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변치 않는다-시102:27(2016년 8월 12일 금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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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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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102: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아멘.



1.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2.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3.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3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4.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다.



*사람은 변합니다.


사람은 언제부터 늙기 시작할까요? 태어나면서부터 성장을 시작한 인간은, 26세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38살까지 급격하게 나이를 먹고, 40살이 넘어가면서 늙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하나도 안 변했고, 하나도 안 늙었다는 말은 천국을 멀리하는 사탄의 유혹이니,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몰라보게 늙었네요?’



*사람은 변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안 변하는 것을 자랑으로 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안 변하는 것이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변해야 하는 것은 변해야 합니다. 세상이 변합니다. 내 생각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완전하지 않은 내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발전이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변해야 삽니다.



*학자들의 생각도 변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주장이 변하지 않는 학자는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그 학자는 연구하지 않는 학자입니다. 공부 안 하면, 변할 것도 없기때문입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십니다.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아멘.



*천지는 변하고 끝내 없어지지만,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처음부터 완전하셨기때문입니다. 세상에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시102: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아멘.



*나무의 결이 똑같듯이, 하나님은 한결에서 나온 것같이 똑같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제나 의지할 수 있습니다.


집나간 탕자가 언제 돌아와도 손을 벌리고 맞아주시는 변함없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늘 한결같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는 분이시다.



*무소부재 Ominipresence


하나님께서는 안 계신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돌보실 뿐 아니라, 감시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요나이야기


요나가 니느웨에 가기 싫어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요나의 짧은 생각에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면, 그곳에는 하나님의 힘이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시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아멘.



*하나님을 피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무소부재는 공포입니다. 어디로 피해도 하나님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무소부재는 희망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세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하나님은 복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처음 만드시고, 제일 먼저 하셨던 일이 무엇일까요?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아멘.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제일 처음했던 일은 ‘복을 주신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복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애프터서비스같은 것입니다.


싼 물건은 AS가 없는 물건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비싼 물건을 사면, AS가 있습니다. 비싸고 정교할 수록, AS는 길어집니다. 자동차는 3년 36,000마일동안 제조사가 책임을 져줍니다. 한국 차는 10년 100,000마일동안 책임을 져줍니다. 그 이상 책임져주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렇게 오래가도록 차를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지구상에 없기때문입니다.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최고의 제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인간의 AS기간은? 영원입니다. 영원히 책임져주십니다. 그게 바로 복입니다.


우리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복은? 천국가서 영생하는 복입니다. 이 복만은 놓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없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습니다.


건강의 복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안전의 복을 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서 교회 나올 수도 없고, 집에 갈 수도 없을 것입니다.


재물의 복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하루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궁핍함을 채워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복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