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기도-단6:10(2015년 12월 18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20 02:08
조회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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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아멘.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을까요? 다니엘을 통하여, 세상을 무서워하 하지 않는 두려움없는 기도를 배울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다니엘은 1차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 소년이었습니다.
고달픈 포로생활 속에서 성공을 합니다.

단6:2 또 그들 위에 정승 세 사람을 세웠는데, 다니엘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지방장관들이 정승들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아멘.

*바벨론이 망했습니다. 그리고 메대라는 나라가 잠깐 세워집니다. 후에 페르시아라는 나라로 바뀌게 되죠.
다니엘이 3밖에 없는 총리까지 승진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기때문입니다.

*정치의 세계는 비정합니다.
다른 동료들이 다니엘을 모함해서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깨끗하게 일을 처리해서 걸릴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야 외국인으로 성공할 수 있겠죠. 외국인이 이민와서 성공하는 것이 이처럼 어렵습니다.

단6:5 그래서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다니엘이라는 자는 그가 믿는 신의 법을 문제삼지 않고는, 고발할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아멘.

*하나님을 믿는 것이 다니엘에게 플러스였습니까? 마이너스였습니까?
분명히 플러스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믿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단6:7 그 법은, 앞으로 삼십 일 동안에, 임금님 말고,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을 간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자 굴에 집어 넣기로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다니엘을 모함하려는 음모가 꾸며집니다.
30일동안 임금님 말고 다른 신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굴에 넣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래도 기도할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이런 함정을 팠던 것입니다.
30일만 기도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그래도 기도합니다.

*기도가 그의 습관이자, 생활이었기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이 어려움을 왕에게 가서 하소연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적들에게 찾아가서 정치적으로 풀어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무모하게 기도로 풀려고 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다니엘의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다니엘같이 기도하세요.
보통 우리는 사람을 먼저 만나러 다닙니다. 그리고 하나님, 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주십시오. 라고 기도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사람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통해서, 사람을 움직입니다. 하나님보다 먼저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마세요. 매일 매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기도의 습관을 가지라.

*사람이 습관을 만들까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반대가 오히려 더 말이 됩니다. 습관이 사람을 만들어요.
“사람의 습관의 덩어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서는 그 습관을 기대하는 거죠. 저에게서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를 기대하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망하는 사람은 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망하는 가게를 가보면, 이 가게가 왜 망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망할 습관이 있습니다. 한번 그런 것이 아니라 꾸준히 뭔가 잘못된 일을 합니다. 습관이죠.
잘 되는 가게는 잘 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걸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왜 예수님이었습니까?
밤이 되면 기도하러 가셨고, 해가 뜰 때까지 기도하셨습니다. 낮에는 사람들을 만나셨지만, 밤에는 하나님을 만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습관대로 기도하셨습니다.

단6:10 다니엘은, 왕이 금령 문서에 도장을 찍은 것을 알고도,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그 다락방은 예루살렘 쪽으로 창문이 나 있었다. 그는 늘 하듯이, 하루에 세 번씩 그의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를 드렸다. 아멘.

*30일만 기도 안 하면 되는데...
그걸 못 참습니까? 습관은 참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되면, 다른 어떤 이유로 기도를 쉴 수 없습니다. 다니엘에게 기도는 그냥 습관이었습니다.

*열린 창문으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죽으려고 작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에게 죽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안 들으실까요? 눈물나는 기도입니다. 목숨을 건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다니엘을 살리시기로 작정하십니다.

*사자굴에 던져지지만, 배고픈 사자들이 금식을 선언해버리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죠.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키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시킬 만 합니까?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