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기도-시3:1(2015년 6월 26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02 03:18
조회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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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3:1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아멘.

*다윗이 가장 많은 시편을 썼습니다.
이 시들은 대부분, 다윗의 기도였습니다. 기도가 시로 기록된 것들입니다. 다윗은 누가 뭐라고 해도, 사람 중에는 하나님과 가장 가까웠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기도의 고수입니다.
뭐든지 잘 하고 싶으면, 고수에게 가서 배워야 합니다. 기도의 고수인 다윗에게 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하나님만 믿으라.

시3:1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아멘.

*처음 시작에 제목이 있습니다.
다윗이 썼다고 합니다. 언제 썼습니까? 인생에서 제일 비참한 때에 썼습니다. 젊지도 않았습니다. 늙은 나이에, 자기 아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자기를 죽이겠다고 달려들 때, 썼습니다.

*도망자가 되어보니, 알았습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과 만나는 분들, 여러분의 친구들이. 여러분이 완전히 망해서 빚더미에 오르고, 현상수배범이 되어서 도망할 때, 여러분의 친구들이 아는 척 할까요? 아니면, 잡아서 현상금타려고 할까요?

*다윗이 그때에서 알게 됩니다.
하나님 말고는 믿을 분이 없다는 사실을.

*꼭 그 때가 되어야 아시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을 대상은 아닙니다. 다윗은 이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굳게 믿었습니다.

*가장 큰 믿음은 하나님께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주님께 부르짖으라.

시3: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아멘.

*사람들이 다윗을 비웃습니다.
세상은 늘 우리에게 적대적입니다. 언제 세상이 우리 편인 적이 있었습니까? 요즘 미국은 동성결혼의 합법화로 너무 시끄럽습니다. 세상이 뭐 이러냐구요? 세상은 늘 이랬습니다. 그러니 불공평한 세상이라고 원망하지 마세요. 늘 세상은 그랬습니다.

*하나님 잘 믿다가, 아들에게 쫓기는 다윗의 모습이 얼마나 처량하고 한심합니까?
이런 극심한 고통 속에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달랐습니다.

시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아멘.

*조심 조심 숨어서 도망다녀야 하는 다윗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잡으려면 잡아가라는 마음으로 큰 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이러면 잡혀가죠.

*다윗의 마음을 배우세요.
다윗은 자기 아들 압살롬이 하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을 들어서, 자기를 치시는 하나님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이토록 간절히 매달리지 않습니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다윗은 영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그랬기에 다른 사람들의 눈길은 신경쓰지 않고, 하나님께 목놓아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쇠를 쥐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다윗의 믿음이 대단합니다.
믿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믿습니다.
비오기를 기도하면, 우산들고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시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아멘.

*언제 잡혀서 죽을 지 모르는 고통스러운 상황에, 다윗은 누워서 잠을 잡니다. 잠이 올까요? 잠을 잤다고 하니, 잤겠죠. 어떻게 잘 수 있나요?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이게 믿음입니다.
믿음은 말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몸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시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아멘.

*다윗이 위대한 용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있습니다.
다윗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죽을 각오로 싸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니 두렵지 않고,
만약 죽어도 내가 갈 곳이 천국이라는 확신이 있으니,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시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아멘.

*다시 고백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복을 주시고 벌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만 의지하였는가? 회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사람을 먼저 찾지 않습니다.

2. 동성결혼 합법화. 언제는 세상이 우리 편이었던가?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라.

3. 주님께 부르짖으라. 교회와 가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