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01/27/20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13-01-29 02:35
조회
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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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조상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행동이 나와야 할까요?
여러분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난 좀 믿음이 있지... 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반대로 나는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믿음이란 무엇인가?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믿음은 익숙한 것을 떠나는 것입니다.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그에게는 어떤 믿음이 있었을까요? 그에게 그렇게 큰 믿음을 가르쳐 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똥침을 잘 놨던 사람의 이름은?
데라. 처음 인사를 하면서, 이름이 무엇입니까? 물어보면, 바로 데라! 라고 했던 분이시죠.
데라. 이분은 어떤 분이었을까요? 혹시 아브라함이 데라로부터 믿음을 배운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데라는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 Joshua 24:2 옛날에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비 데라를 비롯한 너희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건너에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다. 아멘.

*아버지 데라는 우상숭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데라는 하나님을 믿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창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데라의 가족을 우르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아브라함만 부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데라의 온 가족에게 이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데라의 가족은 하란에 눌러 앉았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가나안땅으로 가려면, 이쪽 길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가나안땅으로 가다가, 하란에 머물러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하란은 큰 도시였습니다. 가나안은 반대였습니다. 그냥 시골이었고, 사람 살기 정말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농사가 잘 되는 곳도 아니었고, 뜨내기들이 많이 지나는 곳이었습니다. 전쟁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시리아에는 2년이나 되는 내전으로 수만명이 죽었고 55만명이 피난을 갔습니다.
이 지역은 지금 이런 것이 아닙니다. 여기는 안 그럴 때가 없었습니다. 역사상, 이곳 만큼 전쟁이 많은 땅도 없었습니다. 사람 살 만한 곳이 아닙니다.

*하란을 떠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뭐가 보장되는 것이 있어야 떠나지요. 그래서 데라는 가족들과 하란에 정착해서 살았습니다.

▼*기왕 우르를 떠났으면,
가나안까지 가야지요. 하란에서 머물면 안 되겠지요. 우리 신앙이 이래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란에 머무르는 신앙입니다. 데라처럼 대충 타협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못하고 사는 인생입니다.

*데라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나요?
우르를 떠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가나안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순종이라 해야 할까요? 불순종이라고 해야 할까요? 50% 순종이라고 해야 할까요?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상을 숭배하던 사람이라고, 그의 후손들도 우상숭배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어차피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우르는 떠난 사람들입니다.
예배하러 온 우리들은 우르는 떠났습니다. 지금 하란쯤에 있습니다. 그냥 하란에 머물러 살지 마십시오. 가나안까지 가야지 순종입니다. 안 그러면 불순종입니다.

*하란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
좀더 헌신하면, 가나안인데... 좀더 말씀보면 가나안인데, 좀더 기도하면 가나안인데...
하란에서 만족하며 살지 마세요. 가나안까지 가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고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3 믿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창12: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아멘.

*하란에서 살고 있던 75세의 할아버지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정든 땅, 태어 난 곳,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어디로 가라고 하나요?

*내가 보여 주는 땅.
세상에 이런 땅이 어디에 있습니까? 일단 짐부터 싸서 떠나라는 말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 이사할 곳도 알지 못하고 어떻게 짐싸가지고 길을 떠납니까?

*왜 말씀을 안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모르셨을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모르시는 것이 아니고, 아브라함이 알 필요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알아서 도움이 될 곳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가나안은 축복의 땅이 아니었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에게 가나안은 지지리 못사는 곳이고, 항상 전쟁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갈 곳을 안 알려주십니다.
갈 곳도 모르고, 이사가는 일이 있습니까? 갈 곳도 모르고 이민을 떠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믿음입니다. 너 나 믿니? 얼마나 믿니? 이래도 나를 따라 올래?

*신앙생활은 하란을 떠나서 믿음으로 가나안을 가는 것입니다.
이 떠남과 향함이 없이는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하란에 큰 집 짓고 사는 것은 믿음생활이 아닙니다. 내가 믿으면, 믿는 분이 시키는대로 따라가야죠. 그게 믿음입니다.

▼*번지점프
번지점프의 유래에 대해서 아십니까?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못해봤습니다.
▼남태평양의 비누아투라는 작은 섬나라가 있습니다. 정말 가난한지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사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독특한 성년식이 있습니다. 바로 번지점프입니다. 나무 줄기로 발을 묶고, 추장이 뛰어 내리라고 하면 뛰어 내립니다. 바로 1미터 땅 위에서 멈추도록 발을 묶어줍니다. 그런데, 이 나무 줄기가 잘 끊어져서, 수많은 청년들이 죽었습니다. 심지어 이 나라 정부에서 1995년 법으로 번지점프를 못하도록 금지시켰습니다.
성인이 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구요? 용기입니다.

