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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한 '성 금요 기도회', 그 은혜의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4-17 00:39
조회
18976
Vote
30


안녕하세요? 김세규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 금요일 밤에 드린, '성 금요 기도회' 소식을 자세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고도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시작 전]



저녁 6:30분.

예배 시작 전까지, 1시간 정도가 남았습니다.

특별한 날, 흠없는 예배를 위해 준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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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우리의 김동원 목사님.

특유의 온화한 리더쉽으로 예배를 준비하시는 모습이 은혜로웠습니다.



흠없는 예배.



오직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이런 준비 속에서 태어난다는 사실을 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예배의 시작]



<묵상 기도>



목사님의 묵상기도 인도로 오늘 예배는 시작되었습니다.



'탕', '탕', '탕' !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소리로 오늘의 묵상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의건씨의 목소리를 통해, 십자가의 주님의 '가상 7언'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오늘 예배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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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의 모습을 잡았습니다.

분명 오늘 예수님께서는 오늘 예배를 통해 이 청년에게 '십자가'의 비밀을 알려

주실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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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선 집사님.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



이렇게 우리는 십자가와 예수님과, 그리고 우리를 생각했습니다.



<영상상영_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김동원 목사님께서, 오늘 예배를 위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십자가의 길"만을

따로 편집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전혀 예상치 순서였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순간, 비로서 우리는 머리가 아닌 영으로 우리 예수님과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처참하게,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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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1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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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장로님 내외분.

우리 교회의 어른입니다.

함께 해 주시니, 교회가 가득 찼습니다.

믿음의 길,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런 든든한 믿음의 선배님이 함께 해 주시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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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숙 권사님.

권사님의 찬양 하시는 모습은, 늘 우리에게 말없는 도전이 됩니다.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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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꼬마 아가씨는 예수님을 잘 모르겠지요?

하지만, 이 귀한 찬송 앞에 서 있는 모습 그 자체가 이미 예수님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성경통독>



무척 특별한 순서를 가졌습니다.

신구약의 말씀을 4분이 낭독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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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눈 말씀을 다시 한 번 소개드립니다.

- 이사야 53장 4-9절

- 마태복음 27장 17-26절

- 마가복음 15장 25-38절

- 요한복음 12장 24-26절



이 귀하고 귀한 말씀에 이렇게 화답하였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입니다!"

"나를 위해 당하셨습니다!"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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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귀한 특송이 있었습니다.

수요 제자반의 이순복 집사님과, 김혜영 집사님의 특송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 길...



예수 믿는 사람들, 고난 앞에서 함박 웃음을 터뜨리는 이상한 사람들.

저도 진짜 그 이상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귀한 찬양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말씀 선포>



김동원 목사님께서 '회복의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말씀 주셨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말씀 듣다가, 그 말씀 들으며 웃다가, 울다가, 사진 한 장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귀한 영상 자료를 통해, 우리 가슴에 그 고난과

그 사랑을 깊이 새겨 주셨습니다.



늘 봐야만 믿는 우리들, 목사님께서, 그런 우리들에게, 직접 보여 주셨고, 믿을 수

있게 도와 주셨습니다.



오늘 예배 함께 하신 분들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말씀주셨습니다.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알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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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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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만찬는 전과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도 한 분 한 분이 앞으로 나아와 직접 빵과 포도주를 받았습니다.

각 자 자리로 돌아가,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그 빵과 포도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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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지 권사님.

성가대장님으로서, 늘 찬양으로 신앙을 고백하시는 우리 이광지 권사님.

권사님께서 예수님과 교제 나누시는 귀한 장면을 담았습니다.



손에 들린, 포도주.



귀한 신앙의 손에 들린, 우리 구주 예수님의 보혈.



그 순간, 시간은 그렇게 잠시 멈췄습니다.



<찬송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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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규 장로님.

이미 큰 믿음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오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온전히 낮아지며 더 온전히 그 십자가를 지려는 모습.

작은 저에게, 진 장로님은, 진정 '장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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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숙 집사님.



솔직히, 솔직히, 그 십자가 멜 수 있을지 덜컥 겁도 납니다.

하지만, 늘 큰 누님같은 이창숙 집사님같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저같은 사람도 용기를 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통성기도와 그리고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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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친교실에서 선아와 선영이를 만났습니다.



이 아이들의 웃음을 보는데...



간고와 질고를 아는 자, 우리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이런 맑음 웃음을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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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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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

  • 김동원 김동원
    2006-04-17 00:47

    주님의 고난을 묵상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성금요일이었습니다.
    망치소리가 마음 속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 김세규 김세규
    2006-04-17 01:41

    김동원 목사님,
    제 삶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예배였습니다.
    어찌 표현 할 수가 없네요.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김혜영 김혜영
    2006-04-17 12:22

    생전처음 고난주간을 의미있게 보냈습니다.
    감격의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신 목사님 감사드리며
    이 예배의 모습을 남겨 주신 세규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냐는 예수님의 음성을 기억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 남희경 남희경
    2006-04-19 01:56

    망치 소리를 마음에 새기며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되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기도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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