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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감사 사행시 (3)
    추수감사주일을 맞아서, "평생감사"라는 제목으로 사행시대회가 열렸습니다. 사행시에 교우분들이 스티커를 붙여서 투표를 해주셨습니다. 누가 일등일까요? 작년 일등이었던 조강근형제의 작품입니다. 목사님의 센스! 억! 이건 9살 김진수어린이!!! 1등인가요? 친구인 하람이가 왕창 붙여줬다고 하네요. 역시 의리파다! 나병욱집사님의 작품입니다. 마지막을 감사해로 마치셨군요! 나경자집사님이 프린트를 해오셨군요! 안영숙권사님은 완전히 한편의 시에요... 이 작품... 대단합니다. 윤승란집사님. 짧고 강렬하다. 다루아빠 답습니다. 좋네요. 강진애집사님. 이건 무슨 한시같습니다. 딱 4글짜로 맞추셨어요. 역시 진장로님. 석남수권사님의 센스도 돋보입니다. 최집사님. 이건 강남스타일 버전이군요! 황승원형제의 센스! 놀라워요. 장국화 전도사님의 작품이군요. 박진영전도사님의 작품도 참 좋네요. 아멘! 이운선집사님. 여러분은 어떤 작품이 좋으세요???
    관리자
  • 2012년 추수감사절 소식 (3)
    2012년 추수감사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배부장님이 한국을 방문하셔서, 신정욱집사님께서 홀로 예배당 정문을 지켜주셨습니다. 음식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지만, 마지막까지 수고하신 분들의 사진입니다. 아동부의 예배모습입니다.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있었군요! 중고등부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찬양하면서... 성가대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수요저녁제자반이 봉헌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구요.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식사하러 내려가야죠? 우와~! 이 많은 음식들! 행복해요! 도무지 줄이 줄어들지 않네요.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식사 후, 추수감사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아동부는 아이들이 모두, 성경구절을 암송했습니다. 이린이가 암송하고, 인후는 옆에서 돕고 있네요...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아이들이 난리 났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아이들은 공연을 보러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형우의 기도손 좀 보세요... 자... 중고등부의 성극이 시작됩니다. 숨을 죽이고, 감상하는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혜원이가. 목사님으로 나왔네요. 너무 너무 목사님 같았어요... 생수다락방원 대부분이 성찬상 뒤에 인형 하나씩을 들고 숨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어떻게 저기에 다 들어가죠??? 은혜다락방은 항상 충격적이죠! 부부가 바뀌었습니다. 충격! 방장님이 스스로 망가져 주셨어요. 충격! 저 능청스런 연기 좀 보세요. 은혜다락방 수고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충격... 청년다락방. 정여사를 패러디했습니다. 조강근형제가 여장을 하고 나왔구요. "QT책 바꿔줘... QT를 하면 너무 졸려... 졸려도 너무 졸려!" 단비자매는 성실한 직원 역을 맡았구요. 미미자매는 정여사의 딸 역을 맡았습니다. 저기 빨간 브라우니 보이세요??? "브라우니! 물어~! ... 브라우니! 너 기도하는구나!" ㅋㅋㅋ 새생명다락방은 하나님을 찬양했구요. 호산나다락방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성가대원이 모두 옮겨 온 듯... 임마누엘다락방은 소품이 정말 대단합니다. 남효열집사님 애들 차를 뺏어 타셨어요. 이신숙집사님의 분장은... 아이들을 아주 기쁘게 했답니다. 항상 대장은 김영복집사님이세요. 이번에는 김영감님 역을 맡으셨어요. 어르신들도 너무 재미있게 보시네요. 감사하는 남효열어린이가 더 많은 빵을 받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우승은??? 가장 준비를 많이 해 온, 중고등부입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가져오신 과일은 이웃들과 같이 나눴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원래 청교도들이 자신의 이웃인 인디언들을 섬긴 것에서 시작된 행사입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 2012년 제9회 성경퀴즈대회(도전천국종) 단체전소식 (6)