▼*신앙은 번지점프와 같습니다.
번지점프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용기?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번지점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줄에 대해서 믿어야 합니다. 이 줄이 튼튼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의지할 만 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줄이 정확하게 죽기 전에 자신을 세워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은 번지점프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줄을 의지하고 뛰어 내릴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게 있었습니다. 데라는 이게 없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이게 있습니까?

*이게 없어도 죽지는 않습니다.
하란에서 그냥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은 못됩니다. 천국은 못 들어갑니다. 가나안 땅에는 갈 수 없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복의 근원은 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의지하는 것입니다.

*크레딧스코어.
저 700점 넘습니다. 그래도 제가 믿을 만한 사람입니다. 제 크레딧 레포트를 보니, 다 좋다고 나왔는데, 한 가지가 Bad로 나왔습니다. 제가 미국생활한 것이 너무 짧다고 합니다. 지금 저는 믿을 만 한데, 몇년 살지 않아서 그렇게 믿을 만 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별로 믿을 만한 목사는 아닌가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고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의지가 되십니까? 하나님때문에 든든하십니까? 하나님없이는 못산다는 단계까지 가실 수 있습니까?(돈없어서 못살아. 가족없이 못살아?) 하나님이라는 끈을 발에 묶고 절벽에서 뛰어 내릴 수 있습니까?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합니다.

▼*죽을 병에 걸린 딸의 이야기
남편이 일찍 하늘 나라에 갔습니다. 아내는 신학교를 졸업해서 여자 전도사님이 되셨습니다. 딸 하나를 키웠고, 시집까지 보냈습니다. 그런데 딸이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딸에게 3살짜리 아들도 있었습니다.
딸의 임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죽을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교인들과 같이 모여서 마지막으로 임종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에 달의 고개가 옆으로 툭 떨어졌습니다. 어머니 전도사님이 딸의 뺨을 때렸습니다.
“얘야 정신 차려라. 저기 있는 세살짜리 네 아들을 두고 어떻게 죽으려고 하니?”라고 하며 절규했습니다.
딸이 고개를 바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띄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하나님이 키우실 겁니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딸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 마지막 말이 3살짜리 아들의 영혼에 박혀버렸습니다.
이 아이가 자라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나를 하나님께 맡겼잖아. 나는 하나님이 키우시는 아들이야.’
이 아들은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믿음은 의지함입니다.
여러분은 아브라함같이 하나님을 의지하십니까? 하나님 의지해서 뛰어 내릴 수가 있습니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믿음은 예배로 나타납니다.

*믿고 따라 왔습니다.
하나님 한분 믿고 가나안까지 왔습니다. 약속을 붙잡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가나안땅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창12:6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아멘.

▼*벌써 가나안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더랍니다.
정말 화나는 일 아닌가요?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와 친척들을 떠났습니다.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포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땅에 가나안 사람들이 벌써 살고 있더랍니다. 화나는 일입니다.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을까요?

▼창12:7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아멘.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땅에 대해서 해명을 하십니다.
미안하다. 땅은 너 줄 것이 아니고, 네 자손들을 줄거다. 네 땅은 없다. 진짜로 아브라함은 평생 땅없이 살았습니다. 심지어 자기 아내가 죽었는데, 아내를 뭍을 곳이 없었습니다.
이 하나님을 믿을 수가 있을까요?

*아브라함의 믿음이 대단합니다.
그 말을 믿습니다. 아브라함 대단합니다. 더 대단한 것은 그의 예배입니다. 이런 화나는 상황에 아브라함의 반응은? 예배였습니다.

*어디를 가나, 아브라함은 예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 집은 없지만, 하나님의 제단 먼저 쌓으리라.
내 땅은 없지만,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리라.
믿는 사람의 반응은 예배입니다. 상황은 바뀝니다. 바뀌는 상황때문에 예배가 바뀌면 안 됩니다. 예배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 예배가 나를 지킵니다.
내가 예배를 지키면,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신다.

