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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어린이주일 소식입니다. (7)벌써 5월이 되었네요. 5월 첫번째 주일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저희 교회 예배의 시작은 기도로 시작됩니다. 10:45이 되면,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교인들과 예배를 위해서 중보기도 합니다. 15분간의 묵상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거룩하신 성령이여...." 11:00 정각이 되면,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이민 2세들도 참여하는 예배라서, 찬양은 한글과 영어로 같이 부릅니다. 서로 조금씩은 불편할 수 있지만, 영어권회중과 한어권회중의 양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주일예배라서, 특별히 아이들과 같이 찬양을 불렀습니다. 아이들의 찬양을 어른들도 같이 부르며,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었답니다. 오늘만은 가족들이 같이 앉아서, 부모님과 찬양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오늘 새가족수료를 하시는, 임경소집사님께서 수료선물을 받고 계십니다. 남경혜권사님과 임옥경권사님께서 오늘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건 무엇일까요? 오늘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놀이활동이 준비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지치도록 놀았습니다. 수고하신 전도사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생일을 맞으신 분들입니다. 남경혜권사님, 주드, 진혁이... 아동부에서는 즐거운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요즘 아동부에 아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참 감사한 어린이 주일이었습니다. <사진촬영: 박재용기자, 글: 김동원목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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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주일소식입니다 (3)어느덧 4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점심시간,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은혜장로교회 점심시간 식당의 모습입니다. 설거지거리가 꽤 많았는데 김영남, 김희숙집사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다정한 모습이 부럽네요. 본받겠습니다. 식사 후엔 모두 함께 식당 청소를 합니다. 지원자가 어찌나 많은지 빗자루 한번 잡으려면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죠. 반짝반짝 빛나는 식당바닥! 평소 청소실력을 가늠할만 합니다. 집에서도 물론 열심히 청소하시겠죠.....? 화창한 날씨에 남자어린이들은 뛰어나와 물총놀이 중입니다. 저러다 문득 카메라를 공격하더군요. 점심시간 후 1층 새신자실에서는 미디어팀 5월 회의가 있었습니다. 청소시간마저도 웃음이 넘치는 화창한 주일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가족사진 하나 남기겠습니다. 아빠 눈에 하트 뿅뿅이네요. 김은지 기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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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음악부 피크닉 다녀왔습니다. (3)4/17(일) 주일예배 후 목사님 댁 근처 공원에서 음악부 피크닉이 있었습니다. 음식, 음료, 반찬, 과일까지 너무나도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주일날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자 교회에서 천막도 준비해갔습니다. 이날 이 천막이 아니었으면 너무 더워서 식사하기도 힘들었을겁니다. 날씨가 덥지만 맛있는 식사를 위해 부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서 뜨거운 불앞에서 고생해주셨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셔서 공원에 있는 화로로는 부족하여 목사님댁에서 그릴을 추가로 준비하여 원할하게 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남자분들께서 불 앞에서 사투를 벌일 동안 천막밑에서는 목사님의 설교(?)가 한창입니다. 목사님의 설교 후 천막 밑은 식사대형으로 준비완료! 드디어 식사 시작입니다. 석정원 집사님께서 맛있는 핫도그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메인 음식인 양념갈비입니다. 음악부장님이신 나병욱 집사님께서 맛있는 갈비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잘 익은 갈비대령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갈비는 그냥 구워지지 않죠. 아래와 같은 손길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더위와 연기와 싸우며 고기를 구워주신 여러분들께 이글을 빌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식사 후에는 어린아이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해 텐트안에서 놀고있구요,(저기 뒷쪽 텐트에 어른도 한분 보이네요) 힘이 넘치는 남자아이들은 푸른 하늘아래서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자 어른들은 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아래로 모이셨네요. Sunny 형제는 대근형제로 부터 스케이드보드를 배웠습니다. 저기 멀리서 또다른 한분께서 킥보드에 열중하시고 계시네요. 애들용이라 조금 작은 감이 있지만 즐거워 보이십니다. 후식으로 맛있는 수박과 함께 이번주 생일을 맞으신 고영란 권사님과 이현숙 집사님의 생일축하 케익이 준비되었네요. 배가 부르지만 후식은 후식대로 또 먹어진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후식 후에 다시 여기저기서 모여서 즐거운 친교의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놀이 시간이 진행되는 동안 또 다른 후식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야외 바베큐에서 빠질 수 없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입니다. 먹음직하게 구워진 옥수수와 고구마입니다. 