    지난 11월 11일, 다른 말로 하면 빼빼로데이죠. 그러나, 우리 교회에는 "성경퀴즈대회"가 있었습니다. 성경퀴즈대회의 열기 속으로 빠져 보시겠습니까? 반주자 윤승란집사님께서도, 피아노를 책상삼아서 열심히 공부하시네요. 화이팅! 찬양하며, 대회를 준비합니다. 벌써 9회를 맞이합니다. 목사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당연하죠. 목사님이 가르치셨으니, 목사님이 퀴즈내시고, 목사님이 진행하시죠. 저희 교회는 성경퀴즈대회가 기말고사입니다. 한해동안 배운 것을 정리하고 넘어가죠. 보통 6개월동안 배운 성경말씀, 설교, 예배를 모두 정리합니다. 시험범위는 6개월간 예배 설교, QT 전부죠. 특히 이번에는 누가복음과 욥기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정말 대단히 많이 공부를 해 오셨습니다. 최연소... 김다루어린이도 참여했습니다. 다루엄마가 얼마나 많이 성경공부를 해왔는지... 대단합니다. 이현숙집사님!!! 진병규장로님의 기도로 대회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명이 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물건이 있네요. 찬스판입니다. 단체전이기때문에, 찬스를 쓸 수 있고, 최고 150점까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주일 50점 도시 - 주일예배 설교 중에서 나온 문제, 맞추면 50점 틀리면 -50점, 도시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게 왠 일입니까? 시작하기가 무섭게, 청년다락방이 찬스를 썼습니다. 그것도 "새벽 150점 사람이름"을 썼습니다. 잃을 것이 없다는 청년들의 박탈감과 비장함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맞추면, 아주 싱겁게 대회가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누가복음 8장에서 누구의 딸을 고치러 예수님께서 가시나요? 정답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입니다. 대단합니다. 청년부 1등으로 올라갑니다. 출석점수로 1등을 달리던, 호산나다락방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재밌는 문제들... 김현석집사님이 점수계산을 맡아 주셨습니다. 중고등부친구들도 참여했습니다. 또 재밋는 문제입니다. 답은 아시겠죠? 생수다락방은 방장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네요. 현재 1등 청년다락방.... 우와~ 찬스가 크기는 커요. 15번을 지나고... 지금은 암송시간입니다. 이번 암송은 다락방 전체 암송 단체전입니다. 생수다락방이 암송을 합니다. 다루엄마도 다루를 안고 암송을 합니다. 시편 8편을 한절씩 혹은 몇절씩 나눠서 모두가 참여해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막달인 임산부도 참여했네요. 이지연집사님. 태교에는 역시 성경암송이 최고죠. 새생명다락방은 방장님이 갑자기 한국방문을 하셔서, 방원들이 열심히 암송을 하셨습니다. 김영미성도님도 암송하시고... 이유진집사님도 참여하셨구요. 안영숙권사님도 열심히!!! 윤승란집사님도 열심히 암송하셨습니다. 은혜다락방의 단체암송입니다. 임마누엘다락방도 방장님이 외부세미나를 나가셔서, 방원들이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역시 암송은 김영복집사님이죠. 뒤의 배경에도 김영복집사님이 모델이십니다. 호산나다락방은 다락방원 전원이 출석하셨고, 참여하셨습니다. 청년들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이한종청년은 영어로 암송을 해주셨습니다. 참여가 돋보여요. 생수다락방이 막판뒤집기 찬스 150점 새벽을 썼습니다. 작전회의가 진행 중이네요. 맞으면, 150점 추가, 1등, 틀리면 150점 감점 꼴등입니다. 아쉽게도 생수가 틀려서 꼴지로 돌아서는 순간... 다른 다락방들이 찬스를 잡으려고 손을 들었습니다. 저 열정을 보세요. 어려운 문제였죠? 올해 우리 교회의 나이+누가복음 10장의 전도대 수 + 혈루증을 앓은 여인의 병 앓은 햇수=??? 117이었습니다. 거의 다 맞춰주었습니다. 저 열정의 청년들을 보십시오. 감당 못할 열정... 마지막에 청년을 뒤집기 위해서, 호산나가 찬스를 썼습니다. 그리고 뒤집었습니다. 너무 기뻐하시네요. 결론... 호산나가 일등했습니다. 한문제를 남기고, 찬스를 써서 간발의 차이로 우승!!! 상품으로는 생명의 삶 12월호 다락방 전원 무료상품권입니다. 게다가 다락방 방배정 1순위! 노숙인봉사 가장 후순위 배정!!! 중고등부에서는 매주 예상문제 풀이에 참여했던 김진성학생이 우승했습니다. 남은 찬스문제들입니다. 거의 대박을 노리시고, 50점짜리는 건드리지도 않으셨어요. 강대현장로님의 마무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올해 성경퀴즈대회는 참 감사하고,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거의 모든 교인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한절짜리 암송이라도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보낸 한해를 정리하며 보내는군요. 말씀을 정리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은혜장로교회 화이팅입니다!!!
