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기도-삼하7:29(2015년 4월 24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26 18:31
조회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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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하7: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아멘.

*사무엘의 기도를 넘어서, 다윗의 기도로 갑니다.
사이에 사울이 있었으나, 그는 기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이렇게 비참해집니다. 우리의 죽음 후에, 기도가 남습니다. 기도를 남기고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1/3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하라.

삼하7:1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다윗 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므로, 왕은 이제 자기의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아멘.

*다윗이 복을 받습니다.
왕이 되어서, 나라는 평안했고, 먹고 살만했습니다. 더이상 도망자생활을 안 해도 되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하나님의 형편을 생각합니다.

삼하7:2 하루는, 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은 텐트에서 사시고, 나는 왕궁에서 삽니다.
그게 괴롭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에서 사신다고 직접 주문제작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맞습니까?
맞죠. 그런데 그건 이스라엘사람들이 광야생활할 때죠. 그때는 집을 지을 수가 없었죠. 이동해야 하니까 텐트였죠.
그런데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정착한 후에, 자기 집은 지으면서, 하나님의 집은 생각도 안 하고 살았습니다. 다윗이 처음으로 그 생각을 해냅니다.

*부모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것이 없으신가요? 하나님께서는 후에,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집 지어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네 아들이 지을거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집에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마디도 안하십니다. 그리고 해드린다고 해도, 나 필요없다... 하십니다. 그래도 필요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필요를 생각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다른 사람에게 기도부탁하라.

*다윗이 이 말을 누구에게 했습니까?
나단선지자에게 합니다. 선지자입니다. 성전을 지을 거면, 성전에서 일할 사람인 제사장에게 물어봐야지. 선지자는 성막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누가 더 하나님과 친합니까?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이 아닙니까? 나단보다 훨씬 하나님과 친근한 사람인데, 왜 나단에게 물어봅니까?

*주님의 종을 존중한 것입니다.
주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그 종도 무시합니다. 주인을 존중하면, 그 종도 존중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존중했기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도 존중합니다. 자기가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만, 하나님께서 다른 종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의 실수가 있습니다.
자기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착각을 합니다. 이런 착각을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기도부탁하세요.
심지어 예수님도 자기 기도제목을 제자들에게 부탁하지 않으셨습니까?
*기도의 동역자를 두고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3/3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라.

삼하7:29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아멘.

*하나님께서 그 성전짓는 마음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복주시기를 약속하십니다. 그러자 다윗이 했던 기도가 이 기도였습니다.

*내 가족도 아닙니다.
내 자손이 주님 앞에서 대를 이어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 복이 내게 있게 해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몇대째 기독교인이십니까?
저는 2대, 제 아이들은 3대입니다. 다윗은 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잘먹고 잘 살고 좋은 직업갖고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형통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믿음의 조상이 되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축복하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가정예배만은 포기하지 마세요. 나이들면, 아이들과 예배드릴 수도 없습니다. 그때가 오기 전에 기도하세요. 예배하세요.

*다윗처럼, 가족을 축복하고, 후손을 축복하며 기도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