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권위2-마1:3(2016년 9월 30일 금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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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6-10-06 01: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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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아멘.



*참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성경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마르둑신화


바벨론의 신입니다. 구약성경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마르둑이 세상을 만들고, 세상을 물로 심판했다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 기록된 시기가 성경보다 먼저 쓴 것이라서, 성경이 마르둑신화를 베껴왔다고 주장하죠.



*이 둘은 정말 유사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마르둑이라는 신이 진짜면, 지금 이 순간 마르둑을 믿는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도 없습니다. 뭐 한 둘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 신이 아닙니다.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진실성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4 성경의 기록은 정확합니다.



*성경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


원본 - 사본 - 번역본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성경은 사본들입니다. 원본은 없습니다.



*사해사본의 의의


이전에 우리가 보던 구약성경은 AD 900년 경에 나온 사본을 번역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민했던 것은, 이 성경이 정말 구약성경인가? 도중에 많이 바뀌지는 않았을까? 예수님께서 보신 구약성경도 이 성경과 같은 것일까?



*1947년 사해 북쪽 쿰란동굴에서 역사적인 발견이 있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사본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 사본은 BC 100년 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보신 성경이 바로 이 성경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더 대단한 것은, 사해사본의 내용과 현재 보고 있는 우리의 성경이 거의 똑같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새번역성경은 사해사본에 좀 더 자세히 나온 내용이 반영된 번역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은 성경이 고대시대의 문서라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아는 사람은 압니다. 성경은 분명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완벽한 진리의 말씀으로 믿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4 고고학의 발견이 성경과 일치합니다.



수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떻게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는 지를 잘 보여주는 성경말씀입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대단한 말씀이지만, 불신자의 눈으로 보면, 이런 황당한 이야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서고고학이라는 학문이 발전하면서, 성경의 기록들이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성서고고학이라는 학문은 요즘 발전하는 학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진리가 역사적인 진리인 것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리고성을 발굴한 학자들은 여리고성이 위에서 아래로 무너졌고, 당시 풍부한 곡식들이 저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너지고 불에 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성경의 기록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기록입니다.



*가이사랴 기념비


자기 스스로 만든 비석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이사랴에 가면 보실 수 있지만, 이건 모조품이고 진짜는 박물관에 들어 있습니다. 티베리우스에게. 본디오빌라도. 유다의 완벽한 총독. 드립니다. 가이사랴를 만들어서 티베리우스황제에게 헌정하는 비문입니다.



*성경의 기록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성경에는 4000년 이상의 기록된 역사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역사책은 인류역사상 없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4 성경은 정직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불리한 이야기는 숨깁니다.


자기의 불리한 이야기까지 말하고 기록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다릅니다.



마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아멘.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거기에 말도 안되는 막장드라마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유다는 시아버지입니다. 다말은 시아버지를 속여서 같이 동침했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을 낳죠.



*세상에 어느 미친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자기 족보에 넣을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을 위해서 나온 말이, 족보에서 파버린다! 라는 말이 아닙니까? 이런 이야기야 말로, 편집해버릴 이야기가 아닙니까?



*이런 이야기도 있다면 성경은 분명한 진리가 아닙니다.



4/4 성경은 통일된 메시지가 있습니다.



*성경은 40여명의 저자가, 66권의 책을 1500년에 걸쳐서 기록한 책입니다.


이 사람들은 성경을 쓰고 있다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쓰고 있는 편지가 성경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작가들이 자기 맘대로 쓴 책이, 1500년 동안 쓰여졌다면, 이 책들이 일관성이 있을 수 있을까요?



*같은 주제로 쓰려고 해도 말이 맞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사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