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의 기도-스8:21(2015년 5월 27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05 01:22
조회
839



































servoice.jpg


































sermon_podcast.jpg




























































▶ 스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아멘.

*포로귀환
1차 스룹바벨
2차 에스라
3차 느헤미야
그 중에 두번째인 에스라의 이야기입니다.
BC586에 바벨론이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을 멸망시킵니다. 그리고 그 백성들 중 일부를 포로로 잡아갑니다. 그후 70년 만에 바벨론이 멸망하고, 페르시아라는 나라가 생겼습니다. 그 나라의 왕 고레스는 포로들을 다시 자기 고향으로 보내주는 인자한 왕이었습니다.
두번째 포로귀환을 준비하는 에스라는 무엇을 위해서 기도할까요?

1.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바라라.

*페르시아라는 나라는 식민지정책이 다릅니다.
식민지가 망하면, 세금을 못 걷습니다. 식민지가 잘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포로들을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재산도 모두 가지고 나갈 수 있게 했습니다.
이게 모두 아닥사스다왕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에스라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스8: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아멘.

*무엇이었다고 합니까?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이라고 설명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닥사스다왕의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이 바뀌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착각했습니다.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지키심을 기도하라.

스8:21 그 곳 아하와 강 가에서 나는 모두에게 금식하라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 자식들 모두가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엎드려서 빌었다. 아멘.

*아하와 강?
페르시야의 어느 강변일 것입니다. 그 강변에 유대인귀국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거기서 에스라는 기도합니다. 아하와강변기도회가 열린 것입니다.

*귀국할 준비는 되었는데, 정말 중요한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스8:26 내가 그들에게 달아 준 것은, 은이 육백오십 달란트요, 은그릇이 백 달란트요, 금이 백 달란트요, 아멘.

*이렇게 많은 재물을 받았습니다.
이 예물은 성전을 지으려고 가져가는 예물입니다. 가다가 강도맞기 딱 좋습니다. 실제로 험한 길을 가야했습니다.

*에스라는 왕에게 군대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벌써 고백해 버렸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라와 2차 포로귀환자들을 보호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 우리 가족을 보호해주세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위해서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금식하며 기도하라.

스8:23 그래서 우리는 금식하면서,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아멘.

*너무 간절했습니다.
그 간절함을 모아서 기도했습니다. 금식으로 기도했습니다. 금식기도는 큰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40일동안 금식하시면서 기도하셨습니다.
금식기도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겠다는 것을 말로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보여주는 기도이기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욕구를 죽이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기도이기때문입니다.

*미디어금식
하루에 미디어금식하는 시간을 정하세요. 전화기 내려 놓으세요. 우리의 영혼을 혼란하게 합니다. “류현진이 암에 걸렸대...” 세상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미디어금식하세요. 말씀을 붙잡으세요.

*어려운 기도제목이 있을 때, 당연히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결정은, 금식기도입니다.
금식하며 기도하세요. 문제거리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으로 우리를 도와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손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