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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다락방]김다루돌감사예배 (1)2013년 10월 13일 오후 5시, 김현석, 이현숙집사님댁에서 김다루의 돌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생수다락방과 청년부다락방이 같이 외부다락방으로 모였구요. 다루는 아주 특별한 아이입니다. 새벽기도를 꼬박꼬박 나오고, 교회의 모든 예배에 개근하는 어린이입니다. 게다가 다루는 잘 울지 않습니다. 다루 우는 것을 본 교인은 별로 없습니다. 집에 손님이 가득차고 넘쳤습니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예배를 통해서 감사를 돌립니다. 의진형제가 기타를 담당했구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루를 축복했습니다. 다루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모르겠죠? 엄마 아빠는 기뻐하고, 다루는 케익에 입맛을 다시네요. 주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준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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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돈가스바자회준비 (1)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여선교회가 돈가스바자회를 준비하려고 모였습니다. 이의향집사님은 아기를 업고 오셨네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좁은 주방이 더 좁아졌습니다. 김현석집사님과 최대근형제님은 힘으로 봉사해주셨습니다. 이건 다른 메뉴같은데요. 즐겁게 점심식사를 같이 합니다.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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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USA찬양성가제 소식입니다. (3)매년 한번씩 하는 찬양제죠. 이번에는 Pleasanton에 있는 트라이밸리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일년에 한번, 이 지역 같은 교단 교회들의 잔치입니다. 이날이 아니면, 서로 얼굴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봉헌송이 있었구요. 저희 교회도 열심히 준비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목사님은 2부 사회자여서 혼자 복장이 다르십니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구요. "주님을 찬양해 찬양해"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벌써 자리가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중앙의 가까운 자리였습니다. 여자대원들도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시구요. 목사님은 2부순서의 사회자로 나오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룩한 주"를 연합찬양으로 찬양했습니다. 더 발전하는 성가대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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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송편만들기 (1)지난 9월 22일 예배를 마치고, 아동부와 중고등부에서 추석맞이 송편만들기를 했습니다. 쌀가루반죽으로 송편모양을 만들고, 그 속에 설탕을 넣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진지하게 송편을 만들고 있네요. 형우도 참여했네요. 김윤경전도사님과 학부모님들은 주방에서 만들어진 송편을 찔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첫 작품이라... 모양은 별로였지만, 자기가 만든 송편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중고등부 학생들은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무슨 모델 같아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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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대청소 소식입니다. (2)오늘은 하반기 대청소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주 광고덕분인지, 많은 교인들이 작업하기 좋은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저희 교회 청소는 정말 끝내줍니다. 각자 맡은 청소구역들을 게시판에서 확인했습니다. 한 분의 빠짐도 없이,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팀은 악기들과 악보들을 정리했습니다. 평소에 바빠서 정리하지 못하던 물품들을 잘 정리했습니다. 아동부는 정말 대공사였습니다. 아동부와 성가대물품이 섞여있어서 정리하는데 어려웠습니다. 김윤경전도사님이 솔선수범하시고, 아동부선생님이신, 석정원집사님과 이의향집사님이 도우셨습니다. 이 시간 호산나다락방은 설거지당번이 되었습니다. 석남수집사님과 나경자집사님께서 열심히 설거지 중이시네요. 앗! 이 방은 최신숙집사님 가정이 접수하셨네요. 한 가정이 한 방을 맡고 청소 중이십니다. 제일 어려운 작업이 풀베기작업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제초기를 열심히 돌리고 계십니다. 김범주집사님은 청소 중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이 시간, 본당에서는.... 청년부, 중고등부, 아동부 연합 청소가 있었습니다. 유리창을 다 뺐습니다. 제대로 닦아야죠. 우리의 죄를 씻듯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닦았습니다. 강진애집사님도 장갑끼고, 계단청소 중. 김경희집사님의 청소하는 모습은 무슨 작품사진 같습니다. 아동부는 내친 김에, 케비넷까지 다 정리합니다. 청소 한번 제대로 하고 나니, 교회에서 빛이 납니다. 좀 귀찮은 대청소일 수 있지만, 청소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청소할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진에 나오시지는 못하셨지만,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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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꾼들을 소개합니다. (1)9월 1일 교회소식입니다. Labor Day 연휴라서 빈자리가 좀 많았지만, 새로운 얼굴들도 있었습니다. 아동부를 담당하게 되신 김윤경전도사님이십니다. 중고등부를 담당하신 이정욱목사님과 반주를 맡으신 김다애사모님 그리고 이현우, 준우입니다. 첫날 부터 아이들과 설걷이로 섬겨주셨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새 일꾼들을 통해서 교회에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변함없이 노숙인 봉사를 나갔습니다. 연휴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생수다락방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어른 반, 애 반이네요.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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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동성도님 세례, 제자훈련수료소식 (1)8월 18일 주일입니다. 오늘 주일 2부예배에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세례소식입니다. 