    관리자
  • 은혜다락방 노숙인봉사소식 (3)
    2012년 11월 4일 은혜다락방에서 노숙인봉사를 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강선임권사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여름처럼 더운 날씨에 땀을 흘려가며 준비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은혜장로교회표 맛있는 치킨슾과 커피뿐 아니라 햄치즈 샌드위치까지 준비해주셨는데, 금방 동이나고 말았습니다. 은혜다락방원들 모두 따뜻한 손길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따뜻한 닭죽과 커피를 기다리던 노숙인들이 많아서, 금방 동이 나고 말았고, 늦게 온 노숙인들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수고해주신 은혜다락방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 방송팀기술교육 (7)
    10월 28일 오후3시에 방송요원들의 기술교육이 있었습니다. 물론 강사는 백영기목사님이었습니다. 백영기목사님은 저희 교회의 모든 방송시스템을 새로 제작하여, 설비까지 하신 분이시죠. 정말 귀한 은사를 가진 목사님이십니다. 현 방송실 담당이신 강석원집사님과 석남수권사님께서 교육을 받고 계십니다. 석남수권사님은 석정원집사님의 아버님이시구요. 오랫동안 MBC에서 방송기사로 근무하셨습니다. 방송쪽 전문가이십니다. 그리고 아시는 바와같이 탁구의 전문가이시기도 합니다. MBC 사내 탁구대회도 휩쓰셨다고 하네요. 이게 저희 교회의 메인 믹서입니다. 저 버튼들의 의미를 다 알아야.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거죠. 우리 교회 방송실이 아름다운 방송실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 2012년 사역훈련수료식소식 (5)
    지난 10월 14일과 28일, 이틀에 걸쳐서 2012년 사역훈련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습니다. 강진애집사님과 강석원집사님이십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두분은 남매지간입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고 계시죠. 두분이 너무 바쁘셔서, 목사님께서 6개월동안 두분의 사무실에 매주 목요일에 방문해서 사역훈련을 시키셨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은 목사님께서 어떻게든 수료시켜주십니다.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먼저 강진애집사님께서 간증을 해주고 계십니다. 사업에, 엄마에, 아내에, 찬양팀단장에, 새가족부장에... 정말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두 딸 아이와 같이 공부하고, 가족과 은혜를 나눈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다고 하시네요. 수료증을 받고 계십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짝짝짝! 강석원집사님도 너무 많이 애를 써주셨습니다. 사역훈련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믿음의 가장으로 본을 보이기 위함이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아내의 제자훈련을 격려하기 위해서, 본인이 본을 보이셨다고 합니다. 아시는 바처럼, 12월 3일 출산예정이신 이지연집사님께서는 제자훈련을 열심히 받고 계십니다. 정말 큰 감동입니다. 두분이 같은 방에서 같이 예습을 하고, 가정예배를 어린 성찬이와 드렸고, 그게 가장 큰 기쁨이었다고 합니다. 비록 훈련을 끝났지만, 이지연집사님을 위해서 계속해서 같이 공부하실 거라고 하시네요. 이게 진정한 변화가 아닐까요? 강진애집사님은 벌써 생수다락방을 맡아서, 잘 섬겨주고 계십니다. 강석원집사님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아내인 이지연집사님의 출산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딱 1달이 남았네요. 2012년 사역반 화이팅~!
    관리자
  • 멕시코선교여행 (2)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 속에 멕시코 의료선교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선교부담당이신 진병우안수집사님과 담임목사인 제가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저희들이 참여한 교회는 매년 멕시코의료선교를 조직적으로 하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출발 전 교회 주차장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치과팀이 주력으로 봉사를 하셨습니다. 인근의 치과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이 도우미로 참여해주셨습니다. 크게 보기 위와 같은 경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국경에서 가까운 지역이었지만, 상당히 못사는 지역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앞에 멕시코 국경이 보입니다. 미국에서 멕시코로 넘어가는 것은 Free Pass입니다.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 그러나, 갑자기 긴급상황 발생! 우리 팀의 차 한대가 검문에 걸렸고, 다량의 의약품을 밀수로 간주하여 한참을 실랑이를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통과되었습니다. 국경검문소를 통과하는 순간, 미국 핸드폰이 안 됩니다. 멕시코 핸드폰 회사에서 전파방해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 8시부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진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기자수는 75명입니다. 하루동안 이 많은 사람들을 다 진료할 수 있을까요?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환자입니다. 전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웃음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진료장비는 모두 휴대용입니다. 저 의자도, 어느 한인 치과의사분이 개발하신 것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피크닉 의자입니다. 치과의자로 변신! 진료 중, 밖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얼마나 맑고 밝던지... 말은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아래의 비디오를 참고해주십시오. 누구 멕시코 말 아는 분이 좀 해석해주세요. 