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기도2-시23:1(2015년 7월 3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09 23:10
조회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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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23: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계속되는 다윗의 시편입니다.
다윗의 시는 다윗의 기도였습니다. 아마 시편 23편은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말씀일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특별한 다윗의 기도를 배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단순하게 믿으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문제를 단순하게 봅니다. 어렵게 꼬아서 보지 않습니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봅니다. 영어로 Simple Life라고 하면 단순한 삶이 아닙니다. 검소한 삶입니다. 단순한 것은 복입니다.

*믿음도 그렇습니다. 단순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다윗이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는 왕이어서 무척 복잡한 사람같습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은 단순했습니다.

시23: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다윗은 목자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기가 양이라고 하고, 하나님을 목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알았습니다. 양은 목자만 있으면 부족함이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다윗은 단순하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내게는 부족함이 없다. 여러분도 이런 믿음을 갖고 있습니까?

*아이들은 단순합니다.
자기가 필요한 것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이 생기면, 만족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만족이 없습니다. 늘 불만입니다. 어린 아이같이 믿으세요.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세요.
하나님. 하나님 한분 만으로 저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그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줄줄 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하나님을 믿으면 누워서 잘 수 있다.

*양들은 겁이 많습니다.
눈도 잘 안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마리가 겁먹고 뛰면, 다른 양들은 확인도 안하고 뜁니다. 뛰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도, 뒤의 양들은 계속해서 뜁니다.

*양들은 겁이 많아서 서서 잡니다.
호랑이와 사자는 밤에 누워서 잡니다. 그러나 양들은 밤에 누워서 자지 못합니다. 동물 중에서 누워서 잘 수 있는 놈들은 힘있는 놈들입니다. 양은 힘이 없습니다. 양은 주로 낮에 잡니다. 서로 망 보면서 낮에 잡니다. 안 그러면 잡혀 먹습니다. 양은 밤에 잘 자지 않습니다. 밤이 무서워서 그렇습니다. 양은 누워서 잘 줄 압니다. 그러나, 양은 좀처럼 누워서 자지 않습니다. 양은 누워서 잘 팔자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아멘.

*다윗은 전직 목자였습니다.
양을 너무나 잘 압니다. 양은 보통 서서 잡니다. 그러나 양이 아주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누워서 잡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좀처럼 무서워서 잠자지 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세우는 양을 푸른 풀밭에 누일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목자가 되면, 누워서 잘 수 있는 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푸른 풀밭에 눕는 복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 물론 우리가 죽으면 푸른 풀밭에 영원이 눕게 됩니다.

3/3 우리의 집은 하늘 나라입니다.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아멘.

*하나님께 복받아서, 왕이 되었습니다.
왕궁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더 큰 복은, 내 원수가 보는 앞에서 잔칫상을 차려주십니다. 이런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싫어하는 원수 속이 뒤집힐 일입니다.

*이런 복은 세상의 복입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복이, 이 세상의 복만은 아닙니다. 다윗의 시편이 여기서 끝나면, 이건 성경에 실릴 이야기도 아닙니다. 이런 기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 땅에 복받는 기도입니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저는 6절이 너무 좋습니다.
어쩌면, 부족함이 하나도 없는 왕이,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내가 다윗성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영원히 살 곳은 어디라고 합니까? 여호와의 집. 천국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세상의 복만 위한 기도입니까?
그건 반쪽짜리 기도입니다. 더 높은 기도를 하세요. 천국을 바라보는 기도입니다. 다윗의 기도가 그랬습니다. 우리 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하신 아버지의 집을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주님만으로 만족하라.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라.

2. 하나님의 평화를 누리라.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이 되라.

3. 가지고 온 기도제목. 7/1 밀브레에 비왔습니다. 교회의 리모델링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