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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의 변신! (2)메모리얼데이가 낀 주일입니다. 연휴로 정말 많은 분들이 결석하셨습니다. 모인 분들에게는 예배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새로 나온 순서지입니다. 청년부의 순서지입니다. 청년부리더로 섬기게 된 김현석, 이현숙집사님의 작품입니다. 청년부... 완전히 분위기 바뀌었습니다. 본당을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군요... 생각지 못한 활용도에 감탄했습니다. 케익에 과일에 음료수에... 군침도네요. 더욱 뜨거운 청년부를 기대합니다. 김현석이현숙집사님 화이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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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주일스케치입니다.지난 5월 20일 주일교회소식입니다. 지난 주간 효도관광을 다녀오신 어르신들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다들, 고운 옷을 입고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정규집사님께서 은혜로운 대표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예배의 태도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주셨습니다. 이린이의 2돌을 맞아서, 이린이 가정에서 맛있는 떡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린이 덕분에... 애들이 호강하네요. 참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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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실에 TV를 달았습니다.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광고드립니다. 자모실에 중계용 TV를 한대 달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설치했습니다. 자모실에서 목사님이 바로 보이지 않나?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잘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이들때문에 더욱 집중하기 힘들구요. Full HD TV이구요. 어느 분이 익명으로 도네이션 하셨습니다. 중계하는 카메라는 김민영자매와 문지선자매가 맡아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예배 전체의 실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녹화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실물보다 TV가 더 선명하게 나오는군요. 익명으로 어느 교우님이 자모실의 물품들도 도네이션 해주셨습니다. 자모실예배가 더 좋은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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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부회식했습니다.5월 18일 금요일 저녁...지난 PCUSA성가제에서 수고한 성가대와 금요기도회를 항상 기쁨으로 섬기는 찬양팀을 위한 회식이 있었습니다. 누구의 솜씨일까요? 돼지고기 삶은 것을 보니... 분명히 이광지권사님의 손맛이 들어갔군요!!!금요기도회를 앞두고, 맛있는 저녁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모두 정신없이 음식을 가져가시네요. 맛도 정신없었습니다!맛있는 된장국도 일품이었습니다. 이상 수고해주신 분들이었습니다. 역시 이광지권사님이 앞장서셨구요. 최윤희성도님, 이순복집사님, 장국화사모님, 최희숙권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오후 3시부터 나오셔서 준비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장로교회 음악부 화이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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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장로님 생신잔치 (2)지난 주일(5/13) 어머니 날이기도 했지만, 이정용장로님의 생신이기도 했습니다. 이희숙집사님과 두딸(유림, 혜림자매)와 유림자매의 피앙세인 에디형제, 그리고 두명의 형제들이 엄청난 점심식사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이정용장로님은 실제로 한국음식점을 하고 계십니다. 108 Los Olivos AveDaly City, CA 94014(650) 993-8782 대단했던 갈비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TO GO 전문점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바로 요리에 들어가시죠. 음식점 정보입니다. http://www.yelp.com/biz/bart-grocery-and-bbq-daly-cityProfessional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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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효도관광소식입니다. (2)지난 5월 14일(월)~15일(화) 1박 2일동안 Calistoga Hot Spa Springs에서 효도관광이 있었습니다. 총 7분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김기옥권사님은 몸이 좋지 않으셔서, 참석 못하셨습니다. 늘 효도관광을 따라가면서, 여러가지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삶이 얼마 남지 않으신 어르신들을 통해서 여러가지 삶의 진리들을 배웁니다. 기대가 되는 여행입니다. 일단 먹자... 3년째 같은 곳으로 오고 있지만, 너무 좋은 곳입니다. 교회에서 2시간정도로 가까운 편입니다. 그리고 온천이 아주 좋아서, 어르신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십니다. 