진료실의 풍경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예배당이었습니다. 예배드리고, 바로 진료실로 용도변경! 저 뒤에 진병우안수집사님이 열심히 진료하고 계시네요. 저도 치과보조로 좀 도왔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보람은 아주 컸습니다. 치과의사가 아니더라도 할 일은 많았습니다. 기다리는 아이들과 놀아주기, 복음 전하기, 사용한 의료장비 소독하기, 장비들 가져다 주기, 사진찍기... 다음에는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돌아오는 길입니다. 국경 앞에서 줄을 선 차들과 그 사이에 있는 멕시코인들이 보입니다. 잡상인들입니다. 정말 많습니다. 국경을 통과하는데, 보통 3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저희들은 호텔에 머문 덕분에 Fast Lane을 탈 수 있는 Pass를 받아서 쉽게 올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뜨거운 선교의 마음으로 우리 교회가 선교여행을 떠날 날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
  • 2012년 탁구대회소식입니다. (4)
    2012년 10월 14일 주일 오후 1:30에 다락방대항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탁구대회를 위해서, 탁구대도 새로 한대 드려놨습니다. 총 2대가 되네요. 열심히 쳐야 겠습니다. 대진표는 이렇습니다. 벌써 새생명다락방은 탈락했군요. 청년부를 만났으니... 어렵습니다. 먼저 다락방별 남여혼합복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남효열집사님께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시네요. 홍근희, 홍희령집사님께서 부부로 나오셨네요. 청년부에서는 황승원형제와 강민지자매가 나왔습니다. 권사회의 대표들이 모이셨네요! 석남수권사님과 이광지권사님이 한조를 이루셨습니다. 대단한 콤비죠. 끝내 우승을 하셨습니다. 이거 마음이 몸보다 먼저 가네요! 여선교회에서 간식을 정말 대단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풍성했습니다. 아이들도 신났구요. 참석하지 못한 아동부는... 무엇을 했을까요? 박진영전도사님과 함께, 아동부실 벽화를 그렸습니다. 탁구는 못쳤지만, 지루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박전도사님은 대학원에서 그림 전공을 하셨습니다. 묘한 광경입니다. 저 4선수 중, 3명이 가족입니다. 최재영, 석정원집사님은 부부이시고, 반대쪽의 석남수권사님은 최재영집사님의 장인어른이시죠. 장인어른에게 서브를 날리고 있는 최재영집사님의 모습입니다. 아버지의 서브를 받고 있는 석정원집사님이십니다. 결과는??? 아버지가 계신 석남수권사님팀의 승리. 끝내 우승까지 가시죠. 와! 잘 친다.... 광속구네요... 여자단식에 김세진학생입니다. 테니스를 배워서 그런지, 탁구의 서브도 잘 모르는 친구인데, 결승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거의 테니스식으로 쳤습니다 대단한 운동신경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의 대결입니다. 김진성학생과 홍혜원학생의 대결에서 김진성학생의 승리 남자 결승전입니다. 젊은 피 황승원선수가 관록의 석남수권사님과 대결을 했죠. 결과는... 석남수권사님의 승리!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습니다. 최후의 결전이었죠. 청년부와 호산나다락방의 결승전 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쳤는데... 우승은 호산나다락방으로 돌아갔습니다. 남자개인전 우승은 석남수권사님. 2관왕이시네요. 여자개인우승은 강민지자매입니다. 특별상은 중고등부가 받았습니다. 참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즐거운 행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행사부 이범재집사님과 여러 도우미들, 여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 석남수권사님의 칠순감사예배 (3)
    지난 주일 저녁(2012/10/07)에 산호세의 타타미식당에서 석남수권사님의 칠순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석권사님의 다락방과 따님인 석정원집사님의 다락방을 모시고,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석권사님을 한명씩 돌아가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 외손자인 최대근형제가 외할아버지를 향해서 축복하고 있습니다. 진병규장로님이 원래 무대체질이셔서... 앞에서 나오셔서 축복을 하시네요. 방장님이신 강대현장로님께서 축복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권사회를 대표해서, 이광지권사님도 한말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석권사님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척 행복해 하시는 석권사님. 가족들의 사진입니다. 호근형제가 없어서 아쉽네요. 호근형제는 지금 UC San Diego유학 중입니다. 석권사님의 다락방 가족들의 사진입니다. 석정원집사님 다락방 식구들의 사진입니다. 더 많이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 강지원 컴백 스페셜 (3)
    지난 금요일(2012/10/7)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 몇년 전, 한국으로 들어간 강지원형제가 돌아왔습니다. 강지원형제는 에브라임찬양팀의 원년멤버죠. 마침 백영기목사님의 공백을 강지원형제님이 메우셨네요. 그 뜨거운 열정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청년때보다는 조금 살이 붙었군요. 보기 좋습니다. 지원형제의 찬양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열정" 왼쪽 끝에, 형님인 강석원집사님(베이스기타), 그리고 그 앞에 누님인 강진애집사님(키보드) 이거 완전히 한스밴드인가요? 찬양은 더욱 깊어 가고... 강지원형제의 목은 다 쉬어버렸습니다. 열정으로! 강지원형제가 같이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
  • 아동부 박진영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4)
