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기도-시116:2(2015년 9월 11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9-29 09:19
조회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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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아멘.

*금요기도회에 왜 나오셨습니까?
성가대연습때문에 나오셨나요? 기도하러 나오셨죠? 금요기도회입니다. 내 기도를 기다리시고, 귀 기울이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평생에 기도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1/3 평생에 기도하라.

시116:1 주님, 주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기에,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116:2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시니,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그뿐 아닙니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소중한가요? 여러분이 기도하는 그 기도제목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중할까요? 저에게는 소중합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말해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귀를 기울여 줄까요?
주님께서는 나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얼마나 오늘 기도회를 사모하셨습니까?
저는 찬양준비, 설교준비로 한 주일 무척 바쁩니다.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모함의 비할 바가 아닙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합니까?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순박한 믿음을 가지라.

시116:6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 내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아멘.

*순박한 사람을 주님께서는 지키신다고 하십니다.
the simplehearted 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단순한 사람입니까? 계산이 빠르면, 그건 단순한 사람이 아닙니다. 단순한 사람은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두 종류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한 친구는 저에게 필요한 것이 있어서 부탁할 때 전화합니다. 그 친구는 꼭 그렇습니다. 주절이 주절이 이야기는 길게 끄는데, 결론은 부탁입니다. 이 친구는 순박한 친구는 아닙니다.
다른 친구는 그냥 전화합니다. 멀리 살아서 볼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냥 안부전화합니다. 마지막까지 아무 부탁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친구가 좀 부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부탁 좀 들어주고 싶은데, 이 친구는 부탁이 없어요.

*주님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일터지고, 문제 터져야 기도하러 오십니까? 주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일이 없어도, 습관처럼 찾아오는 그런 성도를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성도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주지 않겠습니까?

*평소에 기도하러 나오세요.
빠지지 말고, 기도하러 나오세요. 그 기도가 주님과 관계가 됩니다. 어려움을 이길 힘이 됩니다. 응답되지 않아도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흔들리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어느 남편이 자기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분 좋은 날은 이런 조강지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분 나쁘면, 바람피운다고 미행을 해요. 그럼 이 사람이 아내를 믿는 거에요? 안 믿는 거에요?

*흔들리는 믿음은 없습니다.
그건 불신이죠. 이런 종이짝같이 팔랑거리는 믿음 갖지 마세요. 굳건하게 믿으세요.

*순진한 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3/3 죽음으로 완성하라.

시116:15 성도들의 죽음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아멘.

*이 말이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성도의 죽는 것을 기뻐하신다. 라고 예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짜 믿음은 죽음으로 증명됩니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정말 믿음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 지를 압니다.

*바울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는 것을 더 두려워했습니다. 천국을 가본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천국을 믿는 사람은 죽음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미국오는 것이 참 두려웠었습니다.
돈이 없었어요. 영어도 힘들어요. 아는 친척도 없어요. 그냥 하나님 믿고 왔어요. 와 보니까. 내가 왜 두려워했을까? 정말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몰라서 그랬죠.

*우리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안 죽어봤으니, 죽음이 그렇게 두렵죠. 하나님은 기뻐하신대요. 사랑하는 자녀들이 죽어서 천국들어오니 기쁘고, 그들이 천국에서 행복한 것을 보니, 더 기쁩니다.

*죽음까지 믿으세요.
세상에 죽음을 안 무서하는 사람이 무서운게 있습니까? 아마 뭘해도 성공할걸요?

*죽음까지 믿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순박한 마음의 기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함.

2. 교회리모델링을 위해서.
- 성전건축하고 울었다. 스룹바벨성전

3. 가져온 기도제목. 시리아의 난민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