아픈 허리가 안 아프다고... 너무 좋으시다고 하십니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공원입니다. 한적한 시골공원이죠. 항상 이곳에서 고기 구워서 제대로 식사를 하십니다. 서정순집사님이 큰 일꾼이십니다. 어르신들을 모시느라고 너무 많이 애를 쓰시죠. 아침에 기막힌 광경을 보았습니다. 나파밸리의 언덕 위로, 열기구가 떠 다니더군요. 눈으로 열기구를 처음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백경숙장로님의 동생이신 백경순권사님의 대접으로 맛있는 부페식사를 대접받고...금문교를 들렸습니다. 보통 금문교가 아니라, 금문교의 비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을 택했습니다. 이길은 정말 잘 모르세요. 사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죠. 금문교 옆 산을 넘어서, 등대와 Rodeo Beach까지 가는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올해 여행을 같이 따라가서 기사로 섬기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너무 연로하셨습니다."출발시간을 기억 못하신 분도 계셨고, 가장 중요한 준비물을 잊어버리고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길을 못 찾고 헤매시는 분도 계셔서, 제가 보호자를 해야 했습니다. 저녁에 예배를 드리면서...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A: 나 내년에도 꼭 효도관광 올꺼야.(80대 중반의 노인이십니다.)B: 그 때까지 우리가 살아있을까?A: 효도관광가야되... 나 못 죽어.갑자기 분위가 숙연해졌습니다. 모두: 그래 효도관광 가기 위해서라도 우리 죽지 맙시다!효도관광은... 어르신들에게... 진정한 감사입니다... 올 한해도 살려주셔서... 건강을 주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이상 사진기사, 운전기사, 관광가이드로 섬긴 김동원목사였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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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어린이주일소식입니다.5월 첫째주는 어린이주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주차장에 점피하우스가 설치되었습니다.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차를 미리 미리 다 빼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뿐 아니라, 중고등부 친구들도 같이 모였습니다.너희들은 어린이가 아니지 않니??? 시현이는 그냥 구경만 할 뿐... 아직은 같이 놀 수가 없군요...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우리도 마음만은 어린이들입니다. 덩치는 이래두요... (중고등부학생들...)놀다 지치면... 먹고 노세요... 놀고 먹고, 먹고 놀고...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과일간식입니다. 형은이, 형우가 정말 신이 났네요...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서 놀았습니다. 정말 신나게... 정말 신난다... 맨날 오늘 같았으면 좋겠어요!!!수고하시는 장국화전도사님과 강진애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임마누엘 다락방이 노숙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불황이 더 깊어지는지... 30분 정도가 되었는데, 다 나가버렸습니다. 늦게 와서 음식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건너편에서 피자를 나눠주던 팀이 철수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려운 시절입니다. 그래도 우리보다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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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PCUSA성가제소식 (3)2012년 4월 29일 알라메다장로교회에서 열린 북가주 PCUSA성가제 영상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좀 흔들렸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김동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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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주일스케치입니다. (3)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부활절이 2주지난 4월 22일 교회소식입니다. 요즘 성가대의 발전이 눈부십니다. 너무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금요일 저녁에 10시 30분은 기본이고... 11시까지도 연습을 하십니다. 이번 성가제를 위해서는 연습CD까지 만들어서 연습을 하고 계시구요. 백경숙장로님의 따님이신 현문영집사님께서 특송을 해주셨습니다. 현집사님은 경성대의 성악과 교수님으로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드린 헌금을 위해서 정성껏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22명의 교인들이 개근하셨고, 대표로 황승원형제님이 받으셨습니다. 역대 최고 많은 개근자가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친교실에서 교인들이 모였습니다.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사랑다락방 어르신들이 한턱 쏘셨습니다. 아침 8시부터 교인들이 나오셔서 준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기막힌 맛이었습니다. 다락방을 마치고...다음 주에 있을 PCUSA성가제 연습 중입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이건 왠 식사???저녁식사를 음악부장님의 사모님이신 나경자집사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남편 잘 만난 덕에... 