많은 식사와 과일, 케익까지 먹고도 누가 옥수수, 고구마를 먹을 수 있을까 걱정하시겠지만, 식사 후 운동으로 이렇게 맛있게 드셨습니다. 끝으로 모두 모여서 단체사진 촬영!! 끝! 끝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분들은 누구실까요? 얼굴을 가리셔서 도저히! 알아볼 수 가 없네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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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주일소식입니다.오늘은 부활절 이후 첫 주일(4/3)입니다. 에브라임 찬양팀의 인도로 주일의 문을 엽니다. 오늘 설교는 서울동안교회담임목사님이신 김형준 목사님께서 인생승리를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감사함으로 주님의 뜻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번주에 백경숙장로님, 김영남집사님, Sunny형제가 생일을 맞이하셨습니다. 다함께 축하케익 촛불을 꺼주셨네요. 생일 맞으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오늘 식사는 맛있는 국수입니다.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오늘의 맛있는 국수는 임옥경 권사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교회 내에 성도님들께서 감기로, 또 여러 질병들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아픈 성도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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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주일소식입니다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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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성금요일 예배 소식입니다.3월21일부터 25일까지(월-금) 동안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가 오전 6시에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여, 주님의 고난을 동참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섬겨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5일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을 기념하는 성 금요일 예배입니다. 찬양팀과 교인들이 모두 검은색 옷을 입고 주님의 죽으심을 슬퍼했습니다. 성만찬도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이 한분씩 나오셔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부활절을 준비하는 은혜로운 한주였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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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주일소식입니다 (3)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마지막으로 입성하시는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입니다. 교회 곳곳에서 부활절을 준비하는 모습들로 분주하네요. 점심시간에는 남선교회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아동부는 산마테오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시는 박철홍 집사님의 인도로 태권도 수련이 한창입니다. 현숙선생님, 대근선생님도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져있죠.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폼이 제법 나오네요. 위협적인 이현숙집사님 발차기 감상하고 가실께요~! 오늘은 중고등부 설거지 담당입니다. 앞치마 입고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죠. 점심시간 후에는 지난주에 이어 부활절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다락방 모임 후에 성가대 역시도 부활절 찬양 연습에 한창입니다. 1주일간의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고난주간 기간 동안 새벽기도, 금식기도에 참여하며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활절을 준비하는 손길들이 있어 행복한 주일입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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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활절초대장입니다.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입니다. 김은지집사님께서 부활절 초대장을 만드셨습니다. 주일날 프린트해서 나눠드렸는데요. 온라인으로 초대장을 보내실 분들을 위해서, 파일을 첨부합니다. 많이 많이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해서 복사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행복한 부활절되시기 바래요.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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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주일소식입니다. (2)사순절 다섯째주일입니다. 나를 위해 고통당하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듯 하늘에서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고린도전서의 바울처럼 크리스찬으로서 덕을 세우는 성도가 되라는 설교말씀이 있었습니다. 매주 설교는http://sfgrace.net/?mid=sermon 다시듣기가 제공되고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사랑다락방에서 제공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랑다락방 어르신분들을 공경하시는 마음으로 준비는 여선교회에서 토요일날 오후에 나와서 미리 준비해주셨습니다. 국물이 예사롭지 않는 깊은 맛이 나올수있도록 준비해주신 여선교회 특히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특히 따로 맵지않은 옵션으로 아이들의 생각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유스부는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 점심식사후 유스부 학부모 회의가 있었습니다. 