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도 때가 있다-사55:6(2015년 11월 06일 금요기도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09 01:18
조회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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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아멘.

*이사야의 기도
계속해서 성경의 기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평생 이렇게 많은 기도를 공부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 하나 곱씹으면, 어떤 기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기도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기도가 더 깊어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기도에도 때가 있다.

*언제 기도해야 할까요?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기도에도 때가 있습니다.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아멘.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때를 기다리게 하십니다. 심지어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제목으로 만나주실 때가 따로 있습니다. 때를 잘 타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도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요?
기도회를 나오던 사람이 안 나오면 더 불안할까요?
안 나오던 사람이 나오면 더 불안할까요?
이상해요. 기도회에 사람이 더 나왔는데, 그게 더 불안해요. 왜 그럴까요? 무슨 일 생겼구나! 이런 걱정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고, 운동의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이미 운동할 수 있는 건강이 없습니다.
몸에는 근육이 있습니다. 영혼에도 근육이 있습니다. 살찐거라 근육은 다릅니다. 그건 몸무게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근육은 한두번의 운동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생깁니다. 기도이 근육을 만드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만날 만한 때?
사람이 그 때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러니 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기도거리를 주십니다. 기도거리 선물로 받지 마세요. 기도로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을 받으라.

*성경에 나오는 아주 강력한 기도가 있습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서 환자들을 보시면, ‘긍휼히 여기셨다’라고 합니다. 긍휼히 여김은. 불쌍히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 Mercy입니다.
나병환자들을도 소경들도 주님께 병고침을 바라며 다가올 때,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어떻게 하면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불쌍한 표정 지으면 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분이신데, 어디 주님 앞에서 불쌍한 척을 하겠습니까?

사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아멘.

1)악인은 그 악한 길을 버리라.
길이 되어 버린, 악한 생활방식, 우리의 나쁜 버릇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으려면, 우리의 나쁜 죄의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2)나쁜 생각을 버리라.
당장 죄짓지 않아도, 마음 속으로 짓는 죄들. 죄는 생각에서 옵니다. 죄지을 생각을 하면, 얼마 뒤 죄를 짓습니다. 우리 마음을 잘 관리하면, 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의 긍휼함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사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기도는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넓은 생각을 알고 배우는 시간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는 없는 일입니다.

사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아멘.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목사도 헷갈리는 것이 이 부분입니다. 성경에도 수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실수했습니다. 정답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 오래 기도하는 것입니다.

*잠깐 기도하면 내 뜻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밤이 새도록,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이 보입니다.
내뜻이 하나님의 뜻과 맞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지?
짧게 기도하면, 엉뚱한 내 생각을 확인하고 가고, 사탄이 주는 생각으로 실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뜻보다 훨씬 위대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뜻을 바라며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내가 기도하게 하옵소서.
깊은 하나님의 뜻을 보고, 복종하게 하옵소서.

2. 교회를 위해서.
리모델링. 목회자들의 성령충만. 2016년 계획

3. 가지고 온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