    9월달부터, 장국화전도사님 후임으로 박진영전도사님께서 수고를 해주시게 되셨습니다. 박진영전도사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전도사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교인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중심으로 몇가지를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도사님은 어디에서 공부하셨나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를 전공하고, 같은 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친 후에 바로 미국에 와서 Academy of Art University 대학원에서 Fine art – painting을 공부했습니다. AAU 졸업식사진입니다.(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2.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소명관련된 질문이죠) 그저 성경말씀이 너무 좋고, 그래서 더 알고 싶어서 공부했는데,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네요.3. 가장 영향을 많이 준 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존경하는 교수님이나 스승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제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셨고,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은 부모님입니다. 부모님만큼 저를 사랑하는 분들이 없으니까요. ^^4. 그림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그림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때 화가가 되는 꿈이 있었는데, 크면서 미술은 교육비가 많이 든다는 걸 눈치채고, 알아서 포기했었어요. 늘 미술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신학대학원 졸업을 1년 앞두고,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시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신 목사님을 만났어요. 그분 덕분에 도전받고, 소개해주신 미술 선생님과 6개월을 개인지도 받고, 바로 유학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박진영전도사님의 미술전시회가 있었죠.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5. 전도사님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누구인지 이야기해주세요. 너무 많지만, 한명만 꼽으라면 반고흐라고 말하고 싶어요. 처음 미술 시작할 때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반고흐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나이가 저 때와 비슷하거든요. 순수한 열정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 반고흐 그림을 실제로 보면 늘 눈물이 나요. 6. 본인의 그림 중에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아직 만족할만한 그림은 없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이 있다면 제 자화상요. 정말 재밌게 그렸던 기억이 있어요. 제 자화상을 계기로 초상화를 그리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알게되었고, 그 후로 계속 초상화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http://www.jinyoungparkart.com/ 위의 주소에서 박전도사님의 작품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박진영전도사님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7. 아동부를 맡은 다짐과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어린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었어요. 늘 부족해서 배우는 자세로 교육을 했었는데, 은혜장로교회에서는 무엇을 배우게 될까 기대가 되고, 전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나누고 싶어요. 여름성경학교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박진영전도사님입니다. 아이들이 전도사님을 너무 좋아하네요. 8. 우리 교회의 첫인상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은혜장로교회의 첫인상은 “따뜻한 교회”였어요. 가장 바쁘신 담임목사님께서 새신자와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 너무 놀라웠고요. 매주 이름을 기억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안창호집사님의 환영인사가 정말 고마웠고, 점심식사도 서로 양보하고 챙겨주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앞으로 아동부에서 더 많은 섬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
  • 청년부 야만인바베큐소식 (4)
    지난 주일(9월 23일)에 청년부가 벼르고 벼르던 야만인바베큐로 모였습니다. 왜 "야만인바베큐"냐면요...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청년부 락인때 벌어진 일이었죠. 자료 화면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 이렇게 구워서 먹었습니다. 돌판을 옆에 대고... 이 모 집사님께서는 이 바베큐를 '야만인 바베큐'라 부르셨습니다. 진짜 야만인 바베큐는 삽질을 좀 해줘야죠... 정말 야만인 같습니다. 주차장이 너무 좋네요. 파티장입니다. --- 이래서 야만인 바베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야만인스럽지 않았다는... 삽도 안 나오고, 벽돌도 없었다는... 이건 너무 세련되지 않았습니까? 여자청년들이 자리세팅을 주차장에 하느라 분주합니다. 다 세팅하고, 그늘을 찾아서 다시 옮겼습니다. 지은자매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역시 남자청년들이 솔선수범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도 "섬김"이었습니다. 설교대로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좋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하늘이네요. 이렇게 참여했구요. 모든 순서를 마치고, 같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된 청년부를 위해서, 그리고 아쉬운 일을 위해서. 우리와 7년을 같이했던 문지선자매가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아쉽네요. 한국에서도 믿음생활 잘 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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