유아부 부활절 발표회 준비로 이지연/이현숙 집사님께서 율동 안무 연습중이십니다. 두분 집사님은 무용과와 체육과 출신으로 아이들에게 틈틈히 무용과 태권도를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매주 둘째주는 노숙인 봉사하는 날입니다. 이번주는 새생명 다락방 담당이시지만 모두 하나가되어 음식 준비중입니다. 탁구인들이 많이 늘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내 현우도 참가하였습니다. 옆에 미미 자매님의 화려한 머리를 보니 봄이 온것같습니다. 잘어울리시네요. 유스부는 부활절 발표로 난타를 준비중인거같습니다. 상당히 기대가됩니다. 다행히 생각보다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음식에 비가 들어가면 안되어 천막을 설치하였습니다. 비가 와서그런지 노숙인분들이 많이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봉사는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는거같습니다. 섬기는 집사님들의 표정에 기쁨이 넘칩니다. 중간중간 비가와 우산을 쓰고 식사를 하고계십니다.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섬겨주신 새생명 다락방 감사드립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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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일 소식입니다. (2)사순절 넷째 주일을 맞아 주님께 받쳐진 아름다운 꽃으로 본당이 장식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고통당하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해 봅니다. 예배를 마치고 친교실에 모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식사는 허증임, 황현순 권사님께서맛있는 북어국으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미국에서 북어국을 먹게 될 줄 몰랐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른들은 이렇게 친교실에 모여 담소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셨구요, 중고등부는 중고등부실 안에 모여서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오늘의 설거지 당번은 새생명 다락방이 맡아주셨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서울동안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형준 목사님께서 방문을 해주셨었는데요, 김성국 집사님 가족과는 한국에서부터 인연이 있으셨던 터라 더욱 반가워하셨습니다. 기념사진 찰칵! 이렇게 식사시간이 마무리 되고, 계속되는 친교의 시간 중에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씩씩한 남자애들은 실내에서만 놀기에는 답답했던지, 밖에서 뛰어놀고 있네요 그시간 아동부실에서는 과일과 크래커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윤경 전도사님과 김현숙 집사님, 손은헌 집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디저트는 바로 옆에서 다락방 모임을 하고 있는 생수다락방에도 전해져서 함께 맛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손맛이 느껴지더군요. 다락방 모임이 끝난 후에 성가대는 본당에 모여서 부활절 찬양 연습을 하였습니다. 부활절까지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은혜로운 찬양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3월 첫째주 주일 소식이었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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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UCSF 방문기 (3)UCSF 학생인 유태은 성도님의 인도로 중고등부가 UCSF를 방문하였습니다.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중고등부 친구들에게 오늘의 UCSF 방문은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학교 도서관에 있는 여러 교실들과 센터를 살펴보았습니다. 유태은 성도님의 설명에 중고등부 아이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습니다. 학교의 가장 큰 교실 중 하나에 들어갔습니다. 중고등부 친구들에게 유태은 성도님이 치과치료가 인류에게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서 우리는 학생들이 실습하는 교실로 향합니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실습을 해봅니다. 또 유태은 성도님이 아이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입니다. 우리 중고등부를 위해 귀한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신 유태은 성도님의 귀한 가정 감사합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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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교회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4)2월 21일 교회소식입니다. 강대현장로님, 김윤경전도사님, 김은지집사님이 생일을 맞으셨습니다. 강대현장로님께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정말 푸짐하네요. 오늘 생수다락방이 설거지를 담당하게 되었네요. 청소담당 나병욱집사님께서는 마이크를 잡고 열심히 청소를 설명하고 계십니다. 생수가 설거지를 하니, 어떤 그릇들도 두렵지 않습니다! 남은 생수다락방원들은 본당청소에 동원되었습니다. 최재영집사님과 박철홍집사님이 한조가 되어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청년부와 중고등부는 본당 유리창 청소를 했습니다. 1층 유리창을 열심히 닦고 또 닦습니다. 우리 교회는 소중하니까요. 목사님도 열심히 청소 중이십니다. 임구환집사님이 도와주고 계시구요. 아동부는 영화 삼매경... 새로 방송실을 담당하신 서태일집사님께서 강석원집사님과 함께 방송실를 정리하고 계십니다. 방송실의 선들이 미로처럼 깔려 있습니다. 김성국집사님도 열심히 뒷계단을 청소 중이시네요. 청소를 마치고, 탁구 한판! 요즘 탁구 치는 소리가 교회에 쩌렁 쩌렁 울립니다. 교회 청소를 하니 참 좋다~~ 다루도 신이 났네요. 청소할 교회가 있어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