)형제입니다. 찬양팀 화이팅!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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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중인 김동원 목사입니다. (2)안녕하세요. 김동원담임목사입니다.화요일 아침 7시 40분에 비행기를 타고, 지금 휴스턴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거의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구요.세미나 접수를 하고, 명찰을 받고 나니, 이제 드디어 세미나에 참석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거의 3년동안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긴장이 많이 되네요.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기도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1. 세미나를 잘 참석하고, 은혜를 많이 받아서 그 은혜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2. 제가 참석한 이 세미나에 복을 주시고, 세미나를 호스팅한 휴스턴서울교회에 복을 주시기 원합니다.3. 제가 없는 동안, 수요새벽기도, 금요기도회, 주일예배에 더 큰 은혜를 주옵소서. 새벽기도를 인도하시는 장국화전도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시고, 주일예배를 인도하시는 백영기목사님에게 말씀의 능력을 주옵소서. 늘 감사드리며,휴스턴에서 김동원목사 드림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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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선교회헌신예배소식 (3)1월 20일 금요기도회는 2남선교회의 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2년째 회장으로 수고하고 계시는 신정욱집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해주셨구요. 부회장이신 황승원성도님께서 성경봉독을 해주셨습니다.2남선교회원들이 하나님을 찬양했고, 교인들은 이들을 위해서 뜨겁게 통성기도했습니다. 2남선교회의 헌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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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새벽기도소식 (3)2012년부터 새벽기도가 토요일에서 수요일로 바뀌었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의 열기를 수요새벽기도회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새벽부터 모여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면, 학교로 가야하는 학생도 있구요, 직장으로 가야하는 직장인도 있구요, 집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 엄마들도 계십니다. 상황과 처지는 다르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만은 똑같습니다. 윤승란집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떡과 빵과 차입니다. 윤승란집사님은 제과점을 차리셔도 될 정도의 대단한 솜씨꾼이시죠? 즐겁게 친교하고, 서둘러 자신의 삶의 자리로 떠났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6시 수요새벽기도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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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선교회 헌신예배소식입니다. (3)지난 1월 13일 금요기도회는 1여선교회 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올들어서 생긴 변화입니다. 1여선교회도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죠. 회장이신 고영란권사님이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고영란권사님은 전날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귀한 기도로 헌신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부회장이신 이순복집사님께서 성경을 봉독해주셨습니다. 1여선교회원들이 나오셔서 특송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장님과 부회장님이 나와서 무릎을 꾸셨고, 전교인들이 참된 헌신을 소망하며 같이 안수기도를 했습니다. 2012년 1여선교회 화이팅입니다!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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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원회소식 (2)1월 8일 주일에는 Brisbane으로 이사하신 강대현장로님 댁에서 통합위원회가 모였습니다. 간단하게 올해 바뀐 위원회 시스템을 소개하자면, 진병규장로님이 1위원회를 맡으십니다. 1위원회에는 예배, 새가족, 음악, 교육, 행사부가 속해 있습니다. 예배,새가족 - 안창호안수집사님교육 - 이창숙안수집사님행사 - 김영호안수집사님음악 - 나병욱안수집사님강대현장로님이 2위원회를 맡으십니다. 2위원회에는 재정, 선교홍보, 구제, 관리부가 속해 있습니다. 재정 - 이정규안수집사님선교홍보 - 진병우안수집사님구제 - 안영숙권사님관리 - 김영복집사님그 외에 선교회 대표로1남선교회장 - 홍근희집사님1여선교회장 - 고영란권사님두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2012년의 계획들을 발표했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지적과 개선사항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회의 후, 강대현장로님 가정에서 준비하신 아름다운 식사로 대접을 받았구요. 이사하신 강장로님의 가정을 위해서 다함께 뜨겁게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2년 1, 2 위원회와 선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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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선교회 헌신예배소식입니다. (2)지난 1월 6일 금요기도회는 1남선교회의 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2012년 1남선교회의 회장님으로 뽑히신 홍근희집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하셨습니다. 항상 홍근희 집사님은 꼼꼼하게 무슨 일이든 하시는 분으로 유명합니다. 올한해 남선교회의 큰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1남선교회원들이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특송을 했고, 특송 후 1남선교회를 위해서 다함께 통성기도를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바울의 전도여행을 통해서, 표류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면, 계획한 것보다 정확한 인생을 살 수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홍근희회장님을 전교인이 축복기도했습니다. 올 한해 1남선교회의 큰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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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특별새벽기도회 소식 (1)지난 1월 2일(월)부터 1월6일(금)까지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월요일은 아동부, 화요일은 중고등부, 수요일은 청년부, 목요일은 교육부전체, 금요일은 교인전체를 위해서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간절하게 적어 낸 중보기도의 제목은 목사님의 1년치 중보기도제목이 됩니다.간절한 마음이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회를 마치면, 맛있는 아침식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바로 출근해야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작년 송구영신예배부터 특별새벽기도회까지 너무 힘든 일정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셨습니다. 직장에서 밤샘 작업을 하고 돌아와서 다시 아침에 출근하는 분도 계셨구요. 예배 마치자 마자, 기도도 못하고, 직장으로 가시는 분도 계셨구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주부도 계셨습니다. 너무 많은 아침 식사에 즐거웠습니다. 이날은 떡국까지 나왔습니다. 샌드위치에 베이글에 도넛에 떡국까지!!!기도만큼 즐거운 친교입니다. 이 열기를 몰아서, 수요새벽기도로 이어가기를 원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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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송구영신예배소식벌써 2011년이 기억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11년을 살았음을 고백하고자 은혜장로교인들이 모였습니다. 여선교회가 준비한 맛있는 떡국을 먹고, 윷놀이로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더 신났습니다. 아이들이 더 진지하네요. 송구영신예배는 아이들이 한국민속풍습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것같습니다. 몇번의 "모"를 던진 변이린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너무 좋아하죠?발을 다친 인후도 너무 재밋게 윷을 던지네요. 4명이 다 닮았군요. 베스트드레서들입니다. 자매가 한복을 곱게 입고 왔습니다.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있죠. 예배가 시작되고, 김현석, 이현숙집사님 부부가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전도사님 가족도 아들둘과 나오셔서 기도제목을 발표하시네요.정성스럽게 가족들이 나와서 십자가 위에 촛불을 붙입니다. 그러던 중에 2012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새해의 표어인 "선한 청지기가 되라"가 입장을 했습니다. 새해 첫 날부터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노숙인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여,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섬김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2년 은혜장로교회 화이팅! 감사합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