양순주성도님의 아버님이신 양옥동성도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비장한 각오로 세례를 받으시는 지 보실 수 있습니다. 교인들 앞에 서셨고,교인들은 모두 양옥동성도님을 기도로 잘 돕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양옥동성도님께서는 내일 한국을 방문하십니다. 돌아오실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로 석정원집사님께서 제자훈련수료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은혜로운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총 8분의 수료생들이 앞으로 나오셨습니다. 이지연집사님은 아동부예배실에서 아이를 돌보느라고 못 올라오셨습니다. 한분씩 나오셔서 수료증을 받으십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제자훈련의 한페이지를 장식하셨네요. 9분의 제자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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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연습을 했습니다. (2)8월 11일 오늘은 나가서 하는 다락방이 있는 주일입니다. 성가대에서 아주 귀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발성레슨시간입니다. 양순주성도님께서 아주 열정적으로 레슨을 해주셨습니다. 성가대와 찬양팀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진지하시네요. 목사님과 장로님들도 나오셔서, 겸허하게 지적을 받으셨습니다. 성가대원들이 파트별로 나와서 실습을 하며, 지적을 당하며, 레슨을 받았습니다. 찬양팀도 나와서 실습을 하며, 목소리를 가다듬습니다. 참 귀한 강의였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양순주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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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소식 (3)담임목사님께서 목회자가족수련회에 참여하셔서, 금요기도회는 완전히 새로운 얼굴들이 담당해주셨습니다. 먼저 찬양인도는... 이의진형제님이 뜨겁게 찬양해주셨습니다. 목사님가족들이 예배 전에 도착하셨고, 사모님께서 씽어로 섬겨주셨습니다. 몇주 전부터 참여한, 임미미자매님도 보이네요. 씽어들이 든든해졌습니다. 손이 안 보이게 찬양하는 석정원집사님, 이현숙집사님이십니다. 이형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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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노숙인봉사소식 (3)8월 4일 주일, 노숙인 봉사는 새생명다락방이 섬겨주셨습니다. 언제나 푸근한 마음으로 노숙인들을 섬겨주시는 안창호집사님, 안영숙권사님이십니다. 오늘도 노숙인들은 변함없이 줄을 서고 기다립니다. 고영란권사님께서 무엇인가를 준비해오셨네요. 뒤에 더글러스형제도 보이구요. 고영란권사님 가족들이 노숙인에게 나눠주는 선물보따리입니다. 성경말씀도 있구요. 이 말씀이 노숙인들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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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고등부여름수련회소식 (2)2013년 8월 1일 목요일, 우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연합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올해로 두번째 이 수련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더 뜨겁습니다.중고등부를 지도하시던 백영기목사님께서 사임하시고, 한국으로 가셔서 중고등부가 목자없는 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국화전도사님이 임시로 인솔하셔서 수련회장인 북가주 금식기도원에 도착했습니다. 접수를 마치고, 명찰달고 사진 한장 찍습니다. 저녁밥을 먹으려면, 요절을 외워야 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죠?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먹고 살기 힘드네요...무슨 프로그램들이 있는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새로 참여한 김하나학생이 화사하게 웃고 있네요. 작년에 사귄 친구들입니다. 반가워요. 비록 졸업식은 했고, 대학은 갔지만, 은혜받는 자리를 놓칠 수는 없어서 참여한 김세진학생. 중고등부의 맏언니입니다. 중고등부가 은혜롭게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예수님을 만나고 삶이 바뀌기를 기도해주십시오. 백영기목사님 후임목회자가 속히 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제4회 중고등부 연합수련회(2013)베 이지역의 자체적으로 중고등부 수련회를 할 수 없는 교회들을 위한 연합수련회가 이제 4회째를 맞이합니다. 작년에도 13개 교회에서 70 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서 큰 도전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인 참석도 가능합니다. 작년부터 영어사역전문가들이 참석해서 보다 알차진 연합수련회에 많은 참여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가능하면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일시: 8/1(목) 5pm – 8/3(토) 5pm, 2013장소: 북가주금식기도원(996 Lockhart Gulch Rd., Scotts Valley, CA 95066)회비: $80 (식사와 경비 일체 + 산타크루즈 보드웤 포함)준비물: 성경책, 취침도구(침낭), 세면도구, 긴 옷 등강사: Alfred D. Watts 교회 웹사이트: cornerstonemilford.org알 르페드 디 왓츠 목사님은 커네티컷 뉴해븐 출신으로 하워드 법학대학 재학 중이던 1993년에 목회를 시작한 왓츠목사님은 법공부를 마치고 그의 아내 아키바와 밀포드로 이사했다. 뉴해븐의 연방법정에서 법률서기로 섬기면서 목회의 길을 모색하던 중에 코너스턴 기독센터에서 중고등부 사역자로 5년간 섬길 기회를 가졌다. 2000년 10월,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한 젊은 목회자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울부짖으며 기도하던 중에 2001년 6월 코너스톤의 담임사역자로 부르심 받았다. 목자의 심정을 가진 왓츠목사님은 하나님께로부터 가르침과 설교와 상담 그리고 리더로서의 달란트를 받았다. 현재 두 아들 그리고 아키바 사모와 함께 커네티컷의 햄든에 살고 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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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실3-스포츠마사지교실입니다. (3)7월 28일 오늘은 예배를 마치고, 문화교실로 모였습니다. 강사는 최석호집사님이십니다. 지금은 다른 직업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전에는 카이로프랙티스트 일을 하셨습니다. 자세 교정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살아가면 근육이 잘못 사용되어서, 통증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세를 교정해봅니다. 그리고 맛사지로 상대방의 뭉친 근육들을 풀어줍니다. 방장님들이 많이 모이셨습니다. 자원자를 모집하자, 제일 먼저 자원하신 강대현장로님이십니다. 대단한 자원이죠? 자세를 가리지 않고, 자원하셨습니다. 좋은 자세가 건강의 시작이더군요. 신앙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귀한 강의를 해주신 최석호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