이렇게 섬길 수 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2주나 계속되는 섬김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이들이 제일 신났습니다. 교회 오면 실컷 놀 수 있죠. 실컷 먹을 수 있죠. 실컷 뛸 수 있죠.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오늘의 섬김이 이 두분은 누구실까요? 맞춰보세요.이렇게 귀한 주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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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스시 개업예배소식입니다. (6)안녕하세요. 4월 19일 419의거가 있었던 날이죠. 너무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다리건너 Mill Valley에서 김범주형제, 김경희자매가 새로 사업장을 개업했습니다. 일식집입니다. 이름은 "사무라이스시"입니다. 아직 개업은 하지 않았구요. 예배드리고 시작하고 싶어서... 목요일 저녁에 개업예배로 모였습니다.깨끗하게 단장을 했습니다. 장인어른의 솜씨가 좋으셔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새로 페인트도 칠하고... 새 주인을 맞을 준비를 차근차근 하셨네요. 입구입니다. 아직 개업을 하지 않아서...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에 줄까지 메어 놓았는데... 그 줄을 넘어서 예배 중에도 들어오시는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업장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깨끗하게 단장을 마쳤습니다. 주차장도 넓직하구요. 그런데 주의하십시오. 이게 일방통행입니다. 들어간 입구로 나오실 수가 없습니다. 은혜롭계 예배를 마치고, 말씀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은혜"라는 말씀패입니다. 이 사업장을 통해서, 많은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양가 부모님들이 예배를 위해서 같이 모이셨습니다.식사하면서 얼마나 화목하시던지... 아주 부러운 가족들이었습니다. *같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형통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인되시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기도해주십시오. 4월 23일 월요일부터 개업하구요. 주소는 425 Miller AveMill Valley, CA 94941입니다. 가시는 분을 위해서, 구글맵을 링크해드립니다.크게 보기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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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주일 스케치 입니다. (3)4월15일 주일 스케치 입니다.부활절이 지난 첫번째 주일소식입니다. 에브라임찬양팀과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안창호안수집사님께서 은혜로운 대표기도를 하셨구요. 429성가제를 준비하고 있는 은혜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세상을 향해 나갈 준비를 합니다. 한주간 잘 지내셨는지? 예배를 마치고 친교가 시작됩니다. 가족만큼이나 좋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형우야... 너도 잘 지냈어???아들부자... 최재영집사님과 의근, 호근형제가 보이네요. 이현숙집사님은 요즘 기력을 좀 찾으신 것 같습니다. 순산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정성스럽게 준비된 점심식사를 같이 나눕니다. 시현이 많이 컸네요. 이번 주에는 429성가제를 준비하느라... 늦게까지 연습을 했습니다. 음악부장님의 사모님이신 나경자집사님께서 맛나는 국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교회와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들어가게 되네요. 어른들 연습하는 동안, 아이들도 신났습니다. 탁구신공!누구일까요? 묵묵히 성가대 연습 후, 설걷이를 모두 담당하신 이분들... 하늘의 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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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부소풍소식입니다. (4)안녕하세요. 부활의 아침을 맞아서, 음악부가 소풍을 나갔습니다. 4월 8일 주일이었구요. 목적지는 금문교를 건너서... Tamalpais East Peak과 Stinson Beach입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운전해서 올라가면... 기막힌 경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이지역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죠. 경치 한번 보세요. 기가 막히죠?Tamalpais산은 산악자전거로 유명한 산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오셨습니다. 물론... 미국분들이죠...Tamalpais산에서 Gary Fishe라는 미국인이, 일반자전거를 개조해서, 바로 이 산에서 DownHill을 하셨습니다. 산을 타고 내려왔다는 말이죠. 이게 인류 최초의 산악자전거였습니다. 1970년대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 산은 자전거타는 사람에게는 성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죠... 정상까지 차가 올라갑니다. 시현이가 백목사님등에 업혔군요. 성찬이는 할아버지 품에... 어머니와 딸같네요... 최재영집사님 가족이 스틴슨비치에서 합류하셨습니다.완전 무장을 하셨네요... 추울까봐...그런데 예상 외로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해변으로 갔습니다. 강대현장로님께서 마무리 기도하시고... 해산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강추!!!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