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궁핍한 마음-시40:17(2015년 7월 31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06 18:43
조회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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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40: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아멘.

*다윗의 시편입니다.
오늘 불렀던 찬양의 가사가 되는 시편입니다. 시편 40편에서는 믿는 이에게 기다림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알려줍니다. 기다림으로 응답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기도하면 기다리라.

*다윗이 참 잘했던 것 중에 하나가 기다림이었습니다.

시40: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아멘.

*얼마나 기다렸던지, ‘기다리고 기다렸더니’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다윗을 왕으로 안수합니다. 그리고 약 15년 정도가 지난 뒤에 왕이 됩니다. 그 15년은 눈물의 15년이었습니다. 사울에게 쫓기는 도망자신세 15년이었습니다. 심지어 블레셋에 도망가서 침을 흘리며 미친 척하며 목숨을 구걸했던 15년이었습니다.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15년때문입니다.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봤던 15년이 있었기에,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이 되었고, 백성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깨달은 왕이 된 것입니다.

*그 체험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아멘.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나 분명히 죽었구나!’군인인 다윗은 직감적으로 이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죽은 목숨이구나! 그런데 살려주셨어요. 기다림의 15년이 그를 큰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다리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버스가 1시간째 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정거장을 떠납니다. 그러나 꿋꿋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무엇이 있는 사람일까요? 기다리면 분명히 버스가 온다는 믿음이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일부러 기다리게 하십니다.
와야 할 버스가 안 옵니다. 기다리게 하십니다. 왜 기다리게 하실까요? 그다려 보면 알거든요. 믿음이 없는 사람을 바로 가려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못 기다립니다.

*기다림의 시험을 통과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여호와를 의지하라.

시40: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원어인 히브리성경에 보면, 순서가 바뀌어 나옵니다.
복이 있도다! 이 말로 시작해요. 영어는 그렇게 씌여져 있습니다. 누가 복이 있는 사람일까요?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뒤에 설명이 잘 나옵니다.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려면 이래야 합니다.
교만과 거짓을 피해야 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교만한지, 사람은 하나님도 무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별거있냐고? 하나님도 못하실 일이라고,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면 기도응답 못받습니다.

*거짓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바른 길을 기다려야 하는데, 스스로를 속이고 거짓에 치우칩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낳을 약속을 받고도 기다리지 못하고, 거짓에 치우쳤습니다. 첩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고, 가정에 고통이 찾아옵니다. 거짓의 유혹에 빠지지 마세요.

*하나님만 바르게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가난하고 궁핍한 마음을 가지라.

*주님을 만나는 마음은 부유한 마음이 절대 아닙니다.
잠언에 나오죠. 잠언 30장 아굴에 잠언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사람이 배가 부르면, 하나님도 무시합니다.

시40: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아멘.

*가난하고 궁핍한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여러분, 오늘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까? 하나님을 만나실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가난한 마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늘 가난한 마음,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마음을 잊지 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가난하고 궁핍한 마음을 갖고 살았는가? 다른 것으로 배부르고, 만족하고, 행복하지는 않았는가? 하나님보다 더 기뻤던 것은 없었는가? 회개

2. 교육부를 위해서, 아동부와 중고등부, 중고등부수련회 주일~수요일까지.

3. 교회리모델링, 환자(김영복, 김영희), 교회가 믿음으로 하나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