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요일3:20(2016년 8월 5일 금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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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6-08-09 17: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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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첫번째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신 분이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2.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전지는 모든 것을 아신다. Omniscience



요일3:20 우리가 마음에 가책을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이시고, 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식의 근본입니다. 하나님 모르고도 공부 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직업 얻을 수가 있습니다. 시험에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종종 부모님들은 이런 유혹에 빠지죠. ‘하나님 몰라도, 공부 잘 해서 좋은 직업 얻고 살면 된다.’


하나님 모르고 살아도, 이 땅에서 편하게 떵떵거리면서 잘 살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삶은 저 하늘에서의 삶에 비교할 것이 못됩니다.



*내가 한국에서, 내가 왕년에, 내가 젊었을 때...


대단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 이야기를 지금 미국에서 들으면 무엇이 느껴지십니까? 별 의미없는 넋두리같이 들리지요?


아마 지금 이 땅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았다는 이야기가, 저 천국에서 들으시면, 그렇게 들리실 겁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임을 믿으시기바랍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도 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고백해야 할 이유가 분명합니다. 이미 아십니다. 빨리 고백하는 것이 잘 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아십니다.


우리가 천국갈 사람인지? 그렇지 못할 사람인지?를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충돌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로보트입니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구원받을 사람과 아닌 사람을 정해 놓으셨고, 우리만 모른다는 말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선악과 이야기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싫고, 에덴동산이 싫으면, 나가서 살 자유도 보장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배신하고, 에덴동산에서 나갔습니다. 그렇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는 프로그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것을 아셨습니다.



*부모도 자식을 압니다.


자식이 못된 짓을 할 것을 알아도, 자식에게 자유를 주고, 걱정하며, 마음 아파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는 척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너무 좋습니다. 아는 것과 아는 척은 다릅니다. 박사병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박사는 특정한 분야에 박사입니다. 다른 분야는 모릅니다. 실력있는 박사는 겸손합니다. 자기 분야 외에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보면, 만물박사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는 척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런데 아는 척은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이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내 모든 형편을 아시고, 나에 대한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계획은 오직 기도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전능



엡3:20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아멘.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못할 것이 없으십니다. 우리 인간은 전능하지 않습니다. 전능한 척을 하기는 합니다. 문선명은 통일교를 만들고, 자기가 하나님인 척했습니다. 그러나 죽었습니다. 사람은 전능하지 않습니다. 그냥 전능한 척을 할 뿐입니다.



*둘째아들이 90일 되었을 때,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가와사끼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혈액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데, 이렇게 어린 나이에 걸린 예가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도 너무 어린 나이여서, 이 병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못했었죠. 22일동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백일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주사 맞는 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 지 모릅니다. 사람이 이렇게 무력하구나...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구나... 그때 정말 간절하게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경험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무력하고, 무능한 사람인가?


나 자신의 교만함을 내려 놓으세요.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교만을 내려 놓으세요. 하나님을 높이세요. 그래야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힘겨울 때,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분.


잠시 전에 부른 찬양처럼, 하나님은 전능하신 나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그 주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산다면,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치 못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늘 놀라웠습니다.


늘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놀라운 능력과 계획을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받을 때, 우리의 믿음의 크기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그릇이 작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많이 받을 수가 없습니다.



*큰 믿음 갖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지난 시간에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첫번째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신 분이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2.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전지는 모든 것을 아신다. Omniscience



요일3:20 우리가 마음에 가책을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러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신 분이시고, 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식의 근본입니다. 하나님 모르고도 공부 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직업 얻을 수가 있습니다. 시험에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종종 부모님들은 이런 유혹에 빠지죠. ‘하나님 몰라도, 공부 잘 해서 좋은 직업 얻고 살면 된다.’


하나님 모르고 살아도, 이 땅에서 편하게 떵떵거리면서 잘 살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삶은 저 하늘에서의 삶에 비교할 것이 못됩니다.



*내가 한국에서, 내가 왕년에, 내가 젊었을 때...


대단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 이야기를 지금 미국에서 들으면 무엇이 느껴지십니까? 별 의미없는 넋두리같이 들리지요?


아마 지금 이 땅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았다는 이야기가, 저 천국에서 들으시면, 그렇게 들리실 겁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임을 믿으시기바랍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도 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고백해야 할 이유가 분명합니다. 이미 아십니다. 빨리 고백하는 것이 잘 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아십니다.


우리가 천국갈 사람인지? 그렇지 못할 사람인지?를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충돌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로보트입니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구원받을 사람과 아닌 사람을 정해 놓으셨고, 우리만 모른다는 말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선악과 이야기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싫고, 에덴동산이 싫으면, 나가서 살 자유도 보장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배신하고, 에덴동산에서 나갔습니다. 그렇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는 프로그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것을 아셨습니다.



*부모도 자식을 압니다.


자식이 못된 짓을 할 것을 알아도, 자식에게 자유를 주고, 걱정하며, 마음 아파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는 척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너무 좋습니다. 아는 것과 아는 척은 다릅니다. 박사병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박사는 특정한 분야에 박사입니다. 다른 분야는 모릅니다. 실력있는 박사는 겸손합니다. 자기 분야 외에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보면, 만물박사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는 척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런데 아는 척은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이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내 모든 형편을 아시고, 나에 대한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계획은 오직 기도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전능



엡3:20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아멘.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못할 것이 없으십니다. 우리 인간은 전능하지 않습니다. 전능한 척을 하기는 합니다. 문선명은 통일교를 만들고, 자기가 하나님인 척했습니다. 그러나 죽었습니다. 사람은 전능하지 않습니다. 그냥 전능한 척을 할 뿐입니다.



*둘째아들이 90일 되었을 때,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가와사끼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혈액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데, 이렇게 어린 나이에 걸린 예가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들도 너무 어린 나이여서, 이 병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못했었죠. 22일동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백일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주사 맞는 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 지 모릅니다. 사람이 이렇게 무력하구나...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구나... 그때 정말 간절하게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경험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무력하고, 무능한 사람인가?


나 자신의 교만함을 내려 놓으세요.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교만을 내려 놓으세요. 하나님을 높이세요. 그래야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힘겨울 때,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분.


잠시 전에 부른 찬양처럼, 하나님은 전능하신 나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그 주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산다면,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치 못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늘 놀라웠습니다.


늘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놀라운 능력과 계획을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받을 때, 우리의 믿음의 크기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그릇이 작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많이 받을 수가 없습니다.



*큰 믿음 갖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