▼*IMF때 어느 사업체의 집사님이야기
아주 성실하게 사업을 하시던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사업장에서 예배를 드릴테니 목사님께서 오셔서 예배를 드려달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이유를 물었습니다. “무슨 예배인가요?”
그 집사님이 말했습니다. “폐업감사예배”입니다. “사업이 너무 어려워서 문을 닫으려구요. 목사님께서 개업예배 해주셨으니. 폐업예배도 해주셔야 할 것 아닙니까?”
부도 나서 망한 회사에 가서, 직원들과 함께 눈물로 감사하며 폐업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일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교회 안 다니던 직원 하나가 변했대요. 사장이 미쳐서 저렇게 감사하나 보다, 미쳐서 예배드리나 보다. 생각했는데, 그 감사가 정말 감사였습니다. 그 예배가 진짜 예배였습니다. 진짜 감사였습니다. 그 직원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년 뒤에 그 집사님 구미공단에 더 큰 공장을 세워서 더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상황은 바뀌지요. 사업장을 열 때도 있고, 어려워서 닫을 때도 있지요. 그래도 하나님은 안 변하시지요. 연동교회 이성희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랬습니다.
그 믿음에 근본은 변함없는 예배였습니다. 예배가 변함없으니, 믿음이 굳건해졌습니다.

*믿음이 부족하세요?
그러면 예배를 더 드리세요. 새벽기도에, 금요기도회도 드리세요. 그 예배가 여러분의 믿음을 세워 줄 것입니다.

*예배로 성공하라.
아브라함처럼 예배로 성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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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Faith? Genesis 12:1 (1/27/2013)

What does faith mean to you?
Do you think you are faithful or not?
Let’s think about what faith is using the story of Abraham.

1/3 Faith is Leaving from What You are Accustomed with.
Faith means to leave what you are accustomed with. It does not mean that you must leave your family or someone you care about. Faith means to put aside the things that become obstacles with your relationship with God.
Terah was Abraham’s father. Did Terah believe in God?

Long ago your forefathers, including Terah the father of Abraham and Nahor, lived beyond the River and worshiped other gods. Amen. Joshua 24:2
He also said to him, "I am the LORD, who brought you out of Ur of the Chaldeans to give you this land to take possession of it." Amen. Genesis 15:7

God did not call only Abraham but also Terah’s family. But Terah’s family stayed in Haran on the way to Canaan. Canaan was not a great place to live compared to Haran. Leaving Haran was not easy. But God’s command was going to Canaan.
Do you think that Terah obeyed God’s command? Terah’s half obedience meant disobedience to God.
We have to go to Canaan in our lives. We have to obey God’s command all the way through, unlike Terah.

2/3 Faith is Depending on God.
The LORD ha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Amen. Genesis 12:1
When God called for Abraham(75), He did not tell Abraham the destination. It was God’s test to see if Abraham could obey and trust Him.
Faith means leaving and going.
Vanuatu Bungee Jumping
In Vanuatu(an island nation located in the South Pacific Ocean), young men who jumped from tall wooden platforms with vines tied to their ankles as a test of their courage and passage into manhood. That is the origin of bungee jump.
Faith is like bungee jumping. If you do not have faith, you cannot jump. It requires courage, but it also needs faith to trust that the bungee cable will be stable and tough.
Our faith is like bungee jumping. We must jump with faith and trust God’s help.
There was daughter of a woman pastor who was sick. The daughter was married, had a three year old son and she had a fatal disease. She had cancer and soon died during a service. Before she died, she said,“ God will protect my son and care for him.” Then she died. Her son heard those words and remembered them throughout his life. He became a pastor at the end.

3/3 Faith should be Expressed through Worship.
Abram traveled through the land as far as the site of the great tree of Moreh at Shechem. At that time the Canaanites were in the land. Amen. Genesis 12:6
When Abraham arrived at Canaan, there were lots of Canaanites there already. They owned all the land. God had promised Abraham the land, but there was no land to take.
It was a disappointing, frustrating moment for Abraham.
What was Abrahams’s response in this disappointing moment?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your offspring I will give this land." So he built an altar there to the LORD, who had appeared to him. Amen. Genesis 12:7
Abraham worshipped God even though he was frustrated. Abraham’s faith was quite amazing. We should also express our faith through worship like Abraham.
If we keep worship, God will protect us.
A deacon asked for a service for closing his business to his pastor. Even though he had to close his business, he was thankful for everything that God gave him. After a few years, a miracle happened. Through the service, a non-Christian staff became a Christian. The deacon was able to open a bigger business by God’s grace.
That is the power of worship.
Be successful through worship.